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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8	누나의 출산에 정장을 입고 온 이유 [새창]	2017-07-10 14:05:35	1	삭제
		이거 보고 울컥한 난 머지...
	467	5년차... 퇴사했습니다 ! [새창]	2017-06-21 23:21:25	4	삭제
		고생 많이 했습니다.
	466	외벌이아빠의 육아.가사참여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새창]	2017-06-21 17:02:25	11	삭제
		최근에 태어난 아이가 어려서... 아내분이 수면이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출산하고 나면... 그것도 24개월 사이에 두번 출산을 했다는 것은 거의 3년 동안 기존에 알고 있던 본인의 몸은 오간데 없고 모든 수면습관/생활습관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오는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남편분도 노력하시지만, 아내 눈에는 그 노력이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내분 몸을 스스로 추스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먼저 태어난 아이와 숨쉬기, 용변보기 외에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최근에 태어난 아이와 하루 종일 있으면.... 엄마 본인도 힘든데.. 힘들어도 어떻게 해볼 수도 없고. 남편분 고생하시는 것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내분은 몸과 마음이 힘들 겁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이해하시고 한 발 더 다가서시고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오셔서나 평소 메세지/통화 하실 때 아이들 이야기보다 아내 이야기를 더 하시고, 아내가 현재 겪고 있는 변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두분의 평화와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65	조카랑 같이 공부했어요 ㅎㅎ [새창]	2017-06-21 16:55:43	31	삭제
		우리집 7살 아들도 그래요. 조금 반대 경우이긴 한데... 37살이 넘어서도 제가 글씨를 너무 못 써서 글씨 연습하는 책 사서 남는 시간에 합니다. 저녁 먹고 나서 아들들이 빈둥 거릴 때 혼자 아이들 책상에서 글씨 연습하고 있으면 방으로 와서 자기 한글쓰기 책 꺼내서 같이 하거든요.
	464	애들델고 공원갔다가 심쿵사 할뻔 ㅋㅋㅋㅋㅋ [새창]	2017-06-20 11:04:44	8	삭제
		7살 3살 아들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27개월 동안 둘이 함께 자라는 과정을 보니 동기 사이에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이제 서로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저런 모습은 흔히 봅니다.
	463	아이가 아빠를 언제부터 알아볼까요?? [새창]	2017-06-20 11:02:56	0	삭제
		아빠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요.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0 10:56:37	1	삭제
		언주는???
	461	제 와이프가 딸을 낳아줬어요!!!! [새창]	2017-06-20 10:55:12	59	삭제
		축하합니다. 조리원에 있을 때 편안하게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집에가서는... 집에서는... 사족 하나만 달면, '딸을 낳아줬어요'라는 표현은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흔히들 쓰는 표현이지만 과연 옳은 표현인가는 의문입니다.
	460	워킹맘이란... 참 어렵네요 ㅠ [새창]	2017-06-08 03:00:55	0	삭제
		"워킹맘"이라는 말 자체가 실제 직업을 가지면서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이 적다는 의미를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직업을 유지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이 늘어나서, 여성과 남성, 남성과 여성의 공동육아가 당연하다고 여겨지고 (당연한건데 당연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 안타까운 현실) 자연스레 사회 공동체가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키우는 것을 함께 해나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59	YTN 나이트 포커스 [신지호] [새창]	2017-06-06 01:30:02	0	삭제
		그거말고도 재미있는 이력이 많더라고요. 현대판 김문수라고 하기에는 한때 운동권에서 잘나가던 전 도지사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하고. 암튼,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였습니다.
	458	김한표 의원 문자 차단 했네요? ㅋㅋㅋ [새창]	2017-06-02 15:00:20	2	삭제
		2시40분으로 정정
	457	김한표 의원 문자 차단 했네요? ㅋㅋㅋ [새창]	2017-06-02 14:59:13	17	삭제
		2시 20분까지는 문자가 들어갔는데...
	456	자유당 김한표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새창]	2017-06-02 13:37:22	3	삭제
		21대 국회에서 얼굴 볼 수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55	선동아 안돼 그만둬!!!! 토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6-02 11:29:26	34	삭제
		전화번호를 몰라서 페북에서 메세지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확인을 못해서 답이 없는지... 답이 없어서 답이 없는지...
	454	李총리도 '파격행보'…수행차량 없이 버스로 가뭄현장에 [새창]	2017-06-02 04:44:31	22	삭제
		이정도해야 총리라고 생각하던 누구랑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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