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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1-18
    방문 : 27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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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정말 친한 동생이 있는데요.. 절 좋아하는걸까요? 제 착각이겠죠 [새창] 2009-09-18 22:15:18 2 삭제
    일단 8시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여기 많은 분들의 말대로 고백하면 커플될 확률이 70% 이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자사람은 외모보다는 자신과 잘 맞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 끌립니다.(조건 따지는 맛간 애들도 종종 있지만 말이죠.) 글쓴이 님의 외모가 그렇게 많이 꿀리시더라도 이 조건을 만족하면 충분히 사귑니다.

    한 마디로 고백하세요.

    어장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혹시나 어장이었으면, 이런 어장 관리따위 하는 여자랑은 사귀기 전에 잘 해어진거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아니었으면 뭐 해피엔드죠~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데이트 하자고 확실히 말하며 불러내세요. 물론 좀 차려입고 나가시고 평소처럼 행동하시다가, 분위기 좋은 곳(조명, 인테리어 예쁜, 그리고 다른 테이블이 우리 테이블이 잘 안 보이는 곳)에서 은근슬쩍 분위기 잡으면서 약간의 이벤트를 곁드리시며 손 잡으세요.

    그런 후, 이제 우리 사귀는 거지? 이런 식으로 말하시면 아마도 성공하실듯... 그리고 친구들도 아신다니까, 여자쪽 친구들의 힘을 빌리시는 것도 유용하실 겁니다.
    음... 그리고 롯데월드 교복데이트 때의 고백은 비추입니다. ㅡㅡ;;
    48 안녕하세요 오유눈팅만3년째인 평범한남자사람입니다 .지갑분실때문에 [새창] 2009-09-18 12:59:19 1 삭제
    요즘 참 세상이 삭막해진 것 같더군요.

    저도 몇 달전에 학교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정말 저희 학교 학생수준에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에는 그래도 현금은 가져가더라도 지갑은 경비실에 맡기거나, 우체통에 넣었는데... 요즘엔 닥치고 그냥 휴지통 행인것 같더군요.

    정말 요즘 사람들 인성 많이 삭막해진 것 같습니다.
    47 오유 남자분들에게 화가납니다. [새창] 2009-09-18 12:33:34 0 삭제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 그런게 아니라...

    글쓴이 님이 잘못 연애를 한 것 입니다.

    평소 불만이 있었으면 혼자 끙끙대며 노력할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했어야죠. '나 이런 저런거 마음에 안든다. 그러니 고쳐라'는 식으로요. 만약 그랬는데도 안 고쳤다면 7년이나 사귄 님이 바보인 겁니다. 그건 7년간 희생하며 참은게 아니라, 스스로 어리석은 짓을 한 것이죠.

    저도 여기 발단이 된 글에 그 여자 쓰레기라고 적은 사람 중 한 사람이고,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연애를 잘 해오다가, 갑자기 아무말도 없이 하루아침에 돌변해서 그런 짓을 한다면 누구라도 배신감을 느끼겠죠. 더구나 남과 말까지 맞춰서 상대방을 속이려고 했는데요. 참다 참다 그런거라구요? 웃기는 소리 마세요. 정상적인 연애를 한 커플이라면 갑자기 저러는거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혹시, 우리나라 여성들의 특성 중, 말도 하나도 안해놓고, 내 마음 다 알아주길 바라는 그런 식의 연애를 상대방에게 강요 한 것은 아니겠죠? 그건 그런 식의 연애를 하려고 한 여자도 잘못이고, 그런 식의 연애를 하게 놔둔 남자도 잘못 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같은 식의 글이 성을 바꿔서 올라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를 욕했을 것이며, 특히나 여성들은 99%가 그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자신, 여성을 너무 약한 존재, 의존하는 존재로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진심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 여자가 아닌 다른여자의, 오죽하면 여자가 그랬겠니...와 같은 이런 어린애 같은 칭얼거림은 받아주지 못하겠군요.
    46 오유 남자분들에게 화가납니다. [새창] 2009-09-18 12:33:34 2 삭제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 그런게 아니라...

    글쓴이 님이 잘못 연애를 한 것 입니다.

