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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yuyu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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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yuy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8 이와중에 홀로 외롭게 떠드는 1인....jpg [새창] 2016-11-30 19:47:48 1 삭제
    비정규직이 이렇게 난감합니다 여러분
    1027 [질문]간호장교가 국내에 있던 게 아니라 미국에 있나요? [새창] 2016-11-29 13:58:50 0 삭제
    언론에 처음 공개된 간호장교는 1명이고 현재 미국에서 연수 중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청와대에 상주 근무했던 간호장교는 2명이었고, 그 나머지 1명은 전역 후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합니다.
    안민석 의원이 찾으러 간 건 미국에 연수 중이라는 1명인 것이죠.
    1026 손석희가 질문도 잘못하고 이해도 못하는것 같은데? [새창] 2016-11-28 23:59:53 0 삭제
    60일 이내 대선을 치르는 것이 헌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어 국민의 의견을 들어 120일 후에 대선을 치른다고 한다거나 하면 그건 또 헌법에 어긋나는 것이 맞습니다(저나 손석희 앵커께서 아는 한).
    헌법을 고치는 것 역시 절차와 시간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60일 넘게 걸리겠죠 보통.
    그냥 '국민들이 이렇게 주장하니까 내일부터 헌법은 그렇게 바꾸면 땡' 이런 구멍가게식으로 헌법은 상황에 따라 소급적용하는 규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025 손석희가 질문도 잘못하고 이해도 못하는것 같은데? [새창] 2016-11-28 23:44:13 4 삭제
    헌법이라는 원칙에 따르면,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대통령 퇴진 후에는 국민의 목소리가 어떻든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뤄지는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전대표는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루거나, 또는 '그 외의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답변을 흐린 것 때문에 그런 것이죠.
    1024 문재인 전 대표님은 노무현 대통령님, 이재명 성남시장님과 성향이 다릅니다 [새창] 2016-11-28 21:40:28 94 삭제
    제 관점으로는 문재인 후보는 진보보다는 보수 성향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새누리당이라는 부패집단이 보수라는 탈을 쓰고 깽판을 치고 있어서, 진짜 보수와 진짜 진보를 언어적으로 제대로 구분짓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원래 어느쪽이든 합리적이라면 보수는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의 가치가 있는 것인데, 친일파와 그 일당들이 보수라는 탈을 쓰고 독점해 앉아있으니 제대로 된 보수와 진보의 정책과 가치를 논할 수 있는 상황 조차 나오기 어려운 것이죠.
    1023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새창] 2016-11-28 02:36:26 1 삭제
    생수장을 안했으면 왜 교신기록, 항해기록, 인근 병풍도의 전자등대위치를 포함한 각종 온갖 증거자료는 다 조작해서 제출하거나 인멸했으며,
    대통령은 그 날 7시간동안 뭐했는지 똑바로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세월호 유가족들이나 관련 진상 규명 요구자들은 다들 국정원 소속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불법사찰을 당하고 있을까요.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22:15:27 3 삭제
    질려 있고, 작성자께서 그 마음을 돌릴 방법을 딱히 갖고 있는게 아니라면, 더 이상 연연해 하지 말고 놓아주는 게 최선의 답일 수 있습니다.
    10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22:11:43 1 삭제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대통령직을 그냥 내려놓고 그간 저지른 일들이 낱낱이 파헤쳐질 경우, 혐의가 밝혀지는 추세에 따라 최대 사형까지도 구형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형이 아니더라도 최고 형량의 가능성을 다들 점치고 있는 것 같죠.
    이런 상황에서는 최대한 들 수 있는 보험은 다 들어놓고 청와대 공기 하루라도 더 마시면서 남은 자유라도 만끽하고 싶지 않을까요.
    1019 피켓 만들어서 가려고하는데 이렇게 만들어도 될까요? [새창] 2016-11-23 14:52:35 2 삭제
    권오중씨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1018 제가 생각하는 세월호 구조를 막은 이유 [새창] 2016-11-22 17:31:12 1 삭제
    세월호 사건이 터지던 당시 타이밍이 박근혜 부정선거 의혹과 정유라 승마 체육계 특혜 비리 문제가 터져나오던 때였습니다.
    1017 '뉴스룸'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 진료 의혹 의사 "기억 안 나" [새창] 2016-11-22 02:53:59 0 삭제
    거짓말로라도 진료 안했다고 하면 될 것을 기억 안난다고 하면, 그게 결국 했다는 얘기 밖에 더 되나.
    1016 뉴튼의 제3법칙 깨지나? Em drive현황 [새창] 2016-11-22 02:13:54 15 삭제
    지구권 내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추진력이지만, 공기의 저항이 없는 우주공간에서는 작은 추진력이라도 매우 큰 의미를 지닙니다.
    태양광을 통해 전력을 공급 받아서 우주공간에서의 추진력으로 쓰는 방법이 주요 관심사인데, 문제는 방법과 효율입니다.
    거의 아무 것도 없는 우주공간 내에서 물질이 움직이려면, 우주선에서 어떤 물질을 방출을 해야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성립하여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데, EM Drive의 효과가 사실이라면 물질을 방출하지 않고도 추진력을 얻는 것이거든요. 연료라던가 반작용을 유도할 어떤 물질을 우주선에 탑재할 필요가 없어지게 될 수 있는 것이죠.
    1015 지금 이시각 청와대 앞 [새창] 2016-11-22 01:15:44 36 삭제
    미신고된 물품이니까 시위자들 입고 있는 옷도 벗기고, 들고 있는 핸드폰도 가져간다고 할 기세네
    1014 탄핵보다 하야를 외치는 이유?(진짜 궁금해서 그래요ㅠ) [새창] 2016-11-20 23:25:19 0 삭제
    탄핵 과정을 밟게 되면 성공 여부는 일단 뒤로 하고, 걸리는 시간부터 오래 걸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탄핵 절차에 돌입한다면 끝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총 360일 정도로 예측이 된다 합니다. 그러고 나서도 탄핵이 최종 판결에서 실패할 가능성도 높고, 탄핵 절차를 밟는 동안에는 대통령이 '탄핵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라는 명분으로 계속 집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60일이면 사실상 박근혜의 무능력하고 비상식적인 정치로 임기를 실컷 다 채우고, 새누리당이 당 수습을 끝내고 다음 유력한 후보를 만들기까지 가능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다음 대통령이 다 파헤치면 된다지만, 다음 대통령도 새누리당에서 나오면 철두철미하게 파헤칠까요? 적정선에서 가벼운 죄목으로만 처벌하고 끝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심판을 하려면 사실상 야권에서 다음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 건데, 시간을 주면 줄 수록 상황은 점점 잊혀져가고 다음 대선에서도 얼마든지 우리의 상식을 배신하는 결과가 나오기 쉽습니다. 그럴듯한 시나리오 중에 하나로는 반기문이 UN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서 대통령의 하야를 받아내는 쇼를 연출하여 다시 집권하는 방법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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