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이제는유부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1
    방문 : 1441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이제는유부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개 때문에 돌것같아요..ㅠㅠ [새창] 2015-09-26 12:18:24 0 삭제
    네. 처음에 하루 두번 2컵씩 배분 했었어요.
    그런데 설사를 해서 1컵씩 2번만 줬다가 총 3컵으로 늘렸는데도 성이 안차서 뭔가를 계속 요구했었어요.
    다시 2컵씩 2번 배분을해도 먹을거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해요. 산책나가면 바닥에 있는 모든거는 입에 넣고보죠.
    풀도 엄청 뜯어먹고.. 뭔가를 토하고 싶을때 풀을 먹는다 들었는데 토는 절대 안해요. 습관적으로 풀을 뜯어먹어요.
    오줌은 시작이 새벽 5시나 6시에 무조건 데리고 나가고,
    밤 10시나 늦어도 11시에 마지막으로 나가는걸 원칙대로 했었어요. 그 중간은 집에 사람이 있고 마려워하면 나가줍니다. 똥은 설사가 아닌이상 하루에 딱 두번 봐요.
    소변이 문제죠. 강아지가 한국에 도착하고 병원에 쫙 검진해봤는데 의사가 말방광이라며 어마어마하게 싸겠네요 라면서 웃어요. 전 물 500CC를 준것같은데 2000CC를 싸는 기분.. ㅠㅠ
    51 개 때문에 돌것같아요..ㅠㅠ [새창] 2015-09-26 12:08:00 0 삭제
    네. 집에 친구가 강아지 데리고 놀러왔었는데 깜짝놀라더라구요. 진짜 고생한다고 한숨만 쉬다갔어요.
    모처럼 수다떨려고 왔는데 개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저보고 어떻게 감당할거냐고 묻네요.ㅠㅠ
    50 쿨한 신부님.jyp [새창] 2015-09-26 00:04:46 19 삭제
    난생처음 최고의 추천이 박힌 댓글이네요. 깜짝 놀랐어요.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저도 읽기 좀 불편했네요.ㅎ
    어렸을 때 제가 다닌 성당이 굉장히 가난했었어요. 벽이 컨테이너로 되있다면 이해하시겠지요? 그런데 신부님이 너무 좋으신분이라서 교인들이 너무 많아져 주보에 나올정도였어요. 교인들이 성당 크기에 비해 너무 많아져 버린거죠. 평일 미사에 사람들이 200명 이상이라서 추운날씨에도 스피커 밖으로 빼서 마당에서 미사 했었어요. 평일에 200명 이상이란건 정말 대단한거였거든요. 거기에 굉장히 허름한 성당..
    전 그때까지 신부님이란 사람들은 다 천사같은분 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 신부님이 계신 5년동안은 성당활동 열심히 했었어요. 다른 성당으로 가실때 사람들 엄청 울었어요. 그러고 새 신부님이 오셨는데 웃음이 별로 없으셨어요.
    저희엄마 말론 성당이 너무 가난해서 그닥 안좋아하셨데요.
    전 늘 평소대로 미사가 끝나면 마당에서 신부님한테 활기차게 인사하고 가는데 무시하고 인사를 안받아 주시더라구요.
    추후에 교인들이 하는말이지만 새 신부님이 부자들만 좋아했었데요. 그때 느낀건 신부님도 사람이구나.. 그런데 상처를 너무 받아서 성당을 더이상 못나가겠는거에요. 성당을 나가도 더이상 즐겁지도 기쁘지도 않았어요. 신부님 눈치보면서 나가야되는 상황이었죠. 그뒤로 성당을 다니진 않았어요.
    신부님이 바뀌고 다시 다닐까 생각을 했지만 또 다시 그런취급 받을까봐 못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으로 인해 치유받고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49 쿨한 신부님.jyp [새창] 2015-09-25 17:34:22 12 삭제
    네. 거기다 신부님은 월급쟁이에요. 박봉이랍니다.ㅎㅎ
    14년전에 제가 다니는 성당 신부님 월급이 30만원이었어요
    48 쿨한 신부님.jyp [새창] 2015-09-25 17:27:08 184 삭제
    저 초등학교에 엄마손 이끌려다니다가 크리스마스에 그냥 신부님이 좋아서 목도리 사서 사제관? 신부님 집 우유배수구에 쑤셔놓고 있었어요.
