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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황금식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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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식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 국영방송의 클라스....ㄷㄷㄷㄷ [새창] 2016-10-26 19:54:13 2 삭제
    아주 심도있는 취재는 아니지만 지상파 3사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도 자주 나와서 뉴스룸과 더줄어서 자주 보는 뉴스입니다. 적당하게 편협하지 않은 사고를 기르게 하는 교육 뉴스같더라구요.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5 21:02:09 1 삭제
    왜라고 꼭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아이를 낳고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행복한 감정을 알게 되었지만 아이를 갖지 않는 커플 분들도 그들만이 알 수 있는 나름의 행복감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를 낳는 것은 미지의 영역과 같아서 미리 경험을 해볼 수 없는 분야이지만, 부부간에 충분히 상의하고 몸과 마음, 정신이 충분히 준비가 되면 도전하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남이 애 낳는 이유를 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435 친오빠 병신썰2 [새창] 2016-10-25 20:57:42 121 삭제
    사진 보내 주신분 진짜 고마울 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이라와디 돌고래(O. brevirostris)에 관해 [새창] 2016-10-25 14:18:49 10 삭제
    거기가요?????? 우왕
    433 폐지 할머니 글보고 생각난 일 [새창] 2016-10-25 14:08:42 3 삭제
    택배 내용물을 그자리에 놔두면 양반인데 꼭 마당에 던져 놓고 갔죠. 날씨 안좋은 날은 택배 받는게 비상이었구요ㅎㅎ 옆골목에 고물상이 있으니 동네 드나드는 노인네들이 워낙 많아서 잡을 수 없었던게 한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노인들 때문에 동네가 완전 절도 우범지대화 되어서 하루에도 경찰이 몇번씩 순찰 돌았어요.
    그 뒤로 자취할때 다시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동네, 고물상 근처는 안갔습니다.
    432 폐지 할머니 글보고 생각난 일 [새창] 2016-10-25 10:25:54 16 삭제
    저도 이사중이라 이삿짐센터 직원들이랑 집과 차 사이를 들락거라며 물건 옮기고 있었는데 10분도 안된 사이에 파지 줍는 노인네들이 쇠붙이 싸그리 스틸해감.
    처음에는 이삿짐 차에 실어 놨나 했다가 아무도 옮긴 사람 없다길래 씩씩대며 바로 옆 골목 고물상 찾아갔더니 이미 노인네들이 내 물건 팔고 도주한 상태였음. 고물상 주인이 미안하다고 물건 돌려줘서 일단 이사 시간 때문에 나오긴 했는데
    그 동네 살면서 택배받을때 부재중이라고 잠깐 문앞에 놓아두면 귀신 같아 알고 대문 열고 마당에 들어와서 택배 내용물은 바닥에 버리고 종이 박스만 뜯어서 도망가는 노인네들이 한둘 아니었음. 한두번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는데 못잡음.
    진짜 노인공경하고 싶어도 아이고 노인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동네였던지라 지금도 그 동네 근처는 쳐다도 안봐요.
    431 터미네이터 존 코너 근황 [새창] 2016-10-23 23:46:20 23 삭제
    왠지 엄지 손가락 같아요ㅋㅋㅋㅋ
    430 살면서 별의별 사람을 다봐서 [새창] 2016-10-23 23:09:12 50 삭제
    상황이 왜 그지경이 됐을지 댓글보니 어렴풋 이해가 되더라고요. 요즘 결게에서 꽉 막힌 분들의 일방적인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21:29:36 13 삭제
    이혼도 안하신 상태에서 아무리 아이때문이라지만 다른 여자분(+아이)을 집에 들이신다는건 상당히 위험하신 결정 같습니다.
    막말로 현재 법적 아내되시는 분께서 혼인 파탄의 원인을 남자분과 집에 들인 여자분에게 돌리며 동거 사실 자체를 걸고 넘어지면 진짜 힘들고 어려워서 이 글을 믿고 찾아간 여자분만 독박쓸 상황이 발생하게 될텐데요. 아이까지 함께 들어온 상황은 오해 아닌 오해 받을 확률이 크죠.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보통 내 아이 키우기도 버겁고 힘든게 엄마들인데 아무리 숙식제공을 받아도 남의 아이 키워주기 쉽지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여자분들의 모정에 희망을 걸고 내 아이까지 온전히 케어 받을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글쎄요..
    돌보미 또는 종일반 어린이집에 맡기시는게 훨씬 나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글 자체가 굉장히 센세이션하네요.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17:56:23 1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426 님들 저 자살하러 갈게여 [새창] 2016-10-22 13:51:59 2 삭제
    엽사가 섞여서 다행이예요ㅎㅎ
    425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하다 싸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22 02:33:12 41 삭제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저 서울 사람이고 기혼자입니다.
    첫째, 제가 보기에 여자친구분 잘 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인사 못와서 죄송하다고 입에 발린 소리도 못하냐는 것은 순전히 남자분 주장은 억지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잘못했다고 말한다는 주변분들도 참.. 할 말이 없군요.

    두번째로, 노모가 사고방식이 얼마나 고자식하시겠냐 그러니 여자친구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라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남자분 생각은, 결혼 후 노모가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냐 좀 맞춰드리고 잘해드려라- 사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남자분 스스로 어머니 심기 맞춰드리며 그냥 혼자 사세요.

    여자친구분에 대한 자격지심도 있으신 것 같고 결혼할 마음의 준비도 뭐하나 된 것 없으신 것 같은데 그냥 결혼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나이만 먹었지 심리적인 독립도 안된 분이 무슨 신부를 부산서 서울까지 불러서 살려고 하십니까?
    그러다 애먼 사람 한명 잡겠습니다.
    424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하다 싸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22 01:29:35 18 삭제
    여자친구분이 서운하신 이유는, 남자분이 현재 상황 교통정리를 해서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어머니도 어머니 나름대로 서운하시니까 감수할 것 아니면 아예 어머님을 배제하고 결혼할께 하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건데, 신혼집도 어머님과 가서 계약금 건 상황에 결혼 뒤에도 어머님과 쭉 연락 끊고 마주치지 않고 두분 인생에서 배제하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머리 아프니 그냥 네 편을 들어줄테니까 뒷 상황은 네가 감당해라 하고 여자친구분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걸로 보입니다. 실상 속마음은 여자친구분이 어머님께 계속 져주었으면 하면서 말이죠.
    결혼날짜부터 신혼집에 인사까지 뭐 하나 남자분과 남자분 어머니 뜻대로 해놓고 뭐가 그리 서운하고 마음에 안든다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추석연휴에 부산에서 서울로 오라고 일방적으로 요구 한 것도 엄연히 따져보면 여자분과 여자분 부모님에 대한 예의는 아닙니다.
    423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하다 싸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22 00:37:56 31 삭제
    와..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가입하신거라거 믿고 싶습니다. 어떻게 봐도 쉴드가 안쳐져요.
    와 남자분이 서운하고 어머니가 서운한 것만 생각하시나요? 여자분이나 여자분 부모님이 서운할 것은 감도 안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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