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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00:49:18	3	삭제
		ㅄ은 어디나 존재하는 법이죠. 저도 학교 다닐때 co-op 담당자의 행동이 인종차별적으로 느껴져서 나만 그렇게 느끼나 했었는데, 주변의 중국인 친구들이 전부 자기들도 그렇게 느낀다고...문제는 그 코업 담당자가 중국인 이민 1세라는거...완전 바나나였죠....캐나다가 성인군자들만 사는 나라도 아니고 어딜가나 ㅄ들이 존재하긴 합니다. 가끔 이게 인종차별인가? 아님 그냥 저 놈이 ㅄ인가? 구분이 안갈때가 있긴 한데, 그래도 전반적인 사회인식은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엄격하다는 거죠. 인종차별을 문제제기하는 순간 다들 심각하게 반응하는 거 자체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사회적으로 인식하는 거니까요.
	14	가방에 홍수가 났네요..ㅎ.ㅎㅎ [새창]	2014-12-05 07:32:36	1	삭제
		몇 년전 해외행 기내에서 사과주스 한잔 마시려다 난기류로 덜컹하는 순간, PSP 위로 쏟아지던 사과주스를 보던 제 심정과 비슷하실 것 같군요. 정말 비싼 사과주스 마신 셈치긴 했지만...... ㅜ.ㅜ
	13	'뜻밖의 동물'로 망한 사진 26장 [새창]	2014-12-04 01:21:03	0	삭제
		망한 사진이라기 보다 북미쪽에서는 흔히 Photobomb 당했다고 재미있어들 합니다...
	12	캐나다구스 직구 질문이여 [새창]	2014-12-03 03:51:34	0	삭제
		캐나다 구스는 세일을 하지 않는다고 보심이 좋을 겁니다
	11	플스4에대해서 잘아시는분들,,ㅠㅠ조언즘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29 05:09:19	0	삭제
		기본적으로 PS3 타이틀은 4에서 구동이 안됩니다만, 패치를 구입하면 구동을 할 수 있는 타이틀도 있기는 합니다. 소니에서 스팀과 같은 스트리밍 방식의 게임 실행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으니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기다려 보시는 것도...
	10	"선생님께 순응하겠다" 초등 전교생 서약서 강요 [새창]	2014-11-29 03:37:22	3	삭제
		서약서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서약서 쓰게 한다는 것 자체가 일방적인 강요라는 점에서 문제라고 봅니다.
	9	캐나다 이민 조심스러운 상담 [새창]	2014-11-25 07:34:40	0	삭제
		30대 후반이시면 아직 나이가 많은 건 아닙니다. 얼마전 영주권을 취득한 입장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 영어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안될 경우, 사무직 취업 확율은 희박합니다. 캐나다 현지 업무 경력이 생기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만. 외국계 기업내에서 근무처를 옮기는 형태가 아닌 이상,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경력은 거의 도움이 안되지만 다른 분야로 취업을 못하지는 않습니다. 2. 인증받은 컬리지에서 1년 이상 정규 수업을 받으면 (ESL 안됨) 기간에 따른 취업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년 공부 - 1년 취업퍼밋, 2년이상 - 2년 취업퍼밋) 그래도 결국 취업은 자기 자신이 찾아야 합니다. 3. 4 본인이 인증받은 컬리지급 이상의 학교를 다니면 (정규수업) 아내분은 오픈워크퍼밋이 발급되고 그리고 자제분은 공립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학생비자로도 어느정도 일하는게 가능합니다. 영주권 취득 서류상에는 본인의 영어 능력만 증명하면 됩니다. 5. 학비는 대략 1년에 13,000불 선으로 보더라도 지역에 따라 또는 거주 형태에 따라 생활비가 달라지게 됩니다. 3억이면 충분해 보이는 금액이지만 어떤 생활을 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7. 이제는 캐나다 이민의 성격이 젊은 고학력자를 받아들이겠다는 추세로 바뀌어서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직업군이 년 4만5천불을 정도를 벌 수 있는 직업군으로 제한할려고 하는 정책입니다. 이는 연방정부로 바로 신청하는 경우이고, 주정부의 승인을 통해 신청하는 주 정부 이민의 경우는 좀 다르게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8. 자격증의 효용은 본인이 일하고자 하는 분야 및 위치에서 쓸 수 있는냐에 달린 것이겠지요? 이민은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만 결국 본인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길은 본인이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그전까지는 여러가지 정보만 접하시게 될 것인데 가장 확실한 것은 캐나다이민국 사이트 CIC.CA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시고 애매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은 이민카페등 질문을 하시는게 아무래도 가장 안전하실 것 같군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주정부 이민을 통해 영주권 취득시, 향후 거주 및 이동 지역의 제한은 없습니다. 영주권을 받는 순간 캐나다 어디에서든 거주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퀘벡 이민의 경우, 5년마다 하는 영주권 갱신에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기는 했지만, 퀘벡은 원체 자기맘대로 하는 주이라서..)
