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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4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2:30:39	0/11	삭제
		섹시하다는 말의 의미는 세대에 따라서 많이 바뀌었죠. 나이 많은 사람은 아직도 불편할만한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303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2:20:33	3/55	삭제
		모든 행동과 결과물에 심각하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화가나 예술가들도 작품과 그림을 그릴때 모든 붓질과 색상 선택에 의도와 필연적인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그 붓질과 형상의 의외성에 그를 대하는 감상자들이 각자의 견해와 생각 사고에 따라 그 사람들만의 의미가 되는 것을 노리는 거죠.
	302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2:11:15	0/5	삭제
		제가 생각하는 관점은 소아성애자를 옹호하는 발언이 아닙니다. 심각하게 곡해를 하시는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접근하는 관점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이게 소아성애자나 로리타를 옹호하는 발언이 됩니까? 순수함을 추구하는 사람과 소아성애자는 반대의 개념이고 행동에 대한 결과도 반대로 나타나는데, 어떻게 같을 수가 있다고 이해하건지 모르겠군요.
	301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2:04:40	1	삭제
		그림에서 제제로 보이는 케릭터의 망사 스타킹 부분은 제가 생각해도 논란거리가 된다고 봅니다. 저도 그림과 디자인쪽 일을 하는 사람으로 제제라는 케릭터를 제가 직접 그려야 된다면 제제를 5세 아이로 적절하게 그렸을텐데 제가 이 그림을 처음 봤을때 그림체와 케릭터풍을 어딘가에서 봤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케릭터가 전혀 제제같이 어린 아이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이건 이 그림을 작업한 작가가 적당한 이미지를 차용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림에 대한 분야는 아이유가 뭐라 할 분야가 아니기에 전문가를 인정하는측면에서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300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1:51:32	3/23	삭제
		말의 단어는 어떤때는 그사람의 생각의 전부를 말하기도 하지만, 그 뜻 그대로의 의미로 쓰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말의 전후와 그 사람이 주장하는 목적이 뭔지부터 알아야겠죠. 섹시하다는 말에 대해서 아이유가 제제를 5살로 인지 했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말로 설명하고 있다면, 그 단어 그대로 적용되는건 상식에서 벗어난 말로 다른 의미라로 멋지다.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다. 라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99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21:42:21	1/26	삭제
		가사나 뮤비, 이미지 등에 대한 동기에 대해 분석적인 관점이 일방적으로 흐르는 것에 대한 그 위험성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논란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글 쓴사람의 의도와 달리 단순하게 사안 이상으로 결론을 내버리고 비난하는 글들이 많아지는게 보여서 적은 말입니다.
	297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19:12:01	4/74	삭제
		댓글 읽어보니 여러분들의 의견이 사실이라고 볼때 5세 아이를 성적인 상대로 생각하고 노래를 만든게 아이유의 본심이라고 정리가 되는군요. 그렇다면 아이유는 지금까지 순진한 얼굴로 착한척 연기를 했으며 대중들에게 이런 정신나간 이상 성애자 인대도 인터뷰에서 줄곳 이상형을 오빠라고 하고, 이런 논란에 대비하여 지금은 자기보다 한참 나이많은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고 간악하게 속이고 있는건데, 이 정도면 그 인간성이 아주 심각하단 말이 되는데, 거기다가 무단 표절도 하고, 절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296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18:05:05	2/75	삭제
		어린이나 소녀에 대한 대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보통 부정적으로 로리타란 성적인 개념으로 말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순수함에 대한 동경이란 관점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 어른이 되면서 현실의 추악함에 직면한 사람들이 동경하게 되는 심리적 위안이기도 한데, 이게 사람에 따라 그 순수한 대상을 범하고 싶은 쪽으로 가기도 하고, 보호해야 하는 대상 쪽으로 가기도 하는데 이게 사람 마음이라 확실하게 제단하기 어렵죠. 아이유에 대한 이미지에서 로리타 마케팅 이라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볼때 기획사는 두가지 관점을 모두 마케팅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 두가지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쪽 성향이 강한지는 적는 글을 보면 알 수 있겠죠.
	295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17:38:07	6/58	삭제
		제제의 가사에 대한 성적인 코드가 아이유의 본심이라고 적용하려면, 아이유가 제제라는 5살 짜리 아이를 성적인 대상으로 상상하고 썼다는 가설이 확신이 되어야 말이 되는겁니다.
