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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킴록타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7
    방문 : 2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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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록타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빌게이츠가 라식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2-14 01:51:21 0 삭제
    아여튼 제목으로 돌아가서..
    하고싶은데 못하는 거라면 조건이 안맞아서 위험률이 높아서 일거구요
    할수있는 눈과 건강상태인데 안하는거라면 지 맴이죠.
    그냥 불안해서 일수도있고 어쨎거나 부작용이 없는건 개구라고 부작용 있구요. 그게 얼마나 더하냐 덜하냐 차이일 뿐이구요.
    그냥 안경으로 충분히 편해서 벗을 필요를 못느껴서 일수도 있음.
    제친구 경우 어릴때부터 안경써서 안경에 완벽적응이라 별로 안불편해 하더라구요.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작용의 범위는 끝이없으니 생략합니다. 검색 잠깐만 해도 아주 우수수 쏟아지니까. ㅇㅇㅇㅇ
    49 시력은 자연회복이 안되나요? [새창] 2015-12-14 01:39:47 0 삭제
    참고로 근시의 경우 나이들고 노안오면 어느정도 원시 진행되는 과정에서 교정좀 됨요. 물론 점점 가까운건 안보이겠지만...
    수정체가 노화되면서 탄성을 잃고 근거리를 못보게 돼요.

    물론 저위에 난 안구운동으로 -6 이던 최악시력이 -2까지 호전되었다!!! 를 외치던 아저씨는 그냥 단순히 노화가 진행되어 그렇게 느낀것일 확률도 있음. ㅇ_ㅇ
    그 아저씨 신상을 몰라서리.....
    여튼 그래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나머지는 다음분에게 턴을 넘긴다. (있겠지...?)
    48 시력은 자연회복이 안되나요? [새창] 2015-12-14 01:31:03 0 삭제
    아 참고로 저 운동이란게 흔히 눈 뻐근할때 하라는 그거임 최대한 위 보고 아래보고 좌 보고 우 보고 꽉 감고 부릅뜨고 눈동자 좌로굴려 우로굴려...
    거의 그정도 레시피로 로테이션 되더라는. ㅇㅇ
    47 시력은 자연회복이 안되나요? [새창] 2015-12-14 01:28:41 0 삭제
    아마 수정체 주변 근육 당기는거는 연구 많이 하긴 할텐데 이렇다할 진전같은건 없구요.
    뭐 그런 이유로 저 안구스트레칭이니 뭐니 해대는 사람들이 동시에 눈주변 근육도 발달하고 그러다 그러다 그쪽도 어느정도 더 영향 미치는걸지도 모르고요..
    근데 저는 저 안구스트레칭이니 운동이니 하는걸 권장하는편인게..
    시력향상의 효과를 믿고 하라는게 아니라 일단 해서 나쁠게 없고 그냥 눈건강 관리 차원에서 충분히 좋구요.
    그러다 뭐 얻어걸려서 시력이 교정되면 걍 잭팟이구요.
    그 효과가 영구적일지 아닐지도 모르겠구.. 그냥 근육도 운동할때만 잠깐 나오듯 저것도 관두면 그나마도 도루묵 될수도 있고..
    걍 그럼요. ㅇㅇ
    46 시력은 자연회복이 안되나요? [새창] 2015-12-14 01:22:20 0 삭제
    아예 불가능 100%는 아니고 나빠진 원인에 따라 어느정도 좋아지기도 함요.
    뭐 일시적인 영양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나뻐진건 푹 쉬고 안정하면 좋아지고
    건조한건 안약넣으면 좀 나아지고 ...
    근데 애초에 눈이 나뻐진 이유가 선천적인거나 크면서 외곡된채로 큰거면 좋아지기 힘들죠

    흔한 근시의 경우 아직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건 아니지만 대게 원인으로 찝히는 가설중 하나(정론으로 인정받았는지는 가물가물)가
    성장하면서 타원형 으로 안구가 커져서 결국 상과 망점이 안맞게 되는거 라고 하는데..
    뭐 여러가지 요인으로 (최근엔 물체를 가까이 보는 습관 등등이 주를 이루고) 가까운걸 보는 버릇을 들이다가 나빠진다. 뭐 요론건데
    그 말대로 가까운걸 보다가 혹은 뭔가 선천적 요인등으로 망점에 맺히는 상이 정확하지 않게 안구가 예상보다 크거나 길거나 기타등등 뭐 그렇게 자라 버린거라면 사실 답이 없다고 봐야겠지요.

