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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20:10:03	2	삭제
		호주에서 이민생활하는 남징어입니다 그냥 사람사는곳은 다 같은것 같아요 외국인이라도 얼굴 마주보고 떠듬떠듬 이야기 하다보면 그냥 다들 사람이고 이웃입니다 물론 영어를 잘 못하면 무시당하거나 하기도 하고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상대방과 이야기할때 눈을 마주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거나 인사를 하는데 대답을 안하고(뻘쭘하거나 무슨말인지 몰라서) 딴청을 부리면 기분나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울렁증도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저도 역시 전화통화할때는 꽤나 어버버 대거든요 ㅎ 결국은 그냥 이곳이나 저곳이나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기에 서로 편해지기 위한 과정만 지나간다면 별 문제는 없을겁니다 마지막으로 호주랑 한국이랑 삶에 대해 비교를 하자면 음.. 저는 호주가 좋네요 호주에도 한국인들도 많기도 해서 굳이 한국이 그립거나 그렇진 않구요 여기는 학벌보다는 경력이 우선시 되기에 뭘하든 경력이 쌓이면 먹고사는건 지장이 없으니 정말 열심히 스킬과 경력을 재미가 있는듯하네요 근대 저는 이시간에 이 댓글 왜 쓰고 있는지..
	38	6월에 탈퇴하고 딴지간 아재가 돌아와서 남기는글 [새창]	2015-07-24 19:24:20	3/6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늘의 유머에 유머가 없어보여요.. 그냥 누군가 의견을 말하며 그에 대한 동의 혹은 반대로 나뉘어서 자기의견을 말하고 피력하고 결국엔 감정상하고.. 그냥 유머글 올리면서 커뮤니티 이어가고 그에 따른 게시판에 맞춰서 정치나 사회적인 이야기 등등 을 나눴으면 하는데 언제나 "옳다.아니다"가 우선적으로 다뤄지는것 같아 마음이 좀 그렇네요..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생각,의견,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커뮤니티 안에서 그 뜻이 모여지기 쉽지 않죠 모인숫자만큼 의견이 많고 그 뜻도 다를지 모르잖아요 이런가운데서 서로 의견이 다르다 해서 비공감에 댓글로 아니라고 무조건 하기전에 한번 더 서로를 돌아봤으면 해요 웃자고 모여서 죽자고 의견다툼 할 필요 있나요.. 그냥 커뮤니티에서 하자말자 라고 정해진게 있으면 따라갈려고 노력하고 노력하지만 실수하더라도 감안해주고 안아주면 되지 않을까요? 무지 비현실적인 얘기일것 같습니다만 그냥 자기의견 말하기도 겁나고 뻘글 쓰기도 겁나는게 요즘 오유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그냥 유모스럽게 편안함을 가져보자구요 말 한마디한마디에 반응하면서 얼굴 붉히지 말구요"
	37	약간 짧고 무서운 얘기 3개 [새창]	2015-07-21 14:37:42	1	삭제
		1.이쁜 얘들을 실제로 다 잡아먹었다 2.인육의 맛을 안다. 3.익사처리 했는데 누군가 그 시체를 분리했다 아마 누군가 인육섭취를 위해 절단한듯. 결론은 세가지 이야기가 모두 인육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36	대선 하루 전, 개표문서 이미 선관위에 존재 [새창]	2015-07-16 11:28:10	9	삭제
		뒤에서 역으로 조종하는 사람들이 흔히 쓰는 방식인것 겉아요 이렇게 역풍 맞을 수있는 오래된 자료를 가지고 은근히 수면위에 올린뒤 나중에 국민들에게 이 사건증거에 대한 신빙성과 신뢰성을 무너트리는것.. 제 생각에는 이 방법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낼수 있겠죠.. 사람들 시선이 이 쪽으로 쏠리게 하고 "이게 명확한 증거다!!"라는 뜨거운 이슈위에 "아닌데?" 라는 말 한마디로 여론을 잠재울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아닌 이유가 명확해지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은 "봐바 저것들 또 거짓말하고 선동하잖아~"라는 여론을 굳게 믿게되는.. 물론 제 소설이지만 아마 제가보기에 가장 탁월한 방법인것 같긴해요 아니면 우리가 이런부분을 간과하고 이런 부분을 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고요.. 중요한건 이런건 역풍당할 여지가 많다는 사실이겠네요
	35	[약혐] 성폭행 후 여자 때려죽인 인도 男 [새창]	2015-07-14 21:51:29	1	삭제
		밑에 군중들 사진은 아무리 봐도 동남아시아쪽 같은데요.. 같은 사건 맞나요..?잘못 알려진 사진으로 기억하는데..
