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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오유에서 아이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서.. [새창]	2009-09-23 22:41:11	0	삭제
		위의 댓글들이 대부분 아이피와 그에 따른 신상공개 집중되어있어서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아이피 공개, 비공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군요. 뭐 제가 잘못 이해한 것 같으니, 더 이상의 논쟁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뭐... 약간 다른 것이 있다면, 전 지금의 오유 시스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회원제를 하면 더 좋아지겠지만, 그 만큼의 접근성이 줄어들어 지금보단 규모가 적어질테니까요. 고정닉을 가진 DC가 그렇다고 깨끗해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신상을 턴다는 것에 반대하는 것 또한 저와 같지만, 예전 글이나, 공개해둔 사진을 퍼오는 것 조차 반대하시는데는 전 동감할 수 없습니다. 뭐 그 이유야 위에 지겹도록 적어뒀구요. 뭐... 아무튼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
	63	오유에서 아이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서.. [새창]	2009-09-23 20:31:24	0	삭제
		많은 글이 달렸군요. 뭐 일단 하나씩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확실히 할 것이... 제가 신상을 터는 것이 잘된 것이라고 한 적이 없으며, 저 또한 신상을 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적어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쓰시는 신상정보 턴다는 것과 제가 쓰는 신상정보 턴다는 것이 개념이 다른 것 같군요. 전 어디까지나 이전에 쓴 글이나, 자기가 스스로 공개해놓은 정보 정도를 신상정보라고 했습니다. 단, 현실에서도 까일만한, 그러니까 대다수가 까일만한 행동을 한 사람에 한해서는 그 행동이 비난 받는것이 마땅하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그 사람이 적어둔 글이나, 공개로 해둔(이 점에서 약간 애매한 것이... 인터넷 보급의 확장으로 일반인도 연예인과 같이 인기를 끌고, 특정 단체에서는 연예인 처럼 공인으로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오유에서는 예전 에센티님 정도가 되겠군요.) 사진 정도는 악플러에 대한 경각심이나, 예방 차원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것 또한 비공개로 해둔 사진을 악의적으로 퍼오는 것은 물론 안 좋겠죠.) 그리고 전 글쓴이님이 적은 글이나 댓글을 읽어보니, 신상터는 것으로 부터 발생되는 다른 문제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았는데, 신상 공개 자체가 싫다는 것이었군요. 그렇다면 전혀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저 또한 같은 의견이니까요. 그래서 아래에 적은대로 회원제와 같은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았구요. 다만, 악의적인 신상정보공개와 악플러 예방을 비교해 봤을 때는, 현재는 빈도나 효과에 있어 악플러 예방효과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고, 그렇기에 현재 상태에서 아이피를 가리는 것은 반대라는 의견입니다. 아이피공개가 있어서 그나마 다른 사이트에 비해 깨끗한 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나 보군요. 이전의 오유가 아니란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아이피를 가린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털린 놈들은 다 털립니다. 다만 아이피에 비해 아주 조금 더 수고를 더 한다는 것 뿐이구요. 이번 융댐씨 사건 또한 아이피로 턴 것이 아니었구요. 그렇게 따지자면 아이피 검색이나 아이디 검색이나 그렇게 다를 것이 없지요. 오히려 지금상태에서 아이피만 가리게 되면, 아이디를 가진 사람들은 더 조심하고, 아이디가 없는 사람들은 더 날뛸 수 있겠군요. 악플달려면 로그아웃해서 달구요. 아이피 때문에 신상이 털린다는 것은 아이디로도 털린다는 말이고 글쓴이님의 주장대로 신상털리는 것 자체가 싫은 것 이라면 아이피와 함께 아이디와 같은 자신을 특화시킬 수 있는 모든 정보를 가려야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상태에서 아이피만을 가리는 것은 효용면에서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근본적인 대책이 오히려 필요한 것이고, 제가 구글링의 ip검색제한 같은 것을 적은 것은 이와같은 이유 때문이죠. 저 또한 구글링의 검색제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국 억울하지만 신상정보는 원한다면 언제든지 털릴 수 있기에, 자기 신상은 자기가 잘 관리하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신상보호방법입니다. 그리고 노노노님의 의견 또한 당연합니다. 