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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baqk.C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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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aqk.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8 13:45:17 32 삭제
    마음에 두었던 혹은 사귀고있던 사람과 헤어지고 기분은 우울한데 비는 내리고
    우울함을 달래줄 친구 없이 집에왔는데 가족들은 다들 고향에 있고 나만 타향에 있고
    좁은 방 현관에 딱 섰는데 월세 낼 날은 다가오고 월급날은 멀어서 수중에 짤랑짤랑 몇푼 없고
    학자금 대출 갚아야하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려야할텐데 냉장고엔 김치마저 떨어진 날
    얼마남지 않은 용돈으로 소주 한병과 새우깡 하나를 사와서 하하호호호 지들끼리 쳐웃는 티비를 켜놓고
    한잔 딱 따라서 마시면 참 씁쓸하면서 달죠. 술이 달아요. 술술 넘어가요. 술은 술술넘어가는데 왜 인생은 술술넘어가지않나 하면
    술을 마시고 술이 나를 마시고
    2616 아기냥이를 데려왔는데요 [새창] 2012-06-28 13:39:51 0 삭제
    http://239828.blog.me/140138731059
    사료 종류입니다. 로얄캐닌은 종류가 무척 세분화되어있고 품질도 무난한 편이나 품질에 비해 가격이 높아서
    별로 추천해드리진않아요.
    2615 무엇이 길냥이를 위한 길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새창] 2012-06-28 13:38:03 0 삭제
    단지 예쁘다~ 하고 데려오시면 안되죠 당연히. 아랫글 보면 애초에 질병유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멸치만 먹이고 죽은 고양이도 있는걸요.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게다가 어린 고양이는 사회화나 생존에 대한 교육을 사람에게서 받게되는데 야생에서 자라본 적 없는, 게다가 전문적인 지식도없는 사람이 야생성을 교육시킬 순 없는 노릇이죠. 그래놓고 막상 귀엽지않게되어 내보낼때는 야생동물이니까 괜찮다, 본능으로 살아가니까 라고 퍽이나 헛소리를 하고.. 그렇게 데려오면 평생 인간사회에서 살아야되는데...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2614 아기냥이를 데려왔는데요 [새창] 2012-06-28 05:33:47 0 삭제
    고양이가 몇개월인진 모르겠지만 3차 접종은 꼭 시키시고 매달 5만원 정도 고양이 적금통장을 만드시면 나중에 고양이가 갑자기 아플때(동물병원은 작년부터 부가세가 붙었고 의료보험같은 것이 안되기에 매우 비쌉니다)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거에요. 사료는 검색하시면 등급좋고 가격대비 좋은 사료 많으니까 그거 찾아서 먹이시고, 고양이 모래는 검색하시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나옵니다.
    2613 아기냥이를 데려왔는데요 [새창] 2012-06-28 05:31:44 0 삭제
    초반 필수 3차 접종비, 요샌 여름이니까 심장사상충(이건 치료비만 거의 백만원에 육박합니다. 그렇다고 다 완치가 되는 것도 아니고 경과에 따라 치료했으나 채 5년을 못살고 죽기도 합니다. 만 몇천원 아끼려다가 돈은 돈대로 나가고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죽을 수 있으니 고양이가 모기가 들어올 수 없는 무균지대에 사는게 아닌 이상은 꼭 접종시키세요. 어 다른 집 고양이는 안그랬다는데요 괜찮다는데요 하면 그 고양인 운이 로또맞을만큼 좋은겁니다. 괜히 부작용을 염려하면서도 접종시키는게 아니에요)과 기생충을 대비한 레볼루션이나 하트가드 혹은 애드보킷을 처방 받으면 적어도 3개월에 편하게 15~20정도 잡으시면 좋습니다. 거기에 결막염이나 귀진드기 혹은 설사할 경우에는 추가로 돈이 들어가구요.
    2612 아기냥이를 데려왔는데요 [새창] 2012-06-28 05:28:08 0 삭제
    레볼루션(심장사상충및종합기생충약) 귀진드기로 인한 귀세척, 결막염 약으로 6만 오천 정도에 부가세 나갔네요
    레볼루션이랑 다른 1차 접종과 귀세척으로 오만 삼천원에 부가세요.
    레볼루션과 1차 접종으로 하면 대략 오만원대 잡으시면 되구요. 거기에 결막염과 귀 진드기가 있으면 귀세척해야하니까
    편하게 7만원 정도 잡으시면 되겠네요. 부가세 붙으니까.
    부작용으로 인한 검사는 거의 안하구요. 필수 3차 접종은 반드시 하셔야됩니다. 복막염은 선택이구요.
    2611 여러분은 팔이 어디까지 펴집니까? [새창] 2012-06-28 02:57:30 0 삭제
    엄청 유연??하시네요. 싱기하다..
    2610 [괴담] SMOKER [새창] 2012-06-28 02:23:42 0 삭제
    아.. 독특하고.. 재밌네요.
    2609 [괴담] SMOKER [새창] 2012-06-28 02:23:42 1 삭제
    아.. 독특하고.. 재밌네요.
    2608 경매장 득ㅋ탬ㅋ [새창] 2012-06-28 01:57:18 2 삭제
    이사람들이 45만에 샀다는데 일부러 그러는 것인가 대충읽고 그러는 것인가..
    나는 알 수가없다...
    2607 돼지껍데기랑 떡볶이 [새창] 2012-06-28 01:35:25 2 삭제
    돼지껍데기는 엄마가 1키로 넘는 걸 삼천원 주고 사와서 삶아서 무쳐서 즉석에 쿠아 하는게 제맛이지요!
    아.. 근데 이 밤에 제대로 위꼴이네요..
    2606 돼지껍데기랑 떡볶이 [새창] 2012-06-28 01:35:25 0 삭제
    돼지껍데기는 엄마가 1키로 넘는 걸 삼천원 주고 사와서 삶아서 무쳐서 즉석에 쿠아 하는게 제맛이지요!
    아.. 근데 이 밤에 제대로 위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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