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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식빵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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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7	아빠가 엄마를 때려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나선걸까요..? [새창]	2016-10-13 16:27:24	11	삭제
		그 재산 아버지깨 드릴거라면 그것을 빌미로 이혼을 추진을 해보세요. 돈도 잃고 이혼도 못하면 어머니는 진짜 아버님께 돌아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어머님 스스로 포기하게 되실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가 스스로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홀로서기를 하시려면 얼마안되는 그 돈이라도 꼭 필요합니다. 자식들이 십시일반 모아주는 돈과는 의미가 틀리거든요.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로 아버님이 달라질 수 있다면 무엇보다 좋겠지만, 아버님께서 쉽게 응할 분이 아닌 듯 하니 따님 곁에 계신 어머님이라도 우선 살리고 봐야지요.
	406	제가 너무 꼰대 처럼 군건가요? [새창]	2016-10-13 16:20:33	42	삭제
		어머님께서도 아들만 내려오라고 하셨는데, 그 이면에는 갓 돌지난 아이 데리고 며느리가 내려 오기에는 많이 번잡하고 힘들테니 오지말라라는 배려가 있는거겠지요.
	405	아빠가 엄마를 때려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나선걸까요..? [새창]	2016-10-13 16:14:38	29	삭제
		돈 드는 것 상관 없으시면 집 명의를 어머님과 오빠분 협의 하에 글쓴이 명의로 돌리세요. 오빠분이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못하니 강단있는 분이 앞장서야겠지요. 아버님 불같은 성격은 보아하니 찾아오거나 행패를 부릴 수도 있을 듯 한데 때마다 경찰에 신고는 꼭 하시기 바랍니다. 오타때문에 지웠다가 다시 썼습니다ㅜㅜ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16:03:56	11	삭제
		검버섯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13:41:32	0	삭제
		제가 이상한가요. 그다지 저 대리분이 멘붕인 점을 모르겠어요. 그냥 냉정하고 할말 다하는 독특한 사람이구나 싶은데.. 전날 삼계탕 먹었다고 다음날 안 먹는게 이상한건가요.
	400	우리 애는 아...안물어요. [새창]	2016-10-13 12:13:47	14	삭제
		저도 강아지 처음 키울 적에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개가 널 물었을때 너도 개를 물어버리면 다시는 개가 안물거라구요. 그래서 절 외우고 있다가 저희 강아지가 제 손을 물었을 때 저는 강아지 발을 물었거든요. 강아지는 놀랐는지 아팠는지 깨갱하더니 다시는 그 뒤로 절 안물었어요. 입 안에 털이 남아서 행구기 좀 힘들었는데 그 뒤로 강아지랑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00:53:32	34	삭제
		각자 계산했을 가능성도 있지요..
	398	되돌리긴 이미 늦은거 맞죠? [새창]	2016-10-11 19:05:58	86	삭제
		고양이 구속하시려는 건가요ㅠㅠㅋㅋㅋㅋㅋㅋ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17:35:13	16	삭제
		본문대로 내가 돈을 더 버니까 적게 버는 네가 가사 일을 더 해라 하는 것보다 차라리 각자 어지르고 사용한 것은 알아서 각자 치우고 청소하는게 더 논리적이지 않나요? 그런데 그럴거면 왜 결혼을..?
	396	산책 가자고 시위하는 개 [새창]	2016-10-10 18:51:46	0	삭제
		본격 주인 운동시키기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18:37:40	24	삭제
		제 주변에는 제목 같은 와이파이분들 없는데 제목이 너무 일반화 같네요.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9 00:49:40	33	삭제
		할말이 많은데 뭐라고 정리가 안되네요. 한마디만 적자면 글쓴님께서 생각하시는 전제가 잘 못 된 것이.. 주부의 직장이 집이고 남편의 직장이 회사라면 육아는 부부 공동의 몫이자 책임입니다. 예쁠때만 아이를 보는 것은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남편분이 퇴근 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것처럼 아내분이 집안일에서 퇴근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도 제 몫의 육아를 해야 합니다. 집안일 몇개 거들어주는 것보다 퇴근후 일정시간이라도 온전히 아이 아빠의 힘으로 아이를 보는 것이 아내분들에게는 훨씬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12:59:27	2	삭제
		글 올려서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한게 무혐의 나왓다는 건가요? 엄밀히 말하면 그 글 내용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상관없이 별도 사건이라 나올 수 있는 결과 같은데.. 완벽히 승기를 잡았다기에는 아직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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