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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vz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6
    방문 : 1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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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z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일본의 최첨단 내진설계 건물 [새창] 2017-12-24 08:50:51 0 삭제
    익스팬션 조인트는 내진뿐만 아니라
    다리 빌딩등 바람의 영향을 받는 구조라면 필수입니다
    그게 없으면 자체에 크랙이 생깁니다

    호주는 기본적으로 타일을 거실이나 넓은장소에 붙일때 4.5미터에 한줄씩 익스펜션 조인트를 주라고 명시하고 있듯 모든 자연미세진동,인공진동, 지진,바람, 등에 의해 생기는 데미지를 위해 인스펙션조인트를 필요한 부분에 장착을 합니다
    128 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2017-12-22 23:11:29 0 삭제
    아직도 노려보네..
    잘라져서 이제는어...?
    미..미선아? 사..살려ㅈ
    127 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2017-12-22 23:06:56 0 삭제
    몇군데 비어있어서
    근처에서찾아 채워넣었다
    이번엔 잘익혔다
    126 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2017-12-22 23:02:45 0 삭제
    이번엔 잘익혔다
    냄새도 전보단낫다만
    그표정은 여전하구나
    125 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2017-12-22 22:56:24 1 삭제
    속마음을 알수없어서
    돈주고 납치했다
    열어보니 몇군데비어있네
    124 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2017-12-22 22:49:26 2 삭제
    그 표정은 여전하구나
    깔보는듯한 그 표정
    잘라놔도 여전하네..?
    123 자정작용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 [새창] 2017-12-22 08:11:37 1/7 삭제
    떠나라고 강요는 하지 마세요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기회제공까지만 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탈퇴를 설득하는 것도
    꽤 보기 안좋아보이네요
    122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외국영화 [새창] 2017-12-22 05:01:40 0 삭제
    .
    121 지들맘에 안드는건 반대날리고 난리났네 [새창] 2017-12-21 12:27:49 3 삭제
    비공날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비공 시게에서만 날렸을까요?

    개인적으로 시게에서 조금 심하게 하시는 분들 때문에
    맘 불편한적 몇번 있었지만 지금 베스트나 베오베 도배되어 자게글로 도배되어 있어서 그냥 오유를
    즐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 불편하고 함든건 사실입니다

    꼭 시게때문에 오는것도 아니고 자게 도배글 보러 오는 것도 아닌데 우리같은 눈팅족들은 무슨 죕니까?
    120 진심으로 시게가 부당한 공격받고 있다는 생각 [새창] 2017-12-19 22:38:10 1 삭제
    원래 시게든 어디든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커뮤니티라 함은 서로의 의견들이 충분히 부딪힐만한 공간이고 심지어 팬클럽사이트에서도 서로 의견이 달라서 니말이 옳다 내말이 옳다 싸우고들 하는데 여기는 더 하겠죠..

    시게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여러 의견들로 항상 서로의 의견을 나누거나 때론 언쟁이 되기도 하고 결국엔 싸우기도 하곤 하겠죠.. 근데 그게 커뮤니티고 많은 이들의 목소리와 의견과 이견이 교차한다는 의미 잖아요 누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그로 인해서 저같은 사람들은 그런것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접하게 되고 많은 의견과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곤 합니다..

    의견충돌로 인해 당사자간의 스트레스가 서운함 분함 등등이 쌓일수 있겠지만
    그 또한 커뮤니티의 장점이자 단점이고
    그 누구도 100% 옳을수 없기에 항상 추천 비추천 등이 있기 마련이고 또 어그로나 여러 맹목적인 글들이나 댓글들 또한 비추나 신고가 들어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당연히 게시판에 문제가 있으면 의견제시도 하고
    고쳐야 할 부분들은 고쳐야 겠죠 자정이 안되면..
    그게 잘 안 이뤄지니 지금의 일들이 생긴걸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다만 예전에 시게에서 봤던 자연스레 얼굴 찡그리게 만들던 글들이 다른글에서도 보여지면서
    시게를 보던 평범한 사람들까지 문제 삼아버리니
    저 같은 사람 입장은

    “시게에서 고통받았던 사람들의
    조금 감정섞인 일방적인 글들로 인해 조금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가 되버리네요..

    조금만 더 서로 양보할건 하고 고쳐야 할건 고쳐서
    여러가지 각자의 의견들이 맞부딪히며 더 많은 목소리와 개성이 공존하는 소통과 토론과 유머가 넘치는 광장이 되었음 합니다..

