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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oon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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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n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9 레스토랑에서 느낀 한국인과 서양인들의 차이 [새창] 2009-11-18 00:58:35 41 삭제
    일단 비교가 좀 힘든게... 한국에 와 있는 영어권 외국인은 관광 여행을 하거나 전문직으로 초빙된 사람이 많지요.
    즉 평균적으로 재력이나 학력이 일정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테이블 매너가 이 둘에 반드시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아 우리 아빠도 외국에서 웨이트리스가 소금 가져다주면 땡큐 땡큐 베리머치 하더라고요 (...)
    348 결국 결혼을 앞두고 회사를 떠나야하는... [새창] 2009-11-14 02:47:41 3 삭제
    망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책임감과 노예대접도 구분 못하는 것들이 위에서 득시글대는 현실이라면 이 나라를 뜨는것밖에 답이 없지 않습니까. 한숨.
    347 결국 결혼을 앞두고 회사를 떠나야하는... [새창] 2009-11-14 02:47:41 0 삭제
    망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책임감과 노예대접도 구분 못하는 것들이 위에서 득시글대는 현실이라면 이 나라를 뜨는것밖에 답이 없지 않습니까. 한숨.
    346 전여옥의 고백 " 충청도 표 땜시 사기쳤다......" [새창] 2009-11-12 12:30:54 6 삭제
    오늘에유머 / 기사를 전혀 안 읽었거나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행정도시 계획이 충청표 때문이란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그러니 사기가 아니라니, 대체 머리가 어떤 구조신지 궁금합니다. 누가 귀하에게 옥션에서 물건을 판다 치죠. 그 사람이 돈 벌려고 판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그런데 물건을 받아보니 가짭니다. 자. 사기 당한거 아니라고 생각 하실 건가요?

    아무리 국민을 호구로 보고 거짓말 하는게 만연해도. 니들 호구였다고 대놓고 말하는데도 사기가 아니라고 하니 기가 막힐 다름입니다.
    345 전여옥의 고백 " 충청도 표 땜시 사기쳤다......" [새창] 2009-11-12 12:30:54 7 삭제
    오늘에유머 / 기사를 전혀 안 읽었거나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행정도시 계획이 충청표 때문이란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그러니 사기가 아니라니, 대체 머리가 어떤 구조신지 궁금합니다. 누가 귀하에게 옥션에서 물건을 판다 치죠. 그 사람이 돈 벌려고 판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그런데 물건을 받아보니 가짭니다. 자. 사기 당한거 아니라고 생각 하실 건가요?

    아무리 국민을 호구로 보고 거짓말 하는게 만연해도. 니들 호구였다고 대놓고 말하는데도 사기가 아니라고 하니 기가 막힐 다름입니다.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1-10 12:59:35 3 삭제
    1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남편을 만나 안주하고 싶어하는 여자란, 그 <보수적이고 전근대적인> 가정 제도에 적극적으로 빌어 붙어 먹으려 하는 여성입니다만. -_-;
    343 조갑제, “친일은 기본적으로 생존의 수단” [새창] 2009-11-10 01:58:29 0 삭제
    ...아아 행간에 "그리고 이것이 나의 생존의 수단" 이라고 써져 있는거 같아 (...)
    342 [펌][스크랩] 노무현 대통령님 도왔던 강금원 회장님 아시죠? [새창] 2009-11-10 01:56:30 8 삭제
    1/ 소위 'ㅋㅋ 이래서 오유'론을 피는 사람들이야 악에도 무개념에도 골고루 따스한 관심을 보여야 '공평한 오유'라고 할거 같네요.;
    341 [펌][스크랩] 노무현 대통령님 도왔던 강금원 회장님 아시죠? [새창] 2009-11-10 01:56:30 7 삭제
    1/ 소위 'ㅋㅋ 이래서 오유'론을 피는 사람들이야 악에도 무개념에도 골고루 따스한 관심을 보여야 '공평한 오유'라고 할거 같네요.;
    340 삼성판 "모세의 기적" [새창] 2009-11-05 20:43:21 7 삭제
    찌질학박사 / 음 과연 권위자의 발언답게 찌질함의 향기가 아련하군요. (...)

    누가 자기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기본적으로 자기 맘이라고 볼수 있죠. 그런데 왜 직업에 따라 주식 매매가 금지되는 직업도 있고. 내 돈 내가 썼는데 투기니 사기니 내부거래니 하고 법에 걸리고. 왜! 왜 내 맘대로 돈도 못쓰게 하는거야!! 세상 뭔가 이상하죠?

