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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8:51:16	0	삭제
		KENZI // 아니요.. 나도 마음한구석으로는 히딩크와서 괜히 성적안좋아서 욕이나 먹고 2002년 신화에 먹칠할까봐 마음속으로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걍 안오고 2002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근데 그보다 더 앞서는게 이번 월드컵에서 망신좀 당하지말고 잘해보자는거에요. 그리고 히딩크는 커리어면에서 확실히 신태용보단 검증이 되있는것도 사실이잖아요. 둘이 비교가 되나요? 기대감이 있다는 말은 맞죠.. 그러면 님의 기술적인 분석으로는 신태용이 히딩크보다 나을거란 보장이 있나요? 성적개판친다고 님이 책임질것도 아니잖아요. 난 차라리 더 높은 가능성에 걸어보는 거라도 하지. 님은 뭡니까? 신태용으로 하자는 이유가 도의적 이유잖아요. 한마디로 성적은 모르지만 의리는 지키자 이런얘기.. 그러면서 드는 이유가 뭔 되도않는 노동법이니 약자를 보호하는 오유니... 참 축구팬다운 이유네요.. 글고 히딩크보는 재미? 딱히 히딩크 보는재미 이런거 없는데요? 님처럼 그렇게 축구즐겨 보지도 않고. 아무리 축게에서 추천받는 의견을 쓰더라도 뇌피셜로 사람마음 함부로 추측해서 쓰지 말아요.. 왜 님도 누구처럼 궁예질합니까.
	296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8:29:14	2	삭제
		KENZI // 님아 그렇다더라도 무슨 약자가 어쩌고 노동법이 어쩌고 이런식으로 쉴드치지 말라구요. 신태용한테 도의적으로 잘못이라는건 어느정도 수긍해요. 다만 결과가 더 중요하니까 감수해서라도 히딩크 데려오자는거고. 글고 진짜로 별로 기대가 안되요.. 신태용감독한테... 솔직히 16강 못갈거 같아요.. 어떤사람들은 우리가 언제부터 16강 잘갔냐고 이런소리도 하던데.. 첨부터 16강 탈락을 목표로 하는 기분으로 나가는것도 웃긴거 아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거에 걸어보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나도 히딩크가 전지전능해서 다 해줄거라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신태용보단 믿음가는것도 사실이에요. 적어도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해봤단 생각에 후회는 없을거같고 이윗놈말대로 깔생각은 더더욱 없어요.. 근데 신태용으로 가자는건 걍 이번에도 비슷비슷하게 그럭저럭 망신만 안당하고 오자 이런 기분이라구요. 내가 신태용을 과소평가하는걸수있고 실제로 맡아서 잘할수도 있겠지만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수라 이겁니다.. 난 도덕적 문제니 뭐니 결과를 원합니다.4년에 한번 있는거 좀더 신나게 봤음 좋겠다 이겁니다.
	295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8:21:14	0	삭제
		크루저멜론 // 음슴체 쓴다고 써는데 몇몇부분 반말조로 보이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인정합니다.. 조심하지요. 참고로 어이없다 얘한테는 당연히 의도적으로 반말쓴거임. 저놈은 첨부터 인신공격모드였고 피차 존댓말안썼으니 문제없다봄.
	294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8:02:29	0/4	삭제
		어이없다 // 니 댓글쓰는 꼬라지나 잘봐.. ㅋㅋ 똥물 뒤집어쓰고 남한테 더럽네 뭐네 하지말고. 적어도 난 이유라도 써가며 반박을 했고 닌 걍 인신공격이 전부고... 이미 여기저기 참견하다 남는 손꾸락도 없을거 같은데 계속 짖든말든 신경안쓰니까 맘대로 해라...ㅋㅋ
	293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7:53:44	1/7	삭제
		어이없다 // 니가 날 아냐? 오히려 갑작스럽게 맡은거고 2002년 신화가 퇴색될 위험해도 불구하고 봉사정신으로 맡은거니 까지말자고 쉴드칠거다. 니 생각하는 수준이 그따구니까 남도 그런 시선으로 보는거지.. 에휴
	292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7:51:49	3/4	삭제
		쌍둥이애비 // 말을 이해를 못해요? 신태용 자체를 무능하다고 탓하는건 아님. 근데 이란,우즈백전을 무슨 신태용이 무공을 세운것마냥 치켜세우는거 솔직히 웃기는거 아님? 잘한시합이었으면 말도안해 눈썩는경기 펼치고는.ㅋ 말그대로 실력을 펼친 시간이 없었기땜에 경기력 ㅄ인게 신태용 탓도 전혀 안하지만 그렇다고 월드컵나간게 신태용 덕도 아니란거임. 이란이 시리아에 졌으면 어쩔...그럼 신태용덕에 탈락한거라 할거임?ㅋㅋㅋ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댁이 그렇게 한번 믿어보자 해서 믿어줄만큼 딱히 기대감이 없다고.. 한국감독들이 제대로 시간들여 맡아도 여태껏 잘한 전례가 있음? 그런대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맡아서 뭘어쩌자고. 홍명보꼴 안나면 그나마 망신까진 안당하고 적당히 16강 실패하면 만족하자는 얘기임? 그리고 상관없지만 내가 비유로 든 글은 진상캣맘에 관한글이 아니라 걍 인간생태계에서 길고양이 자체를 없애자는 얘기였음. 아무것도 안하면 산으로 잘가서 알아서 살거라는 영역동물에 대해 무지한 ㅄ글이었지. 잘만 추천받더만.. 그나마도 약자를 보호하는 오유 이딴 어처구니없는 쉴드치니까 나온 소리지..ㅋㅋㅋ 말못하는 동물은 걍 대량으로 뒤지든 말든 돈많은 감독하나의 커리어는 보호하는 오유라고 할것이지..
