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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uyuy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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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yuy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3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청문회 왜 저런식으로 진행하죠? [새창] 2016-12-26 13:36:01 6 삭제
    들어가서 최순실 상태 보고 바로 끌고 나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1132 어차피 -_-; 배 물 밖으로 건져올릴 것이잖습니까. [새창] 2016-12-26 01:05:57 0 삭제
    SBS 그것이 알고싶다 12월 10일 방송분 '두개의 밀실 - 세월호 화물칸과 연안부두 205호'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시간 있을 때 한번 보시고, 여유가 더 되면 김어준의 파파이스, 다이빙벨 등의 영상들도 더 보면서 왜 사람들이 이렇게 댓글을 다는지 생각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정부가 세월호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일과 사람들에 대해 협조적이기는 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온갖 사회적 압박을 넣었던 사실도요.
    관심이 부족하셨던 만큼 얼마나 많은 의혹들이 산더미같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생각이 준비되지 않으신 걸로 보입니다.
    박근혜 탄핵 사유에 단순히 세월호 침몰 날 대통령의 7시간이라고 하는 건 많은 복잡한 사건들과 정부의 비인간적인 행각들에 대한 매우 함축적인 항목입니다.
    1131 어차피 -_-; 배 물 밖으로 건져올릴 것이잖습니까. [새창] 2016-12-26 00:38:42 17 삭제
    그 어차피를 지금 2년반째 안하고 있습니다.
    1130 그런데 세월호때 근처 미군이 도와준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새창] 2016-12-25 23:36:49 0 삭제
    그것도 그렇네요. 하지만 정부나 당시 통제 지휘 상황이 엉망이었단 점을 생각하면, 미국과 일본의 구조 도움 제안을 거절한 건 그냥 멍청해서, 책임지고 결정을 내려줄 사람이 없어서 감당 못해서 그랬을 수도...
    1129 자로님 영상관련. 유튜브 업로드 시간 [새창] 2016-12-25 19:20:32 8 삭제
    자로님이 왜 그런 생각을 못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통짜로 8시간 49분이면 720P 기준으로 대략 10GB에 달하는 용량이 될 겁니다.
    이는 기가 인터넷 기준으로 업로드 하는 데에만 최소 2시간 이상 걸릴테고 (현실적으로는 2배는 더 걸릴 겁니다), 유튜브 계정에 미리 비공개로 올려두고 공개로 푸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둔 시간에 임박해서 올리려고 하신 게 옥의 티가 된 것 같습니다.
    동영상 업로드 중에 한번이라도 끊기거나 오류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올려야 할텐데...
    1128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구치소 청문회도 불출석할 듯 [새창] 2016-12-25 18:59:58 1 삭제
    건강이 문제라면 의사랑 간호사 옆에 같이 앉혀놓고 청문회 하면 되겠네. 병원 좋아하니까 의사, 간호사도 자기들이 고르게 해주면 될 듯.
    1127 나랑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국정원으로 몰지 맙시다 [새창] 2016-12-25 16:33:31 7 삭제
    의견이 다른 사람도 있고, 국정원 같은 알바도 혼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시게를 계속 쭉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가끔 게시글 중에는 특별히 설득력이 높거나 차별화 된 글 내용도 아닌데, 조회수와 추천수가 추세 없이 순간적으로 올라가는 글들을 종종 볼 수는 있거든요. 실체를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죠.
    1126 공포의 한국 근무환경 [새창] 2016-12-25 12:43:46 5 삭제
    물론 산재를 줄이기 위해 안전점검이 이뤄지는 거 자체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현장에 수년동안 한번도 실사나 규제나 통제도 안하고 고삐 풀린 채로 방치를 해두다가, 산재 한번 났을 때 들들 볶아대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겠죠.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든답시고 정부가 기업들을 평소에 관리도 안하고 거의 방치해둔 부작용이라고 봐야겠죠.