    근데 100%는 아닌데 저기 디시 안갤에 머시깽 아젔가 자기 안구운동해서 호전됐다고 하는글을 봤는데
    그거 따라한 사람들이 뭐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경미한 (0,5~1.5 0.5라는건 그사람이 측정단위가 0.5부터여서고.. 주장하던 사람은 무려 -4 가까이 호전시켰다고 하긴하는데...)호전세를 보였다 하는걸 본걸로 봐선..
    그 호전된 사람의 눈이 나뻐진 이유가 위에 예시한게 아니라 오랜 혹사로 인한 영향이 컷다면 호전세의 이유도 설명이 되는지라...
    물론 그게 유전적 선천적 혹은 습관적 이유인지 장기적으로 누적된 피로나 부담누적인지를 병원에선 판별해 주지 않으니까요
    알수도 없고

    근데 그게 해선 나쁠것도 없기도 하고.... 그냥 안구운동 눈 스트레칭 자체는 안구 피로 푸는데도 도움이 많이되니....
    로우리스크에 만약 통하기만 하면 하이리턴인거 같슴돠. ㅇ_ㅇ

    일단 생존에 필요한부분 이라고 하긴 했는데 맨날 가까이 보는 사람에겐 가까운델 더 정확하게 보는게 생존에 필요하다고 몸이 판단했을지도 모르죠.
    나로선 동의하기 싫은 몸의 판단이겠지만............... ㅇ<-<

    뭐 그걸 떠나서도 은근히 옛날사람들이라도 다 눈이 좋았던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지역별 식생활별 고차가 컷고..
    몽골이나 어디부족은 시력이 매우 좋다 4.0이네 어쩌네 하는데
    전반적인거지 전부가 그랬던것도 아닌게 맞구요...
    45 빌게이츠가 라식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2-13 21:09:26 0 삭제
    뭐 나온지 한 20여년 넘어서서.. 그 기간내 사례는 어느정도 수집되고 보완되고 했지만..
    역사가 100년도 안되는건 맞고.
    렌즈삽입술은 종류를 가리지 말고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의학적으로 부작용없음 기준을 5년잡음.
    즉 5년지나서 생긴 부작용은 수술부작용이라기 보단 그냥 관리나 눈 노화상 나오는 증상등으로 보는게 더 문제임.
    5년안에는 의사들 말대로 부작용 거의없고 안전한 수술이 맞는데.. 요 렌즈삽입술이란 놈은 나이들면 십중팔구 문제 난다고 봐야함.

    그리고 렌즈삽입술 외에 각막자체에 손을대는 라식이든 라섹이든 공통적으로 노안올때 추가교정이 어렵다거나
    남들은 근시에서 노안으로 진행되며 어느정도 시력이 맞는시기라는게 있는데..
    각막에 손을대 버린거라 노안이 오면 중간과정 없이 원시진행만 남는건 필연적인 결과임.
    44 빌게이츠가 라식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2-13 20:00:37 1 삭제
    일전에 사고를 크게 당해서 부득이 척추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근육이 협착된다고 하죠? 수술절단면.. 뭐 어디 비싼 뭐시기로 하면 막 별로 따로 꼬메고 막 사이에 뭐 칠해놔서 협착안되게 하는것도 있다는거 같은데 제가 자세한 정보는 모르고요..
    우리 피부가 장기까지 혹은 뼈까지 도달할때 까지는 근육덩어리로 있는게 아니라 몇겹의 각기다른 성질의 단백질벽(정확한 용어는 기억이 안나네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게 쭉 짤라 개복하고 꼬메놓으면 태생이 따로 움직이던것들이 붙어버린다고 해야 하나.. 좀 그런게 있습니다. 섬유화? 이런것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 수술한지 십여년이 지났음에도 수술부위가 움직이면 원래 근육같지 않고 이질감도 있고 그부분만 붙어있다고 해야 하나... 겹겹이 따로 움직여야 하는데 안그러다 보니 아린 느낌도 있고 근육통 비슷한것도 있고.. 좀 피부가 그부분만 데인거마냥 누가 건들거나 만지거나 치면 좀 아퍼요.