	290	히딩크 온다면 신태용 짜르자는 의견들 소름돋네요 [새창]	2017-09-07 17:38:23	16/24	삭제
		아니 쉴드칠때 치더라도 노동법이 어쩌고 약자가 어쩌고 하는 희안한 논리로 쉴드좀 치지 맙시다. 신태용이 약자? 이번 감독직 설령 짤린다더라도 알아서 잘먹고 잘살 사람이 무슨놈의 약자임? 돈도 글쓴이보다 훨신 더 많이 벌었을건대 ㅋㅋㅋㅋ 기가찬다.. 개백수가 탑스타 걱정하는꼴... 물론 내가 말은 이렇게 해도 신태용이 형편없는 감독이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짜르는게 굉장히 잘하는 짓이란것도 아님.. 신태용한테는 미안한거 맞지..근데 솔직히 개인한명의 자리보전이 중요함 아님 4년에 한번있는 국가적 이벤트의 성공이 중요함? 님말대로면 슈틸리케짜른것도 도의에 어긋나는거지.. 계약기간은 지켜줬어야지.. 히딩크가 온다고 반드시 성적이 좋을거란건 아니다..하지만 신태용보단 훨신 더 검증되었고 커리어도 좋잖아..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왜 민주적이지 못한거임? 적재적소에 맞는 인물을 쓰는게 오히려 건전한 사회잖음..? 차라리 걍 2002년 히딩크 신화를 퇴색시키기 싫다는 이유로 신태용을 고집하는거면 솔직하기라도하지.. 이건 진짜 뭔 되도않는 감성팔이임... 약자를 보호하는 오유 ㅋㅋㅋ 웃긴다.. 길고양이 시끄럽다고 알아서 살다죽게 밥좀 주지말자고 베플보내면서 동남아 중동애들도 안하는 짓거리들 하면서.. 언제부터 약자를 보호했다고 신태용을 여기에 끼워맞추네 ㅋㅋㅋㅋ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6:46:46	17/30	삭제
		아니 무슨 신태용이 우리나라 월드컵 진출시켜준건가 ㅋㅋㅋ경기력 안봤나? 물론 신태용이 못했다는건 아니다. 걍 잘하고 못하고 판단자체가 안되는 문제임 기간이 너무 짧아서. 이란, 우즈백전도 그냥 결국 운좋게 진출하게 된거지 눈썩는 경기력은 덤이고. 까놓고 우리나라 감독이 맡아서 월드컵에서 잘한 역사가 있긴 하나. 16강 실패하면 글쓴이가 책임질거? 신태용이 형편없는 감독이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결과가 전혀 기대안돼. 일단 맡겨보자는 식으로 4년에 한번있는 이벤트를 그냥저냥 넘기자는게 말이나 되나. 그딴식으로 임할거면 더 간절한 아시아 국가한테 티켓주는게 더 가치있겠지. 태국이나 베트남은 월드컵 한번만 나갈수만 있으면 아주 전국민이 좋아죽고 난리칠 분위기인데.. 여기에 왜 헬조선이 어쩌고 저쩌고가 나와. 신태용 한명의 자리보전을 위해 전국민이 희생해야댐? 가장 잘할수있고 검증된 사람에게 기회가 가는게 최선의 선택이고 민주주의 아닌가? 가능성에 걸어보자는게 잘못? 그리고 쉴드칠때 치더라도 오버는 떨지말자. 언제부터 이란이 우리한테 넘사벽 존재같은거였지?..ㅋㅋ 이란이 무슨 브라질도 아니고 이란하고 그런 경기펼쳤으면 우리가 ㅄ 맞음.. 이란 띄우지마. 그리고 신태용덕에 우리가 월드컵 나간다는 식으로도 말하지좀말자. ..하.. 나같으면 자존심이 있어서라도 이런식으로 쉴드는 못치겠다..ㅋㅋ 신태용도 듣고 오그라들듯..