    목도리 부피때문에 잘 안들어가는데 열심히 꾸겨넣었거든요.
    그냥 그때 깜짝선물 하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엄마한테는 쉿하고 넣고있었는데 문이 스르륵 열리면서 신부님이 어떤 천사가 내게 선물을 주려고 하나? 하면서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신부님 저말씀에 엄청 부끄러워서 어쩔줄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저 천사아닌데요. 하니까 아닌데? 우리 꼬마천사가 선물주려고 했는데? 하면서 엄마랑 하하 하고 서로 웃고계셨어요. 신부님집에서 쥬스랑 과자 쿠키 엄청 먹고 집에온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항상 외출시 제목도리 하고 계셨어요. 그뒤로 눈마주치면 항상 윙크해주심.. 그리고 중학교 올라가고 집 형편이 너무 안좋았었는데 급식은 문제 없이 먹은기억이 났었어요. 누가 익명으로 급식비 지원을 해준거는 중학생이 끝나고 엄마가 얘기해줘서 알았고 제가 19살이 되던때,
    대모님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씀하시길 신부님이 자기월급에서 해주신거래요. 절대 우리가족한테 말하지말라면서.. 그때 신부님 월급이 30만원인데 급식비가 약 4만원정도 됐었거든요. 저뿐만아니라 언니까지 지원해주셨더라구요. 지금 시간이 많이 흘러 그신부님도 다른성당 계시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계셨어요.
    24살 되던해 신부님을 한번 찾아가서 인사를 드려야겠다 해서 찾아갔었어요. 전 형편때문에 대학 아에 포기하고 일만했었어요. 신부님이 다커버린 저는 기억못하셨지만 그 꼬마아이는 기억하고 계셨더라구요. 잘컷다면서 고맙다고, 지금은 뭐하냐고 대학은 나왔냐고 해서 대충 상황상 집안 생계를 이어야되서 공부는 지금 제게 사치인것 같다고 했죠. 그러자 신부님이 2년만 눈 딱감고 해줄수없겠냐고, 본인이 장학생으로 어케해서 다닐수있게 알아보겠다고 잘생각해보라고 하셨었어요. 감사하다고 생각해보겠다고 했지만 집이 아직도 빚에 허덕이고 있는데 저까지 일을 안하고 공부하겠다고 하면 엄마가 너무 힘들것같아서 한동안 생각만 해보다가 포기했네요.
    끝까지 도움만 주려고 하시네요. 저는 종교적으로 떠나서 제일 따뜻한사람 중에 한분이셨어요.
    47 우리나라 대기업 현재의 모습 [새창] 2015-09-21 20:13:13 0 삭제
    저 커네디컷에서 아시아마켓 가서 사묵었는데 1불에 사먹음요
    46 강아지 의무적 목줄에 대해서 질문이요. [새창] 2015-09-21 13:31:36 0 삭제
    조언들 감사합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이 일반적으로 좀 특이하게 생겼거든요.
    빌라타운 전방 100미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들어가는 입구 나가는 입구가 주차장 입구처럼 하나라서 차가 다니는 길도 하나고, 빌라타운 들어오기 입구전부터 표지판에 아이들이 위험할수있으니 속도를 최소로 줄이라고 써져있어요.
    그 입구만 지키면 개들이 나갈공간이 아에 없거든요.
    고라니, 꿩,백로 이런게 나타나는 시골이라서
    여기로 일부러 집을 계약한거였는데 끝까지 목줄을 해야하는군요.ㅠㅠ
    이방인 입장에선 그냥 개가 맞겠네요.
    하도 외지다 보니 방문객이 자주 없는곳이라 사는사람들이 쓰는게 먼저 라는 생각이 앞섰나봅시다. 그래서 목줄얘기가 기분나쁘게 들린것같네요.
