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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마지막 적금을 깨고서 [새창]	2012-09-26 00:04:57	3	삭제
		아버지는 계시는것만으로도 위안이되는 존재다 라는말 갑자기 생각이드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것이 익숙한 나이가 아닌지라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글을 읽으면서 부인되시는분의 마음이 아름답고 글작성하신분의 마음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네요 아버님께서도 그 마음이 기꺼워 더욱 힘내시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모든 순간이 지나가면 추억또한 같이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세상에 기적이 필요하다면 지금 이순간에 등장하여 아버님께서 쾌차하시어 병이 아닌 주어진 천수를 누리시다가 즐거운 추억만 가지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46	엄마가 해준 밥 먹고싶다 [새창]	2012-09-19 00:28:04	13	삭제
		가만히 보고있다가 괜시리 울컥해지네요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어느 맛집을 가도 우리 엄마가 해준 밥만 못하게 느껴질때가 특히나 김치같은 종류는 더 심하구요 그건 음식을 맛으로만 느끼는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네요 언젠가 잠들었을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맛있게 밥을 먹고있는 꿈을꾸시길 바래요
	245	엄마가 해준 밥 먹고싶다 [새창]	2012-09-19 00:28:04	49	삭제
		가만히 보고있다가 괜시리 울컥해지네요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어느 맛집을 가도 우리 엄마가 해준 밥만 못하게 느껴질때가 특히나 김치같은 종류는 더 심하구요 그건 음식을 맛으로만 느끼는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네요 언젠가 잠들었을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맛있게 밥을 먹고있는 꿈을꾸시길 바래요
	244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밥 혼자 먹곤 햇음 [새창]	2012-09-17 23:00:52	3	삭제
		계란밥... 추억이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계란에 밥 비벼먹는걸 참 좋아했어요 어느날 한번은 여느때와 같이 계란에 밥을 비벼먹을라고 하는게 간장을 너무 많이 부은거에요 작성자님과 비슷한 이유죠 어릴때는 간장통이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그때는 밥을 더 넣어야게다라는 생각도 못했던거같아요 아마 기억이 맞으면 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으니까요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변기에다가 밥을 버렸는데 아이가 먹는 밥이라고 해도 계란이랑 이것저것 섞인 밥을 버리니 당연히 변기가 막히죠 어린마음에 내가 뭔가 잘못했구나해서 혼나는게 무서워서 물만 계속 내려보고 결국 아버지한테 전화했죠 집에 큰일 났다고 하하 집에 황급히 달려오신 아버지의 표정은... 잘 기억안나지만 얼굴을 보자마자 참 안심이 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다시 먹는다면 그때 그 맛은 안날꺼 같지만 생각난김에 내일은 한번 그렇게 먹어봐야겠어요 비와 추억이 같이 내리는 밤이네요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4 12:23:59	0	삭제
		아직 곡은 안나온건가요?
	242	ㅋㅋㅋㅋ진짜이홍기멍청하다 ㅋㅋㅋ [새창]	2012-08-30 19:46:25	0	삭제
		외국서 살다오셨나봐요?
	241	엄마!! 제가 고래를 봤는데여!! 크기가!!.bgm [새창]	2012-08-29 11:35:46	6	삭제
		쓰르라미울적에 ost -You (연탄 ver)
	240	엄마!! 제가 고래를 봤는데여!! 크기가!!.bgm [새창]	2012-08-29 11:35:46	13	삭제
		쓰르라미울적에 ost -You (연탄 ver)
	239	제발 이글읽고 추천이나 댓글좀 써주세요....제발요.... [새창]	2012-08-24 11:37:45	0	삭제
		글작성시간이 새벽 3시 8분인데... 걱정되는 마음에 많은 사람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글 올릴수도있지 무슨 욕을 그렇게 하는지...
	238	혼자 밥먹기 레벨+ 본인 레벨 인증 [새창]	2012-08-22 20:20:14	0	삭제
		9단계는 종종하는데....
	237	여동생이 있다면........ +_+ [새창]	2012-08-21 18:33:44	0	삭제
		여동생있는 오빠들은 다 비슷비슷하구나 리플보고 공감터지는중 ㅋㅋㅋㅋㅋㅋ
	236	카시] 나눔 사다리타기 결과! [새창]	2012-08-17 22:48:50	0	삭제
		뿌잉~♡ // 으엉엉 경매장에서 이것저것 뒤적여보다가 드릴만한거 있으면 우케켓으로 편지 쏴드릴께요
	235	카시] 나눔 사다리타기 결과! [새창]	2012-08-17 22:43:59	0	삭제
		뿌잉~♡ // 헛 피힛으로 벌써 보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
	234	카시] 나눔한번 해볼까요~? [새창]	2012-08-17 22:34:35	0	삭제
		엠바머님까지해서 끝! 자 사다리 갑니다!
	233	카시] 나눔한번 해볼까요~? [새창]	2012-08-17 22:29:43	0	삭제
		ㄷㄷ 카시섭분들은 다들 어디가셨나! 11시 30분까지 확인해보고 나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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