    타국에서 지내다 보니 항상 여러매체와 오유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정보와 힐링을 얻고 가다보니
    가장 아끼는 오유가 조금 씨끄러워져서 마음이 많이 씁쓸해지네요 얼른 정상화가 되길 바래 봅니다
    119 공중화장실에서 스릴을 맛보게 해드립니다. [새창] 2017-11-27 04:21:42 1 삭제
    뚜껑 열다가 들고 있던 폰을 빠치면 빡침
    118 중년 유부남이 집에 안가고 밖에서 도는 이유 [새창] 2017-11-23 19:36:02 1 삭제
    무슨 말씀 하시는지 이해해요 공감도 하고요
    다만 결혼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아이가 있을때고 없을때고 그 모든것이 변함없었다고 하면 이해하실려나요..?

    제가 물러나 있기보단요..
    제가 가진 시간들과 체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항상 듣는 소리는

    “잘해라. 마누라한테 열심히 해라 혹은 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듣게 되는게 힘들것 뿐이죠”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밤 늦게 돌아와 새벽까지 아이를 안고 있으면서도 듣는 얘기는

    “ 내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아기 보는게 얼마나 힘든줄 알아?”

    “내가 이렇게 힘든데 이것도 못해줘? 애는 혼자 키워?”

    이 말들이 제게 혹은 어떠한 남편들에겐 상처일지 모른다는 얘기죠..

    누구보다 일찍일어나 누구보다 늦게 잠드는 저이지만 항상 부족한 남편이 되는게
    때론 서글프다는 그저 그런 넋두리였지
    다른게 아닙니다

    사로 맞춰가는게 부부이고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가는게 부부겠죠
    다만 육아에 치여서 때론 묵묵히 옆에서 지켜주고 도와주는 가족들 혹은 배우자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나... 그런애기들입니다

    사람마다 그 차이와 깊이가 달라 말한마디에
    어떤이는 깊은 상처를 또 어떤 이는 아무렇지 않듯이
    때론 자기의 아픔을 들어내니라 다른이의
    아픔을 못 받아드릴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17 지극히 개인취향의 강추 극장판 애니들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7-11-22 13:59:53 0 삭제
    .
    116 아동성범죄를 당당하게 올린 사람이 멘붕 [새창] 2017-11-19 22:00:01 84 삭제
    호주에서 저거 걸리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10년 이상 감옥행일껄요?
    20년 정도 나올텐데.. 여기서 아이를 성적으로 건들고 게다가 약물투여에 영상촬영에 그걸 공개까지 한거면
    거의 종신형 수준인데..

    모르긴 몰라도 정신이 아예 나간 사람이거나 주작일겁니다.. 관심끌려고 저짓을 하기엔 리스크가 감당할수 있을만한 크기가 아닐텐데...
    115 중년 유부남이 집에 안가고 밖에서 도는 이유 [새창] 2017-11-17 18:32:56 10 삭제
    요즘 제가 가진 고민들과 비슷하네요..

    장인장모님을 제가 모시고 살고 있고 3주전에 둘째를 본 유부남인데 요즘 와이프한테 욕을 먹고 있네요..
    많이 안도와 준다고요 저는 나름대로 정말 많이 노력하는데..

    사실 결혼하고 난 뒤 와이프 힘들까봐 아침 점심은 제가 알아서 먹었습니다 (지금까지도요)
    직업이 노가다라서 아침 5시반에 출근해서 집에오면 6시반 정도 되다보니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챙겨달란 말은 못하겠더라고요

    나중에 첫째 애들 가지고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
    장인 장모님을 제가 모시고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부터 와이프가 힘들어해서 제 빨래 제 음식
    제가 알어서 할때가 대부분이고 아내가 모유수유때문에 힘들까봐 같은방에서 자면서 같이 아기를 돌보고 있다보니 요즘은 2-3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자지 못하네요

    항상 제가 출근할땐 모두 자고 있고
    제가 잠들땐 모두 자고 있는데 문득 요즘은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쉴곳도 없도
    일에 육아에 지쳐도 어디 하소연 할곳 없고
    이제 겨우 38살인데 너무 외롭네요

    근데 집에오면 피곤한 내색을 못하네요
    아내가 육아에 지쳐 있으니까요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고 있고 살림도 도와주시는데 힘들어서
    제게 짜증만 내니 하루종일 우울한 땡볕에서 일하고
    집에와서 허리 한번 못피고 애들봐주고 집안집 도와주고.. 그리고 짜증 받아주고

    네 제 아내니까 제가 감수하죠 사랑하니까요
    서로 맞춰가면 사는게 부부잖아요

    근데 요즘은 집에오면 제 컨디션이 어떤지
    오늘은 뭘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내가 덜 힘들어 하는게 중요한 부분인지라..
    ( 장인장모님도 결국엔 팔이 안으로 굽겠죠)
    어제처럼 야근하고 온 날에도 제게 짜증을 내더군요
    너무 힘들다고요..

    하아... 내가 뭐라고 쓰는건지...
    진짜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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