제 생각도 그와 같구요. 정말로 저는 오유를 회원제로 하고 이용제한으로 처벌을 두는 쪽에 찬성합니다. 악플의 경우 대부분 그런 악플 자체에서 비난이 끝납니다. 오프와 달리, 익명성과 오랫동안 글이 남아있는 인터넷의 특성상, 그 비난의 방식이 자신이 모르는 사람으로 인해 많은 양의 비난을 받는 다는 것 뿐이죠. 윰댕 사건도 그 사람의 문란한 성생활 이외에 다른 것으로 비난한 적이 있나요? 에센티 또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성추행을 한 것이 문제가 됐지 그 사람이 봉사활동한 것 까지 까진 않았지 않습니까? 문제 본질자체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처벌이 되지 않고 주소나 전화번호, 비공개를 원하는 사진등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고, 악플이 아닌, 그것 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저 또한 잘못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이 좀 두서없습니다만... 짧게 결론을 드리자면, 지금 상태에서 아이피를 가린다 해도 어차피 털릴 사람은 털리며, 오히려 관리자가 없으므로 아이디가 없는 사람들의 제재가 전혀 이뤄질 수 없다. 그렇기에 단순 아이피만을 가리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악플러 양산의 역효과가 나올수 있다는 겁니다. 수 많은 사람의 가치가 교차하는 곳에서 문제가 없다면 그것 또한 문제지요. 우리는 신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효율성을 따져, 약간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그나마 괜찮은 쪽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구요. 하나 덧 붙이자면, 신상 턴다는 것이 정도만 지킨다면 꼭 나쁜 방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전 에센티님 사건에서도, 과거 글들이나 행동 등이 털리지 않았다면 더 많은 피해자가 있었겠죠. 실제로 천사처럼 오유에서 행동하는 한동안은 많은 피해자가 있었구요.
	62	오유에서 아이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서.. [새창]	2009-09-23 15:39:50	0	삭제
		아 그리고, IP검색 뿐 아니라 다른 검색들도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곳에서는 구글링에 비해 확실히 한계가 있습니다. 당장 구글링에서 ip검색이 사라지면, 옛날 글이나 흔적 찾기는 훨씬 힘들 것 입니다.
	61	오유에서 아이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서.. [새창]	2009-09-23 15:33:34	0	삭제
		글쓴이 님이 논쟁을 해서 싸운 그 사람과 다툼이 있어서 그 사람이 신상을 털어서 인터넷에 올린다고 까입니까? 악용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악용하는지 궁금하군요. 학교를 안다고 해서 그 학교 홈피에다가 위에 어떤 분이 말한대로, 무개념 글을 올려 자신을 까게 만든다는 건가요? 누누히 적었듯이, 진실이 아니라면 그런 오해는 얼마 지나지 않아 풀릴 것이고,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그거야 말로 명백한 범죄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면 됩니다. 신상에 대한 피라미드식 검색이 된다는 것은 오유가 아니라, 더욱더 구글링의 문제와 신상을 쉽게 관리하는 몇몇 사이트(구매상품목록을 알 수 있게 만드는...)를 탓해야지요. 싸이 문제도 여기 꼬릿말에도 당당히 자기 사진이나, 싸이를 공개해두신 분도 있고, 그리고 적어도 오유에서 까이는 경우는 주로 예전 글이나, 자신이 공개해놓은 사진 선에서 끝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허락없이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브레이크는 그 정도가 심해지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오유에서는 아이피 말고는 그 사람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저 또한 확실한 신고대책이나, 회원들만 댓글을 달 수 있게 만드는 조치, 그리고 악플러에게는 회원가입 삭제와 같은 대안이 있다면 아이피를 감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아이피만을 가린다면 그건 오히려 익명성에 기댄 악플러를 양산할 것 같군요.
	60	고백하고차이기VS오빠동생으로남기.. 오늘 고백했어요..후기.. [새창]	2009-09-23 02:18:09	1	삭제
		본 글도 봤었는데;; 글쎄요 글쓴이 글만으로 판단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 글이 진실이라면 정말 제대로 된 어장관리를 당하신 거군요. ㅡㅡ;; 저 또한 그 글을 읽고 어장관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고백을 안 받아주고 그런식으로 행동 했다는 건 어장관립니다. 숙제를 해달라거나, 시험 공부 도와달라거나.. 나중에 분명히 그런 행동을 했을겁니다. 사랑을 느끼셨다니 욕은 못하겠고, 그냥 그런 여자랑 잘 헤어졌다 생각하세요. 사람 감정을 가지고 장난 치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인간 하나 없습니다.
