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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8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TV 없는 방에서 종일 머물러" [새창]	2017-01-06 02:28:56	0	삭제
		비아그라 투약자로 밝혀지는 건가
	1177	웃음 참지 못한 헌재 재판관.jpg [새창]	2017-01-06 02:05:52	16	삭제
		대통령과 대리인단이 같은 약 쳐맞았나
	1176	집에 주식 10000 주 정도가 생겼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새창]	2017-01-06 02:01:08	0	삭제
		댓글 다신 분들은 다들 상장하는 날에 팔라는 분위기군요. 상장이 확실하다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상장 직후 기대 심리와 거래량 증가가 작용해서 주가가 올라가는 일은 흔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아셔야 합니다. 1. 일단 갖고 계신 주식은 아직까지는 회사가 비상장 상태이기 때문에 장외주식입니다. 상장 시 주식 전환이 어떤 식으로 되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2. 그리고 그 회사가 상장을 하는게 100% 확실한지, 상장 방식이 어떤 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비상장 회사들이 상장을 노리는 일은 흔하지만, 이 글만으로는 어떤 회사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 회사가 상장 실패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장 실패하자마자 휴지조각까지는 아니지만 바닥으로 훅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장하면 오를 거라고 생각했던 장외 투자자들의 거품이 다 빠져버리기 때문이죠. 더 오를 거라는 기대심리에 부풀어서 주가가 오를 지 내릴 지 먼저 걱정하지 마시고, 상장 예정일과 상장 전후에 따른 주식 처분 절차 등 기본 사항에 대해 신중히 확인해보세요.
	1175	[익명]수학 질문 [새창]	2017-01-06 01:47:52	0	삭제
		이런 건 과학 게시판에서 본삭금 걸고 질문하면 됩니다. 미지수가 a, x, y, t 이렇게 4개인데, 식이 2개만 주어졌으므로, 미지수 a에 대해서만 정리를 하는 건 별 의미가 없겠군요. 어차피 왼쪽 식, 오른쪽 식 따로따로 나옵니다. 굳이 정리해드리면, a = arcsin (x/vt) a = arccos ((y + t(t+1)/2)/vt) 이렇게 각각 두 식으로 정리됩니다.
	1171	[속보] 대통령 측 "민주주의서 다수결 굉장히 위험" [새창]	2017-01-05 12:05:25	8	삭제
		자기는 다수결이 아니라 부정투표로 대통령이 되었겠지
	1170	내가 이상한건가? [새창]	2017-01-05 02:20:43	2	삭제
		상대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만하시는게 좋습니다. 만난지 첫날에도 잘 맞는다면 몸과 마음을 섞을 수 있는게 남녀 사이인데, 그 어느 연애감정으로 보상받지도 못한 채 1년 넘는 감정 봉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사랑을 주는 만큼 상대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상대라면, 그건 보통 연애사이가 아니라 그냥 갑을 관계라고 합니다. 지난 시간 아까워하지 마시고 냉정해지시길.
	1169	[익명]머리는 헤어지라고 하는데 헤어지기가 두려워요 [새창]	2017-01-05 01:49:37	0	삭제
		주식이나 도박을 하면, 본전 생각, 그동안 잃은 돈 생각해서 돈을 더 들이붓다가 완전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죠.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간 과거 시간을 아까워해서 되돌리려고 뭔가를 더 해봤자 인생만 더 험한 꼴 나게 됩니다. 주저없이 빨리 정리하시고, 미래의 행복한 시간을 찾으시길.
	1168	[익명]도와주세요. 어제 헤어진 여친이 다시 시작하자고 그러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새창]	2017-01-05 01:46:05	0	삭제
		어차피 나중에 또 깨질 거 알면서도 연애는 조금이라도 더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다시 만나셔도 됩니다. 다만 다시 만나더라도 전과 같지는 않을 겁니다.
	1167	전여친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는데요. [새창]	2017-01-05 01:38:00	0	삭제
		전여친 프사 자꾸 보면 지는 겁니다. 그냥 삭제하는게 답이죠.
	1166	커플 연락 어플 좋은거 없나요??? [새창]	2017-01-05 01:36:24	0	삭제
		텔레그램 쓰세요
	1165	망할 케바케... [새창]	2017-01-05 01:35:43	0	삭제
		어떤 이야기를 하시든 결국 분위기와 맥락이 중요하죠.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이성에 대한 얘기를 하던 타이밍에 그런 얘기를 하셨다면 적절했겠지만, 분위기도 그저 그렇고 뜬금없이 그런 얘기를 하면 듣는 사람도 벙찌는게 사실입니다.
	1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5 01:22:50	0	삭제
		그냥 씹으세요. 예의 있게 거절하든 예의 없게 거절하든 어차피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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