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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푸른꾀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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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꾀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철학이 뭘까 [새창] 2015-05-24 01:52:23 0 삭제
    1 전반적인 취지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부분부분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

    님의 주장에는 모순이 있는 게 철학이 사유 그 자체의 운동이라면 그것이 쇠퇴하는 책임을 강단에 돌려서는 안 되는 거죠 강단은 그저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 뿐인데 왜 사유 그 자체의 운동의 쇠퇴를 그저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강단에 돌리시나요

    그리고 그 책 몇권 번역하는 일이 쉬운 줄 아시나요? 한 사상가의 사유의 정수를 그것도 가장 압축적이고 난해한 외국어로 된 내용을 우리말로 옮기는 게 쉬워보이고 별것 아닌 것으로 보이시나요? 인문학은 원래 텍스트의 학문이고 문학이나 철학이나 사학이나 텍스트를 신중하게 다루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 번역은 그 중에서도 가장 신중하고 난해한 작업이고요 핵심 개념어의 의미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우리말을 찾는 것 자체가 이미 창작이고 창조입니다

    철학은 학자들이나 하는 것 나와 이 순긴과 무관한 것 학벌적 우위를 들어내기 위한 언어유희 님이 말하신 그 어떤 것도 강단이 직접 만들어낸 것은 없습니다 혹시 학계가 대학교 동아리 토론장인 줄 이시는 건 아닌지? 하나의 지식을 다루더라도 엄밀하고 분명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대사상가가 되기보다 묵묵히 그 사상가의 작업을 오늘날의 언어로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누구나 CEO가 되면 물론 좋겠죠 그러나 누군가는 남 밑에서 일하면서 세상이라는 바퀴를 굴리고있고 그건 철학계도 마찬가지니까요
    248 어제 회사에서 8억... 현실이면 받겠다고 하더군요 [새창] 2015-05-23 23:38:00 2 삭제
    참 역지사지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닌가봐요

    그래도 함부로 말하기 전에 잠시만 생각을 해봤으면 좋을텐데
    247 철학게시판은 왜 글이 별로 없을까. [새창] 2015-05-23 11:37:05 0 삭제
    그래서 옛날글도 쉽게 찾을 수도 있고 글이 잘 묻히지도 않고 오히려 좋은데요^^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1:09:30 0 삭제
    왜 이 글이 베스트에 없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렇게 좋은 글은 당연히 베스트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문학은 전혀 위기가 아니라고 보는 게 지금처럼 양질의세계문학이 번역되서 쏟아진 적이 없었습니다 이 세계문학을 한국 문학계와 대중이 흡수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북파워가 될 겁니다

    그리고 대중이 책을 외면하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옛날에는 국민 다수가 문맹이었지만 책없이도 사람들 잘만 살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읽는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진 소수가 세상을 바꿔놓았죠 대표적으로 루터의 성서 독일어 번역이라는 혁명적인 사건이 있겠네요

    제 생각에 오히려 출판사 수를 좀 줄이고 특히 저질의 자기개발서 출판을 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동네 창비 문학과 지성사 등의 양질의 출판사에는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하고요
    245 철학이 뭘까 [새창] 2015-05-23 10:47:17 0 삭제
    1 폼나는 말이지만 그다지 의미있지는 않네요 제 과격핫 표현에 악의가 없다는 걸 감안하시고 들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 말을 하신 분은 두 가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첫째 철학에 대한 지나친 과대평가입니다 무슨 철학이 사유의 검이 되어서 모든 정신적인 문제를 슥삭슥삭 해결해야만 철학이 쓸모가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럼 왜 생산성을 담당하는 공학은 빈곤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왜 감성의 그릇인 문학은 상처입은 이들의 영혼을달래주지 못하는 거죠? 철학은 헤겔이 비유했듯 황혼녘에 날아오르는 부엉이입니다 모든 사태가 종결된 후 이를 조망하면서 전체성의 체계를세우는 것이 철학의 일입니다 물론 때로는 그 전체성의 체계에 반기를 들기도 하겠지요

    다음으로 강단 철학의 힘에 대한 지나친 과소평가입니다 물론 강단이 완벽하진 않습니다 모순도 많고 문제도 많지요 그러나 이는 비단철학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원래 강단철학은 많은 인원이 필요없습니다철학은 데이터 분석을 하는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책 좋아하고 생각하기 좋아하는 소수만 있으면 되거든요 수학과와 비슷하지요

    게다가 철학 본래의 모습이라니 그런 게 애초에 있기나 한가요? 그럼 공학 본래의 모습은? 문학 본래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요? 사람의 생각은 흘러가게 놔두면 무절제하게 뒤범벅 되기 마련입니다 나를 그냥 시간에던져놓고 흘러가게 놔두면 개똥철학이나 나오기 십상입니다 철학은 체계적인 사고의 소산이고 몇가지 중요한 연구영역과 주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때로는 사유의 영역을 제한하기도 하고 때로는 넓히기도 하지요 감히 말하건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최초로 선과 진리 영혼과 육체의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면 그 이후의 그리스 문명을 이어받은 찬란한 로마 문명도 없었을 것이고 지금의 유럽도 없었을 겁니다 당시 로마 귀족들의 가정교사들이 대부분 그리스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사실이지요 오늘 날에도 이는 마찬가집니다 누군가는 철학을 통해서 시대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당장 쓸모가 없다고 그 귀중한 의의를 저버리는 망언에는 부디 귀를 기울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20:25:23 1 삭제
    가스통 바슐라르 스피노자
    243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새창] 2015-05-19 19:04:25 0 삭제
    1 그럼 맞습니닷
    242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새창] 2015-05-19 16:06:11 0 삭제
    1 그렇지 않습니다 -화 이전의 상태는 -하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아무런 가치 규범도 성립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예컨대 왕정이 옳으냐 공화정이 옳으냐 하는 문제에서 공화정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왕정보다 더 나은 정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고 그로서 이를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그럼 정당화 이전에는 공화정이 정당하지 않았냐 그건 아닌거죠

