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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규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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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팬들에게 진솔하게 얘기하는 구하라.jpg [새창] 2014-12-30 16:47:49 31 삭제
    " 진실된 얘기.. 쪽팔린 얘기 일텐데..."

    마지막 사견이 보기 안좋네요.
    하고 싶은 말은 수익이 나질 않아서 (예전보다 인기가 못해서)
    6년차가 넘어가는 아이돌에게 회사측으로는 투자대비 효율성이 없어서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것 같은데,
    인기 떨어진 가수라고 쪽팔릴 얘기라고 말 할 수는 없죠.
    18 솔직히 여자 사귀고 싶은 맘이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JPG [새창] 2014-12-30 11:03:23 1 삭제
    모든건 사람이란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외로움을 극복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다면 연예나 결혼은 그 사람의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17 씨앤블루 이정신? 일베논란 말이에요 [새창] 2014-12-28 16:16:35 2/4 삭제
    팬이신가 본데, 일베 용어 쓴다고 일베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죠.
    말이란게 자극적이거나 편하고, 재밌으면 퍼지는 거라, 친구나 주위사람들이 쓰는 말 투에 무의식적으로 동화되서 쓸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엉대노는 일베쪽 영향을 받은 말일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만약 추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충분히 의심볼 필요가 있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15:46:59 2 삭제
    듣기에 어색하고, 바로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으며, 자연스럽지 못하면 잘 쓰지 않게 되는겁니다.
    전 경상도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도 부엉대노란 말이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는군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15:34:24 3/6 삭제
    일베어 들어본적이 없는 나이드신 경상도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부엉이가 운다를 경상도 사투리로 바꾸면, 저기 부엉이가 있다를 경상도 사투리로 바꾸면
    "부엉이가 우노", "부엉이가 저기 있노" 라고 하지 "부엉대노"란 말을 듣기 힘들겁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15:00:02 1 삭제
    "개가 짖어내노"란 말은 많이 쓰임니다. 그러나 "부엉대노" 란 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는 ~하노가 되는데, 주어+동사+서술어라는 한국어의 기본 구조가 성립합니다.
    일베란 의심이 강하게 드는건 축약입니다. 인터넷 용어는 축약이 많이 들어가는데 사투리는 축약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보통 서술어가 바뀌는거죠. 그래서 저건 보통 경상도 사람들이 쓰는 말이 아닌겁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14:41:26 3 삭제
    경상도 사는데 부엉대노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부엉이 우는 소리가 나노, 부엉이가 저기 있노."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일베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쓰는 말은 아닙니다.
    친구중에 일베하는 놈이 있어서 그말에 익숙해 졌거나, 아니면 본인이 일베를 보거나 둘중 하나임.
    12 이게 의상 표절일까요? [새창] 2014-12-27 20:16:37 13 삭제
    사실 한국의 많은 의류 기업의 MD와 디자이너들이 표절이나 카피을 하죠.
    그 많은 표절이나 카피중에서 성공할 만한 것을 뽑아내는게 유능한 MD며 디자이너의 실력으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11 방금 올라온 모델 김기범 일베인증사진+해명글 [새창] 2014-12-27 19:14:53 281 삭제
    이건 상식선에서 좀 아닌듯,
    이건 해명이라고 하기에는 맞지 않군요. 친구가 해보라고 시켜서 했고, 친구도 일베는 아니다?
    해명은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해야죠. 보는 사람의 사고수준을 어떻게 보고 저걸 해명이라고.
    10 김두한 김좌진 친자 논란 관련해서... [새창] 2014-12-24 20:14:30 0 삭제
    이이제이에서 이작가도 그 당시 기록을 살펴봤을때 김두환이 친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김구선생도 김두환을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인정했었다고 합니다.
    9 박규리가 생각하는 여신서열 [새창] 2014-12-20 20:01:26 87 삭제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그냥 봐도 첫눈에 미인이라고 할 형이죠.
    그것도 동양적인 흔한 미인형이 아니라 동양에서 나오기 힘든 개성이 뚜렷한 서구형 미인형인데,
    서구형 미인형이 인기끌던 때인 10년 앞에 태어났어도 지금보다 훨씬 인기있었을 겁니다.
    지금도 키 조금더 크고, 얼굴 조금만 더 작았으면, 거기다 얼굴크기로 한승연, 몸매로는 구하라, 키로는 강지영에게 비교당하는...
    8 심사위원들이 왜 이진아에 대해 경악을 하는 지 알만한게... [새창] 2014-12-14 19:12:10 0 삭제
    별로 제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지만 음악에 그 본인의 솔직한 감성이 들어있고 그것을 노래로 잘 표현한다는 것도.
    7 소위 노무현영화 "상록수"와 그걸 만드는 사람들이 글러먹은 이유!! [새창] 2014-12-14 15:49:18 0 삭제
    이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면 좋은거죠.
    다만 제대로 잘 만들고 재미까지 있었으면 좋겠네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13:19:16 7 삭제
    막연한 편견으로 부터 초래된 증오는 올바른 이성적 사고를 마비시키죠
    특히 권력을 가지지 않은 집단을 지칭한 증오는 아주 위험해서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지구상의 많은 전쟁, 학살, 인종 청소등이 이런 것에서 출발합니다.
    5 수원팔달산 용의자 검거후 조선족 사이트 반응 [새창] 2014-12-14 01:08:33 4 삭제
    집단에 대한 증오와 편견은 양심을 마비시키고 폭력을 정당화 시키며, 살인과 학살을 초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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