    평소 불만이 있었으면 혼자 끙끙대며 노력할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했어야죠. '나 이런 저런거 마음에 안든다. 그러니 고쳐라'는 식으로요. 만약 그랬는데도 안 고쳤다면 7년이나 사귄 님이 바보인 겁니다. 그건 7년간 희생하며 참은게 아니라, 스스로 어리석은 짓을 한 것이죠.

    저도 여기 발단이 된 글에 그 여자 쓰레기라고 적은 사람 중 한 사람이고,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연애를 잘 해오다가, 갑자기 아무말도 없이 하루아침에 돌변해서 그런 짓을 한다면 누구라도 배신감을 느끼겠죠. 더구나 남과 말까지 맞춰서 상대방을 속이려고 했는데요. 참다 참다 그런거라구요? 웃기는 소리 마세요. 정상적인 연애를 한 커플이라면 갑자기 저러는거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혹시, 우리나라 여성들의 특성 중, 말도 하나도 안해놓고, 내 마음 다 알아주길 바라는 그런 식의 연애를 상대방에게 강요 한 것은 아니겠죠? 그건 그런 식의 연애를 하려고 한 여자도 잘못이고, 그런 식의 연애를 하게 놔둔 남자도 잘못 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같은 식의 글이 성을 바꿔서 올라왔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를 욕했을 것이며, 특히나 여성들은 99%가 그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자신, 여성을 너무 약한 존재, 의존하는 존재로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진심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 여자가 아닌 다른여자의, 오죽하면 여자가 그랬겠니...와 같은 이런 어린애 같은 칭얼거림은 받아주지 못하겠군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18 01:58:23 0 삭제
    응?! 오유에도 라디오 방송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신청곡은

    Loveholics - ButterFly~~

    44 솔직히 난 내동생이 부럽다... [새창] 2009-09-17 19:59:16 1 삭제
    전혀 부러워하실 거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동생분 보다 글쓴이 님이 훨씬 멋져보이고, 당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결혼 이란 것은 어느 한쪽이 뛰어나서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동생 남편분이 아무리 잘해도, 동생 분이 옛날 버릇 못 버리고 있다면 언젠간 사건은 터져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느낄 일이 있을 겁니다. 자기가 밖에 뿌려놓은 똥은 항상 자신의 방에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또한 글쓴이님이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여성분은 주변에서 놔두질 않습니다. 너무 자신의 처지 때문에 좋은 인연을 놓친 일이 없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결혼은 두 사람이 같이 잘해야 행복한 결실을 맺습니다. 글쓴이님과 어울리는 훌륭하고 좋은 남편 분 만나셔서 곧 좋은 결실 맺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현실이 꼭 그렇게 더럽고 정의롭지 못하진 않습니다. 스케일이 커지면 모를까...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고, 이런 일은 자영업이나 회사생활과 같은 규모가 작은 사회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내 자신이 떳떳하고, 정말 정의롭다면, 적어도 내 주위에선 그런걸 알아주고,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지요.
    43 I was car today! [새창] 2009-09-15 21:30:22 0 삭제
    정말 이 사람이라고 생각되시면...

    올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을 보니 이미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지만, 그래도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인 진짜 사랑이죠.

    다른거 생각말고 올인하신다면... 그리고 그 구속이란 것에 각별히 주의하신다면...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린 녀석이 이런말 하기 좀 건방지지만, 사랑은 조건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2 돼지라고 말하고 상처줘도 자기관리안하는 여자는 무슨심리인가요? [새창] 2009-09-15 21:21:47 2 삭제
    1. 우선, 160에 57은 돼지는 아니라도 통통한거 맞습니다. 뭐 TV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다는데... 여자분들 TV에 2PM, 공유 같은 애들이 외제차 타고 사장님 외아들 뭐 이런거 꿈꾸는 것 처럼, 남자들도 소녀시대 같은 애들 꿈꿉니다. 적어도 얼굴은 아니라도 몸매라도요. 이런 점에 대해선 남 녀간에 서로 뭐라고 할게 없는거죠.