    빌라타운 사람들도 개때문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산책로 많고 타운 울타리로 펜스가 다 쳐져있어서 방치하지 않는 한 개들을 잃어버릴 필요가 없거든요.
    암묵적으로 서로 수용합니다. 새벽에 개가 짖어도 그 아무도 컴플레인을 걸지않는 좀 신기한곳이에요.
    그레ᆞ다 오후에 이웃사람들이 개데리고나와서 옹기종기 수다떨고있으면 짖은개 주인이 나타나서 간밤에 시끄럽지 않았냐고 미안하다.하면 다들 괜찮다고 개키우는 사람들은 다 이해하지않냐고 그렇게 웃으면서 하하호호 하는곳이네요.
    45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21 03:49:42 3 삭제
    저는 태닝하러 호텔 수영장 간다니까 미쳤냐고ㅡㅡ
    우리는 하얘지고 싶어서 안달인데 왜 태우냐고 극구말리더라구요. 백화점 가보니 안그래도 화이트닝 종류밖에 없었어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6 18:00:52 2 삭제
    저도 이게 제일 좋은듯!
    가기전 같이 가볍게 식사한번하고 샌딩 해주는거 괜잖을거 같아요~
    그냥 거기에 손편지랑 혹여나 같이찍은 사진 있으면 사진도 같이껴서 주는거 어떨까요?
    43 청소대행업체 지인의 이야기 [새창] 2015-09-16 03:54:25 36 삭제
    잠안와서 또씁니다.
    아는 언니커플이 있었음. 그언니는 그당시 22살이었음.
    둘이 방을 잡으려했는데 내가 일하는 모텔로 잡자고 해서 온거라했음. 그래서 카운터에서 올라가기 제일 쉬운방으로 줌.
    그때 그커플이 들어왔을때 나와 교대하는 그 신기있는언니가 잠안온다고 옆에서 수다떨어주고 있었음.
    제일 가까운방이 2층이었는데 계단으로 올라간댔음.
    이따 시간나면 올라간다고 했음. 그 커플 올라가서 방에 들어간거 확인후 나와 교대하는 언니가 한마디함.
    쟤 애 뗏지? 순간 나는 무슨소리냐고 함.
    니 친구커플 계단 올라가는데 여자애 뒤로 애기 그림자 두개를 봤다고함. 그 그림자가 쫒아 올라갔다고..
    실은 나는 알고있었음. 두번 낙태한거 알고있었음.
    그때 진짜 소름 쫙....근데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고
    잠시 시간이 나서 그 커플방에 올라가서 얘기해줌.
    그언니 울었음. 나는 그런짓을 했는데 좋든 나쁘든 그래도 엄마라고 따라다닌다고 엄청 울었음.
    나는 괜히 얘기해줬나 싶어 달래주고 탕수육도 못먹고 나옴.
    또 다른 일은 그 26살 주차하는 남자애가 그만둠.
    헛것에 몇번 시달리다 그만둠.
    지배인이 구인공고를 냇고 남자 둘이 면접옴.
    친구라했음. 숙식도 원한다 했음.
    지하에 지배인 씨씨티비보는곳 옆 청소부들 방 옆 방을 그 남자애들이 쓰기로함.
    한 2주일일하고 나이가 비슷해서 급 친해짐.
    한 남자애가 어느날 고민털어놈.
    자기가 일주일전부터 여자귀신과 그걸 한다함.
    얼굴은 안보이고 살결부터 느낌까지 진짜같다함.
    느낌이 너무 환상적이라서 하면 안될거같은데 매일밤 자기전 기대를 하고 잔다함.
    그때 당시 나는 이자식이 무슨 개소리하나 햇음.
    그래서 네이년들어가 검색을 해봤는데 진짜 비슷한 사례가 너무많은거임.
    그냥 더이상 해줄 말은 없었고 글 검색해보며 최선의 방법을 찾으라 얘기해줌.
    그리고 또...아! 바람피는 남자 잡으러 온 여자썰도 있음.
