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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은비가내리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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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가내리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3 많은 어머님들 확실히 뱃속에 있을때기 편한가요? [새창] 2015-06-29 10:45:58 0 삭제
    저도 낳고 나서 더 좋아요. 점점 자랄 수록 좋고요. 아직 만 두 살도 안 됬지만 엄마 엄마 할 때미다 너무 이뻐요
    502 꼬마 유령 앨마. 홍보왔습니다. [새창] 2015-06-29 10:37:48 5/4 삭제
    이름 발음이 앨마보다는 얼마가 아닐까 하는데요. Elma 라면 앨마겠지만 Erma 니까 얼마...
    501 밤수유를 끊어야될지 말아야될지... [새창] 2015-06-25 02:08:40 0 삭제
    저는 밤중수유했고요. 아이가 수유를 해야 자는 편이라... 분유도 잘 먹더랬는데 언제부턴가 밤에는 모유를 먹어야 자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밤에 2,3 시간마다 깨던 것이 8개월쯤엔 밤에 두어번으로 줄고 12개월 쯤이나 그 때부터는 1번 정도로 줄었어요. 그런데 그 중간중간에 이가 나면서 밤에 자주 깨고 엄마를 찾았죠. 젖은 13개월부터 떼기 시작해서 14개월에 뗐어요. 이미 그 때는 밤에 한번 혹은 아예 깨지 않았고요. 밤에 잠들 때는 아빠가 재우도록 했어요. 수유 양을 점점 줄이니까 되더라고요.
    이가 상하는 문제는 아이가 잠든 뒤에는 수유를 멈추는 것으로 했는데 아직 아이의 치아는 괜찮고요. 이빨이 걱정되시면 가제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이제는 밤에 깨지않고 잘 자요
    497 이유식 할때 잘 안먹고 사방팔방 돌아다녀요 ㅠㅠ [새창] 2015-06-23 02:18:45 0 삭제
    아기 의자에 벨트 없나요? 벨트해 버릇하면 나름 좋아하던데요.
    496 오늘도 또 랍스터 먹어요. [새창] 2015-06-22 23:36:42 0 삭제
    한국은 랍스터가 얼만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외국이다 보니까 랍스터 먹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만 여기서도 비싸기는 매한가지입니당.
    495 왜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을 하지 못하나요 [새창] 2015-06-22 23:34:57 0 삭제
    1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에세 요즘은 왜 길을 걸을 때 손을 잡고 다녀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있는데 전혀 알아 주지 않아요.
    물론 안됀다고만 하면 문제겠지요.
    뜨거운 것을 향해 안됀다고 하고 뜨거워서 안돼며 또 아프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아이도 뜨거운 건 안됀다는 걸 이젠 알고 있어요. 아프다는 게 어떤 건지도 알지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왜 아이가 하는 행동을 말리거나 혼내지 않느냐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물어도 그냥 두고, 아이가 때려도 그냥 두고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음식을 던저도 그냥 두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조금 그러는 건 크게 혼내지 않습니다.
    그 외에 위험한 행동을 하는 건 막으시는 것 같네요.
    저는 외국에 살고 한국 부모님을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가끔 보는 분들이나 가족 또는 인터넷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아이를 너무 풀어 키운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 언니/엄마만 해도 아이는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야해 하는 주의에요. 조카들은 덕분에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기, 의자 위에 올라가서 흔들기 등등을 해도 아무도 혼내지 않았죠. 그외 여러가지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커서 하지만 혼내는 사람이 없어요. 그걸 보고 다짐한 게 내 아이는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였어요. 지금 제 아이는 19개월이지만 식당에서 소리는 지를지언정 얌전히 앉아있는 편이랍니다.
    494 왜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을 하지 못하나요 [새창] 2015-06-21 03:59:53 0 삭제
    반대 잔뜩 먹을줄 알고 조마조마 했더니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이들을 오냐오냐만 하지 않는 분들도 있네요.
    한국을 떠난지 오래라 제가 없는 사이 한국 부모님들이 모두 변하셨나 했어요.
    이런 저런 댓글들과 추천 감사합니다.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0 22:21:17 0 삭제
    아이가 직적 집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는 건 어떨까요?
    수박이라던가 바나나 같은 건 아이 먹기에 딱딱하지도 않고 달달하기도 않고요.
    저희 아이는 채소 삶은 걸 주면 잘 줏어 먹더라고요. 19 개월이에요.
    491 왜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을 하지 못하나요 [새창] 2015-06-20 02:29:53 1 삭제

    부엌이나 계단을 막아 놓기도 하고 플레이 팬이라고 아이를 울타리에 넣어 놓기도 해요. 여기는 오히려 아이를 구속?하는 편인 듯...
    어쨋든 어려서 부터 예의 범절을 가르쳐야지 그냥 애기라 내버려둬요 하면 나중에 식당에서 뛰어 다니고 자리에 안 앉아 있고 그래요. 의자 위에 서 있었다는...저희 조카가 그랬어요.
    저한테 애 낳아봐라 애들이 다 그렇지 하는데 저희 애는 아기 의자에 있는 벨트 하는 걸 좋아합니다. 식당에서도 뛰지 않고요.
    물론 말 안 들을 땐 안 듣고 칭얼대고 울 땐 울지만 아이니까 그런거야 하고 내버려 두면 크면서 난 애니까 괜찮아 하게 되지 않을 까요.
    부모는 내 아이 기 죽지 않게 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둬야지 하는 건 아닌가요.
    490 왜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을 하지 못하나요 [새창] 2015-06-20 01:32:24 0 삭제

    케비넷은 다른 집가면 이렇게 아이가 열지 못하도록 막아 놓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그럴 필요 없이 하지 말라니까 안한다는 말이었지요. 한국과 미국의 차이인지도요.여기는 케비넷은 막고 보니까요. 아이가 다칠 수도 있고...
    489 생후 2개월 아기 손싸게 질문 [새창] 2015-06-19 10:29:42 0 삭제
    저희 애는 겨울에 낳아서 손싸개를 했었어요. 춥기도 하고. 그러다 날 풀리니까 안 했거든요. 손싸개를 안 하는 게 유행이라 그런다는 건 모르겠지만 요즘은 덥기도 하고 안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정말 손톱관리 자주 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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