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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황금식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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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식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요새 발생하는 싱크홀에 분노했던 토목공사 교수 [새창] 2015-03-03 16:34:47 26 삭제
    콜로세움에 동참하긴 싫은데.. 저는 비슷한 사고를 직접 목격을 해서 한말씀드릴께요.
    학교다닐때 왕복 4차선으로 제법 큰 규모의 동네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관광버스가 보호자 없이 길을 건너던 어린 여자 아이를 못보고 쳐서 앞바퀴로 깔아버렸어요.
    저는 맞은 반대편에서 보행자 신호 받던 중이라 목격했고.. 버스 밑으로 아이가 쓰러져 있는걸 봤는데 몇분 안되서 출동한 119 대원들이 아이 상태 확인하고 어딘가로 연락하더니 현장을 수습하시더라구요. 그 뒤에 경찰도 왔던 것 같네요.
    저희 일행은 왜 아이를 병원에 안데려가는지 답답해서 막 화내고 있었는데.. 아이가 머리가 바퀴에 깔려 사망한 상태였나보더라구요. 진짜.. 아직도 작은 버스 밑에 등진채로 누워있는 작은 어깨가 눈에 선해요..
    구급대원분들이 숨진 아이를 차 밑에서 꺼내서 구급차에 실어 보내고 바닥에 남은 살점과 뇌수 등등 파편을 직접 손으로 다 쓸어어 담아 봉투에 집어 넣고 처리하시는 것보고 충격 받았었습니다. 사람을 구조하는줄만 알았지 이런 상황에서 뒤처리도 하셔야 하는구나 싶어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이구나 생각도 들었구요..
    저는 반대편이라 처참한 상황을 코앞에서 본게 아니라 일주일 정도 힘들었지만 당시에 바로 아이 옆에서 서있다가 목격했던 동네분들은 몇날 며칠을 밥도 못먹고 후유증이 심하셨다고 해요.. 더군다나 구급대원 분들은 직접 아이 상태도 확인하고 직접 손으로 뒤처리도 하셔야 했는데 오죽했을까요.
    물론 정말 나쁜 사람들이 있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항상 최전선에서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데 진짜 본인 이야기인지 확인도 안되는 글 몇개 가지고 섣불리 비방하는 것은 자제하셨으면 좋겠어요.
    죽은 아이 가족이 직접 정황을 올렸다면 저도 이런말씀 못하겠지만 당사자도 아닌 남이 올리글에.. 진짜라고해도 상황의 단편만 보고 올리는 글도 받아들일때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9 닉네임 그려드립니다! - 완성 2차입니다. (스압 주의) [새창] 2015-03-02 16:42:45 4 삭제

    감사합니다^^
    제 차례까지 올 줄 몰랐는데 그림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출처 밝히고 꼬릿말이나 카톡그림으로 사용해도 될지요??

    제 닉넴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정말 궁금했는데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ㅋㅋ ♡♡
    58 닉네임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5-02-25 22:36:00 1 삭제
    ㅎㅎ 저는 난이도 최상 입니다!!
    56 어머니가 불닭볶음면 끓여주심 [새창] 2015-02-23 21:28:44 0 삭제
    저렇게 먹어봤는데 진심 더 매웠어요ㅠㅠㅋㅋ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2:24:51 2 삭제
    평소에 마트에 가면 애가 보챌 걸 알텐데 간식도 안챙겨가는지.. 저는 평소에 애가 환장하는 사탕이나 카라멜 같은 것 몇개 주머니에 넣어갑니다. 그럼 뭐 다른 것 먹겠다고 보채더라도 입에 넣어주면 계산 할때까지는 버티더라구요.
    53 마시는 걸 귀엽게 만들면 안돼요.jpg [새창] 2015-02-22 16:20:23 16 삭제
    11 제 닉넴처럼요
    52 김현중 결혼 네이트 베플대박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2-22 15:22:24 46 삭제
    폭력을 쓰는 남자도 문제지만 폭행당해서 고소까지 했다가 취하하고 재결합-임신-결혼까지 선택하는 여자분도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되네요..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어찌됐든 결혼을 한다니 잡음없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51 논란의 "환공포증" 원인 밝혀지다. [새창] 2015-02-22 01:56:11 1 삭제
    저는 환공포증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는데
    사진의 문어를 보고있으니 혐오스럽고 짜증났어요.
    대패로 표면을 박박 긁어주고 싶은 기분..
    50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 수상했어요!! ㅠㅠ [새창] 2015-02-22 01:47:50 0 삭제
    축하드려요^^*
    차근 차근 꿈 이루시는게 정말 멋지십니다!
    49 KTX 민영화 사건 이후의 현황 [새창] 2015-02-21 21:57:20 1 삭제
    역방향 할인은 지금도 있지 않나요?
    역방향 할인은 저도 몇달전에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명절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번 명절엔 정방향으러 타서..
    역방향에서도 역방향 문쪽이 더 저렴했던 것도 같구요.

    예전에는 한두번 타도 포인트 쌓이는게 보였는데 요즘에는 포인트도 없고 결제 할때 제값 다 주고 결제하는 느낌이라.비싼 느낌이 강해요
    48 명절 고속도로 광고류 甲 [새창] 2015-02-21 14:19:13 16 삭제
    지난 추석에 시골에 차 끌고 갔다가 갈때 8시간 올때 11시간 걸림. 온 가족이 몸 져 누움ㅜㅜ
    올 설에는 KTX 예매날 아침에 일어나서 한방에 예매하고 설 쇠러 다녀왔는데 이렇게 편할수가 없었음.
    특히 어린 아이 있는 집은 KTX 추천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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