	288	중식 코스요리 전문점 ㅁㄹ 솔직후기 [새창]	2017-08-02 18:40:45	0/8	삭제
		재료맛을 우선한다는 것도 웃긴겁니다.. 차라리 싱거운맛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를까. 화학조미료 안쓰고 자연재료로 양념맛을 낸걸 좋아한다고 하면 이해함. 근데 싱겁다고 재료의 맛이 더 난다? 이거 일본식 맛 기준입니다... 아시아 요리는 원래 짭짤하고 향이 강합니다. 중국,동남아,인도,한국 할거없이 향신료나 발효식품, 젓깔이 풍부해서 양념이 많이 발달했으니까요. 오직 일본만 양념이 별로 발달안해서 걔네들 요리가 밍밍하고 심심하지요. 이걸 커버하려고 나온게 일본요리는 재료의 본연의 맛을 중시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요리보다 우월하다 이겁니다. 지덜식 기준. 이걸 무슨 요리만화같은데서도 막 써먹고 하다보니까 한국인들도 덩달아 싱거운게 무슨 재료본연의 맛을 끌어내는줄 알고 착각하는겁니다. 양념된 요리에 재료맛이 가려지는건 당연한거에요. 간이 센게좋냐 약한게 좋냐는 개인취향에 따라 갈릴수있지만. 인도커리 먹으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이 안느껴진다 드립치실래요? 솔직히 그렇게 본연의 맛을 찾을거면 평생 샐러드나 회만 드시면 됩니다.
	287	표창원 저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6-29 15:45:49	17	삭제
		다까기가 저말을 왜했냐하면 대선때 윤보선이 박정희 남로당경력을 들추면서 색깔론을 펴서임 ㅋㅋ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시.나름 진보성향이던 경상도나 여순사건의 아픔이 남아있는 전라도에서 역효과가 나서 오히려 다까기에게 도움이 되었다고함.
	286	저번에 쇠꼬챙이 끓는 물 임정필사건 판결 아쉽네요 [새창]	2017-06-17 02:34:14	1	삭제
		집행유예......하.. 저 예비유영철 새끼 깜방에 안쳐넣으면 언젠가 사람도 죽일 새끼인데 저거.. 시발 동물들은 암만 죽여도 걍 아무것도 아니구나... 진짜 찾아가서 조패고싶다.. 이렇게까지 분노 느낀적 처음임.. 개호로시발롬새끼.. 애미애비가 얼마나 ㅄ이면 자식새끼가 저딴 예비살인마같은 핵폐기물이되냐.. 저런새끼는 갈아다가 돼지사료로 줘야되는데.. 아오 빡쳐.... 사진보고 정말 충격받았음.. 그 깔깔대는 ㅇㅂ충같은 ㅄ웃음이 자꾸 뇌속에서 맴돈다.. 아오 열받아..천하의 개쌍놈.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02:55:36	18	삭제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불교가 무슨 호국의 종교고 개신교는 맨날 정권에 붙어서 매국짓이나 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물론 개신교가 많이 변질됐지.. 그건 사실이지.. 근데 과거로만 보면 독재정권에 그나마 대항하면서 목소리 내던게 천주교,개신교임.. 현대사에서 불교는 오히려 독재정권의 프로파간다같은 종교였음.. 다만 불교도 억울할수는 있는게 기독교계열의 종교는 서구의 눈치를 봐야했기 땜에 탄압이 어려웠지만 불교는 그런게 없으니 손쉽게 접수 가능했다는거... 그러니까 저런 비율이 나왔다고 해서 딱히 의외라고 생각할거 까진 없음..
	284	쉐이크쉑 버거를 이제야 먹어봤습니다 [새창]	2017-06-12 02:45:15	1	삭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안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먹었던 쉑쉑은 상당히 맛있었음.. 가이드북에 써져있는 나름 버거맛집이라는 곳들 가서도 먹어봤지만 쉑쉑이 더 나았을정도.. 글고 우리나라에서도 수제버거집 가서 먹어보면 거진 쉑쉑보단 별로였지.. 내 취향때문일수도 있음.. 육즙이 풍부하고 이게 치즈랑 잘 조화된 느끼한 버거가 맛있다고 생각하기 땜에.. 우리나라 수제버거집들 보면 패티가 대개 텁텁했지.. 인앤아웃도 존나 빨던데 솔직히 인앤아웃이야말로 별로였음.. 가성비가 좋은거지 맛자체는 그냥 일단 패스트푸드같은 수준.. 이건 우리나라에 들어올일 없을테니 여전히 빠들한테 전설의 버거취급 당하겠지.. 암튼 쉑쉑은 딱히 현지에서도 저렴한 버거는 아닌데... 비싸고 별로라고 까이는거보단 좀 안쓰럽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01:51:11	4	삭제
		캐르비안의해먹 // 오늘처음봄.. 근데 글마다 헛소리하고 다녀요.. 구조했는데 모르는거좀 가르쳐 달라는 글에 막 대뜸 자연으로 풀어주라 이러고.. 진짜 거슬려서 한마디 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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