	59	고백하고차이기VS오빠동생으로남기.. 오늘 고백했어요..후기.. [새창]	2009-09-23 02:18:09	1	삭제
		본 글도 봤었는데;; 글쎄요 글쓴이 글만으로 판단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 글이 진실이라면 정말 제대로 된 어장관리를 당하신 거군요. ㅡㅡ;; 저 또한 그 글을 읽고 어장관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고백을 안 받아주고 그런식으로 행동 했다는 건 어장관립니다. 숙제를 해달라거나, 시험 공부 도와달라거나.. 나중에 분명히 그런 행동을 했을겁니다. 사랑을 느끼셨다니 욕은 못하겠고, 그냥 그런 여자랑 잘 헤어졌다 생각하세요. 사람 감정을 가지고 장난 치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인간 하나 없습니다.
	58	오유에서 아이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서.. [새창]	2009-09-23 02:12:31	1/6	삭제
		뽀님이 털린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이중성 때문입니다. 표현이란 것이 다수의 사람이 불쾌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였는데다, 그런 방식에 비해 자신이 올린 게시글엔 반대의 상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굴로 까거나, 어느동네에 산다고 까인게 아니라는 말이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있는데... 인터넷이라고 특별한 도덕이나 법규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현실세계에서 적용하고 있는 법으로 충분히 제재가 가능하니까요. 한마디로, 인터넷에 대다수에게 까이는 행동은, 현실세계에서도 까인다는 것입니다. 단지, 현실세계에선 인터넷 만큼 정보검색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그 빈도가 적을 뿐이지요. 특별히 인터넷에서 까인다고 특별히 까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제가 윗 글에서 적은 것은, 까일만한 일은 까여야 한다는 겁니다. 몇몇 분들이 그렇게 까인다는 것이 부당하다고 표현해서 저 또한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이구요. '혹여나 거슬리는 게시글이나 댓글 다는 ip는 '털어서' 응징해야 한다 이건가요?' -> 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소수에게 거슬리는 게시글은 수고스럽게 퍼오고 편집해도 까이지 않습니다. 다수에게 거슬리는 게시글은 당연히 그 글이나 댓글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개막장이겠죠. 그러니 까이는 것이구요. 현실세계에서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제재를 받지 않나요? 익명성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불편을 쉽게 주지만, 그 댓가는 제대로 받지 않는 인터넷에서... 물론 다소 중요한 신상정보를 무분별하게 퍼오는 것은 저 또한 반대이지만, 그 사람의 아이디나, 쓴 글을 퍼와서 까는 것은 충분히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신파님이 적은 예는 오히려 제 의견과 비슷한 예인 것 같군요. 여기가 문제가 아니라, ip검색이 너무쉽게 이뤄질 수 있는 구글링이 문제라는 것이죠. 단순히 논쟁을 했다는 이유로 남을 까려고 하는데, 그 수고가 쉽지 않은 것이라면 과연 하려고 할까요? 거의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사실이 아니라면, 인터넷에서도 진실은 언제나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곳 오유에서도 저번 재범 사건 때, 누가 자작한 글이라는 글이 올라오자 바로 동정론으로 대세가 바뀌었었죠.(물론 그것 또한 구라였지만 말이죠.) 인터넷이라고 무작정 까는 인간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사람이 하는 것이니, 현실세계와 같은 판단이 가능하고, 진실이 아니고 까일만한 글이 아닌 것은 안 까인다는 것이죠. 누누히 말했지만, 저 또한 ip추적으로 인한 악의적인 정보공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여기가 문제이기 보단, 오히려 ip를 이용해서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구글링이 문제라는 겁니다. 한마디 덧 붙이면, 싸이를 일촌공개나 비공개로 해놓지 않고, 그렇게 소중한 신상정보(전화번호나 사진, 주소 등)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잘 못 이구요.