    돈으로 뭘 하냐가 문제니까요 -_- 저건 명백한 언론 길들이기고. 언론을 지배하면 정신을 지배하는게 현대 사회고. 법적으로 '광고는 모든 신문에 실어야 해' 따위의 제한을 걸수는 없으니 단속이 불가능한 행위지만 저변의 속이 뻔히 보이니 욕을 먹고. 그런겁니다.

    그런데 대체 저 '내돈으로 뭘 하든' 이란 리플에 달린 추천한 사람들은 돈 벌면 그걸로 무슨 짓 하고 다닐까 참 무섭군요?
    339 삼성판 "모세의 기적" [새창] 2009-11-05 20:43:21 11 삭제
    찌질학박사 / 음 과연 권위자의 발언답게 찌질함의 향기가 아련하군요. (...)

    누가 자기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기본적으로 자기 맘이라고 볼수 있죠. 그런데 왜 직업에 따라 주식 매매가 금지되는 직업도 있고. 내 돈 내가 썼는데 투기니 사기니 내부거래니 하고 법에 걸리고. 왜! 왜 내 맘대로 돈도 못쓰게 하는거야!! 세상 뭔가 이상하죠?

    돈으로 뭘 하냐가 문제니까요 -_- 저건 명백한 언론 길들이기고. 언론을 지배하면 정신을 지배하는게 현대 사회고. 법적으로 '광고는 모든 신문에 실어야 해' 따위의 제한을 걸수는 없으니 단속이 불가능한 행위지만 저변의 속이 뻔히 보이니 욕을 먹고. 그런겁니다.

    그런데 대체 저 '내돈으로 뭘 하든' 이란 리플에 달린 추천한 사람들은 돈 벌면 그걸로 무슨 짓 하고 다닐까 참 무섭군요?
    338 영국 경제잡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쓴 글이네요. [새창] 2009-10-23 21:17:37 26 삭제
    공산주의라면 북한때문에 용납될수 없는 것으로 정착되었지만, 60년전만 해도 상황이 틀렸습니다. 일제 치하가 막 끝났을때 공산주의가 타파하고자 했던 소위 <지주> 계급이 무엇이었을까요? 당연히 친일파입니다. 친일 하지 않고서 재산을 모으고 행세하는건 너무 힘들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시의 양식있는 지식인이라면 당연히 친일파를 처분하지 않고는 당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겁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소련이 진주하며 공산주의를 내세웠고, 친일파 지주들의 땅을 빼앗았고, 남한은 이에 대항하는 구도가 되엇습니다. 이승만은 자신의 세력 기반을 위해 친일파를 흡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방 이후 지식인들의 상당수가 월북했다는 기록을 한번쯤은 보셨을지 모릅니다. 괜찮은 문학이나 시를 보다가도 작가가 월북인이라는 사실을 보고 꺼림직했던 기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것이 공산주의에 대한 동경이라기 보다는 친일파에 대한 분노로 해석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친일해서 잘먹고 잘 살던 놈이 떵떵거리며 다시 감투를 쓰는 사회와, 처벌받고 그 재산을 수탈당했던 자들에게 돌려주겠다고 (거짓말이었지만) 약속하는 북한. 어느쪽이 그럴싸해 보이겠습니까.;

    그래서 해방 이후 남한 쪽에는 예술인의 씨가 마르도록 했다고 들었습니다. 역사학도나 예술학도가 아닌지라 잘은 모르지만 해방 이후 남한에서 친일 하지 않은 작가로 꼽히는 자가 드물다고 언뜻 강의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337 어제 선덕여왕 재밌었쬬? [새창] 2009-10-21 11:51:24 5/4 삭제
    김작곡님 말이 뭐가 틀려서 반대 먹이는걸까요. -_-; 설마 '가식 쩌네' 따위의 생각이라도 한거라면 가식과 예의를 구분하는 법이나 알고 가식드립 하시기 바랍니다.
    336 '희망과 대안' 창립식, 극우 노인들 방해로 무산 [새창] 2009-10-20 21:13:30 0 삭제
    1 / 아 그렇게 이해하면 앞뒤가 맞군요. 기자의 오타인가 했습니다. -_-;
    그런데 정작 그 북침설은 저 노인분들에서 밖에는 들은적이 없는데 오히려 자기들이 광고하고 다니는듯. (...)
    335 '희망과 대안' 창립식, 극우 노인들 방해로 무산 [새창] 2009-10-20 14:30:58 1 삭제
    "6.25가 북침이라는 빨갱이 수괴 같은 놈들"이라며 목소리만 더 키웠다.

    .....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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