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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녕하십색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2-31
    방문 : 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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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색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최저임금 오르면 실업률이 오른다는분들 보세요 지식채널e 첨가 [새창] 2011-06-09 16:44:04 1/7 삭제
    이 영상은 최저임금제의 고저가 아니라 유무에 관한 것입니다.
    임금이 오르면 실업률이 증가한다는 말은 수요공급법칙에서 시작하는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따라서 논지에 맞지 않는 영상으로 기득권층이 세뇌시켰다는 식의 감정적인 반론아닌 반론을 하는 작성자에게 말합니다.
    이상적으로만 얘기한다면 최저임금제도 끌어 올리고 노동욕구도 올라가 실업률도 줄어드는 것이 최상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분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자영업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득권층이고 서민이고를 가르는게
    무의미한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최저임금제의 임금라인은 기득권층이 아니라 서민 구멍가게 사장님들,
    식당, 콩나물, 두부와 같이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공장까지 이어져 암묵적 용납가능선을 벗어나면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라는 근면한 사고의 사장님들이 일차적인 타격을 받습니다.
    이차적으로 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가용인원을 줄일 것은 불보듯 뻔하고 적은 인원으로 노동의 착취는 더 심해져
    노동자가 역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정이었으며 최저임금제가 필요하다는 것엔 지식채널과 같이 동감하는 바입니다만
    작성자가 말하는 최저임금제를 끌어올려야 된다는 것엔 '글쎄요'라는 입장입니다.
    이상적으로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작성자가 염려하는 정책을 좌우할만한 파워를 가진 재벌들? 최저임금제가 무의미할 정도로
    상회해서 임금을 지불하는 자들입니다.
    62 흔한 아이유 오덕 [새창] 2011-06-08 13:57:49 0 삭제
    어리고 순수하고를 떠나서 이 친구는 살만 포동포동할뿐 비호감 얼굴이 아닌데.
    꼴보기 싫다는 사람이 더 꼴보기 싫네ㅋ
    61 디시의 흔한 고대 디스 [새창] 2011-06-04 07:24:16 4 삭제
    고려대 명문이지. 하지만 의예 치예는 그 계통들도 기피하는 하빠리다.
    그리고 나만의 편견을 얘기하자면 최소한 내가 겪어본 수많은 의학도들 중에
    제대로 정신 박힌 애 한명도 없었다. 거기다 기득권층 의식이 절정에 달해서
    오만함의 끝을 달리는 애들도 많지.
    나도 단순한 피해의식으로 이렇게 짖거리지 않을 일을 하고 있고
    이 기사보니 전여친이 떠올라 피식했다.
    국시 앞두고 있는 애들이 이런 짓하는데 향후 변시가지고 깔 필요도 없겠네.
    국시 합격률 좀 낮추고 전문의 인턴 받을때 최소한의 인성이라도 봤으면.
    60 진중권 교수가 박정희 작살내는 영상. ㅋㅋ [새창] 2011-05-13 21:24:29 0 삭제
    토론이 무엇인지 논지가 무엇인지 뒷받침하는 논거가 얼마나 탄탄한지 또는 타방 당사자 주장에 대한 반론을
    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그에 대한 재반론은 어떻게 해서 무너뜨리는지 하는 논리적 판단력은 필요 없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급회의 정도의 지적능력만 겸비했던 사람이라면 저 당시 토론 아니 소 귀에 경읽기가
    '고정관념, 편견 vs 이성적이고 사실관계를 바탕으로한 주장'라는 것에 모두 공감했고 혀를 찼습니다.
    사실 승부가 정해진 싸움이었습니다. 상대 패널이 어떻게 나올지도 예견 가능했습니다.
    아집으로 토론을 원점으로 회귀시키고 상대방의 논거에 재반론하지도 그렇다고 깨끗히 인정하지도
    않으려 똑같은 말로 목소리만 크게 냅니다.
    하지만 진중권씨의 저정도 논리력이면 속으로 이미 인정하고도 남았습니다. 자존심 세우기일 뿐이었죠.
    토론이 끝난뒤 유명한 어록으로 확인사살까지 당하고 저분들 아직도 쪽팔려하고 있을 겁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이 게시글의 댓글에서 논리를 무시하는 자를 설득하려는 분들은 진중권씨만큼 힘들어 보이네요. 웃고 갑니다.
    59 전북셀로나 하이라이트 영상 [새창] 2011-05-11 15:18:25 0 삭제
    첫번째껀 저정도로 당하면 로프하게라도 끊는게 맞고 영상 대부분 수비수가 느슨하다 못해 침투하는 선수는 아예 노마크인게 안타까움. 작성자가 강조하시니 지금은 야구보러 댕기지만 중딩때부터 십년넘게 경기장 찾아가 봤던 입장에서 부정적인 댓글도 이해해 줘야되요.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라이트한 관중마저 이피엘에 눈이 높아질 만큼 높아졌으니. 하지만 가시마전 플레이는 전북셀로나라고 할만 했죠ㅎ
    58 김연우는 이번에 실패했다. 선곡과 창법에 의해 [새창] 2011-05-03 14:49:15 1 삭제
    김연우 노래 뒷부분 통째로 들어낸건 알고나 하는 말일까? 그것도 클라이막스부분을.
