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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6:39:10	0	삭제
		1 오 멋진 사과에 추천드립니다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6:36:24	0	삭제
		책세상 추천!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6:34:19	0	삭제
		제가 비공감 했는데 저는 인문계 대학교 나와서 잘 사는 사람 많이 봐서요. 그리고 비현실적이라고 안 하고 비관주의라고 했습니다. 인문계 그것도그중 제일 하급이라는 인식이 있는 철학과 나오고 집도 가난한 제가 이렇게 잘 살고 있어서 전 공감 안 되요 그리고 전 남자지만 님이 여자30 대를 일반화한 것도 싫어요 이건 다른 분한테 하는 말인데 저는 살면서 그 어떤 고통을 겪을지라도 부잣집 애완견 하기는 싫네요
	261	철학자하면 세대를 불문하고 외국 [새창]	2015-05-25 16:26:48	0	삭제
		1 한 때 이황선생님도 중국에서 좀 날렸습니다
	260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이 향하는 방향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5-05-25 16:26:00	0	삭제
		1 오오 즐거운 견해 차이^^
	259	개인적인 고찰 -니체 철학에서의 니힐리즘의 의미 [새창]	2015-05-25 16:06:11	0	삭제
		음사과 / 부족한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58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이 향하는 방향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5-05-25 16:01:22	0	삭제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사후에는 어떤 세계가 있을까요?와 동급의 질문으로 보여요
	256	철학자하면 세대를 불문하고 외국 [새창]	2015-05-25 13:35:56	0	삭제
		도올은 철학자라기보단 철학 전달자이자 대중 강연자에요 대표논문이나 저서가 전무하죠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철학자라면 심리철학의 거장 김재권 교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은퇴하셨죠 또한 문헌학의 대가이자 고증학의 천재인 다신 정약용 독자적인 기철학을 창시한 혜강 최한기 유학을 실천과 수양론의 측면에서 집대성한 퇴계 이황쌤 정도가 우리나라가 자랑할만한 철학자네요
	255	여기가 양초 게시판인가요 [새창]	2015-05-25 11:39:51	1	삭제
		요증 이 드립 한물갔음ㅋ
	254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갔다가 본 현수막.. [새창]	2015-05-25 00:15:09	5	삭제
		저 왼편의 날짜들을 거꾸로 바꿀 수 있을 겁니다
	253	철학게시판을 보고 오유에 가입했습니다 [새창]	2015-05-25 00:12:30	30	삭제
		쩔어주죠 오유 철게 인터넷공간에 철학과 인문학 전반에 걸쳐서 이만한 대화를 나눌만한 게시판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ㅎㅎ
	252	부모가 자녀의 어느 부분까지 참견하는 것이 올바른 가르침으로 인정될까요? [새창]	2015-05-24 12:55:24	0	삭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라는 만화를 보면 물가에서 빨래하는 아낙이 갓난애를 나무에 삼베끈으로 묶어놓은 장면이 나옵니다 아이는 자유롭게 기어다니고 싶어 울부짖지만 아낙은 아이를 풀어주지 못하지요 아이가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는 아이의 가능성과 한계를 제약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새로운 것을 배울 가능성을 막으니까요 결국 부모가 자신의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은 자신이 몸소 살면서 체득한 생존의 논리입니다 그 때문에 그 논리가 설령 틀렸을지언정 그걸 가르치는 걸 비난하거나 막을 수 없어요 철학자 버드런트 러셀은 유아교육 서적들이 부모와 자식들에게 헛된 망상을 가르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지요 "떨어진 책을 주어주면 아이는 의존 콤플렉스가 생기고 책을 주어주지 않으면 분노 콤플렉스가 생긴다고 주장하는 엉터리 책들..." 부모가 자식한테 무언가를 강요하는 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겁니다 그게법적으로 문제가 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 다음은 자녀의 몫입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버릴 건 버리고 자기가 선택하는 거죠 제가 보기에 진짜 문제는 부모가 아니라 주체성을 전혀 가르치지 않고 마치 아이들에게 부모처럼 군림하면서 한 가지 길만을 주입하는 중등교육 기관에 있습니다 학교는 아이들을 선택할 수 있는 인간으로 키워 부모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중고등학교는 그 기능을 전혀 못하고 있죠
	250	철학이 뭘까 [새창]	2015-05-24 02:38:34	0	삭제
		1 제 글이 다소 과격해서 아쉽습니다 좀 더 부드럽게 쓰고 싶은데 아직잘 안되네요 그래도 주장은 변함없습니다 붉은눈동자 님의 강단 철학에 대한 시각은 다소 편견에 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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