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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외국 나가서 한국인을 믿지 말아야 할 이유중 하나 [새창]	2014-11-17 19:43:22	0	삭제
		한국인이 외국에서 상종하면 안되는 인종1위라니.. 도체 뭘 얼마나 깊이 아시길래 무턱대고 수많은 외국에 체류하는 한국인을 그리 말씀하는지.. 하긴 한인회에서 극도로 치를 떠는 막나가는 워킹들도 정말 많으니 이것도 상대적일수도 있겠군....?
	8	외국 나가서 한국인을 믿지 말아야 할 이유중 하나 [새창]	2014-11-17 19:37:40	1	삭제
		해외나가서 처음보는 사람인데 믿을면 얼마나 믿고 일을 맡기길래 외국에 체류하는 한인들을 거의 사기꾼으로 모는지 모르겠네요.. 호주에서 워킹으로 와서 영주권받고 사업을 하는 30대 남입니다만 사실 준비 안하고 그저 가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들어오신 워킹분들은 영어도 못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어서 근처에 있는 워킹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일쑤죠. 일자리도 구할수 있는게 영어가 안되니 고작 한식당서빙이 전부죠.. 한식당이라 해도 외국인들이 자주 오므로 영어는 기본입니다만 주방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아니면 영어가 조금 되시면 서빙으로 해서 보통 시간당 13-18불 정도 받으시죠 한국돈 13000원 18000원 입니다 이 금액이 작은겁니꺄 한국에 비해서? 단지 외국 식당에서 일하는 금액이 비해 적다는 이유로 한인식당 사장이 욕 먹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시급으로 장난치시는 사람도 있죠 물론.. 그건 외국식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영어 준비하시고 오신분들 금액 잘 받으며 외국식당에서 일을 합니다 그만큼 영어준비하시고 오셔서 그만큼 얻는 분이시죠 사실 워킹분들 오셔서 영어도 안되고 잘모르니까 근처 워킹선배들한테 도움을 받죠 그렇치만 그 워킹분들도 오래 계신 분이 아닌 이상 그분도 잘 모르시는게 대부분입니다 잘못알고 계신 분들도 많구요 제가 알고 있는 한인사회 생각보다 안그래요 제 손을 거쳐간 워킹 일꾼들 100이 넘을겁니다.. 그중에 정말 얘는 인간됨됨이가 안되겠다 싶은 친구들도 많구요 지금도 연락 하는 소중한 동생들도 많습니다 외국에 나가시면 그것을 위한 여러분들의 준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이뤄지고 있는 한인회를 찾아보시고 커뮤니티를 활용하세요 그리고 저임금으로 노동착취 당하시거나 그리 생각하시는 분들 영어 공부 조금이라도 하시고 취직하십시오 부탁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호주도 사람사는데라 똑같습니다 어디가나 트러블메이커 많습니다만 그건 식당주인 입장에서도 워킹입장에서도 누구에게나 만날수 있는 상대적인 문제들 입니다
	7	창조설 까려고 가져온 유인물인데요... [새창]	2014-11-04 22:45:30	0	삭제
		처버님.. 이단 아닙니다 제 답글에 이단을 떠오르시나봐요? 창세기든 요한계시록이든 성경 문자를 그대로 받아드려 만든 그림에 하나님과 과학을 구겨넣는건 옳지 않다란 의미입니다 성경을 함부로 해석하고 단정짓는 그것이야 말로 잘못된 창세론과 종말론일뿐입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천지창조를 믿되 우리가 알지 못하는것을 유추해내어 단정짓는 것 또한 잘못됨을 말하는 거구요 그런 잘못된 유추와 해석을 통한 단정에서 출발한 수 많은 잘못된 종말론과 이단들과 지도자들이 있기에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6	창조설 까려고 가져온 유인물인데요... [새창]	2014-11-03 22:33:42	39/27	삭제
		댓글들을 읽어보면 기독교를 겉만 아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많네요.. 깔땐 까더라도 어느정도 기독교를 대해 알아보시고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기독교의 입장이 이렇다고 봅니다(파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합니다 그게 빅뱅을 이용해 세상을 만든지 어떤지는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흘러서 만들어진지도 모릅니다 그게 하루일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구의 나이쯤일지는 모릅니다만 분명 무언가를 통해 태초를 시작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생물을 만듭니다 그게 단세포에서 조금씩 진화시켜 여러 동물을 만든지는 모릅니다 다만 여러 동물들이 생기게 하셨고 그건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저런 것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인간을 만듭니다 그게 공통조상에서 여러갈래로 내려와 드디어 인간이라 할수 있는 생명체가 나온지는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이 결국 제일 마지막에 인간을 만든건 알수있죠 이렇듯 세상을 6일만에 만들었다고 쓰여있지만 그 6일이 은유적인 뜻인지는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천지창조를 하셨다는것만 확실히 믿는겁니다 그게 빅뱅이든 무엇이든 간에요 여러분들이 아는 과학설과 이 글을 대입해 보세요 별거 없죠..? 다만 차이는 딱하나 최초에 혹은 태초에 세상이 시작하는 첫 디딤이 스스르 우연적으로 시작했는냐 신이 처음을 시작했느냐가 다를 뿐입니다 다만 기독교에선 하나님이 하셨다고 믿을뿐이죠 이렇듯 우린 여전히 여러가설을 세우고 세상을 연구합니다만 모르는것 투성이죠 그리고 그게 신을 바라보는 인간의 한계를 말합니다 과학적으로 무언가 증명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무한히 팽창하는 우주를 먼지 만큼도 이해하지 못하죠 그게 인간의 한계를 뜻하고 신과 인간의 차이를 말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 깨닫고 하나님을 인정하는것 그것이 기독교가 천지창조를 바라보는 시각일 겁니다 과학을 무시하고 무조건 성경의 단어조합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5	[약 스압]대륙의 흔한 조폭의 최후 [새창]	2014-10-30 20:00:10	0	삭제
		어우 시원하다!!
