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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육현사무라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9
    방문 : 7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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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현사무라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8 [익명]부모와 인연을 끊는다는것 [새창] 2018-05-30 10:20:48 1 삭제
    가족이 별건가요.
    저도 절연하고 지내는데
    그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느낀후부터는
    절대적으로 죄책감 같은거 갖지 않아요.
    어릴땐 생활비 벌어 보탬이 되고 싶었고
    아파 신음하는 엄말 살리고 싶어 하루 쪽잠 두시간자며
    투잡 쓰리잡도 뛰었는데요
    정작 그들이 제게 원한건 멤버가 아니라 지갑이더라고요.
    그래도 가족이 그리워서 잊지 못해서
    연락을 종종 해왔는데...ㅎㅎ
    수술 동의서 문제로 가족 동의가 필요해서 전화했더니
    왕복 차비랑 여비로 오십만원을 달라 하더이다.
    저 동남아 사는줄...
    아픈 딸에게 아직도 돈타령이냐 서러워했더니
    엄마 보청기가 구식이라 바꿔야한다
    (귀가 안들려서 장애등급받고 장애연금 탄다면서)
    가면 잠도 자야하니 숙박비도 필요하다
    서울 가는김에 볼일 봐야한다
    온갖 구질구질한 핑계로 돈 뜯어내려 애쓰길래
    주치의에게 사정설명하고 동의서없이 수술했습니다.
    그뒤로 전화문자차단차단하다 별수없이 번호 바꿨네요.
    세상 이렇게 속편할수가 없습니다.
    외로워서 그리워서 가족품으로 돌아가고싶었지만
    그런 가족이라면 없는게 낫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하루빨리 편해 지세요.
    당신은 아름다운 분이니까요.
    흙탕물에서 나오세요.
    7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10:04:25 0 삭제
    저는 12년차 남친과 와x로 만났습니다.
    나날이 같이 밤새서 인던 공략하고 같은 길드고
    심지어 남친이 목소리도 음청 좋았어요.
    동갑내기라 더 빨리 친해졌는데
    정모때 제가 고백해서 낚아챘습니다!
    외향도 어쩜 그리 제 이상형이던지ㅠㅠ
    (전 키작고 깡마른 남잘 좋아합니다)
    꼭 게임이라고 다 끝맺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그치만 아직 여고생이니까
    너무 심적인 부담 주지 마시고
    여동생한테 밥사주는 맘으로 한번 보고 오세요.
    스스로 폐인같던 삶을 건져줬다라고 표현하실 정도니까
    매너있게 잘 하셔서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스스로 사랑해주셔서 자존감 드높이시길요.
    편입도 잘 되실 겁니다.
    단!
    게임은 적당히 하세요ㅎㅎ
    766 [익명]정치 얘기하는 택시기사..극혐.. [새창] 2018-05-30 09:49:45 0 삭제
    우리나라에서 절대 이야기하면 안되는 두가지
    정치얘기 종교얘기
    뜨거운 감자잖아요.
    심지어 강요라니...비위상합니다.
    근데 의외로 저런 분들 많아요.
    다리 아파서 병원갈때 종종 이용하는데
    병원 다니기 힘들지 않으냐 걱정하는 척으로 시작해서
    나라가 이꼴이 되고 아픈사람이 늘어나는 이유가
    재상(대통령)을 잘못 뽑아서라던 십쇼키
    재상은 하늘이 내린다는데
    멋도 모르고 우매한 백성이 설쳐서 뽑아놓으니
    점점 나라꼴이 엉망된다며...
    살기싫은 나라로 변해간다더군요.
    마침 운행중에 폰으로 통화하시길래
    냉큼 신고...
    자신의 그릇된 지식을 남에게 전파하지 맙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종교음악좀 틀고 가지 마세요!
    혼자 있을땐 뽕짝 잘만 듣다가
    왜 손님만 타면 종교음악으로 바꾸시나요.
    음악 꺼주세요 하면 그때부터 종교얘기시작
    이어폰 껴도 별 무소용..
