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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푸른꾀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10
    방문 : 7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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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꾀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08:08:33 0 삭제
    하... 정말 만만치 않네요ㅠㅠ
    338 내 성격도 변하게 해준 작은 사이다 썰 [새창] 2015-09-04 07:58:34 0 삭제
    담임 선생님이 정말 좋은 분이셨군요!
    337 그냥아무이유없이 베스트가고싶다 [새창] 2015-08-29 22:36:05 1 삭제
    훈훈하네영 ㅎㅅㅎ
    336 수학을 좀 배우고 싶은데 [새창] 2015-08-29 13:44:11 1 삭제
    논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오늘날 무슨 일을 하던지 그를 타당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논거를 요구하지요 논거는 크게 사실의 집합인 데이터와 이를 체계적으로 진술하는 논리적 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데이터는 주로 통계학을 통해서 논리적 구성은 주로 논리학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논리학이야 말로 수학적 사고의 기초이자 과학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으니 글쓴이님이 원하는 바에 합당하리라 믿습니다. 어빙 코피의 논리학 입문이라는 괜찮은 기본서가 시중에 있습니다
    335 철학 개론 추천해주세요 ^ㅅ^ [새창] 2015-08-25 14:16:27 0 삭제
    소피의 세계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같은 소설로 시작하시는 게 어떨까요? 까뮈의 소설 이방인이나 페스트 그리고 카프카의 소설 성이나 소송 등은 철학적 테마를 가지고 있는 소설입니다 재미있기도 하구요 일독을권합니다
    334 정말 재미없는 한자이야기 1 - 龝 [새창] 2015-08-13 22:48:29 0 삭제
    오 이런 글 많았으면 좋겠다 ㅊㅊ
    332 인간, 지능, 이성 [새창] 2015-08-08 18:36:16 0 삭제
    나가르쥬나님이 좋은 대답을 해주셨다고 봅니다.

    이성의 능력과 오성의 능력을 구분한다면 지능과 이성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331 도와주세요... 지금 외계인과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5-08-08 18:31:53 18 삭제
    애초에 이 문제는 우리의 이성과 논리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게 아닐까요? 외계인은 엥완전 개념이라는 초월적인 판단능력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에 대해서 알 수 없죠

    작성자님은 외계인을 마치 인격적인 존재인양 교묘하게 포장하고 있지만 우리는 외계인에 대해서 어떤 것도 알지 못하고 그의 주장을 부정할 길도 없습니다 외계인이 나타난 상황은 지구에 궤도를 바꿀 수 없는 운석이 떨어지는 상황과 논리적으로 다르지 않아보여요

    비트겐슈타인이라면 이 상황에서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라"라고 했을 겁니다
    329 도와주세요... 지금 외계인과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5-08-08 18:17:47 0 삭제
    외계인 말투가 꼭 군단의 심장의 아바투르 같아요ㅋㅋ
    328 철학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2015-08-07 11:38:35 0 삭제
    책을 통해 철학을 접하는 게 가장 쉬우면서도 명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최진석 교수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나 김기현의 <현대인식론> 마이클루의 <형이상학 강의> 등의 책을 읽어보시면 현대 철학의 여러 기조들에 다가가실 수 있을 겁니다. 동양철학의 경우 풍우란의 <간명한 중국철학사>가 있겠네요

    그렇게 관심을 키우다 마음에 드는 철학자를 발견하면 좀 더 공부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책들을 접하며 많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플라톤의 <국가>는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제게는 이 질문이 철학의 시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ㅎㅎ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21:11:27 0 삭제
    의지의 먹방투어ㅋㅋㅋ
    326 맹자와 아리스토텔레스 [새창] 2015-08-05 03:50:55 0 삭제
    보편적인 것은 수치심이라는 감정 그 자체이지 수치심을 유발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때문에 아카라카야 님은 수치심을 유발하는 상황이 가변적이고 문화와 영향 개인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치심은 인간의 선천적인본성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데 이는 틀린 주장입니다. 님의 주장이 정당화 되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나 사회를찾아야할 것입니다.그래야 수치심이 공포나 불안과 달리 상대적인 것에불과하다고 주장할 수 있
    중요한 것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 아니라 인류의 대부분이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경험한다는 점입니다
    공포나 불안도 역시 상황과 조건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포는 전염성이 크지요 공포 역시 오랜 시간의 학습을 통해서 우리 내면에 자리잡은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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