	4	이민관련글을 읽고 (호주에서 7년차 입니다) [새창]	2014-10-06 22:36:40	1	삭제
		어떻게해줄까// 여자분께서 하시면 좋은일이 참 많죠.. 여긴 순서가 아이들 여자 애완동물 그리고 남자 이렇게 지위순서가 있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여성이 대한 차별이 없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제 지인들을 보면 보통 학교를 다니며서 영주권 따신분들이 보통 어카운팅 ,간호사 (이 직종이 돈도 많이 벌고 지위도 상당합니다) 요리,등등 있구요 근데 여기서 대학을 나왔다고 무조건 영주권이 나오는게 아니고 영주권이 나오는 학과가 따로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건 관련된 학과를 다시 공부를 해야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물론 학과를 나오고 취업비자를 받은 후 일자리를 찾고 457를 주는 회사를 찾는 힘든 과정도 있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동생들에게 조언하기를 6깨월정도 와서 알바하며 지내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몸으로 느껴보라고 합니다 가치가 과연 내게 있는지 말이죠 그리고 답이 확실히 선 후이 결정하라 합니다 문과든 이과든 자기가 영주권을 따고 이민을 하려는 이유가 내가 공부한 것들에 대한 스킬업의 연장인지 아니면 영주권을 따고 이민을 위한 도구인 직업인지가 더 중요해보이네요 후자라면 과감히 기술직(간호사,제빵사,요리사)등등으로 갈아타시는게 이민하시는디 훨씬수월하고 시간과 돈이 절약 될겁니다..
	3	이민관련글을 읽고 (호주에서 7년차 입니다) [새창]	2014-10-06 22:23:54	1	삭제
		NANDaa// 제 아는 동생도 치위생사로 일하다 와서 기술이민 살패한 경험이 있네요 사실 여기 치위생사가 잡을 잡긴 조금 힘들더라구요 어시던트도 쉽지 않죠.. 아마 경험 해보셔서 알리라 믿습니다 사실 여기서 치위생사를 제대로 하시려면 이곳에서 관련학과를 나온뒤 다시 준비하시는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 싶구요.. 그렇치 않다면 차라리 새로운 잡을 찾아 다시 준비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치위생쪽은 의료부분이라서 영어점수가 높아야 비지니스비자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기회의 땅입니다 이게 내 미래다 싶으시면 인생걸고 달려보세요 분명 장미빛인생이 보일겁니다^^
	2	이민관련글을 읽고 (호주에서 7년차 입니다) [새창]	2014-10-06 11:38:10	1	삭제
		근데 게임은...제 와이프 말로는 호주는 IT가 약한 나라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시디게임에 미쳐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게임회사가 호주에 있나요..? 게임시장이 굉장히 활발한 나라는 아닌걸로 체감이 드네요 아마 그런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침뉴스에 모바일겜 만드시는 젊은이들에 대한 이슈가 많이 나오곤 합니다
	1	이민관련글을 읽고 (호주에서 7년차 입니다) [새창]	2014-10-06 11:32:00	0	삭제
		워킹으로 있으면서 타일을 했고 학생비자를 받아 타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일서티3가 있어서 rsms지역 스폰서로 해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타일서티3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경력만 쌓이면 만들수 있어서 경력인정으로 받았구요 IT쪽은 많이 죽었다고들 하지만 영어만 어느정도 되시면 안정된 직장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쪽 IT가 완전 한국 2000년대쯤도 안되거든요.. 인력은 인도사람쪽을 땡거오는 실정이라 하지만 많이 모자라는걸로 압니다..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거죠 건설업은 저같이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슬랭과 바디랭귀지로 가능한데 IT는 어느정도 전문용어나 확실한 오더나 컴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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