    편하기 부른다느니 어쩐다니느 말하기전에 스스로 팬임을 지칭하는 사람이면
    다음팟가서 원본영상이나 보고 말씀하세요.
    왜 리플 갯수가 2위이고 티비만 보고 지적하는 사람들 하나 없이 칭찬일색에 아직까지 정신못차렸다며
    피디욕하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57 주심의 키핑력.swf [새창] 2011-05-02 10:45:00 0 삭제
    장지현입니다
    56 귀신같은 일침 [새창] 2011-05-02 10:12:51 4 삭제
    ㅋㅋㅋ 흥분한다는 사람들 웃기지도 않는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일 수 밖에 없어.
    반감을 사지않고 감정에 호소해서 반론 재반론을 이어가는 것은 대단한 스킬이야.
    귀가 있으면 알꺼야. 흥분의 분위기를 몰고 가면서도 논거는 완벽할 정도로 탄탄해.
    토론의 룰 안에서 과도하더라도 누릴 수 있다면 누리는 것이지.
    우리가 토론에서 대부분 지향하는 이미지의 사람들에게 지극히 감정적이면서도 논거가
    완벽해서 재반론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걸 '발렸다'라고 하는거야.
    알기 쉽게 비유해줄게. 축구 경기의 룰안에서 경고까지 받아가며 로프한 플레이로
    상대편의 전술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이겼는데 그것을 실력에 의한 승리가 아니라고 징징대는 것과 똑같지.
    55 박지성 이때 개쩔었음 [새창] 2011-04-29 14:44:13 0 삭제
    대박이란 말밖에 안나온다... 와~ 헌신적인 플레이가 개인기로 다 뚫는 장면보다 더 화려해보이네
    54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바르샤 페페 퇴장 반칙장면.swf [새창] 2011-04-28 07:11:24 1 삭제
    쿠타/중요한 얘깁니다. 의도성을 볼때 예측 즉 암묵적 예측이 아니라 명확함이 있어야 하는데 저 장면만으로 레드카드라는
    명확한 판단을 내린 것은 이전 분위기나 이후 리액션에서 분위기에 몰린 판단이라고 밖에 안봐집니다.
    경기 전후 다 짜르고 저 장면만 보고 레드카드 줄 심판은 아무도 없습니다.
    레드핫/조기축구경험만 있어도 강타했다고 한바퀴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접촉이후 알베스가 제 2동작으로 왼발을 회전축으로
    반사적으로 뺀겁니다. 로보캅이 차지 않는 이상 스터드 든 발에 타격당했다고 한바퀴 돌진 않습니다.

    꼴에 취미로 3급소지하고 저 심판 자질을 운운하게 아닙니다.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보세요.
    객관성을 말하기 위해 서두에도 전 그 누구의 팬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스터드를 드는 행위자체가 위협인 것은 타방이 스터드쪽으로 힘껏 킥을 하는 것을 감안한 것입니다.
    저 장면이 레드카드가 될 경우의 몇가지 사례중 하나만 들면
    알베스가 저 타이밍보다 더 빨리 킥킹(점유적측면)하고 올라가는 가속도에 페페가 고의적 악의를
    가지고 스터드를 정강이에 찍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도 흔하지만 레드카드를 바로 꺼내는 경우는 별로 못봤을 겁니다.
    누차 말했지만 저건 충분히 위협적인 장면입니다. 하지만 옐로카드로 충분합니다.


    53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바르샤 페페 퇴장 반칙장면.swf [새창] 2011-04-28 06:42:19 1 삭제
    바르샤에 정이 안가지만 밸런스 생각안하고 돈지랄 하는 레알을 예전부터 싫어 했던 입장에서 봐도 저건 퇴장감은 아닙니다.
    스터드를 들고 위협적으로 들어간건 사실입니다. 위협행위 자체로 옐로카드를 줄 수 있지만 퇴장을 주진 않습니다.
    저 상황에서 퇴장이 되려면 스터드를 가한 발이 내려갈때까지 짖눌렀다던가 알베스를 위협한 발이 디딤발이어야만 합니다.
    페드로부터 시작해서 이 장면의 알베스의 리액션 그리고 바르샤 전체선수들의 초지일관 연대항의는
    코파델레이 이전부터 중원압박을 로프하게 해온 레알에 적격인 대응으로 사전 시나리오처럼도 보였습니다.
    바르샤를 욕하는게 아니라 순수한 실력 내외적으로 레알이 발린 게임입니다. 단순히 저장면은 레드카드감은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꼬마팬-


    52 저는 이상형이 꾀나 까다롭습니다. [새창] 2009-02-23 07:41:04 0/4 삭제
    다 따져보니까 까다롭긴하네.
