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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황금식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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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식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02:55:53 1 삭제
    꼭 저희 예전 윗집이랑 같은 집 같네요. 근데 그 집은 다 자녀가 성인이라 야밤에 기타연주 소리가 났고, 주인부부가 귀가 어두운지 매번 아침 일찍부터 티비소리가 맥시멈으로 들렸어요. 것도 우퍼를 달았는지 둥둥 울림... 뭐 발소리는 애교로 들리고, 안마의자는 늘 새벽까지 풀가동...

    또.. 그집이 큰 집인지 꼭 주말이나 명절 3일전부터 당일까지 내내 절구로 마늘을 빻기 시작하는데 머리 정수리가 쿵쿵 울릴정도로 소음이 심했습니다.
    마늘 빻는게 뭐 지속적인 소음이 되냐 하시는 분들 직접 들어보시면 두통과 함께 정신이 곧 나갑니다.
    공구리 바닥에 바로 망치질하는거랑 똑같아요. 그게 기본 10분 15분 이어지는데 온 집이 울립니다.
    방음이 꽤 좋은 아파트였는데도 윗집이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었어요.

    밤에는 기타소리 날때 빼고는 대부분 조용했으니 참은적이 많았었지만, 대낮에 나는 소음에 뭐가 그리 예민하냐고 핀잔주던 사람들도 저희집 한번 방문하면 시끄러워서 머리아프다고 얼마 참지 못하고 윗집 욕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주말에는 늘 저희가 외출을 했었네요ㅠㅠ

    저희는 관리실 사람 직접와서 소음 들어보게도 했구요. 관리실 직원도 계속 방송해주고 인터폰해줘서 도움이 컸었어요.

    어차피 사이 틀어진거 좋은 해결책은 직접 마주치는 것보다 경찰의 힘을 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층간소음피해로 기록도 남으니까요. 소음날때는 날짜시간 말하면서 녹음해두시고 소음내용에 대해서 기록도 해두세요.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21:36:48 1 삭제
    싫다는데 굳이 강요해서 보내는 것도 애한테 못할짓 아닌가요. 남편분 결정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의 결정도 중요한거지요.
    390 거기 중국집이죠? [새창] 2016-10-06 22:53:58 1 삭제
    누구
    389 판도라의 상자 [새창] 2016-10-06 16:35:33 4 삭제
    저는 무조건 물부터 내려 봄
    388 자고 일어나니 인간쓰레기가 되어 있어요 [새창] 2016-10-06 16:19:46 1 삭제
    삼자대면 하자고 요구하시고 당사자에게 내가 선생님을 직접 깨우고 딴 방으로 가라고 내쫓았냐, 아님 제가 좋은 말로 안내를 드린거냐 묻고 대화 내용은 모두 녹음을 하세요.
    공공연하게 없던 사실을 있는 것처럼 소문을 내고 다녔으니 고소 사유는 되지만 직접 해결하는게 빠르지요.
    팀장에게는 삼자대면후 소문 낸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히 해명할 수 없으니 팀장 이름으로 정정 및 사과 내용을 담은 메일을 돌리라고 하시고요.
    합의가 잘 안되면 상급자나 관련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정도까지 가면 속 시원하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서 관둘 생각을 하고 발광을 해야 사과라도 받을 수 있어요.
    삼자대면부터 요구해보세요. 그리고 자리에 같이 있던 조원분에게도 팀장등과 함께 면담을 해보시구요.
    387 아니 짜증나게 뒤에서 빵빵거리는거야? [새창] 2016-10-05 22:37:3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만에 찾았어요ㅋㅋㅋㅋ
    386 후덜덜한 교통사고 [새창] 2016-10-05 15:32:41 0 삭제
    비싼차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4 03:05:01 166 삭제
    냉정한 말 같겠지만, 저도 늘 저에게 다짐하고 주변에도 하는 말입니다.
    부부사이 문제에서 아이 때문에 용서한다와 같이, 아이를 변명거리로 삼지 마세요.
    아이는 말 그대로 핑계이고 스스로 뭐가 어떻든간에 배우자와 잡은 손을 놓고 싶지 않은 것 아닌가요.

    아이가 본인 의견을 말 할 정도로 큰 것 같지는 않지만, 설령 아이가 이혼를 반대하더라도 인생은 본인 것이고 본인이 스스로 선택을 해야만 굴러가는 겁니다.
    부부 문제에서 아이는 제3자일 뿐이예요.

    그리고 남편분 데리고 사시기로 결정하신 만큼 남편분 꼭 성병검사 해보셨으면 합니다.
    383 "설계도값도 못받고 압수수색으로 다 뺐겨" [새창] 2016-10-04 02:28:50 1 삭제
    저 사장님이 무슨 문서에 싸인을 하셨더라구요. 자진해서 하드디스크 같은 자료를 모두 제출한다고...
    문서상으로는 국방부에서 적법하게 가져간 모양새인데 당사자분은 당시에 처벌이 두려워서 어쩔 수 없이 싸인했고 하드 디스크와 연구자료들은 이제 제발 돌려달라고 말하는 상황 같았어요.
    382 [정보글] 차선변경 꿀팁 (별표 50만개) [새창] 2016-10-03 17:28:38 1 삭제
    무턱대고 들어와서 깜박이 키는 사람도 많음ㅋㅋ
    381 문재인 "남아도는 쌀, 북한에 인도적 지원해야" [새창] 2016-10-03 14:11:07 12 삭제
    무상지원이 아니라 광물등 자원과 교환하는 것은 저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80 최면냥.gif [새창] 2016-10-02 23:20:17 5 삭제
    3월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13:43:39 0 삭제
    그동안 내주셨지만 이제는 아들 부부가 내는 거라면 수혜자 바꿔도 되는 것 아닌가요? 해당 보험사 가까운 지점에 연락하셔서 변경하신다고 문의하신 뒤에 남편분이 직접 방문하셔서 싸인 몇번 하시면 됩니다.
    설계사 통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어머님께 연락가서 분명히 난리 날 것 같구요.
    378 축의금 질문드려용 [새창] 2016-09-30 12:21:26 0 삭제
    저도 10만원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2인분 밥 값은 내는게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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