    2. 외모에 관해...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여자에게 있어 외모가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매력 아닌가요? 그리고 8kg이면, 남자라도 외모에 큰 변화가 있는 정도인데, 여자라면 할말 없는거죠. 냉정하지만, 8kg찌고나면 돼지처럼 변했다고 해도 주변 분들은 대부분 인정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얼굴만 뜯어먹고 사는 건 아닙니다만, 결혼도 아니고 연애에 있어, 적어도 여자입장에선 외모라는것은 자신의 가치, 메리트와 직결 되는 것으므로 자신을 위해서라도 관리해 줘야죠. 안 그럼 여성들을 그 많은 위한 옷들과, 악세사리, 화장품, 다이어트 용품 등은 의미 없는 것이 되겠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쌍커풀수술한 여성분들 중에 뚱뚱한 사람은, 자기 관리 제대로 못한 겁니다.(아 물론 특별한 경우로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경우는 제외하구요. 예뻐지고는 싶지만, 노력은 안 한 전형적인 경우죠 뭐~)


    객관적으로 남자친구가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안 고치는 여성분은... 이 남자는 날 절대 떠날리가 없다. 라고 생각하거나, 더 이상 당신을 예전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것 입니다. 더구나 남자친구를 진짜 사랑하면, 스펙 좋은 남자친구 옆에 서는게 부끄러워서라도(이 경우, 남자가 괜찮다고 해도 여자가 안 괜찮아서 빼는게 정상적인 형태입니다. 원래 여자가 남자보다 더 그런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죠.) 뺍니다. 제 여자친구도 지금 165에 50인데, 정말 제가 아무말도 안하는데 맨날 살 뺀다고 합니다. 실제로 처음 만났을 때는 53kg이었구요.

    여기 많은 분들이, 어떻게 여자친구한테 그러냐? 여친 불쌍하다 그러시는데... 남자친구가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 여자친구도 정말 너무한 겁니다. 제발 이런거 가지고 사랑이라고 포장하는건 웃기는 소립니다.(연애하면서 사랑에 목 매달리는 여자분들 그러면서 결혼이야기나 이런거 하면 참 좋아라 하시더군요들~?)

    그리고 글쓴이 분도 더 이상 여친에게 사랑을 못 느끼는 상태네요. 이런 글 적은 것을 보면야 뭐 개선의 여지도 없어보입니다. 지금 상태는 딱, 1년 정도 사겨서 정 때문에 만나는 경우입니다. 헤어지려고 하니 예전에 같이 했던 추억이나, 받은 선물 같은게 고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이죠.

    정말 헤어지세요. 그리고 다른 여자분 만나서 사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아 물론, 그 여자분이 불쌍해서 헤어지라는게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연애라는 틀에 갖혀, 제대로 연애도 못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서 헤어지라는 겁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연애에 있어서... 한 쪽이 바람피거나, 심각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쪽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서로' 잘못한 것이죠.
    41 이제 까보세요 박재범씨 [새창] 2009-09-09 04:34:32 5 삭제
    원문 보고 생각하기에,

    적어도 악의적인 의도는 보인다고 판단.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이, 우리나라를 욕했다는 것은 충분히 까일만 했고, 관심없어서 여기 글 정도로 밖에 사태 파악이 잘 안 되는데, 이 정도 까이는 연예인은 수두룩 빽빽~ 그런데 사태 벌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탈퇴 출국 크리를 밟았다는 것은 분명 뒤가 캥기는 뭔가가 있었다고 봐야 맞는 것이라 생각.
    (여기서 뒤가 캥긴다는 건, 진심으로 그런 글을 썼다거나,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게 들통난 이상 더 이상 여기서 연예인 못하겠다고 스스로가 판단했다는거)

    의문인 것은, 이 사건은 팬 입장에서 오히려 더 화를 내야 하는데, 왜 다른 인간들이 더 화를 내고 욕하고 있다는 것. 이 점에 대해, 빠순이와 까쟁이들은 둘다 답이 없다고 생각.


    P.S 훈트님은 답답하기 전에, 연예인을 너무 공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딴따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연예인들 대부분이 연예인 활동 못함. 우기는 대상을 잘 못 잡아서 대부분 사람에게 공감을 못 얻고 있음.
    한 마디 덧 붙이면, 우리나라 연예인들 만큼 고개 숙이고 겸손 떨어야 하는 연예인들 별로 없음. 미국만 가도 화면에다 뻐큐날리고 i wanna fucking 해대는 인간들 졸라 많음.
    40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8 19:25:22 0 삭제
    뭐, zapper님의 의견에 대한 제가 하고 싶었던 반박은 대부분의 말은 보노님이 해주셨고~

    zapper님이 이해 못하시는 것 중 하나가, 극장에 감독판을 거는 것과, DVD판에 감독판을 추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 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위에 많은 분이 지겹게 적어둔 것 같습니다만...