    1125 요즘 시사게 분위기 적응 안되는 건 저뿐인가요? [새창] 2016-12-25 05:17:55 15 삭제
    아직 모르셨나요. 국정원 직원들이나 SNS 알바들이 쓰는 오유 계정이 100개는 넘을 겁니다. 1인당 2~30개 정도는 갖고 있던게 드러난 과거 정황을 생각해보면...
    1124 '손녀바보' 커밍아웃하는 이명박씨.facebook [새창] 2016-12-25 00:28:36 18 삭제
    "할아버지는 왜 최순실을 몰라?"
    1123 우리나라의 야근 없어질 수 있을까요?? [새창] 2016-12-25 00:27:47 1 삭제
    갈 길이 멀죠.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야근시켜서 일자리를 창출해내지 않고 있다는 걸 왜 인정하지 못할까요.
    정부도 바뀌어야 하고, 오랫동안 야근하며 열심히 일하는 걸 미덕으로 생각해온 기성세대들의 마인드도 바뀌어야 하고, 기업에 대한 규제도 정비해야 하고, 주먹구구식으로 기업 운영하느라 성장 엔진을 포기하게 만드는 기업가들과 기업 문화도 바뀌어야 하고...
    1122 공포의 한국 근무환경 [새창] 2016-12-24 23:21:32 36 삭제
    물론 회사를 욕해야 하기는 하지만, 좀 더 깊게 알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기업들은 직원이 근무 중 다쳤을 때, 산재처리와 공상처리라는 2가지 방식 중에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상처리는 직원에게 개인적으로 치료비를 충분히 물어주고, 위로 내지는 대우 차원에서 웃돈을 좀 더 얹어주는 식으로 처리하는데, 다친 사람 입장에서는 치료비를 받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후유증이라던가 시간이 지나서 영구적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산재 처리 승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기업들도 산재 보험을 의무가입을 해두기 때문에, 기업들도 산재 처리를 하는 쪽이 금전적으로도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공상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한데, 회사에서 산재처리를 하고 싶어도, 산재가 발생한 회사들은 노동청으로부터 까다로운 후속 절차를 밟게 됩니다.
    노동청에 실제로 접수되는 산재 건수가 실제 사고의 10%도 안되는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90%는 공상처리가 이뤄지기 때문인데요.
    노동청은 산재 접수가 이뤄지는 사건이 적어서, 산재 접수를 한 회사에 나와서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빌미로 유난을 떨어댄다고 합니다. 현장 실사 나와서 이거 바꿔라, 저거 바꿔라, 이거 위험해 보이니까 자료 제출해라, 직원 나와라, 저 기계 쓰지마라 등등...
    그래서 회사들은 보험 처리를 하는게 비용이 더 적게 드는데도, 노동청에서 제시하는 복잡한 절차와 제약 때문에 업무를 전체적으로 구속 받는다는 이유로 산재 처리를 잘 안하려고 하는 현실이죠.
    1121 가글 용도 이게 팩트 아닐까? [새창] 2016-12-24 20:59:50 0 삭제
    가글을 머금은 채로...
    1120 세월호 사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6-12-24 20:55:39 0 삭제
    세월호를 교통사고라고 취급하는 순간 친박 성향 인증이네요.
    관련 자료나 의혹들에 대해 좀 찾아보시고, 그러한 의혹이 허무맹랑한 건지 생각해보시길.
    1119 죄송한데 이기사..이거 허위 아닌가요 [새창] 2016-12-23 22:47:29 1 삭제
    검색해보니 지금은 뉴스1에 인턴기자로 있는 걸로 보이는군요.
    당시 세월호 특조위에 대해 대놓고 언론 날조 공격을 하도록 시켰었습니다.
    종편에서 거짓 보도를 하고, 기자들은 그걸 또 받아적어서 기사를 재생산하고. 그렇게 나온 자극적인 거짓 기사 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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