    내 근무시간은 아니었고 교대하는 언니 근무시간이었는데
    비품비 모인게 꽤 되서 깐풍기 시켜먹는날이라 기다리고있었음.
    자주오는 단골 커플 늘 특실 선택해서 올라감. 마일리지 카드도 있는 커플이었음.
    당연히 둘이 커플인갑다 하고 내버려둠.
    엘베타고 갔는데 그뒤로 어떤 여자가 뛰오더니 방금 들어온 커플 여자애 친구랬음. 슈퍼에서 담배사가지고 오느라 본인이 늦어서 그런데 몇호갔냐고 물어봄.
    당연히 안알랴줌. 친구시면 직접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라고함. 왜 일을 귀찮게하냐며 그냥 빨리 알려달라함.
    그래서 그언니가 그럼 잠시만 기다리시라며 그 호실에 전화해서 오실 친구분이 계시냐고 물어봄. 그 커플 없다함.
    친구 올 사람 없다고 하신다. 우리는 못알려줍니당 했음.
    그랬더니 그여자 엘베를 쳐다봄, 6층으로 가있는거임.
    6층은 특실층이라 방이 5개밖에 없음.
    그 엘베 버튼을 파파팍누름. 언니 놀래서 뛰쳐나갔는데 한발늦음. 6층에 호실 불 꺼진 방 찾아서 쾅쾅쾅 뚜들기고 난리도아님. 그사람 당연히 안열어줌. 없는척함.
    지배인이랑 주차해주는 사람 계단으로 뛰올라가서 잡아끌고내려옴. 나는 그 흥미진진한 생중계를 씨씨티비로 보고있었음.
    그렇게 끌어서 밖으로 내보냈는데 별 저항없이 나감.
    그러ᆞ고 그 바람핀 띱때끼 카운터로 전화해서 개 쌍욕을 함. 6층으로 올라오게했다고..
    언니도 일단 죄송하지만 이게 최선이었다 호실 알려준것도 없고 자기가 확인전화 걸었지 않느냐 안된다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했는데 그언니 5년치 먹을욕 거기서 한번에 먹었다함. 휴.. 마지막 하나더 쓸게양
    어떤 조신해 보이는 여자가 대실 끊어서 옴.
    후에 자기가 다른 남자랑 오면 처음온것처럼 해주시고
    다른 새방으로 방쥬세여. 라고 신신당부함. 그리고 컴터있는방으로 달라했음.
    뭐 하는 여자길래 그런가했음. 들어간지 30분뒤에 잠시나감.10분뒤 어떤 남자랑 옴.
    그래서 어숴쉐요. 하고 대실방 하나줌.
    방에 입실하는 순간 컴터 입실시스템 시간 돌아감.
    정확히 18분뒤 둘이 나감. 이건 또 먼가했음.
    그여자 다시 혼자옴. 수고한다면서 비타민 드링크하나주고감
    또 30분뒤 나감. 다른 남자랑옴. 또 방줌.
    그때 알았음, 채팅해서 돈 받고 남자랑 하는거임ㅡㅡ
    이번엔 몇분걸릴까 해서 지켜봄. 오오 25분걸림.
    또나감. 그러고 또들어옴.
    그렇게 그 같은짓을 하루에 5번하고 감. 지배인은 우리모텔 돈벌어줬다고 좋아함.
    최소 14분 최대 35분의 시간을 기록하며 그 예쁘고 조신한 여자는 나감. 지배인은 굉장히 기쁜얼굴로 대실비 추가비는 안받겠다고 앞으로 또오셔도 대실 추가비는 안받겠다며 또오쉐요. 감사합니다 를 정말 진심일수밖에 없는 목청으로 인사함. 신기했음.
    느낀건 여자는 절대 외모보고 모른다는점.
    42 청소대행업체 지인의 이야기 [새창] 2015-09-16 02:28:09 38 삭제
    저 20살때 모텔 카운터 알바했었어요. 한 6개월?
    이상한 일 많이생깁니다. 그땐 어려서 간이 배밖으로 나온듯..
