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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캐릭터정장 매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새창]
2012-10-30 19:30: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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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사기꾼
당장 티몬만 가봐도 VIP원단 맞춤을 45만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라온 곳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만, 소셜이라고 안 좋은 곳만 올라오는거 아닙니다. 광고 같아서 직접 이름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만, 티몬에서 여러번 올라오는 곳 중에 좋은 곳 개인적인 판단으로 몇군데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번 방문한 곳에서는 원단이 좀 한정되긴 합니다만, 소셜이 아니더라도 40만원대로 VIP 원단으로 맞춰주십니다.
그리고 엠비오 자체의 원단이 VIP급은 아닙니다. 잘 나와봐야 템테이션 급이죠. 엠비오 자체도 캐릭터 브랜드라 울100% 보단 혼용된 원단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경험담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 객관적 사실 관계는 확인해 봐야 하지만, 100%울 원단을 사용하는 정장이 30% 정도 되는 것 같고, 그 울 100% 또한 VIP급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매장 직원분께 문의시 모르시는 분이 대다수고, VIP급 원단을 사용한다고 하신 분은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핏감에서 캐릭터 정장 또한 패턴을 디자이너가 뽑아서 내오는 것이므로 좋을 수 있습니다. 그게 맘에 든다면 그걸 고르시는게 맞죠. 하지만, 제대로 맞춤 한번 해보시면 적어도 정장은 캐릭터 브랜드에서 구매하기 힘드실 겁니다. 대부분의 캐릭터 정장의 경우, 과하게 라인이 들어가서 핏감은 좋지만, 몸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맞춤은 맞춤에 따라 핏감은 비슷하지만, 가슴이나 허리, 허벅지 등이 훨씬 편안한 그 느낌이 들죠.
원단과 핏감. 거기다 가격까지... 물론 '잘 맞춰야 한다.' 라는 조건이 붙습니다만, 적어도 슈트의 영역에선 캐릭터 정장과 맞춤은 비교불가입니다.
다만 캐릭터 정장의 특유의 디자인은 맞춤에서 따라하기 힘들죠. 예를 들어, 솔리드옴므의 솔방시 코트 같은 경우, 맞춤으로 하기 거의 불가합니다. 억지로 맞춤을 하게 되도 그 특유의 패턴은 본 옷을 뜯어보기 전엔 따라하기 힘들고, 하더라도 비용이 훨씬 비싸지죠. 그래서 이경우엔, 인터넷 등에서 옷을 사서 패턴을 뽑은 뒤 대량 생산한 레플리카가 흔치 않게 있습니다.(솔방시도 솔직히 지방시 빼낀 거지만요...)
저 또한 캐릭터 정장 브랜드를 애용합니다만, 슈트는 거의 사지 않습니다. 주로 아우터나(코트, 블레이져) 니트 등을 많이 구매하죠. 캐릭터 정장 브랜드의 경우 아무래도 특이한 패턴이나 예쁜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이를 맞춤에서 구현하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캐릭터 정장 브랜드의 품질이 지오다노 같은 캐주얼 브랜드 보다야 훨씬 낫습니다. 다만 맞춤에 비해선 어쩔 수 없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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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캐릭터정장 매장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새창]
2012-10-30 16:17:5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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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패턴과 원단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국내 정장 브랜드인 갤럭시, 로가디스 등의 브랜드 옷들이 왜 캐릭터 정장 브랜드 보다 비싼지는 입어보면 압니다.
브랜드 특유의 패턴이나, 다양한 사이즈, 단추 등의 디테일... 특히나 원단에서 차이가 납니다. 요즘은 좋은 원단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캐릭터 정장에서도 좋은 원단을 쓰는 추세입니다만...(커멜은 역행하고 있죠. 망할놈들...) 아무래도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울/캐시미어라도 엄연히 급이 있죠. 같은 울100% 옷이더라도,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운게 있는 반면, 까끌까끌하고 무거운 울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브랜드 가격대를 형성한다고 보심 됩니다. 제일모직 원단만 간단히 봐도 템테이션-프레스티지-VIP-슐레인-1pp 등 5가지 등급이 넘습니다. 물론 가격도 천차만별이죠.
그리고 흔히들 정장 고르실 때 수를 보고 많이 고르시는데요... 솔직히 캐릭터 정장 수준에서 120수 넘어가면 수는 크게 의미없습니다. 캐릭터 정장에서 템테이션 이상가는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죠. 수가 올라갈 수록 가볍고 따뜻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쉽게 원단이 손상되고, 구김이 많이 집니다. 수 보다는 원단과 패턴을 보고 고르시는게 더 좋습니다.
