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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4	워마드, 메갈과 페미를 구분하라는 소리가 웃긴 이유 [새창]	2018-12-15 15:13:02	1	삭제
		인간은 명사에 지배를 받습니다. 그 명사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와 뜻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의식의 세상에서 살아움직이는 생명체 처럼 존재하게 됩니다. 수많은 명사가 만들어지고 없어지지만 끝까지 살아남은 명사는 그만큼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랜 시간동안 통용되어온 명사의 가치와 힘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세계의 절대 다수의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의식하고 공감하는 사안은 여성운동이 곧 페미니스트란 겁니다. 전에도 의견을 개진했지만, 페미니스트의 역사와 의미, 그 역활은 무시한다고 무시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 영향력을 축소시킬 수도 없고, 없앨 수 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의미를 한정시키거나 변화시켜야죠. 명사의 의미를 변화시키거나 한정시킬 수 있는 사례는 많이 있으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근에 벌어진 페미니스트란 명사의 인식도 그 변화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렇게 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그 의식과 필요성에 공감하거나, 이번 일처럼 의도적으로 많은 댓글 인력을 동원해서 그 의미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서 변질 시킬 수도 있습니다.
	933	워마드, 메갈과 페미를 구분하라는 소리가 웃긴 이유 [새창]	2018-12-15 14:47:23	3	삭제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우리나라의 페미니스트에 대한 의미가 지금과 같이 인식되기 시작한건 최근입니다. 메갈이 이명박 정권의 메르스 사태에서 발생되었고, 그 이전까지 페미는 단순히 여성인권 운동가나 남녀평등, 여성의 법적 권리 향상을 주장하는 소수의 진보 운동권이었습니다. 메갈이 등장하면서 일베언어와 사고방식, 비도덕적인 방식을 도입했죠. 메갈에서 분화된게 워마드고 이 세력이 페미쪽에 침투하거나 자신들이 페미라고 주장하거나 저들이 페미라고 정의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한게 최근 몇달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러므로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기준으로 메갈과 페미니스트와 분리 수거를 하면 페미니스트는 예전 처럼 온건한 방식의 여성운동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932	혜경궁 사건은 희대의 코메디 [새창]	2018-12-15 02:44:40	1	삭제
		제 3자의 입장으로 객관적으로 보자면 희대의 코메디로 보입니다. 진짜 노무현 대통령을 죽게 만든 놈들은 놔두고 노대통령을 비하한 수많은 인간들 중에 한놈만 심각하게 찾고 있었으니 이게 웃기는 일이죠.
	930	이정렬변호사와 오늘밤 김제동과의 내용 정리 [새창]	2018-12-11 23:21:39	7	삭제
		지난번에 이동형이 하는 라디오 YTN뉴스의 정면승부에서도 저런적이 있었죠.
	929	광신도 집단 [새창]	2018-12-11 14:26:25	1	삭제
		그게 모두 사실일 경우라는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나온 결과는 그 문제 제기가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게 없지 않습니까? 이재명 논란에서 뭐가 문제인가 하면 불확실한 사안들을 확실한 사실이라고 여론몰이를 해서 비난을 해왔다는 겁니다.
	928	결론은 이해찬의 판단이 옳았네요.. [새창]	2018-12-11 14:12:04	8	삭제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수구적패세력과 전쟁중입니다. 그런데 그 지지자들은 적패청산과 한반도 평화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만 맡겨놓고, 구경만 하면서 잘하고 못하고만 따지고 있죠, 그런데 그렇게 구경만 해도 중간은 가는데, 오히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작세들의 선동에 동화되서 분란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지금 문재인 정권이 적패와 전쟁중이라고 생각하고 좀 전략적인 마인드로 판단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적패세력은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전쟁중인데, 그 지지자들은 전시 중인지도 모르고 당나라 군대처럼 나몰라라 하면서 적의 선동 전략에 넘어가서 민주당 정치인이나 공격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몇몇 정치인들만 고분분투 중이라는 거죠. 좀 전략적으로 판단합시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런 선동에 넘어가질 않아요.
	927	메갈워마드는 소수라 말하시는분들 [새창]	2018-12-09 00:02:53	2	삭제
		박사모 집회 한번 보세요. 그 집회에 나온 사람들 숫자가 얼마인지? 박사모 집회에 나온 사람들이 많다고 그게 전체 국민을 대표합니까? 각 지역 노인정에 서울 구경시켜준다고 고속버스 대절해서 동원하고, 노숙자 돈주고 동원하고, 교회에서 동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 정도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나온 목적도 박사모 집회에 나온 사람들처럼 다를겁니다.