    가볍게 요약을 하자면,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갈 때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와, DVD를 구매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는 확연히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극장에 감독판을 거는 것과, DVD판에 감독판을 추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며, 사태 정황상, DVD판에서 처럼, 감독판을 추가함으로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득을 조금이라도 더 얻어보고자 하는 편협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국가대표가 DVD 출시와 함께, 저런 멘트와 더불어, 감독판을 추가했다라고 하면 지금과 같은 비난은 절대 받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기에, 기존 영화의 DVD 감독판 추가와 달리, 이번 국가대표의 사태는 엄연히 다른 것이고, 그렇기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라는 비유가 적적하지 않으며, 충분히 까일만 한 것이죠.
    39 국가대표 완전 병맛인듯;; [새창] 2009-09-07 20:19:55 3 삭제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집에 DVD 80매 정도..)

    이번 개정보수판이 나오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TV프로그램에선 PD가, 연극에선 연출이 정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영화 또한 마찬가지지요. 같은 내용이라도 감독에 따라 그 장면이나 연출, 편집은 확연히 다른 영화가 됩니다.

    당연히 관객의 입장에서, 그 감독이 제대로 마무리한, 적어도 감독이 이 정도면 내 작품으로서 스크린에 걸려도 좋다. 라고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러 가는 겁니다. 그런데, 인터뷰에서 보이듯이... 스스로 만족하지도 못한 결과물을 스크린에 건 겁니다. 자신이 그 영화에 만족을 하고, 보수할 것이 없다고 하면, 적어도 영화가 아직 걸려있는 상황에서, 이제야 내가 만족할 만한 버전은 이거다! 라고 하면서 스크린에 건 것은, 엄연히 미리 영화를 본 사람들을 농락하는 행위죠.

    그리고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영화의 편집본을 내겠다는 건, 재개봉이나, DVD의 감독 편집판과 같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으로 본다는 것은 제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군요.

    당연히, 지금과 같은 의도는 다분히, 관객수를 늘려보자, 1000만을 넘어서 기록한번 찍어보자는 의도로 해석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충분히 까여도 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되구요.

    물론, 촐라체님 처럼, 새로운 버전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실 만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영화를 좋아해서 수소문이 나기도 전에 본 사람들이나, 영화 매니아들 포함)은 배신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아, 그리고... 촐라체님이 어떤 점 때문에 영화관을 선호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DVD급이나 그 이상의 화질을 뽑아내는 곳은, CGV로 치면, 아이맥스 말곤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디지털의 경우, DVD보다 화질이 떨어집니다.
    음향 시설 또한, 개인이 본다는 가정하에, 5.1ch 홈시어터 시스템이면 극장보다 훨씬 좋은 환경을 제공하구요. 용산에 가셔서 출력 좀 쎈 5.1ch 스피커만 해도 외관이 구려서 그렇지 음향 자체는 충분히 뽑아줍니다.
    화면 크다는 것을 선호하시는 것이라면, 글쎄요... 42인치만 되어도, 상대적인 화면에서의 크기차이는 못 느끼실건데 말이죠.
    뭐, 분위기나 그런걸 좋아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그래서 저 처럼 DVD나 블루레이로 선호하는 영화를 모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 영화가 좋아서 소장하고 싶다는 이유가 첫번째이고, 본 영화라도 화질이나 음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인 이유가 두번째인 경우가 많은데... (아 그리고 감독판 때문에 DVD사시는 분은 제가 알기론 극 소수입니다.)
    38 처녀로_변신.panic [새창] 2009-09-03 03:54:24 25 삭제
    아니... 다들 이 문제가 왜 잘못 되었는지 이해를 못하시는데...

    저건 남편을 속였다는 점이 잘못한 거죠. 전에 어떻게 놀든 말든...

    자신의 과거가 부끄러워 숨긴데다, 무엇보다 그런 것으로 남편을 속였다는 겁니다.