	57	오유에서 아이피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서.. [새창]	2009-09-22 23:02:46	2/4	삭제
		일단 악플의 기준이란 점에서 역시나 다수가 인정하는 악플이라면 털립니다. 전에 그 싸이 털리고 했던 뽀님인가? 그 분도 솔직히 까일만 한 짓을 했고, 다수가 그것에 동의해서 사건이 커진 것이죠. 위에 어떤 분이 그런 기준은 누가 정하냐?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마찬가지 입니다. 기준은 없습니다. '악플러'나 '터는 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오유에서는 '우리'가 정하고 있죠. 반대와 찬성이란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선정적인 자료도 유머가 첨부되고, 다수가 그것을 유머로 받아드릴 수 있다면, 찬성을 받는 겁니다. 그리고 오유에 오는 분들은 그것을 개인적인 기준으로 비판은 할 수 있어도, 다른 유저나 오유를 비난해선 안 된다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기준은 없기 때문에요. 익명성이란 점에서... 굉장히 논란이 많군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일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논란이 대상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이중성이 심하거나, 사회적인 시각에서 충분히 비판받아야할 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에 뽀님도 충분히 까일만한 이중성을 보였고, 아프리카 방송하는 윰댕? 아무튼 솔직히 행동자체는 까여야 할만 한 짓 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신의 성생활이지만, 낙태처럼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일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말이죠. 물론 인터넷의 특성상, 까인다는 그 과정 중에 소문이 증폭되고 왜곡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문제겠지요. 하지만, 그런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문제가 생깁니다. 안 그래도 이중적이고 제 입맛대로 말하는 사람이 많은 인터넷인데, 상상도 하기 힘들군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의 문제가 아니라, 구글링 등을 통해, 아이피만 알게되면 과거의 많은 글들까지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접근성이 줄어들면 확실히 그런 일은 줄어들 것이고, 정도가 심한 녀석들은 구글링 없이도 그런 녀석들의 신상 터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겠죠. 한마디로 검색 엔진에 IP검색을 없애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네요. 물론 그런게 가능할리 없겠지만 말이죠.
	56	(19금) 꿀벅지의 의미에 대해... -_ - [새창]	2009-09-22 18:26:54	0	삭제
		이건 뭐가 뭔지;;; 처음 글을 봤을 때는 아 저런 어원이구나;; 안 써야겠다. 였는데... 댓글들 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왜... 친구들 끼리 하는 이야기 중에, 내가 하는 이야기를 안 믿으면, 찍고, 찍고 진짜다~ 뭐 이런 소리가 있죠? 이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이마를 찍는 행위는 제가 어린 시절에는 '내 말이 거짓이면 우리 엄마 창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애들은 정말 아무렇지 않게 쓰더군요. 그런 의미가 있었다는 것도 모르구요. 개인적으로는, 어원이 나쁜 말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의 자장면이나 제길 같이 정말 오래되서 그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버린 경우나 대 다수의 사람들이 다른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꿀벅지란 말은 좀 자제해야겠네요.
	55	20후반 여성분들 남자를 만날때 돈이 중요한가요? [새창]	2009-09-19 17:42:37	0	삭제
		적어도 제가 아는 여자분들, 특히나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여성분들은 대부분 다 돈 중요시 합니다. 음..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다른 기본적인 것이 통과가 되면, 돈 하나에 결혼 할 수 있는데, 돈이나 다른 것들이 기본 수준인데, 성격, 외모, 매력 등 다른 한 가지가 매력있어서 결혼할 수 있냐고 하면 안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돈이란, 결혼 적정기의 여성에겐 좀 특수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아직은 한국의 여성들은 남자에게 얹혀 산다는 개념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요.(맞벌이라곤 해도 적어도 나보다는 많이 벌어야지... 이런 생각은 대부분의 여성이 하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만나세요. 한번 보고 사람을 알 수 없듯이, 어떤 여성분이든 많이 많이, 오래 만나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좋은 경험 쌓을 수 있으니까요~
	54	20후반 여성분들 남자를 만날때 돈이 중요한가요? [새창]	2009-09-19 17:42:37	0	삭제