	926	페미 논쟁은 가짜 논쟁입니다. 호들갑에, 피해망상이죠 [새창]	2018-12-08 23:57:21	1	삭제
		작세들이 남자쪽에서 여혐 부추기고, 여자쪽에서는 남혐을 부추기고 있는거죠. 일베와 메갈이 쓰는 단어와 비도덕적, 비상식적 언행이 일치하고, 두 부류의 공겨 목표 또한 일치하죠.
	925	음..페미문제는 뭔가 구도가 이상하게 설정되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창]	2018-12-08 23:53:22	3	삭제
		진보가 여성인권과 여성의 권리 신장을 목표로 한다는걸 모르면서 지지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진보가 목표하는 제 1의 가치는 인권입니다. 만약 남성의 인권이 여성보다 안좋은 사회였다면 진보는 남성 인권 상승을 목표로 할겁니다. 수구는 인권 같은거에 별 관심없습니다. 수구가 목표하는 제 1의 가치는 돈과 권력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뭔가 하면, 메갈당이라고 하는 정의당도 페미 갈등 부추겨서 선동하는 작세들이 주장하는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을 원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상식선에서 판단하세요. 지금 페미 논란은 극소수의 극단적인 선동가들에 의해서 날조된 과장된 거품입니다.
	924	민주당이 자한당과의 적대적 공생을 택했습니다. 망하는 길입니다 [새창]	2018-12-07 13:24:18	1	삭제
		저도 이번 결론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민주당을 지지한다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부터 먼저 알아보고 비판해야 된다고 봅니다.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 대해 일반 국민은 잘 알지 못합니다. 대략적으로 지금 나온 선거제도 개혁을 그대로 추진하게 된다면 민주당의 비례대표 확보가 매우 적어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당의 비례대표는 전문성을 기준으로 전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민주당은 이대로 선거개혁이 이루어 지면 그렇게 영입한 인재들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923	자한당후보가 이재명보다 낫다는 어떤분 [새창]	2018-12-05 17:35:37	4	삭제
		공정한 법치주의에서 죄값이란 그 죄에 해당하는 값을 메겨서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을정도의 적절한 죄값을 공평하게 물어야 합니다. 선동된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과 이재명이 다를께 없다고 주장하는데, 정말 이재명의 경우와 이명박이 지은 죄의 값이 같을까요? 자한당의 많은 의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고, 조롱하고, 멸시했죠. 다 까먹으셨다면 환생경제란 연극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더구나 이명박은 노무현 대통령의 주변을 못살게 굴어서 노무현 대통령이 죽음에 이르도록 몰아넣었는데, 이 놈들의 죄값과 이재명의 죄값을 비교해 본다면, 이재명이 더 심할까요? 어떻게 자한당 정치인이 이재명보다 더 낫다고 하십니까? 정신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922	공정함에 대해서 생각해 볼게 많네요. [새창]	2018-12-05 02:26:14	0	삭제
		사실 한국 남성들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지게된건 한국 남성들 스스로 만든 제도와 질서, 관습 때문이지 여성들이 만든건 아닙니다. 물론 그런 책임과 의무를 진 덕분에 사회나 가정에서 한국남성들은 큰소릴 치고, 권한을 행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많은 여성들이 과거와 달리 사회적 책임, 가정의 책임을 남성과 분담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변화에 따라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권한과 배려도 늘어나는 자연스러운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거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변화와 그 탓을 여성들의 주장때문이라고 여성탓을 하는 남성들이 많더군요.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들어본 많은 여성들은 결혼해서 안정적인 집안에서 아이낳고 사랑하는 남편 내조 잘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걸 원하시는 분들이 많지, 야망을 가지고 일로 이리치고 저리치고 욕을 들어먹고,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돈과 성공 때문에 일해야 된다는 현실을 원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더군요. 한국 여성들은 생각보다 더 보수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921	(종양) 기자가 만나본 이재명 친형, 줄담배 피며 "난 머리좋아" [새창]	2018-12-05 02:00:40	2	삭제
		형 부부가 이재명과 통화로 싸움 한걸 녹음하면서 계속 녹음이 되는지도 모르고 서로 나눈 대화 내용를 들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판단 가능합니다.
	920	터키 원전 건설 포기한 미쓰비시 중공업 [새창]	2018-12-05 00:45:29	0	삭제
		원자력 광고 예산 한해 100억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918 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07/%EB%B6%99%EC%9E%84_%ED%95%9C%EA%B5%AD%EC%88%98%EB%A0%A5%EC%9B%90%EC%9E%90%EB%A0%A5_%ED%99%8D%EB%B3%B4%EC%98%88%EC%82%B0_%EC%84%B8%EB%B6%80%EB%82%B4%EC%97%AD%EC%B5%9C%EA%B7%BC_3%EB%85%84_%EC%B5%9C%EC%A2%8520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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