    근데 우리 각막도 그냥 통짜 같아도 겹겹이 나뉘어 있거든요.
    제경우 라섹 했는데 이미 이년이 지났는데..뭐 시력퇴화나 기타 증상은 없고, 정말 퍼팩트 한 조건(?) 의사들 다 탐내는 그런 조건의 눈상태에서 거의 퍼팩트한 회복단계를 거쳐 회복했는데... 느낌이 딱...
    제 수술한 등짝같습니다.

    자극에 예민하고.. 이전엔 건조하면 초점만 흐려지고 좀 뻑뻑하고 말았는데..
    건조하면 아리고 아프고..트기도 하고..
    잘쉬어줘야 하고 항상 관리해야 하고.........

    물론 많이 편한건 있습니다. 전 안경 부적응자라서...
    근데 분명히 수술전과 후는 눈상태가 바뀌는건 확실합니다.
    그걸 다 감수하고도 하고싶어 미치겠다 안경 렌즈 다 안맞고 미치겠다 싶으면 해야죠.

    근데 그거 하고싶다고 해서 다 할수있는건 아니라서...의사들이 힘들겠다 하면 그냥 턴하는게 낫습니다.
    참고로 그 대안으로 내놓는 렌즈삽입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ㅇㅇ.
    43 천장이 높으면 창의적 생각이 낮으면 집중력이 커진다는 [새창] 2015-12-13 19:52:15 0 삭제
    전 천장높은게 좋음. 걍 좋음. 헤헷...
    저같은 사람은 높고 다채로운 공간이 더 선호되는거 같아요 ㅇㅇㅇ
    42 빌게이츠가 라식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2-13 19:50:00 0 삭제
    의사들도 요즘 홍보용으로 했다 하는 의사들 많은데요 거기 혹할 필요도 안하는 의사있다해서 혹 안할 필요도 없습니다.
    타고난 눈 상태에 따라 성공률은 바뀌고 거기다 딜을 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선택이고 책임도 본인몫...
    단 한가지 분명한건 안경낄때보다 편할순는 있으나 수술은 수술인지라 아무리 완벽에 가깝게 수술한다 쳐도 기존과 같아지진 않습니다.
    평생 눈관리 하면서 살아야 해요. ㅇㅇ
    41 빌게이츠가 라식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2-13 19:47:47 0 삭제
    라식이나 라섹 조건 자체가 좀 까다로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막 두께랑 현재 도수 난시유무 건강상태 등등 다 조건을 맞춰야 해요
    제 친구의 경우 각막이 얇아서 안되고 전 가능했습니다.
    40 여러분은 소개팅나가서 과학얘기하신적있으신가요 [새창] 2015-12-12 20:55:59 1 삭제
    세미나만 하고 해어졌다는 훈훈한 결말인가요?!
    39 여러분은 소개팅나가서 과학얘기하신적있으신가요 [새창] 2015-12-12 20:55:07 0 삭제
    별의목소리라서 그럽니다.
    38 뜨거운 커피 좋아하나? [새창] 2015-12-11 18:49:46 0 삭제
    현실도피는 못써요..
    절레절레
    37 구리 이뻐요 [새창] 2015-12-11 18:47:58 0 삭제
    뭐야 여기 덧글 왜이랰ㅋㅋㅋ
    36 구리 이뻐요 [새창] 2015-12-11 18:46:04 0 삭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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