    51 왜물어보는데? [새창] 2009-02-23 07:30:35 0 삭제
    11아이디대로 놀고있네. 반대받아 마땅하다. 감히 오유에서;;
    50 미국은 현재 경제불황이고 우리나라는 선방하는중이다!!! [새창] 2009-02-23 07:23:30 5/6 삭제
    토론하는 글 블라인드 처리된것까지 다 읽었습니다.
    위에 신문기사 운운하시면서 꼬투리잡고 비꼬시는 분들있는데
    0-0Ω 님글 전체적으로 다 맞는 말입니다.
    오히려 가격경쟁력 높이려는 고환율정책부터 시작되서 강만수장관의
    무리한 환율안정책까지 근시안적인 이명박정부의 문제점도 꼬집으시는데
    왜들 이리 흥분하시는지.
    닥터피쉬님의 인사감원에 대한 다른 시각도 흥미롭고 맞는 말입니다.
    52703;님의 의견은 반론으로 올리셨는지 몰라도 이 역시 맞는 말이고
    그것이 우리나라의 문제점이지만 미국발 금융위기를 미국로컬에 한정한
    문제로 볼 단계는 지났습니다. 금융위기로 달러가치 폭락? 언제적 얘긴가요?
    의존도 높은 대부분의 나라가 유동성제고 확보의 문제로 달러 환율이 올라가고
    있는건 마찬가지고 오히려 유로,위안,엔화강세가 예외라면 예외겠죠.
    봉주르마담님은 국가채권과 국가부채를 혼동하는듯한데 채권발행 자체가
    국가채무의 증가를 의미하여 일맥상통한 얘기지만 참여정부 때부터
    부채를 통한 경제성장을 부정적으로 꼬집으신것 자체가
    선물시장 매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신듯 하네요.
    IMF교훈이라면 교훈이고 그나마 생긴 고급 테크닉을...
    모든게 다 안좋아져서 문제가 되고 있거늘 회수받지 못해서 줄도산인데
    채무 이행을 어떻게 하는지. 부채라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시면 할말이 없음.
    김광수 경제연구소 결과를 가지고 시작하셔서 장황하게 논리를 펴놓고
    불만있으면 그쪽에다 따져라라... 지금 한은 연구보고도 100%신뢰하기 힘든
    판국인데..
    아무리 영향력이 큰 원인 추려서 열거한다 할지라도 몇가지 들어서
    따지고 드는것도 우스운 일이고 서로 찬반가지고 따지는 것도 유치할 정도로
    서로 다른 입장에서 분석하니 다 맞는 논리를 가지고 계속 겉도시는듯 하군요.
    우리나라가 선방? 정확하게 말하면 다국적기업정도의 규모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몇몇 대기업이 그나마 견디고 있다는게 맞는 말 아닐까요?
    뭐 이런 토론이야 보기 좋지만 다 맞는 말로 열내기보단 생산적인 일을 하시길.
    미국 주택버블 꺼지고 모기지로 말많은데 우리나라 부동산가격은 폭등하고..
    그때 동대문쪽에 집하나 더 장만하시려는 부모님 극구 만류하고 금괴
    사두었지요. 그뒤로 고환율정책이다 금융위기다 줄줄이 사탕이니...
    위기뒤에 반듯이 기회가 온다고 언제 회복될지 모르겠지만 그 좋은 지식으로
    기회를 잡으시는 오유인이 되셨으면 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49 아버지는 저를 장난감 쯤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새창] 2009-02-23 05:03:10 0 삭제
    가출청년// 컵날라왔다고 했죠? 저는 고딩때 학원끝나고 잠시 컴퓨터 켰는데 집에오자마자 컴터한다고 7키로짜리 아령 저한테 집어던지셨습니다. 섬뜩할 정도로 간신히 피해서 모니터만 깨지고 다치진 않았지만. 저희 아버지도 한성격 하시고 자신 잘난맛에 사시는 분이지라 자식도 자기가 원하는데로 안되면 인간취급도 안하셨는데요 뭐 기대치가 큰것도 있었겠지요. 정말 학창시절에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살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길은 아니었지만 하나하나씩 해나가는 제 모습보고 마음을 놓으시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50년생이신데 나이가 드시면서 성격도 많이 죽으시고ㅎ. 저도 군생활 전후쯤부터 아버지와 사이가 풀린것이지 저도 어떻게 보면 님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남 얘기 같지 않아서 장문의 리플도 단거구요. 가출청년님과 저희 아버님이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주변 친구들봐도 부자지간에 허울없이 잘지내는 경우보다 트러블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위에 뭐 sos신고해라 부모랑 맞짱떠라 이런건 말같지도 않는 소리구요, 다시 안보고 살 마음 아니라면 지금 비록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지만 보란듯이 열심히 하셔서 차츰 아버지 마음 돌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가 가장 존경하고 힘이 되어주시는 분이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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