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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2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41:35	7	삭제

	1211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41:18	8	삭제

	1210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40:47	7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qR6vOI54bGU 영상도 있는 데 너무 예뻐요..캡쳐랑 움짤도 좀 붙이겠습니다..
	1209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39:17	6	삭제
		위에꺼랑 이건 큰 사진이 아직 없네요..
	1208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38:48	7	삭제

	1207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38:24	6	삭제

	1206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37:48	7	삭제

	1205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37:31	8	삭제

	1204	'레드빛의 고혹미' 김연아, 홀리데이 여신으로 [새창]	2016-11-24 15:37:11	6	삭제
		좀 더 큰 사진. 짤 좀 더 붙이겠습니다 ㅎㅎ
	1203	김연아 소속사 사장, "왜 찍혔을까 생각해보니..." [새창]	2016-11-23 22:38:08	0	삭제
		김연아 선수와 관련한 보도들은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연결지으려는 맥락에서 나온 것 같다. 확대 해석, 확대 재생산이 되면서 국정농단의 진실과 실체가 왜곡되고 희석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다. 확대 해석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소치 때 은메달에 그친 것에 대한 연맹과 국가의 대응이 미온적이었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선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많은 다른 선수들도 느끼는 부분이겠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국가적 행사, 정치적 행사에 참석할 의무아닌 의무가 있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행사,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한 행사를 거절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스포츠영웅 선정에서 탈락한 사실 역시 보도를 통해 알았다. 우리는 '선정 기준이 있고 김연아 선수가 해당되지 않았구나'라고 느꼈을 뿐이다. '스포츠영웅에 선정되지 않았으니 불이익이다' 이런 느낌을 받은 것은 아니다. 상복이 없다는 생각을 했을 뿐이다. 체육대상 역시 마찬가지다
	1202	김연아 소속사 사장, "왜 찍혔을까 생각해보니..." [새창]	2016-11-23 22:37:56	0	삭제
		보도를 접하면서 '만약 문체부에 찍혔다면 왜 찍혔나'를 생각해봤다. 정부, 정치관련 여러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그런 원인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일 당시에도 초청을 거절한 적이 있다. 또 다른 논란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찍혔다면 왜 찍혔나를 나름대로 생각해본 것이다. 행사들에 참석하지 않은 것 때문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 것이다.
	1201	김연아 소속사 사장, "왜 찍혔을까 생각해보니..." [새창]	2016-11-23 22:37:17	0	삭제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 요청도 구체적이지 않았다. '체조 시연회를 하는데 김연아 선수가 참석 가능한가' 정도를 물어왔다. VIP(대통령)가 참석할지도 모른다는 정도는 들은 것 같다. 누구에게 요청이 왔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불참 후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전달 받은 적은 없다. '문체부에 찍혔다, 김연아를 싫어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 소문과 보도로 들었다. 불이익을 당했다는 부분 역시 선수도 이야기했지만 특별히 느끼지는 못했다. (김연아가 대통령의 손을 뿌리치는 동영상에 대해)광복절 행사 때 나도 무대 바로 앞에 있었다. 대통령이 올라왔을 때 김연아 선수가 인사를 드렸다. 당시는 클로징 때였고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정리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김연아 선수도 어떻게 서있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선수 본인도 그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손을 뿌리친 것이)의도가 있는 행동인 것은 전혀 아니다.
	1200	김연아 소속사 사장, "왜 찍혔을까 생각해보니..." [새창]	2016-11-23 22:37:02	0	삭제
		▲구동회 사장 발언 전문 늘품체조와 관련해서는 구두로 참석요청을 2곳 정도에서 받았다. 당시 김연아 선수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일정과 다른 일정이 잡혀있는 상황이었다. 참석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았고 일정이 있어서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내용을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하지는 않았다. 매일같이 여러 건의 행사 참석 요청이 있다. 김연아 선수가 평창올림픽 유치 후 '너무 많은 행사에 참석하기 힘들다. 평창올림픽, 동계스포츠 관련 행사, 국제친선 대사를 맡고있는 유니세프, IOC 유스 올림픽 관련 행사, 스페셜 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로서의 행사, 후원사 행사 정도만 참석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사에서 일정을 조율해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일정이 맞지 않은 부분은 매니지먼트사에서 거절해왔다. 늘품체조 시연회 역시 선수 본인이 당시에 요청받은 사실을 몰랐다. 당시에는 그냥 체조 시연회였다. 일정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김연아 선수가 참석해야하는 행사인가는 확신할 수 없다. 참석이 어렵지 않았나 싶다.
	1199	김연아 소속사 사장, "왜 찍혔을까 생각해보니..." [새창]	2016-11-23 22:35:54	0	삭제
		에이전시도 원칙적으로는 불이익을 받았다고 느껴보진 못했다는 거고요.. 최근 들어 김연아가 찍혔다는 소문을 많이 듣고 보도로도 나오고 해서 찍혔다면 왜 찍혔을까 생각해보니 정치적인 행사에 나가지 않았던 것 때문이 아닐까..거슬러 올라가면 새누리당 토론회에 불참한 게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봤다고 했어요.. 소속사 사장의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였고요..그러면서 국가대표가 국가행사에 참석해야하는 의무 아닌 의무가 있다, 그러나 자신과 맞지 않는 행사, 선약된 행사가 있다면 거절할 권리도 있다 이렇게 말했지요.. 인터뷰 전문 첨부하니 한번 보세요..
	1198	(스압) 오늘자 김연아.jpg [새창]	2016-11-23 16:51:48	48	삭제
		후배들, 코치선생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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