	34	[익명]새로뽑은 알바생...때문에 힘이빠지네요.. [새창]	2015-07-11 23:29:35	8	삭제
		좀 궁금해서 그런데 나가게 되더라도 나가는걸 통보를 하고 1주일정도 혹은 다만 몇일이라도 노티스가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알바에 최저급여를 받는다해도 무단결석이나 일방적안 통보로 인해 가게가 손해를 보는것 또한 옳지 못한것 같은데요.. 아무리 알바가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하더라도 최저임금을 지키는 영세가게 사장님들도 많은데 그분들의 권리 또한 보호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렇게 그만둠으로 인해 몇일 고생하고 피해보는 것에 대해 보상받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한다 싶네요.. 입사할때 무단결석 후에 특별한 이유없이 일방적 통보가 이뤄지게 되면 그에 따른 피해를 감수한다는 각서를 받을 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만두고 돈을 당장 달라는것을 월급날에 맞춰 나가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다는 게 참.. 물론 사장님이 못된사람이라 뛰쳐나간거라면 참 그것도 할말은 없긴한데..
	33	한국의 테라포밍 [새창]	2015-07-11 11:10:39	26	삭제
		아마 독일임금제도가 추가수당이 엄청 쎌껄요..? 추가수당에 주말에 일하면 무시못할 어마어마한 금액.. 이런배경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기도하도 이게 옳은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돈인가..그러고보니 참 서글픈 장면이기도 하고 회사을 살리기 위한 열정같아 보이기도 하고..
	32	육아는 정말 힘든거같아요 [새창]	2015-07-06 13:14:36	1	삭제
		3주차 입니다 다똑같나봐요.. 저도 제 와이프도 그렇게 사네요 오늘은 결국엔 출근포기 입니다 몇일째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몸이 다 아프네요 그래도 아이 얼굴 한번보면 어찌나 좋은지.. 어젯밤엔 잠 안자고 말똥말똥 거리길래 기타치면서 노래 불러줬더니 1분정도 듣다가 옴팡지게 침대에 토를 하더군요.. 그래도 좋아요!!잠못자도 좋아요!! 그게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13:03:58	15	삭제
		호주에서 8년차 입니다 워킹으로 와서 타일 일을 시작해서 지금은 조그마한 타일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대는 다 똑같죠 다만 여기는 기회의 땅이고 경력위주의 땅이죠 자신만의 일을 꾸준히 하면 영주권은 알아서 나옵니다 단 한가지! 영주권을 따기 위한 직장을 알아보더라도 그 직장이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망합니다 이곳에 살기위함이 우선 영주권으로 쏠리기 시작하면 이민생활이 힘들어지죠 이민생활이 편하고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겁니다 물론 무상의료혜택이나 무상교육이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영주권부터 준비하려면 당장에 유학원에선 3-4년 현지학교를 권할겁니다 그냥 영주권에 유리한 직장들을 알아보고 내가 잘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일하는게 낫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영주권학과를 다니는것도 가장 기본적인 플랜이겠지요 영어는 가장 중요한부분입니다.. 안되면 현지에서 학원을 통해 공부 3개월만 해도 조금 귀와 입이 살짝 트입니다 그게 시작이죠 처음부터 완벽한 영어가 어딨나요 호주에서 살다보면 주위의 사람들이 죄다 영어선생님 되줍니다.. 부딪히면 내 자신의 부족함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부족함이 열심히 살아가려는 원동력이 된다면 어디든 못살겠나요..? 굉장히 비현실적인 이야기 같겠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왜냐구요? 제가 그 현실속에서 그렇게 살고 있고 제 친구들 제 친척들 다 여기와서 그렇게 살거든요.(한국에서 불러옴) 완벽한 설명서를 가지고 만들려 하지 마세요 스스로 설계자가 되서 만들어 가세요 어디에도 완벽한 설명서는 없습니다 저는 그저 오자마자 타일일을 시작해서 지금도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돈,비자,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 오더군요 조급해하지 하지 마시고 오시거든 온김에 열심히 부딪히며 살아가 보세요 참고로 한국인들이 등쳐먹는다는 소리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경계만 하세요 호주에 처음와서 픽업이나 폰이랑 계좌오픈 하는것도 결국은 한국사람들이 도와줄겁니다 제대로된 한국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찾아보도록 하세요 그것도 몸소 부딪혀가며서요 그럼 좋은 친구들 좋은 멘토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될겁니다
