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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	우리 애들이 책을 참 좋아해요. 이건 다 엄마의 노력입니다. ㄷㄷㄷ [새창]	2017-03-08 16:40:55	8	삭제
		우리집 아들들은 자기 전에 서너권씩 읽다가 잠드는데 매일매일 같이 읽으시는데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지금까지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셨다면, 이제 오늘부터는 같이 읽어보세요. 같은 뜻을 가진 말이지만, 쓰는 표현을 조금 바꿔보면 아이들과 더 큰 행복을 느끼며 지내실 수 있어요.
	422	남자어른에게서 배울 기회가 없는 남자아이들 [새창]	2017-03-08 16:37:27	1	삭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댓글들이네요. 아이들이 우리가 자라났던 사회, 환경, 나라보다는 조금 더 나은 사회, 환경, 나라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싶지만, 어떤 것이 더 나은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421	어린이집 보내고 나니.... 후아... [새창]	2017-03-08 11:44:32	0	삭제
		집에가셔서 청소하고 빨래 하시고 저녁에 아이들하고 같이 놀 준비하셔야죠..
	420	오늘의 하루 일과.. [새창]	2017-03-08 11:43:33	0	삭제
		고생많으십니다.
	419	심리검사를 받아봤어요 [새창]	2017-03-08 11:41:44	0	삭제
		대학 심리센터에서 하는 평가지 또는 설문 같은 것을 여러번 해본 아빠인데요. 평가지/설문지 자체가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선택지나 질문을 설계 해놔요. 마치 아빠들은 무조건 아이들에게 무관심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적고 집에 있어도 자기 할 것만한다. 그래서 엄마는 힘들다... 그런식으로 유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같이 이겨나가고 부모와 아이가 다 같이 한 가족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생활의 단편/단편만 모아서 '심각한 상황입니다'라고 단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똑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 하여도 어떤 사람은 부부간의 많은 대화를 통해서 힘들어도 스트레스 적게 받는 사람들이 있고, 진짜 그야말로 독박육아에 대화단절까지 겹쳐서 정말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면까지 고려하는 평가지/설문지는 못 봤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남편분과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세요.
	418	이유식 시간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3-08 11:35:32	1	삭제
		규칙적으로 먹는 아이네요... 이제 100일 지났으면 입으로 먹는 방법을 잘 모르니까 이유식으로 배를 불리기 어려우니까 분유 먹고 소화 다되고 나서 다음 배고프기 전에 (그러니까 네시간 마다 분유 200을 먹으니까 3시간째에) 이유식 먹는 것을 조금씩 연습시켜보세요. 익숙해지면 양도 늘리시고 분유 먹는 시간이랑 맞추면 조금씩 식사의 개념으로 먹일 수 있을거에요.
	417	어젯밤 TV켰다가 못볼꼴을 본 김광진 [새창]	2016-12-21 15:06:01	8	삭제
		지금 청와대 대변인이 전에 백분토론 사회 보던 아저씨 맞죠?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3 05:42:07	1	삭제
		선생님은 왜 b 보고 혼자 잘놀고 있는 a와 같이 놀아라고 했을 까요... a는 그냥 혼자 잘 놀고 있는데...
	415	질문)본삭금) 아이챌린지 어떤가요?? [새창]	2016-12-07 16:53:23	0	삭제
		남는거 있음 나눔 좀... 아이 첫 콘솔을 플스2로 해도 괜찮나...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플스4에 DVD 돌아가긴 하는데... 리모콘 대신 콘솔로 하는 부분에 고민이 있겠네요
	414	질문)본삭금) 아이챌린지 어떤가요?? [새창]	2016-12-07 15:08:56	0	삭제
		디비디 플레이어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엑박원 또는 플스4 둘 중 하나는 필수로 구비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어떻게 사용하는 지 매일매일 알려드리러 찾아가겠습니다.
	413	부산시, 영남 최초로 내년부터 ‘중학교 무상급식’ [새창]	2016-12-07 14:39:44	6	삭제
		준표야... 왜 병수만도 못하니....
	412	시게를 떠나야 할까요, 뉴스를 끊어야 할까요... [새창]	2016-12-07 02:21:05	3	삭제
		아이가 이겼다는 표현을 쓰네요... 전 아들이 청와대 물어봤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신해서 일좀 해달라고 힘을 빌려준 사람이 일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저기 모인 사람들 (민주주의)는 그 빌려줬던 힘 다시 내놓으라고 이야기하는 거라고... 그러니 아이가 다시 돌려줬냐고 물어봅니다.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7 01:50:12	0	삭제
		첫 사진... 혹시 동대문과 제기역 대학로 사이에 끼어있는 건물인가요?
	410	시게를 떠나야 할까요, 뉴스를 끊어야 할까요... [새창]	2016-12-07 01:46:45	3	삭제
		고맙습니다. 정말로... 아이들에게 정의가 무엇인지 민주주의가 무엇인 지 말로만 알려주지 않고 여러분들과 같은 동료 시민들의 행동을 보여주면서 알려줄 수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
	409	시게를 떠나야 할까요, 뉴스를 끊어야 할까요... [새창]	2016-12-07 01:22:06	4	삭제
		오늘 입원 한 둘째랑 제가 같이 밤을 보내는데... 애가 자다 깨서 다시 재우고 마음을 진정하고 들어왔는데 댓글 보고 왈칵 치밀어오르네요. 긍정적인 자극제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어휴 분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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