	8	힙합 팬이 바라본 지코 '터프 쿠키' 남부연합기+가사 논란 [새창]	2014-11-08 08:08:47	1	삭제
		음악 장르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힙합쪽은 더욱 더 모르는 편이지만...북미에서도 연합기와 F 단어는 갱스터 랩퍼들이 흔히 쓰고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사회적 인식이 용인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카니예의 경우, 음악인으로서 음악적 성취도는 모르겠지만, 그 개인의 대한 사회적 인식은 거의 양아치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음악이든 영화든 어떤 예술장르에서든 작가나 가수 감독등이 본인의 작품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기호에 대한 인식을 정확히 알고 있고, 그것을 지지한다라면 호불호의 문제로 나뉠 수 있겠지만, 단지 그것이 트랜드다 멋있어 보인다라는 인식만으로 사용한 것이라면 이는 문화적 표현이 아닙니다. 오늘자 기사에 프로골프 선수가 경기 중 실수를 하고 무심코 내뱉은 F 단어가 마이크에 잡혀 방송에 나오면서 이에 대한 사과를 할 정도면 해당 단어 사용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전체 기사를 읽어보면 개인적으로는 굳이 사과를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의 경우이더군요.) 해당 가수는 모를 뿐더러 음악을 들어본 적도 없어서 뭐라 평가하기가 힘들지만, 작성자의 글대로 해당 가수가 힙합 가수라면 F 단어를 무지하기 때문에 상용했다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군요. 해당 단어는 일반적인 사회에서 포비아적 용어가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내에 미국과 같은 갱스터 힙합이 존재하느냐와 해당 가수가 과연 그 장르에 해당하는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문제인 것 같기는 하군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6 07:26:33	0	삭제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은 상관없겠지만, 게임만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은 말리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군요.
	6	[익명]글이 길어요..남자친구랑 있으면 제가 제 자신이 아닌 것 같아요. [새창]	2014-11-06 07:06:13	0	삭제
		"타인을 위해서 나를 바꾸거나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 "내가 나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으니 기존의 내 판단이 옳다" "지금의 나는 그냥 혼란스러운 거다" 지금까지 살아온 본인의 삶의 방식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거기에 본인이 생각지 못했던 변수가 발생한 거고 그 변수로 인해 본인이 인지 하지 못하고 있던- 본인이 생각엔 용납할 수 없는 - 새로운 반응이 나타나서 혼란스러운 거죠. 아마 본인도 알고 있을 겁니다. 이 새로운 모습도 결국 나자신의 모습이고 이것도 나의 한 부분이구나라는 것을... 혹시라도 과거 경험을 지금의 남자친구분과의 상황에 투영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식욕이나 배설욕이 자연스러운 것이듯 성욕 역시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현상 중 하나입니다. 혹시라도 과거에 좋지 않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전문 상담사와 그 부분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어떠실지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6 02:12:42	0	삭제
		MC몽이 다니는 교회는 어딜까?...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1 05:48:38	2	삭제
		개인적으로는 초반과 중반까지는 꽤 재미있게 봤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중반까지의 긴장감이 완전히 무너져 버려서 실망한 영화입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1 01:37:26	0	삭제
		대학 졸업생이든 컬리지 졸업생이든 유학생들의 현지 기반이 없기 때문에 해당 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현지 인맥을 만드는게 제일 중요하죠. 재학 기간 내내 취업을 원하는 분야나 회사에 대해서 지속적인 의사표시를 공개적으로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해당 분야나 회사에서 구인할 경우, " 아 그 친구가 여기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라는 식으로 기억할 수 있게끔 말이죠....
	2	아빠의 일침~!.jpg [새창]	2014-11-01 00:39:01	0	삭제
		a girlfriend that's not crazy는 정상적인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거고, 아버지가 한 대답의 경우,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여자친구 자체가 비현실이던지...제 생각에는 "wanting a not crazy girlfriend"가 비현실적이라고 지칭하는 듯 하군요.
	1	영화 "콜롬비아나"보신분 계시나요?(궁금한점 있어요) [새창]	2014-10-31 04:22:02	0	삭제
		기억 상으로는 범죄자가 경찰서 내에서 살해될 당시에 유일하게 신원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여성-사진은 있었으나, 적합률이 낮은 상황에서 "카탈리아나"의 얼굴 사진이 정부 데이타 베이스에 올라가자 적합률이 높게 나타나고 그를 통해 신원을 확인해서 거주지로 출동한 걸로 기억합니다. 범인으로 낙찰된게 아니라 유력한 용의자가 된거죠.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한 출동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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