    카운터 저, 차들어오면 주차해주는 26살남자 한명,지배인 한명, 청소하는 사람들은 외국인들이라 말안통해 패스.
    주차해주는 남자분이 어느날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그뒤로 헛것을 봄. 그것도 대낮에 지상 주차장 어느 부분을 가르키며 우리모텔 염탐온 놈이라면서 소리질름. 지배인과 나는 안보임. 지배인이 어디얘기하는거냐 했더니, 머리 반 까지고 하얀 난닝구에 나이먹은 남자, 근데 얼굴이 퍼렇다고 고개 빼꼼내밀고 우리쳐다보지않냐고 안보이냐고 혼자 흥분해서 얘기함.
    너무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무서웠음.
    나와 교대하는 언니가 있음. 그언니는 모텔에서 방하나 얻어서 숙식제공받으며 일함. 그언니도 사연이 참 긴 언니였음.
    나이는 31살. 친이모가 유명한 무당이라함. 본인도 신기가 조금있어서 가끔 이상한거 듣거나 보곤 하는데 심한정도는 아니라함. 어느날 자기 근무 마치고 방에서 자는데 복도에서 애들 꺄르륵 뛰어노는소리에 잠을 설쳤다며 짜증을 내며 나한테옴.
    애들 없는데 무슨소리냐니까 요즘 그소리가 자주들린다함.
    그렇게 잠 제대로 못자고 일하다 어느날 언니 이모한테 전화가옴.난 근무 끝나고 그언니랑 수다떠느라 퇴근아직 안했었음.
    이모가 그언니보고 어디서 살고있냐고 물었음. 그냥 어디라고 얘기했는데 주소좀 보내달라하심. 언니가 풀 주소로 얘기해주니 앵간하면 그만두고 나오라함. 터가 너무 안좋다함.
    6.25때 죽은사람들 묻은곳이라함.특히 아이들이 많다고했음. 그아이들은 그곳이 놀이턴줄 알아서 낯선이가 오는걸 반가워 하지 않을거고 장사가 잘 안될거라함. 언니가 부적쓰면 안되냐 물었더니 몇백짜리 부적써도 임시일거고 이건 굿도 앵간한 금액으론 택도 없는거라함. 옆으로 모텔이 6개나있었고 뒤편에는 여관들이 많았음. 제일 신식이고 가격도 제일 저렴했는데 모텔불이 제일 늦게 꺼져서 우리도 이해가 안됐었음.
    그이후에 지배인이 부적 쓰긴했는데..아 지배인이 모텔주인 가족임. 부적쓰고 얼마 안지나 그만둬서 추후 얘기는 모르겠음.
    그리고 새벽 2시쯤 씨씨티비보면서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자 3명이 헐떡거리며 뛰어옴.
    혼자들어온 남자 없었냐며.. 안왔다하고 무슨일이냐 했더니 경찰인데 cctv좀 돌려보겠다함. 그래서 보여줌.
    여관여주인 살인범인데 그 살인범 쫒다 이 모텔근방에서 놓쳤다함. 이사건땜에 그만둔거였음. 진짜 그때 주차하는 남자애불러서 옆에 야구방망이놓고 둘이교대로 쪽잠자면서 카운터지킴.
    또 한번은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 6명정도가 우르르 옴. 여자남자섞여서.. 특실 3개를 잡음. 것도 3박4일로...
    난 몰랐었는데.. 한 여자가 브라도 안차고 티셔츠만 입고 나와서 카운터에 있는 사탕을보며 애기 말투로 누나~이거 나 먹어되되? 이럼. 순간 놀래서 드시고 싶은만큼 드세요. 하니
    와~~~~이럼서 딸기맛 포도맛 이럼서 사탕 까먹음.
    알고보니 신엄마 박수무당 제자 이런 무리들이었음.
    퇴실이 아니고 외출이라도 방키는 카운터에 맡기고 가야하는데
    안맡기고감. 그래서 전화해서 키 혹시 들고나갔냐 하니 방 안에있다함. 그래서 내가 그키 가지러 올라갔었음.