    여성 분들 믿음, 믿음 강조하시죠? 뭐, 남자가 음란주점 같은데 갔다오면, 막 믿음이 깨졌다니 뭐냐니, 같이 못 살겠다고 이러면서, 왜 저런 믿음은 깨어져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스스로 처녀 아니라고 말한 적 없고, 그냥 니가 착각한 거라고 말할 건가요?

    막 순진하고 착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알고보니 나이트 죽돌이고, 관계한 여자만 해도 셀 수 없었다~ 이러면 참 여성분들이 이해해주시겠군요.

    그리고 스스로 당당했다면, 결혼 전에 말했어야죠. 자기가 불리할 때, 정숙하고, 조신한 가면으로 남편을 속여놓고, 서로 사랑해서 한 거다. 그렇게 당당하게 나오면 참 재미있겠네요. 허헐~

    왜 이 문제가, 속인 것보다 먼저 '왜 남자는 마음대로 섹스를 즐기면서, 여자는 섹스 마음대로 하면 문제가 되는 거냐?' 로 이어지는지 참 신기하네요.
    37 처녀로_변신.panic [새창] 2009-09-03 03:54:24 46 삭제
    아니... 다들 이 문제가 왜 잘못 되었는지 이해를 못하시는데...

    저건 남편을 속였다는 점이 잘못한 거죠. 전에 어떻게 놀든 말든...

    자신의 과거가 부끄러워 숨긴데다, 무엇보다 그런 것으로 남편을 속였다는 겁니다.

    여성 분들 믿음, 믿음 강조하시죠? 뭐, 남자가 음란주점 같은데 갔다오면, 막 믿음이 깨졌다니 뭐냐니, 같이 못 살겠다고 이러면서, 왜 저런 믿음은 깨어져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스스로 처녀 아니라고 말한 적 없고, 그냥 니가 착각한 거라고 말할 건가요?

    막 순진하고 착한 남자인 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알고보니 나이트 죽돌이고, 관계한 여자만 해도 셀 수 없었다~ 이러면 참 여성분들이 이해해주시겠군요.

    그리고 스스로 당당했다면, 결혼 전에 말했어야죠. 자기가 불리할 때, 정숙하고, 조신한 가면으로 남편을 속여놓고, 서로 사랑해서 한 거다. 그렇게 당당하게 나오면 참 재미있겠네요. 허헐~

    왜 이 문제가, 속인 것보다 먼저 '왜 남자는 마음대로 섹스를 즐기면서, 여자는 섹스 마음대로 하면 문제가 되는 거냐?' 로 이어지는지 참 신기하네요.
    36 아래 명품백 논란에 관해.. [새창] 2009-08-31 22:08:38 1 삭제
    그리고 명품백이 문제가 되는 건 전혀 아닙니다. 그런 소비를 하는 것이 문제죠. 하나 정도 사도 괜찮지 않냐...?! 네 그런 거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죠. 더구나 스스로 당당하게 벌어서 산건데, 성인용품을 사든, 단백질 인형을 사든, 법에 접촉될 물건이 아니면, 무엇을 사든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허영과 사치라고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사치입니다. 사치를 부렸으니, 이제 더 이상 사치는 최대한으로 줄여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사치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다~ 그래 뭐 어떠냐 내가 벌어서 쓴건데... 이렇게 생각하면, 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그 뒤가 이어집니다. 그래서 사치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이죠.
    35 아래 명품백 논란에 관해.. [새창] 2009-08-31 22:08:38 3 삭제
    그리고 명품백이 문제가 되는 건 전혀 아닙니다. 그런 소비를 하는 것이 문제죠. 하나 정도 사도 괜찮지 않냐...?! 네 그런 거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죠. 더구나 스스로 당당하게 벌어서 산건데, 성인용품을 사든, 단백질 인형을 사든, 법에 접촉될 물건이 아니면, 무엇을 사든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허영과 사치라고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사치입니다. 사치를 부렸으니, 이제 더 이상 사치는 최대한으로 줄여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사치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다~ 그래 뭐 어떠냐 내가 벌어서 쓴건데... 이렇게 생각하면, 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그 뒤가 이어집니다. 그래서 사치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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