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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9	2NE1이 오늘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새창]	2016-04-05 16:58:12	1	삭제
		비슷한 경우 다르게 처리된 예도 있다는걸 알고 있는데, 그 사건에 대한 반론 글도 읽어보니 불명확 하더군요. 어느나라 사법부든지 공통되는 가장 중요점은 무죄추정의 원칙입니다. 확실치 않은 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범죄자로 취급할 수 없다는 아주 보편적인 상식이죠. 그런데 여론은 추측과 심증만으로 마녀사냥처럼 여론몰이해서 기정사실화된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예가 많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범죄가 된다는 걸 알면서 자기 할머니집으로 소포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후자에 제기하신 한국병원에서 도움을 왜 받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는 전에 읽은 기억으로 한국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되어 사용허가가 불가했기 때문이라고 본거 같군요. 그냥 추측해 본다면, 박봄은 그 약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는 별 문제가 없었고, 지금까지 그 약에 의지해서 치료를 해왔는데 한국에서 금지 성분이 들어가서 구할 수가 없으니 미국에 요청해서 받았고, 후에 마약 성분으로 수사가 진행되서 일이 심각하다는 걸 인지해서, 그 이후 다른 약으로 대체했다고 생각되는군요.)
	438	2NE1이 오늘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새창]	2016-04-05 15:22:13	1	삭제
		전 박봄에 대해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음에도 너무 과하게 비토해버린감이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에서 사용가능하거나 사용했었고, 무엇보다 주치 의사가 처방한 우울증 치료제에 마약성 성분이 들어있다는 논란이 문제가 됐으며, 국내에서 사용불가 판정이 된 이후로 복용도 하지 않은지 몇년이나 지난 사건이고, 어떤 루머가 있던지 간에 검찰이 기소할 사항이 못된다고 판단한 사건인데, 대중은 박봄을 마약사범으로 단정해서 비난을 하고 있군요. 마약이란 낙인이 사회적 파장이 심각하고 한 사람의 삶 자체를 파탄낼수 있는 파괴력이 있는 만큼, 마약사범이란 낙인을 찍으려면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보니다. 또한 마약이란게 의료용과 쾌락적 용도의 사용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비난 받는건 쾌락적 용도의 사용이 아닌가요? 박봄을 마약사범이라고 낙인찍어서 비난 하려면 박봄이 마약을 쾌락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많은 논란거리 중에서 그에 대한 사실이나 증거를 거론하는 글은 제가 알기로는 없더군요. 더구나 가장 친한 친구의 불행으로 인해서 우울증을 알게 되었고 그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복용했다고 하는데, 왜 이걸가지고 마약사범으로 비난을 할까요? 그 동안 투에니원 이란 그룹이 쌓아온 인지도나 개인의 재능과 노력에 투자에 대해서 아까운 것도 있고, 그 사건이 한 맴버에 해당되는 것인데도 그룹과 팬그리고 한류 전체가 피해를 보았으며, 어찌보면 한 인간으로써 존중받아야 될 개인인데도 평소 외모에 대해 비난한 안티들과 마약류를 취급했다는 이유 때문에 비토하던 사람들의 여론이 대세가 되버려 일방적으로 마약사범이 기정 사실처럼 되버린 이 불합리가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평소 박봄의 행동이나 생각이 미디어 매체에 의해 감춰지고 왜곡되었다고 해도, 그 본인이 이렇게 비난받아야 할 정도로 심성나쁘고, 막장으로 살아왔다는걸 조금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437	드디어 일하는 LG 마케팅팀.youtube [새창]	2016-04-05 13:01:31	36	삭제
		LG보다 경쟁사가 비교가 안될 정도의 혐오기업이죠. 전에 전세계 기업중에서 악덕 기업 조사에서 최상위권 이었던 발표도 있었고, 엄청난 세금 포탈, 주주들 피해, 대표적인 노동탄압, 하청 기업 착취, 한국 정치나 사회, 사법, 언론등에 해악을 끼치는 등 LG정도가 비교 대상이 아닌 기업인데, LG가 이정도로 까이면 경쟁사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죠.