위에 작성자 분이 말씀하셨지만, 흔히들 말하는 전투용은 작성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혼용된 원단이 더 좋습니다. 구김이 적게 들고 원단이 튼튼하여 옷자체를 말그대로 막 입어도(또한 크게 관리를 안해줘도) 되죠. 하지만 원단의 광택이나 색감, 촉감은 아무래도 울 100%가 더 낫습니다. 고급 원단은 그냥 딱 보면 티가 납니다. 흔히들 말하는 솔방시 처럼 일부로 특이한 색감을 만들기 위한 혼용원단을 사용하지 않는 한 말이죠.
일단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역시나 맞춤 입니다. 괜찮은 테일러를 찾아서 그곳에서 맞춤을 하는 것이죠. 보통 백화점 캐릭터 정장 매장에서 괜찮은 정장 Set를 사면 대충 40만원대 인데... 그정도면, 보통 VIP원단 급으로 맞춤정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은 말할 것도 없죠. 작게는 리얼버튼 부터, 라바르카 포켓, 마니카 카마치아 같은 전체 디자인을 좌우하는 디테일까지 원한다면 맞출 수 있죠. 가성비는 국내 캐릭터 정장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다만, 정장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한다는 점과 요즘 봇물처럼 생겨난 맞춤아닌 맞춤정장점들을 잘 피해야 한다는 점이... 처음 정장 구매하시는 분들에겐 큰 벽으로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만... 수도권 양장점 중에 사람들이 많이 달리는 곳에서 사시면 크게 실패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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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다니는 남자분들 떳떳해지세요♥
[새창]
2012-10-20 16:58: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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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다니는 것이 분명 잘 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업무 적으로 어쩔 수 없이 간 경우, 가서 스스로 선을 지키면서 사장님 접대만 하는 정도는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연구직이나 일반 행정직은 스스로 가지 않는 한 업무적으로 업소 갈 일 없습니다.
다만, 영업직의 경우 정말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할 때가 있어요.
그러나 여기서도 분명, 사장님 기분 안 상하게 분위기만 잘 맞추면 됩니다.
궂이 자기도 아가씨 끼고 안 놀아도 되고, 2차는 당연히 안가도 되죠.
아가씨 불러도 '이런 거 싫으니까 적당히 분위기만 맞춰달라' 라고 하면 그 분들은 오히려 땡큡니다.
(물론 아가씨 중에서도 돈 벌 목적으로 2차 강요 하는 분들은 다르지만요...)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대부분 갔다 온 사실을 숨기죠.
어떻게 행동했든, 갔다는 것은 사실이고,
이 사실을 알려봐야 여친이나 마누라에게 안 좋은 생각만 들게 하니까요.
요지는...
업소가는 남자는 된장녀나 걸래나 만찬가지 지만,
정말 위와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정상참작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업소 접대는 정말... 여자 분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남자들만의 무엇이거든요.
오랜 악습이다 보니 안하면... 업무가 힘들구요;
136
23살처녀가 그리워한...
[새창]
2012-09-27 14:33: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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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 다 잘 될 거예요. ^^
힘내세요. 믿음의 힘은 상상이상으로 크답니다.
꼭 잘 될 거라고 믿으세요.
정말 정말로 화이팅!! 힘내세요 ^^
135
7년을 만났던 남친아.
[새창]
2012-07-21 08:0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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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커플되면 가루가 되도록 깔꺼니까~!
꼭 무탈하게 행복한 부부가 되시길~~!!
134
차량 구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새창]
2012-07-16 20:48: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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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 쿠페나 SUV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SUV는 5000이하로는 괜찮은 차가 없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
133
차량 구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새창]
2012-07-16 13:37: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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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도 좋긴한데 제 취향이 아니라 제외시켰습니다. ^^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08 16:15: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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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하셨네요 ^^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자신의 꿈보다 안정된 가정이라는 꿈을 이루신 것 같네요. 충분히 아름답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훨씬 훌륭하십니다. ^^
위에서 어떤분이 적으셨듯;;
대기업은 취직보다 버티는게 더 힘듭니다. 스텝쪽에 가신 게 아니라면, 굉장한 업무량에 질리실 겁니다. 내가 꿈꿨던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나는 없고 단순히 돈을 벌어야만 하는 현실에 봉착하실 겁니다. 물론 그 속에서 아기를 낳고 키우며 새로운 재미를 찾으 실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우리나라 대기업 대다수는 엄청난 업무량으로 나의 삶을 지워버립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대기업이면 무조건 다 좋은 줄 알고 꿈도 없이 그냥 마구잡이 식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그렇게 사실거면 상관없습니다. 평범하게 사는것도 힘든 요즘 세상이니까요. 하지만 젊고 짊어질 가정이 없다면 좀 더 꿈에 귀를 기울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삼는게 어떨까요? 대기업은 내 모든 삶은 다 쏟아 부어도 명태라는 답을 주는 냉정한 녀석입니다. 끝까지 버티기도 힘들고 버틴다 한들 그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는 대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임원요? 우스게소리로 임원이 되려면 암 한번 걸려야 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대기업은 답이 아닙니다. 그보다 나은 답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남들이 다 하는 그런 목표에 아무 생각없이 매달리지 마시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아니면 자기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직업을 향해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130
(펌)전에 올라왔던 공평하게 결혼한 여자의 최후 후기.txt
[새창]
2012-06-26 18:43:06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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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용 정확히 반반, 결혼 후 벌어오는 돈이 정확히 반반.