    근데 진짜 엄청큰 장군이 쓰는것 같은 멋있는 칼이 떡하니 있는거임. 눈으로만 한 5초구경하고 키들고 내려와서 지배인한테 얘기하니 혹시 그칼 만졌냐고 물어봄.
    안만지고 키만들고왔다하니 그거 만지면 큰일난다함. 나한테 앞으로 큰일생기는거라고.. 안만지기 잘했다싶음.
    아 또 많은데 너무 길게써서 그만 써야겠음.ㅠ
    41 전세금 안주던 집주인 혼내준 썰 [새창] 2015-09-15 19:14:20 1 삭제
    젤 친한 베프가 겪은 일인데요.
    제 베프는 어머니랑 둘이 3층건물 다세대 주택3층에 살았음.
    전세로 아마 한 10년정도 살았음. 재계약마다 1000,2000올려주며 살았었음. 1층은 3세대, 2층은 2세대, 3층은 단독이었음.
    그런데 관리비를 내는데 주택 건물 청소를 단 한번도 안하는거임.
    관리비는 수도세 포함 25000원씩.
    관리비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 어머니가 주택 청소 다하심.
    2주에 한번씩 건물 전체 물청소..
    어느날 그 집주인이 한번 들렸다 내친구 어머니가 주택 청소 다하는걸 보심.
    그걸 보고선 앞으로 관리비 안받겠다며 오히려 고맙다고 함.
    그래서 서로 훈훈하게 끝나는가 했음.
    집 계약이 또 만기가 되가는데 주인이 3천 올려달라함.
    근데 그 돈이 없다. 1500까지밖에 없다. 하니 어쩔수없이 재계약 못한다함. 그래서 내 친구는 엄청 집알아보고 다님.
    집을 구했고 부동산에 전화걸어 물어봄. 계약 끝나는데로 이사나갈건데 전세금 다 빼주실수있냐고..
    부동산에서 다 빼줄수있다함. 그래서 이사갈집 계약 잔금 그날 치뤄줘야하니 꼭좀 부탁한다함.
    거기서 서로 ok ok 하고 얘기끝남.
    계약금 치루는 당일날 부동산에서 집주인과 부동산에서 만남.
    집주인이 오늘 다 못준다함. 그래서 친구는 부동산한테 확답 다 받아서 오늘 백퍼된다했다. 이사갈집 잔금 오늘 못치루는거에 대한 손해를 그쪽이 다 배상 가능한가? 물었더니
    미쳤냐고함. 그럼 약속대로 해줘야지 이제와서 뭐하는거냐함.
    기집년이라고 궁시렁대는 소리를 들었다함.
    여자라고 무시하는가 싶어 형부에 언니에 큰오빠까지 다소환해서
    형부가 법쪽으로 어쩌고저쩌고 조용하게 압박했다함.
    형부 이미지가 조폭이미지심. 그냥 일반회사 다니시는분.
    형부랑 한10분 얘기하더니 주겠다고 함. 그런데 관리비 안냈다며 관리비 안들어간 날부터 계산함. 어이가 없어 울 엄마가 다 건물 청소해서 내지말라고 하지않았냐 하니
    자긴 그런기억 없다며 증거가져오라함. 승질같아선 다 뒤집어 없고 싶었는데 그냥 똥밟았다 치고 관리비 줬다고 함.
    금액이 백만원이 넘었다고..
    39 [용량 주의] 골라서 봐야하는 화장 TIP 짤 모음.jpg [새창] 2015-09-12 02:12:21 0 삭제
    캡처가안되서 댓글달고 두고두고 보려구용
    감사♡
    38 19베오베간 여자친구가 결혼조건으로 정관수술 요구하신다는 분 보셨으면.. [새창] 2015-09-03 01:30:00 6 삭제
    제 주변에 3명이 루프했는데 다 부작용 심했어요.
    한명은 시술부위에 피가 멈추지 않았고 두명은 위 댓글들같은 부작용이요.
    콘돔이 최고입니다.
    제일 안전한건 콘돔밖에 없어요



    [1] [2] [3] [4] [5] [6] [7] [8] [9] [10]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