	436	케이팝스타 시청률 진짜 안나오나보네오.... [새창]	2016-04-04 16:40:40	0	삭제
		경쟁 음악프로가 많아진 것과 그동안 개개인의 견해에 따른 심사에 안티글이 많아져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돼서 시청률이 떨어진 것도 있고, 특별한 이슈메이커가 없는 것도 원인인게 초반에는 유제이, 후반에는 안예은 양으로 넘어갔는데, 이렇게 해서는 이야기나 이슈를 끌고 나가기가 부족하죠.
	435	이승만 시 수상작 취소 및 법적조치 예정 [새창]	2016-04-04 16:31:05	0	삭제
		역사에 기록된 사실 그대로 쓰면 고소하고, 미화해서 쓰면 상준다는 거군.
	434	아이유 신곡 공개 했어요. [새창]	2016-04-02 00:25:25	0	삭제
		가사가 한편의 시군요.
	433	밋밋한 부산 선거판 '신공항' 뜨자 후끈 [16.04.01 부산일보] [새창]	2016-04-01 11:13:07	0	삭제
		가덕도 신공항은 바다를 매립해서 공항을 만드는 것으로 오래됐죠. 이명박때부터 선거 공약으로 나온거 같은데, 지리적으로나 장기적 전망으로는 가덕도 신공항이 적절한데, 선거때마다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바다를 매립해서 만들어 놓은 공항의 예를 볼때 비용과 유지비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가 없더군요.
	432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24회 차지연 VS 거미 [새창]	2016-03-30 02:33:38	0	삭제
		거미 창법이 러브홀릭 노래와는 안어울리더군요.
	430	이승만은 양파같은 놈이네요. 1박2일피디가 못다한 한마디.. [새창]	2016-03-22 18:24:26	0	삭제
		이승만이 민주주의가 뭔지는 알고 국정을 했는지 궁금하군요. 이승만이란 놈은 권력에 눈이 먼 놈입니다. 민주주의란건 허울뿐이고, 자신이 권력을 잡는데 있어서 미국의 백을 이용하고, 반공이란 시대적 냉전체제의 흐름을 기회주의적인 본능으로 이용했을 뿐입니다. 저놈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알고,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이땅에 실현하고자 했다면 부정투표와 국민을 학살하면서 까지 영구집권을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02:11:51	1	삭제
		사실여부를 누가 확실히 알고 누가 진실이라고 단언 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각자의 이해득실, 입장, 생각, 관점과 견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겁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사실 여부보다 더 중요한 문제인 이 상황대로 흘러가면 우리가 원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아주 높기때문에, 이런 사태를 초래한 자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팟케스트 이이제이의 내용이 어느정도 사실이고 아니고의 문제를 논할게 아니란 거죠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02:00:51	11	삭제
		팟캐스트 이이제이, 정봉주의 전국구, 정치카페 이런거 안믿으면 지금 새누리당과 박근혜의 개가 된 언론과 종편을 믿으시겠어요? 그 것 마저 안믿는다고 하시면 알아볼 생각도 없이 아는것도 없고 누구도 믿지 못하겠으니 그냥 가만히 있으거죠? 그러다가 침몰하는 배속에서 탈출시도도 못하고 수장되는겁니다.
	426	이해찬도 결국 날리는군요...개에새끼들.. [새창]	2016-03-11 16:09:37	6	삭제
		지금 친노세력이라 불리거나 비슷하게 정의되는 사람들은 다 정의당에 모였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지금 더민주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뜻이 뜻이 뭔지 선명하게 정리될겁니다.
	425	정청래 의원 재심 청원 서명 받습니다.(feat 홍종학) [새창]	2016-03-11 16:06:13	0	삭제
		서버 다운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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