그런데, 가사일이나 부모님 모시는 일은 부인이 더 많이?!
여기서 저 글쓴이 분이 뭘 잘 못했는지?
정말 잘 하셨습니다. 녹취는 좀 그렇긴 합니다만, 아무튼 하실 수 있는 말 하신 겁니다. 남녀평등 남녀평등 하다가 정작 자기 불리할 때는 난 남자잖아, 난 여자잖아 이러는 사람들 많은데... 글쓴이 님은 충분히 저렇게 행동할 자격이 있으신 분이네요.
시원하게 재산 반반 나누시고, 별탈 없이 ㅃ2ㅃ2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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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현실, 수입솔직하게까발려 드리겠습니다(아고라펌)
[새창]
2012-06-18 12:46:0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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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과장이나 차장쯤되면 연봉 6천~1억쯤되겠죠.
=> 제가 대기업 다니는데 절대 이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이 초봉만 높지 연봉 상승은 별로 높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 대부분 과장님이 5천 초반 찍습니다.(차장도 마찬가지;;;) 6천~1억이면 중공업, 자동차 등의 업계가 아닌 이상 부장급 연봉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의사들 봉급은 낮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도 말씀하신 것 처럼, OECD국가 중 평균 이하는 커녕 하위권이죠. 그런데 의료수준은 OECD 상위권입니다. 어찌보면 의사분들이 고생하는 거죠. 근데 이런 고생이 대학병원, 대기업, 정부 때문에 점점 악화되고 있죠. 중산층의 대표적 직업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의사들 조차, 이젠 좀 잘사는 서민 정도로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작년 건보부 상여금 잔치하는거 보면... 이놈의 정부가 문제죠. 그러니 제발 대통령 투표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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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현실, 수입솔직하게까발려 드리겠습니다(아고라펌)
[새창]
2012-06-18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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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과장이나 차장쯤되면 연봉 6천~1억쯤되겠죠.
=> 제가 대기업 다니는데 절대 이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이 초봉만 높지 연봉 상승은 별로 높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 대부분 과장님이 5천 초반 찍습니다.(차장도 마찬가지;;;) 6천~1억이면 중공업, 자동차 등의 업계가 아닌 이상 부장급 연봉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의사들 봉급은 낮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도 말씀하신 것 처럼, OECD국가 중 평균 이하는 커녕 하위권이죠. 그런데 의료수준은 OECD 상위권입니다. 어찌보면 의사분들이 고생하는 거죠. 근데 이런 고생이 대학병원, 대기업, 정부 때문에 점점 악화되고 있죠. 중산층의 대표적 직업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의사들 조차, 이젠 좀 잘사는 서민 정도로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작년 건보부 상여금 잔치하는거 보면... 이놈의 정부가 문제죠. 그러니 제발 대통령 투표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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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수와 해외가수의 인식차이
[새창]
2012-05-24 11:37: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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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1. 불법다운로드는 어찌되었건 잘못이며, 이는 지금 토론을 하는 모든 분들이 동의하는 것.
2. 문제는 이런 악순환이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으며, 이를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3. 한쪽은 불법다운로드를 강력하게 규제해야함.(불법다운로드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국민성의 문제.)
4. 다른 한쪽은 아티스트들의 사고싶어지는 음반을 만드는 노력.(악순환의 원인 중 하나가 질 떨어지는 음악성에 있음.)
일단 제가 아는 사실 관계를 말씀드리자면,
1. 아이돌 뮤직은 이수만이 일본을 보고 이게 장사가 잘 되니 따라 만든 것. 즉 음반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닌, 가수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이 이익이 크다는 걸 보고 만든 거라 생각하심 됨. 즉, 이건 불법다운로드나 mp3의 등장과 크게 상관이 없음.
2. 한국의 음반시장은 아이돌 뮤직 태동 이전 부터, 상대적으로 과도한 이익을 챙긴 것이 맞음. CD가격이 소비시장 규모나, 국민 소득수준을 비교했을때, 결코 낮은 것이 아니었음.
3. 모든 매체의 경우, 체험판의 퀄리티와 본판의 퀄리티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면 반품사유로 충분함. 이런 사유로, 음악시장의 특성상, 체험판(대표곡 1~2곡)의 퀄리티를 높이고 본판(음반전체)의 퀄리티를 낮추는 등의 악용을 일부 음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맞음.
4. 마지막으로, mp3가 태동할 당시 가수업계에서 mp3를 무시하고 음원에 비해 고수익이 나는 CD를 끝까지 밀어 붙이며 시대에 흐름에 적응하지 않고 고집을 피웠던 것은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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