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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네청년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1
    방문 : 8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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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청년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8 저는 고기를 먹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새창] 2020-12-06 16:01:17 2 삭제
    가끔보면 오유도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나 자신과 다른 생각을 수용하는 태도는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가끔 분리수거 안 할 때도 있지만 되도록 분리수거 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람한테 분리수거 안 할 때도 있으면서
    자기 혼자 분리수거하는 척 가식 떤다고 하시렵니까...
    플렉시테리언이라며 우쭐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구분을 하자면 그렇다는 거 일텐데... 굳이 그렇게 비꼬고 그래야하나 싶습니다.
    솔직히 육식하는 사람들 혐오하는 비건들이랑 비꼬는 님들이랑 별반 다를게 뭔가 싶습니다.
    다 나름 가치관이 있을텐데,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할 때도 있으면 좋겠네요.
    597 30대남 비혼 선택 이유 [새창] 2020-12-06 15:44:02 6 삭제
    통계치가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 국한 했을 때 제가 항상 하는 생각이 잘 정리되어있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버는 돈이 딱 지금 생활 유지하고 노후 준비할 정도 딱 되는데.
    옛날처럼 영끌해서 자식들 키워놓으면 부모 부양하는 시대도 아니고,..
    국민연금도 불안불안 할 뿐더러 수급하기 시작해도 그렇게 생활 가능한 수준 아닌걸로 알고 있고...
    나도 기본적인 저축하고 나면 입고 먹는 것 겨우겨우 하는데... 그렇다고 내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몸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고장나는게 느껴지는데. 중간에 일을 못하게되면...
    이 상황에 무슨 결혼을 한다는 건지...
    맞벌이를 한다쳐도 나보다 소득 많은 사람 만나는 것 아니면
    한명이 자식교육이랑 집안일 전담하는 돈이나 애들교육이랑 집안일 해결하는 비용이나 비슷할텐데...
    우리나라 분위기가 아직은 남자가 집안일을 전담할 수 있는 분위기는 또 아니고...
    596 백두산의 마귀를 죽인 소년 용사 [새창] 2020-12-06 15:11:58 0 삭제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ㅎㅎ
    어르신들 말씀 들어보면 한참 반공 교육할 때 북한 빨갱이들은 얼굴은 빨갛고 머리에 뿔 달린 마귀인 줄 알았다는 분들이 있는 것 보면 유사한 구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595 만세!! 윗집 이사간다!! [새창] 2020-12-04 21:20:36 1 삭제
    층간소음 때문에 입주민들끼리 싸워야 하는 것 참 마음 아프네요.
    분양하기 바로 전 단계에 층간소음 포함해서 하자 있는 건물은 무너뜨리고 다시 짓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594 식당에서 안내견 출입 허용하면 개털알레르기 있는 [새창] 2020-12-04 21:16:58 3 삭제
    배려심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무식한 거 예요. ㅋㅋㅋ
    지가 싸지는 글이 어떤 문제가 있는 지 스스로 검열 조차 안 될 정도로 무식한 거예요. ㅋㅋㅋ
    593 일본 문화가 이해 안되는 판녀.jpg [새창] 2020-11-30 20:43:26 7 삭제
    그런데 그 때랑은 또 다른게 그 때의 아이돌들은 적어도 야한 옷 입고 섹시컨셉은 잘 안 잡았죠...
    요즘 걸그룹 보이그룹 할 거 없이 섹시컨셉 많이 잡는 것 보면 확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592 [News Point]한국여론조사 - 통일 원한다 vs 원하지않는다 -펌 [새창] 2020-11-29 21:39:09 8 삭제
    개인적으로 통일되면 제일 걱정되는 건 치안이네요...
    지금이야 북한이 있으니까.
    중국 사람이 막 넘어 오지는 못하는데. 북한 쪽 국경 통해서 조선족 중국인 마구잡이로 넘어오면 참...
    통일 준비하려면 경찰과 교도 분야 공무원 2배 이상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91 취업 1년 만에 3천만원 모았다고 뿌듯해하는 사촌 [새창] 2020-11-26 21:22:45 0 삭제
    저 대학교 다닐 때는 알바 하는 곳이 최저시급도 안 챙겨준다고 투덜거리니까.
    최저시급 다 챙겨주면 동네 물가 올라서 안된다고 헛소리 하는 선배도 있었죠.
    자신은 부모 돈으로 학교 다니면서 알바 한번 해본 적 없는... 그래서 저런 헛소리 할 수 있었겠지만...
    저 이야기 들으면서 빡치면서도 참 부럽더군요...
    590 카메라맨 연봉이 높은 이유 [새창] 2020-11-24 13:50:32 15 삭제
    성희롱...
    589 김모범은 가방을 겁니다. [새창] 2020-11-24 11:45:35 0 삭제
    뭐지 왜 재미있는거야...
    588 사드세요...제발 [새창] 2020-11-18 19:51:57 0 삭제
    중간에 꽈배기 사진은 시바견 엎드려 있는 건 줄 ㅋㅋㅋ
    587 요즘 흙수저 집안에서 애 낳으면 생기는 일.jpg [새창] 2020-11-14 12:18:37 26 삭제
    흙수저 출신의 어른이 얼마나 공감능력이 떨어질 수 있고
    그 자식들이 얼마나 공감 못 받으며 고생하며 자랄 수 있는 단적인 예가 댓글에 아주 적나라 하게 드러나네요 ㅎㅎ
    586 '야간숙직 동참한 女공무원들...' [새창] 2020-11-13 19:52:02 0 삭제
    성인지 감수성 교육 보니까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이 아니고 잠재적 성범죄자로 규정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585 '야간숙직 동참한 女공무원들...' [새창] 2020-11-13 19:50:39 1 삭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임신 중이니 한달에 하루 쯤 더 쉬는 건 그냥 배려해줬으면 하네요...
    584 시대변화에 적응하는 남성들 [새창] 2020-11-13 19:10:40 9 삭제
    근데 애초에 도와달라고 안 하지 않았나?
    양성 문제를 떠나서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예의는 아니지...
    뭐 좀 친절하면 도와줄까 물어보고 난 뒤에 도와줄수야 있겠지만... 여자를 약자 프레임에 넣는 거 별로 보기 안 좋음.
    내 주변에 요즘 젊은 여자들 자기 짐들어 있는 캐리어 끌고 가는 거 호감이 있는 사람 아니면 도와주는 것 별로 안 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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