	294	아이유 제제(ZeZe), '하위 순위에 있는게 아쉬워' [새창]	2015-11-04 17:26:18	33/73	삭제
		어떤 사실에 대한 해석은 보는 관점과 입장, 사고의 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겁니다. 제가 볼때 아이유는 책을 분명히 읽었다고 볼 수 있고, 그 느낌을 가사로 적었을 텐데, 문제는 가사의 은유적이거나 중의적인 표현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 어느 한 관점에 맞춰서 모든걸 그런쪽으로 해석하고, 너의 숨은 본심은 이것이지 라는 확신으로 몰고 가서 비난하는데 문제되는게 없을까요? 창작물에 대한 의도는 그 작자만 확실히 알 수 있는겁니다. 다른 관점으로 예기해 볼까요? 제가 저 책을 본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기 때문에 댓글 내용과 아이유 가사만 보고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보겠습니다. 아이유는 제제를 착하지만 때때로 악동같은 존재로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매력적이고 얄밉기도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하죠- 이건 제제에 대해 부정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이면 제제를 불쌍하고 착한 존재로 생각하는데, 아이유는 그 책을 보고 제제를 착하고 불쌍한 존재로만 보지는 않았다는 거죠. 그리고 제제의 친구 밍기뉴란 나무를 자신에게 대입시켜서 그 나무가 자신이라는 입장에서 가사를 적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성적인 코드를 대입하는데, 이 부분에서 아이유는 제제에게 자신이 그 나무라면 제제가 처한 희망없는 현실에 대해 친구가 되어 자신에게 기대도 되고 자기가 가진 잎과 하나뿐인 꽃도 따서 가져가란 단어처럼 희망을 주고 돕고 싶어한다는 가사로 해석할 수 가 있는겁니다. 자 이런 생각의 해석에 대한 논점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제제란 존재를 아이유가 어떻게 생각하고 가사를 적었는가에 따라 보다 더 정확한 본심을 추측할 수 있을겁니다. 제 추론이 전혀 타당하거나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공 열심히 주시기 바랍니다.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4 15:29:56	0	삭제
		사람들 심성에는 항상 선과 악이 공존하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찬양하고 좋아하는 대상이었다고 해도 단점이나 빈틈이 보이면 그 부분을 달려들어서 물고 뜯어서 바닥밑으로 끌어내리죠. 물론 저런 사람들 중에 정말 그 사람에 대해 알고 그 사람의 진심을 이해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그냥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좋게 보다가 어느 순간 사소하게 작은 부분이라도 약점이 들어나서 누군가 문제 제기를 하면 사회정의, 사회상식 실현한다는 당위성을 겉으로 내세우면서 속으로는 그 악의를 감추고 동조하면서 그 자의 노력과 인생이 어느순간 바닥을 떨어지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즐기는 거죠. 대부분 그 시작은 그사람에 대한 작은 사실적 기반을 바탕으로 시작해서 추측이나 그럴 것이라는 가정하에 과거 그 사람이 했던 말과 언행이 부정적인 관점으로 해석되면서 그런 논란의 근거가 되고 이게 커져서 저 사람의 본모습이 이렇다는 것 까지 발전되면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이걸 궁예질이라고 하죠. 그런데 사실은 사람에게는 한가지 면만 있는게 아니고 그 어떤 사람이던지 안좋은 점과 나쁜점을 다 가지고 있는데 작은 나쁜부분을 확대해서 그 사람의 전체 인양 그사람의 좋은점까지 매도해서 그 본모습까지 매장시켜 버리는 겁니다.
	291	치킨집 前점주, 아이유에 '갑질' 호소 편지…"얼마나 간절했으면" [새창]	2015-11-04 14:52:28	0	삭제
		편지를 쓸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 편지는 아이유 한테도 좋은 일이죠. 그렇지만 시위는 맥시카나 본사 앞에서 하는게 더 현명한 판단이었을텐데...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4 02:11:09	1	삭제
		남 의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소신이 더 중요한거죠. 자신의 생각과 말에 후회할게 없다는 자존감만 있으면 비공 얼마나 찍히던지 상관없는거죠. 그런데 연예인 계시판은 주로 아이돌이나 연예인들 팬층이 보러 들어오는거라서, 자기가 좋아하거나 아끼는 연예인들이 비난받게 되고 마녀사냥 당하게 되면 반론을 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걸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는건 이 게시판 특성상 의도와 상관없이 논란거리를 부추기는 결과가 되니, 연예인 게시판에서 까는 글은 자제하시고 다른 게시판에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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