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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0	(악필주의)저도 여성으로서 도저히 못견디겠습니다. [새창]	2016-07-26 22:58:02	2	삭제
		근데 일베는 왜 아직 안 사라졌을까요?ㅜㅜ 남성들도 일베를 딱히 지지하진 않는데....
	1549	넥슨시위 소주병 폭행 논란 [새창]	2016-07-26 16:13:14	0	삭제
		저도 이거 보고 남성도 아니고 한국남성?ㅋ 주작이네 이러고 내려옴
	1548	세뇌교육의 무서움 [새창]	2016-07-26 16:05:35	0	삭제
		뭐라는거야 씨퐐?
	1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05:07:56	0	삭제
		써놓고 보니 새벽이라 대댓글로 불필요한 소리 늘어놓은 거 죄송해요 흑흑
	1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05:07:23	5	삭제
		저 이거 예전에 영상으로 봤는데 연기자분 진심으로 심경이 변화하는 걸 봤어요.... 연기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저 프로 자주 찾아보는데 보통은 분노하면서 무안주고 논리로 깔아뭉개고 할말 없게 만드는 사이다가 많더라고요. 근데 저 편은 제가 본 편 중 유일하게 연기자를 진심으로 울려버린 편이었어요. 이 편이랑 16살짜리 가출소녀가 식단에서 도움 청할 때 어떤 남자가 데려다주겠다 할 때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하는 편 있었는데 어떤 노부부가 아이를 정말 따뜻하게 보호해주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그 노부부 딸이 16살 때 가출해서 아직 못찾음.... 그 연기자에게서 자신의 딸을 본 거죠. 그래서 정말 필사적으로 애 못가게 막고 부둥켜안은채 남자한테 빨리 가버리라고 그랬어요. 그것도 보면서 한참 울었네요ㅜㅜ 감동적인 거 많으니까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영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음
	1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04:56:25	3	삭제
		클럽은 마케팅이에요. 대신 여자라고 무조건 들여보내주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단적인 예로 내가 어떤 옷을 입고 음식점에 가든 음식점 주인은 날 거부하지 않지만 내가 쌩얼에 안경쓰고 안 감은 머리 대충 묶고 츄리닝에 쓰레빠 신고 가면 클럽은 안 들여보내줌. 남녀차별과는 저어어어어언혀 관계 없는 얘기입니다.
	1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04:53:05	0	삭제
		저는 나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세상은 여자의 몸으로 살기 힘들어요. 정말 힘들거든요? 근데 남자라고 쉬운 건 아니잖아요. 더 힘들고 덜 힘들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힘들어요. 여성차별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남성차별도 장난 아닙니다. 뭐 가만히 있었는데 범죄자로 몰리는 사례는 이미 남자의 탈을 쓴 범죄자들이 뿌려놓은 씨앗이 있으니 그렇다 칩시다. 아주 기본적인 감정을 드러내면 안 돤다, 머리가 길면 안 된다, 분홍색을 좋아하면 안 된다, 울면 안 된다, 벌레를 무서워하면 안 된다 뭐 그런 것들이 다 차별이거든요. 여성치별에 비하면 사소하게 비칠지도 모르겠지만 여자는 조신하고 청렴해야 한다는 사고방식과 똑같아요. 어릴적 가치관을 잘못 가지게 되는 거죠. 결론은 여자가 약하니까 남자가 보호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는 강하니까 사소한 차별쯤은 감내해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여자는 보호할 필요 없어요. 해코지만 안 하면 됩니다. 반대로 남자도 보호가 필요할 수 있어요. 그니까 제발 일베/메갈에 휘둘려서 이성혐오는 하지말아요ㅜㅜ 이번 사건으로 오유에 여혐러 많이 생긴 거 봤는데 그런 사람들 댓글목록 볼 때마다 안타까움. 메갈 멍청하다 욕하면서 그런 메갈한테 휘둘리는 지는...ㅋㅋㅋㅋㅋㅋㅋ
	1543	극혐주의) 워마드 영아살해모의 feat. 인벤 [새창]	2016-07-26 04:39:23	1	삭제
		사실 하는 꼬라지 보아하니 결혼도 못했을 것 같은데 주작 티가 너무 나지만 주작이든 아니든 너무 충격적이네요. 고맙다 메갈! 어릴 때부터 꾸준히 남녀차별 받아왔고 중1때 남자애들이 "비켜라 여자년아" 하고 밀치고 새치기하고 성추행 성희롱 평생 당해와서 남혐 쩔었거든! 그래서 메갈이나 해볼까 싶을만큼 남혐이 극에 달했었고 내가 이만큼 미쳤었나 했지만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메갈 접속했는데 일베말투랑 똑같은 거 보고 30초만에 창 닫았어^^! 진짜 잠깐이나마 그런 생각을 했던 내가 미친 것 같다. 너네 하는 꼬라지 보니 내가 생각보다는 정상이고 이성적이라는 게 느껴지는구나. 정말로 천만 다행이라 생각한다. 고마워 이 씨발!!!!! 씨발 씨발!!!!!!!!!! 고맙긴 한데 미친짓 좀 고만해!!!!!
	1542	극혐주의) 워마드 영아살해모의 feat. 인벤 [새창]	2016-07-26 04:35:16	0	삭제
		?
	1541	극혐주의) 워마드 영아살해모의 feat. 인벤 [새창]	2016-07-26 04:30:03	2	삭제
		반대 먹겠지만 질문 드리자면 노무현이랑 성재기랑 비교하는 게 제대로 된 비교일까요? 노무현은 자살인지 음모인지 확실하지도 않아 아직까지 밝히는 중이고 성재기는 여혐러가 여혐모금활동 하다가 자살퍼포먼스 잘못해서 진짜 자살이 된 건데요. 고인비하라는 점에서 똑같아 그렇게 말씀하신 건지.... 노전대통령 서거는 안타깝지만 성재기 사망은 전혀 안타깝지도 않은데다 웃긴 사망 순위에도 올랐다면서요?
	1540	독일 이민자 길가에서 임신부 칼로 찔러 살해. [새창]	2016-07-26 04:13:15	5	삭제
		인정. 메갈보다 되도 않는 여론 형성하는 님같은 사람들이 더 문제. 이런 글 써봤자 그네들은 "그래? 한번 해줘봐?ㅋ" 이런 생각밖에 안 할텐데 뭐 범죄 조장도 아니고.
	1539	돈 빌려주면 안되는 만화 [새창]	2016-07-26 04:08:18	0	삭제
		저도 막 금액 적게 던져주는 건 아닌가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막 마술처럼 시선을 돌린 후 재빠르게! 눈치채지 못할만큼 빠르게!
	1538	남자어 능력평가 문제 [새창]	2016-07-26 03:34:00	20	삭제
		맞아요 금마 지금 집에서 자는 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
	1537	저도 어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합니다(미지근주의) [새창]	2016-07-26 03:27:31	4	삭제
		이 사람 성별 관련 글에 댓글 줄줄 달아놓은 것 같은데 방문수 500 넘은분들 보고 판단좀요
	1536	저도 어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합니다(미지근주의) [새창]	2016-07-25 18:36:12	6	삭제
		본인 희망사항을 팩트인 것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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