    제발...
    혼자만 즐기세요.
    765 [익명]키스잘하는사람이랑 하면 많이 좋나요? [새창] 2018-05-30 02:36:46 0 삭제
    진짜 공감이요!
    특히나 화장 곱게했는데
    볼에까지 침범벅이면...
    화장을 먹어 치우자는건지
    키스를 하자는건지ㅋㅋ
    764 [익명]나도 예쁜 인스타 사진 찍고싶당 [새창] 2018-05-30 02:34:40 0 삭제
    전 혼자서도 다녔어요
    친구가 없다고 위축되지 마시구 열심히 다니세요.
    친목동호회라던가 폰카 찍는 밴드라던가
    알아보시면 사진술도 배우시고 예쁜카페나
    멋진 골목길 같은곳도 찾을 수 있어요.
    특히 출사나 정모 나가시면 더더욱 좋고요.
    부러워 하실 필요 없어요.
    힘내세요!~~~
    763 얼마전에 폐암 걸렸다고 했던 [새창] 2018-05-30 00:59:42 0 삭제
    하하하!
    잘 될줄 알았어요~~~~
    저도 잘 되도록 기운좀 빌려주세요.
    우리 벽에 똥칠하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구요!
    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8 22:29:45 0 삭제
    아프다고 환자복만 입어야 하나요?
    반바지 입었다고 무슨 환자옷이 그리 짧냐고
    오부 입었습니다.
    뭘 입든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제가 막말로 작성자님께
    여자답지 못하게 왜 저렇게 입고 다닌담? 이러면
    기분 나쁘실 거 같은데요?
    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8 13:47:36 4 삭제
    아직도 이런 마인드의 분이...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님 만나는 상대가 그저 불쌍할 따름이네요.
    제발 성교육좀 받으세요...
    760 감명 깊었던 RPG 게임 만화 [새창] 2018-05-28 06:45:49 1 삭제
    제 인생 최초 RPG
    카르페디엠
    그리고 탄트라요.
    탄트라 돌려줘잉~~~!!!
    759 현실 랜덤박스 甲...jpg [새창] 2018-05-27 08:06:00 1 삭제
    물도 안내리고선 나와서
    손도 안씻고
    그래도 머리는 만지고
    화장은 고치더이다?
    어이없고 이해안돼요.
    세균이 머리카락에 득실득실...

    758 현실 랜덤박스 甲...jpg [새창] 2018-05-27 08:04:34 1 삭제
    저러면 다른 칸 갑니다.
    다른칸이 없다면 일단 물부터 내려보죠.
    안내려가면...참아야죠 뭐.
    여성분들 제발 물좀 내리고 다닙시다.
    그게 어려워요?
    집에서도 안내리는거 아니잖아요.
    왜 공중화장실만 가면 물을 안내리나요?
    손잡이에 세균많아 더럽다구요?
    볼일보면서 만지는 폰이 수십배는 더 더러워요.
    제발 생리대 널어놓지 말고!
    휴지로 바닥에 레드카펫 만들지 말고!
    휴지통 뚜껑에 휴지로 모자 만들지도 말고!
    집에서처럼만 합시다.
    님이 배출한 아나콘다 따위 보고싶지 않다구요.
    757 뭔가 요즘들어 그리운것. [새창] 2018-05-25 18:34:53 0 삭제

    내 턴을 마친다.
    756 한 사람의 능력을 가진다면? [새창] 2018-05-25 18:30:09 0 삭제
    히포크라테스요.
    제가 아는 그 누구도 안아팠음 하네요.
    음...
    저도 덤으로 좀?ㅋㅋ
    755 조선시대식 이름 짓기.jpg [새창] 2018-05-25 04:37:17 1 삭제
    언양...
    왜 때문에 불고기 이름 같은 건가요...
    754 웃대) 다시보는 고전 답글 베스트 [새창] 2018-05-25 04:34:42 0 삭제
    해다란 작가님의 어른스러운 철구 입니다.
    네이버 웹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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