		적어도 제가 아는 여자분들, 특히나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여성분들은 대부분 다 돈 중요시 합니다. 음..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다른 기본적인 것이 통과가 되면, 돈 하나에 결혼 할 수 있는데, 돈이나 다른 것들이 기본 수준인데, 성격, 외모, 매력 등 다른 한 가지가 매력있어서 결혼할 수 있냐고 하면 안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돈이란, 결혼 적정기의 여성에겐 좀 특수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아직은 한국의 여성들은 남자에게 얹혀 산다는 개념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요.(맞벌이라곤 해도 적어도 나보다는 많이 벌어야지... 이런 생각은 대부분의 여성이 하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만나세요. 한번 보고 사람을 알 수 없듯이, 어떤 여성분이든 많이 많이, 오래 만나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좋은 경험 쌓을 수 있으니까요~
	53	철봉 운동의 달인들... [새창]	2009-09-19 01:34:54	1	삭제
		해라~ 보내줬으니 ㅡㅡ+
	52	오유내 여자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09-09-18 22:57:19	0	삭제
		1. 군대 다녀옴 - 군대가야하는 사람에 대한 단점 의외로 큼. 대학생 때는 큰 메리트. 2. 술 담배 안함 - 정말 엄청난 메리트, 아직 여성은 담배 안 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당연 안피는 사람들은 담배를 싫어함. 단, 술을 전혀 안한다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음. 3. 외모=보통 패션=최악 신장=174cm 몸매=근육질은 아니어도 균형잡혀보임 - 패션 최악에서 ㄷㄷ, 일단 피부가 괜찮으시고, 외모가 보통이시라면, 개선의 여지가 보임. 주변에 옷 잘 입은 친구에게 부탁하거나, 인터넷에서 제일 잘 팔리는 것 부터 사기 시작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아는게 중요. 4. 겉에서 보면 말이 적지만 막상 친해지면 붙임성 높음 - 말이 적어도, 가끔 적당히 한 마디씩 던져서 웃길 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만, 그냥 말이 적은거면, 외모가 준수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좀 있음. 그냥 막 들이대다보면 느는 것이 말~ 않 그럼 친해지기도 전에 못 만날 수가 있음 5. 평일이든 주말이든 보통 집 안에서 쉼 - 사람에 따라 다름. 다만, 여성은 대부분 나가 노는 것을 좋아하므로, 영화나 연극 같은걸 좋아한다면 괜찮음. 6. 여친 오랜 기간 없음 - 안습. 여친 오랫동안 없으면, 무슨 문제있나? 하고 생각하는 여성이 대다수. 더구나 연애 경험이 오랫동안 없으면, 타이밍을 잘 못 재고, 오버해서 망치는 경우가 좀 있음. 개선요망 7. 고양이 한마리 키움 - 굿~ 굿~~ 8. 고양이를 자식 처럼 여김... "아빠 왔다~" - 대 다수의 여성분도 그 고양일 많이 아낄거임. 9. 기타 취미 : 독서 축구보기 - 다른 취미도 가지시길 요망. 10. 친구가 별로 없음 - 단점임... 결론은 윗님 사랑해요~
	51	남자사람님들- 그러지 않으셨음 해요 [새창]	2009-09-18 22:37:33	8	삭제
		일단 정말 착하신 분이시네요.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 더구나 잘난 남자 입장에선 그런 거 참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더구나 22살 가장 혈기 왕성할 때, 4년간 그렇게 참았다는 것은, 그리고 그것을 성실히 지켰다는 것은 정말 글쓴이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몇 번의 경험이 있습니다만, 최근에 사귄 여자친구가 혼전순결을 원해서, 그 뜻을 존준해서 지켜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듭니다만, 그만큼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고, 또 여자친구도 그런 점에서 미안한지 다른 부분에서 저한테 많이 잘해주고 있어서 견딜만 합니다. 일단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죠. 그런 가치를 개인이 판단하는 것이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사회의 일원이기에 사회적인 풍토를 어느정도는 반영해야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실 예로, 여기 많은 여성분들도 인정하셨듯이, 여성들에겐 명품백은 하나의 트랜드이죠. 명품 백이 없으면, 어디 모임이나 이런데 나갔을때 너무나 허전하고 자존심이 상하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이런 것은 개인의 가치보다 사회의 가치를 반영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 대부분의 경우, 백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나 관심이 있기 보다는, 거의 다가 하니까 나도 해야한다. 이런 주의니까요. 그리고 남자들이 님이 이야기하시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또한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죠. 대부분의 남자가 사회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못 한다는 상대적 박탈감과 아쉬움... 그리고 무엇보다, 마법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것이 조롱의 대상이 되니까요. 개인적인 생각 또핞 사회가 잘 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이와 같은 일을 다 고치기는 불가능한 일이죠. 물론 잘 못 되긴 했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취업도 했겠다, 여러 가지 상황이 많이 바뀌었기에, 남자친구분이 은근히 표현을 해 본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냥 더욱더 남자친구분 많이 아껴주시고, 무엇보다 난 당신을 많이 사랑한다는 믿음을 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은근히 거부하게 되면, 날 못 믿는 것인가... 하는 생각하는 남성들이 많거든요.
	50	정말 친한 동생이 있는데요.. 절 좋아하는걸까요? 제 착각이겠죠 [새창]	2009-09-18 22:15:49	1	삭제
		아 무엇보다 님의 아이디, 그 분이 모르게 간수 잘하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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