	30	성경에서 동성애를 가증히 여긴다고 했다고 반대한다는데 [새창]	2015-06-30 22:41:11	4	삭제
		본문의 남색하는자란 의미는 쾌락만을 쫒는 죄에 대한 의미가 더 클텐데요 태초에도 중세에도 유행했던 어린 남자아이 시중들게하며 엉덩이 탐하던 습관들. 성경에서는 여자와의 간음도 남자 엉덩이를 탐하는 등 쾌락에 대해 엄격합니다 심지어는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죄라고 할 정도로 말입니다 물어보고 싶네요 성경은 쾌락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섹스가 가족을 이루기위함과 아내와의 사랑의 교감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냥 저는 말하고 싶네요 저는 동성끼리 정말 정신적인 사랑이 중심이라면 그안에 쾌락이 전부가 아니라 말한다고 한다면 저기 퀴어문화제때 헐벗은 모습과 엉덩이를 노출하기보다 서로 모여 사랑을 이야기하고 동성연애도 이렇게 아름다운것이다 를 보여주세요 섹스어필 하지말구요. 동성연애가 쾌락만을 위한건 아니고 섹스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건데 싫다고 하면 차별주의자로 몰아세우고.. 차라리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것을 보여주세요
	29	어제 제 딸이 태어났습니다 [새창]	2015-06-22 07:32:11	0	삭제
		밤새 빨더니 이제 막 잠드네요.. 간호사 말로는 젖은 많이 나오다는데요 원래 태어나서 몇일은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뭐가뭔지.. 아내가 엄청 힘들어하네요..ㅠㅠ
	28	약19)나의 이불킥!! [새창]	2015-06-16 18:57:02	18	삭제
		저 얘기를 듣으시면 위로가 되실겁니다 순결서약을 지키기위해 첫날밤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첫날밤에 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2주정도 시간이 흐르고 잠시 직장때문에 장인어른집에 사니라 밤이 일을 치르지 못한채 4개월 지나갑니다 분가하고 드디어!!!! 첫날밤 아닌 첫날밤을 치르고 너무 힘들어하는 아내의 모습에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서 준비를 하려 했더니 덜컥 임신!! 그리고 8주차때 유산..그리고 수술.. 시간이 몇달 흐른 뒤 상처가 아물고 몸이 건강해져서 다시 부부합체 시도한지 한번만에 다시 임신!! 네.. 그리고 오늘이 우리 아이 예정일이고 저는 여전히 기다립니다. 네.. 저는 아내를 만난지 4년째이고 부부합체한 나날들보다 몽정한 나날들이 몇배가 많죠. 힘내세요 작성자님. 저는 이제 왠지 자신이 없어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3:13:11	0	삭제
		거기말고.. 그래 거기
	26	아고라 박근혜 탄핵 서명 [새창]	2015-06-08 18:28:31	0	삭제
		당연히 서명을 해서 탄핵을 이뤄지진 않죠 그러나 국민의 원하는 바를 누군가에게 알릴수는 있죠. 그게 방송이든 무엇이든 간에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그에 맞춰 촛불이라도 들고 나간다고 이슈화라도 되지 않을까요? 이승만 정권을 몰아낼때도 다른 항쟁때도 현실불가능한 일이였지만 국민이 결국 나섰을때 이뤄진겁니다 그때도 반대하던 무리들 많았고 방해하던 무리와 사주받은 무리들 또한 많았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국민이 이긴겁니다 이것에서 뭐가 효과적이고 효과적이지 않다라고 말하기전애 행동으로 가세요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 그 결과가 어찌되든 한뜻으로 이뤄진 일은 분명 이슈화가 됩니다 당장 아고라에 서명떳대!!라면서 바로 이슈화 되듯이 그 결과에 광고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의 무능함과 잘못된 점을 말하고 싶고 알리고 싶나요? 세월호에 대해 말하고 싶나요? 가서 서명하세요 그리고 그 내용이 이슈화 되기를 여기저기 말하세요 국민이 이 정부에 얼마나 신뢰하지 못하는지를 말하세요 ㅇ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13:15:08	0	삭제
		아...몇일 있으면 부모님이 이번 출산에 맞춰 제가 있는 호주로 오시는데 부모님이 대전사시네요.. 2틀전에 병원에서 백일해 주사맞으셨는데 괜찬으시려나...걱정이네요 부모님도 걱정이고 그렇고 신생아도 걱정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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