    그 어떤 것도 합리화와 정당화 없이 보편적인 가치규범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241 홍자성의 채근담 중 마음에 와닿는 글들 [새창] 2015-05-19 15:56:46 1 삭제
    크으... 뜻이 높은 옛 글에 마음이 젖으니 이 보잘것없는 소인배의 마음도 마치 군자의 길을 따라 걸으며 성인의 그림자가 곁에 선듯 하군요

    추천드립니다!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3:51:36 0 삭제
    학자의 귀/ 제가 회슬레라는 학자는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 제법 대단한 인물인 것 같군요 앞으로 공부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위 말이 사실이라면 그의 니체 이해는 전적으로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니체를 질투했다고도 생각되는군요 냉정한 평가라는 님의 주장을 제가 보기에 독단론자의 편견 그 자체에 다름아닙니다

    르상티망이라는 개념 자체가 스탕달에 의해서 구체화되고 니체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활용된 개념입니다 니체가 르상티망에 시달렸던 건 사시일지 모르죠 그는 실제로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르상티망을 제일 먼저 깨닫고 극복하려는 길을 제시한 것이 바로 니체입니다 니체는 약자들의 원한감정으로서의 르상티망을 최초로 체계적으로 분석한 학자입니다

    니체가 딜레당트라는 건 언급할 가치도 없는 개소리죠 그의 일생이 수도사와 같은 침묵과 고독과 사색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몇몇 친구들을제외하고는 말이죠

    그의 논증이 체계를 결여하고 있다는 건 서술방식이 화려한 수사와 시적 직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그맇게 보이는 외괸상의 요소일 뿐이지 결코 그 내용에 있어서 그러하다는 건 아닙니다 니체는 아주 오랫동안 자국인 독일에서 오해되어 왔죠 회슬레도 독일에서 공부했다면 그와같은 편견을 피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독일 철학 자체가 칸트를 중심으로한 서술이든 내용이든 논리성을 중시한 철학을 강조하기도 하고요 하지마 어째서 하이데거가 니체를 서구형이상학의 완성자이자 자신이 뛰어넘어야할 철학자로 여겼는지 생각해보신다면 니체에 대한 오해가 조금 풀리실 겁니다

    니체가 지혜로운 사람인지는 저는 관심이 없고 그를 귀감으로 삼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그의 도덕의 기원에 대한 분석과 도덕철학이 칸트나 롤즈나 아리스토텔레스나 밀의 주장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설명과 체계를 제시한다는 저의 생각을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니체는 니체로 읽지 회슬레로 읽지 말아주십시오 그건 학문적으로 그리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니체는 플라톤과 스피노자와 칸트와 쇼펜하워의 영향을 받았지 회슬러의 영향을 받지는 않았으니까요
    239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새창] 2015-05-19 09:41:43 0 삭제
    1 님은 정당화와 합리화라는 단어에 편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인간이 집단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에는 정당화와 합리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238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새창] 2015-05-18 16:38:49 0 삭제
    우선 저도 목적은 매우 특수한 상황에서 조건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큰 틀에서 글쓴이님의 생각에 동의하는바입니다

    다만 글쓴이님의 생각이 좀 더 설득력이 있으려면 왜 노예상태가 나쁜지를 우선 제시할 수 있어야합니다 머스킷 소총 아래의 자유보다 원자탄 아래의 평화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테니까요
    237 [본삭금] 영업중 알바의 계산미스로 인한 차액배상은 사장님이 하나요? [새창] 2015-05-17 20:35:52 0 삭제
    즉 님은 종업원이 손과 발이라는 건지 주체라는 건지 헷갈리게 글을 쓰셨습니다 손과 발은 기관입니다 개인은 주체입니다 그런데 개인은 주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게 님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잘못을 하는 건 손과 발도 가능하고 손과 발이 고의나 과실을 저지를 수 없다는 님의 주장이 잘못되었네요 손과 발은 고의나 과실을 저지를 수 없는 게 아니라 과실의 책임자가 될 수 없다는 표현으로 고쳐야 합니다
    236 [본삭금] 영업중 알바의 계산미스로 인한 차액배상은 사장님이 하나요? [새창] 2015-05-17 20:28:09 0 삭제
    젠틀파인 / 그렇다면 님이 이전 댓글에서 표현을 잘못하셨습니다

    님은 이전 글에서 종업원 =기관= 손과 발 = 중과실고의 불가라고 쓰고
    그 다음에 그러나 그가 저질렀다면 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님은 중과실 고의 불가라는 표현을 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235 [본삭금] 영업중 알바의 계산미스로 인한 차액배상은 사장님이 하나요? [새창] 2015-05-17 20:04:57 0 삭제
    글쓴이님 / 근로기준법은 고용계약관계에 있어 약자인 근로자를 보호하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당연히 근로자가 고용주를 위해서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는 것은 나와 있지않습니다

    근로자의 성실의무는 민법 제2조의 신의칙으로부터 유추한 것으로서 이에 따르면 사용자는 배려의무를 지고 근로자는 직무전념의무를 집니다 개인간의 계약 관계에서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법은 민법이므로 근로기준법보다 이 민법을 참고하여 제 주장을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님의 다른 의문에 대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제가 법제사 전공이 아니라 부정확한 지식을 전달해드릴 것 같아 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아마 글쓴이님께서 인터넷 검색을 하는 수고를 하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식견을 가진 분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오유 법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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