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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빈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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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긴급!!!베스트 부탁!] 투표지가 어떤 모습이었나요? [새창] 2017-05-04 20:21:22 1 삭제
    기사에서 투표서 현황 사진에는 다 떨어져있어요
    25 투표용지 내일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새창] 2017-05-04 18:50:34 0 삭제
    그렇게 얘기하신다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로 음모론이죠. 생각보다 집단적인 기억 왜곡은 쉽게 일어납니다. 일단 증거가 없고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내일 해당 투표소에 가서 확인해보시라고 한겁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18:18:57 2 삭제
    투표소 가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기표안한 투표용지 들고 사람들 줄서있으니까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18:13:45 3 삭제
    서울에서 관외투표했는데 여백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 앞에서 기다리는데 모두 동일한 용지였습니다.
    여백에 대한 표현방식이 다르거나 기억의 왜곡같은데.. 투표소에서 참관하는것만으로도 확인 가능하지않나요?
    22 우리는 각자 세상의 반쪽 밖에 보지 못합니다 [새창] 2017-05-02 16:04:32 1 삭제
    맞아요. 육아도 아직 기성세대와 20-30대의 인식이 다르다고 느낀게,
    회사에서 육아휴직 가있는 여자 선배에게는 아줌마처럼 애 보지 말고 자아실현(?)을 위해 출근 좀 하라고 닥달하면서
    남자선배가 육아휴직을 내려고 하니 '아니 와이프가 애안봐?!' 하면서 자존심 뭉개던 상사... 뭐하는 짓인가 싶었어요.
    이런 것들이 바뀌어야 애낳고 살만한 세상이 되겠죠.
    21 우리는 각자 세상의 반쪽 밖에 보지 못합니다 [새창] 2017-05-02 15:53:36 1 삭제
    정리 잘 해주셨네요. 가장 큰 폐해라는 부분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제는 남자든 여자든 어떤 의견을 얘기하려고 하면 일단 자기 검열부터 들어가야하죠. 저도 이글을 쓰기 전에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저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극단적 논리에 의해 발전적인 토론이 저해되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옛날에는 너 빨갱이지?! 라고 토론을 무마시켰다면 앞으로는 메갈이지? 한남이지? 이런걸로 토론을 못하게 되겠죠. 사람들이 집단뒤에 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집단으로 개인의 의견을 묵살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군데를 걸쳐 사회활동을 하다보니 주변에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얘기하다가 보면 논리에 반박할 수 없고 말이 점점 이상하게 꼬리를 물게되서 얘기하기를 포기하게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지않고 계속 얘기하고 보려고 노력합니다. 눈을 감아버리면 정말 극단주의자들의 세상이 될 것 같아서요.
    20 우리는 각자 세상의 반쪽 밖에 보지 못합니다 [새창] 2017-05-02 15:26:03 2 삭제
    서로에 대한 공감과 앞으로 역차별이 더 심해질 것 같으니 나부터 그러지 않도록 주의하자 라는 의미로 썼는데,
    제 첫 문단 때문에 주제가 뒤엉켜버렸네요. 글쓰는 건 역시 어렵습니다 ㅠㅜ
    맞습니다. 그때 메갈의 그런 접근 방법과, 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위에 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있어도 싸그리 메갈의 의견에 함몰되고 말았죠.
    이 글의 주제와는 다르지만, 저는 위에 써주신 말처럼 약자가 피해받지 않기 위해 연대 하길 바랬고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약자가 피해받지 않고 연대하길 바랍니다.
    19 우리는 각자 세상의 반쪽 밖에 보지 못합니다 [새창] 2017-05-02 15:19:34 2 삭제
    그리고 반대로 지금 군게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무효표를 던지겠다 역선택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알바니 뭐니 몰아가지 말아달라는 취지도 있구요.
    18 우리는 각자 세상의 반쪽 밖에 보지 못합니다 [새창] 2017-05-02 15:16:27 3 삭제
    그때 답답함을 느낀 여성분들에게 공감능력을 발휘해달라는 취지로 썼는데,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보니 쓰지 말걸 그랬나 싶네요 ^^;
    제가 기억하기로는 오유에서는 그때 자신이 겪은 일들을 무시하지 말아달라는 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댓글로 사례도 많이 달렸구요. 저는 그때 그냥 이번에 처음 알았다 정도로 얘기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했거든요.
    그래서 논란이 되더라도 이렇게 부딪혀서 서로 알아가는게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구요.
    꼴패미가 나쁜거지, 그때 얘기하던 모든 분들이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17 우리는 각자 세상의 반쪽 밖에 보지 못합니다 [새창] 2017-05-02 14:50:14 1 삭제
    네. 그런식의 차별은 자신들이 이때까지 당했다고 주장하는 차별을 다시 남에게 행하는 행동인데.
    제가 배웠던 페미니즘은 그런 것이 아닌데, 요즘은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세상이 됬습니다.
    16 우리는 각자 세상의 반쪽 밖에 보지 못합니다 [새창] 2017-05-02 14:47:15 3 삭제
    왜 내 얘기를 몰라주냐 실망한 모습이 비슷한 것 같아 적었습니다. 그때도 내가 받은 성차별은 여혐때문이다 vs 저사건은 여혐이 아니다 왜그러냐 로 싸웠지요. 요지는 내가 이런 읽을 겪였고 얘기를 들어줘!였던 답답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그 때 답답함을 느끼고, 또 얘기를 들어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번 사태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서 썼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00:45:21 0 삭제
    겪어봤기에 너무 슬프네요..
    14 미국에서 가방 빼앗긴 이야기, 그 후... [새창] 2016-06-12 13:59:43 18 삭제
    왜 못했는지 본문에 다 써있는데.. ㅠ
    너무 작성자분을 도움만받을줄 아는 무력한 사람으로 만드시네요..
    13 이거 저만충격인가요...ㄷㄷㄷ ㅁㄷㅎ팩 [새창] 2016-06-10 22:45:46 0 삭제
    그리고 멸균법은 굉장히 다양하게있습니다! 실험실에서는 보통 고온고압멸균을 하죠. 하지만 환경자체가 셀을 잘키우는 특수조건이다보니 (딱좋은 온도에 영양분도 주잖아요 ㅋㅋ) 조금만 멸균이 안되도 컨템이 쉽게 되는거지 보통음 그렇게 폭발적으로 잘 자라지는 않습니다
    12 이거 저만충격인가요...ㄷㄷㄷ ㅁㄷㅎ팩 [새창] 2016-06-10 22:36:07 0 삭제
    일반적으로 1차로 감마선을 쬐여 소독합니다. 다음 에센스같은 내용물을 넣고 밀봉합니다. 어떻게 믿냐고해서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검사법자체가 제품에다가 일정양의 세균 또는 진균을 넣고 사멸하는지를 검사합니다. 챌린지 테스트라고 불리는데 에세이는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그래서 사멸시킬수있도록 방부제함량을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계속 손이닿고 노출이되니까 악조건에서 검증한다고 보시면되요. 그런데 마스크는 일회성이라서 더 안전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트를 저렇게 집에서 손으로 접는건 좀 그렇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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