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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9:25:15	0	삭제
		예송논쟁이 성리학과 결부돼 있으니까 성리학이야기도 한 겁니다. 오래 버텨서 장하다고 하니까 질적인 문제도 이야기한 거고.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9:21:25	0	삭제
		중국 종노릇하면서 오래 버틴 게 뭔 자랑이대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9:15:21	0	삭제
		세나라 중에 성리학은 챔피언인데 국력은 어땠습니까? 국력이 챔피언이 돼야지요. 민주주의처럼 인권을 중시하는 고상한 것도 아닌 걸로 챔피언 먹으면 뭐합니까?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9:10:22	0	삭제
		당시에 조선이 비교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일본뿐이죠.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 당해서 망하지 않았나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9:02:39	0	삭제
		임진왜란 전까지 200년은 잘 나갔지요. 그러나 당파싸움 때문에 일본의 침략동태도 상반되게 보고하고, 병자호란 때 망한 명나라를 짝사랑하면서 수모 당하고 나라가 기울어가지 않았나요? 조금만 역사를 배워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8:53:11	0	삭제
		성리학 타령하면서 백성들의 고초는 생각도 안 하고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왕이 이마가 터지도록 조아리고 그렇게 오래 버텨서 장하네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8:47:25	0	삭제
		비실비실하게 오래만 버티면 뭐합니까?
	42	내노라하는 친일파 중에서도 박정희만한 자가 있을까? [새창]	2014-10-06 18:10:31	1	삭제
		한솥매니아 (2014-10-06 16:41:45) (가입:2012-10-25 방문:626) 추천:0 / 반대:0 147.46.*.61 예예 똑같은 얘기 저기 같은 시대 중국이든 일본이든 러시아든 오스만 투르크든 많이 적용해 주세요. 거기서 무슨 이해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 광야의무법자 (2014-10-06 16:44:56) (가입:2014-09-27 방문:7) 추천:0 / 반대:2 싫은데요. ★ 지나가다슬쩍 (2014-10-06 17:05:20) (가입:2013-04-30 방문:453) 추천:0 / 반대:0 210.122..131 사단칠정 논쟁같은 논쟁덕에 우리나라 성리학계는 중국도 넘어설수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정쟁에 이용되었으니 나쁜거다라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예송논쟁이란건 그냥 쓸데없는 키배따위가 아닙니다. ★ 지나가다슬쩍 (2014-10-06 17:11:16) (가입:2013-04-30 방문:453) 추천:0 / 반대:0 210.122.**.131 그리고 자꾸 현대인의 기준으로 과거를 평가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이순신이 뭐 한게 있습니까? 참수리호 하나만 있어도 일본군을 죄다 발랐을 건데. 손자병법이 뭐가 명저입니까? 현대 군사 사상으로 보면 죄다 탁상공론에 쓰레기 글이구먼. 안그렇습니까? 예송논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리학은 지금이야 그냥 동양철학의 한 사조에 불과하지만, 당시에는 국가를 움직이는 "정치철학"이였습니다. 예송논쟁과 같은 철학적인 자기비판 및 토론이 있기 때문에 유교가 500년을 이어서 한 국가의 통치철학으로 지속적으로 매겨질수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청에서 했던 양명학이나, 일본의 메이지 유신 이전의 새로운 경세철학들은 죄다 망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북학이니 실학이니 하면서 새로운 학문의 사조는 계속해서 기존 사조를 비판하면서 보완하고 있었고요. 무슨 우리나라의 성리학만 서양의 물질에 밀려서 도태되고 나머지는 잘된것 처럼 이야기하시나요? ★ 광야의무법자 (2014-10-06 17:23:20) (가입:2014-09-27 방문:7) 추천:0 / 반대:0 조선은 그렇게 성리학이 흥해서 나라가 흥했나요?
	41	내노라하는 친일파 중에서도 박정희만한 자가 있을까? [새창]	2014-10-06 18:08:49	1	삭제
		왕의 정통성 문제를 놓고 성리학적 차원에서 논쟁을 벌인 고상한 사건이라는 게 이곳의 대세군요. 왕권과 신권의 문제도 걸려있구요. 성리학의 원조인 중국에서도 명나라가 망하고 청이 들어서면서 새롭게 변하고 있는데, 조선만 철 지난 성리학에 죽자 살자 매달리면서 변하지 못하는 고위층들이 개탄스럽습니다. 명나라가 망하니까 조선이 적통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사명감이라도 있었나요? 북한이 상황판단을 못하고 뒤쳐져서 공산주의 붙잡고 신주 모시듯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북한도 공산주의종주국인 러시아와 중국이 변하니까 북한이 공산주의 종주국 노릇을 할려고 그런지 더 강하게 공산독재를 고수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숭명 사대주의에 빠진 한심한 사대부들이 백성들의 실생활과는 상관 없는 예송논쟁으로 그들만의 공허한 성리학과 왕권 신권 당권 다툼을 벌인 것이 고상한 거라는 데에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왕권 신권만 생각하지 백성들의 인권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서자도 왕으로 추대하고 왕 노릇 잘하는 왕도 있는데, 사대부들은 자신들의 서자도 무조건 차별하고 인간 취급도 안 하는 현실을 누가 거론이라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까? 결국은 예송논쟁으로 당파싸움이 치열해지는 계기가 되고 피바다극이 펼쳐지다가 최후의 승자가 세도정치로 나라를 말아먹지 않았습니까?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7:23:20	0	삭제
		조선은 그렇게 성리학이 흥해서 나라가 흥했나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16:44:56	0	삭제
		싫은데요.
	38	유자광은 어떤 사람인가요? [새창]	2014-10-05 16:25:02	0	삭제
		유자광에게 중요한 건 세조의 정통성문제보다 김종직에 대한 복수심이 더 중요한 거라 생각합니다.
	37	유자광은 어떤 사람인가요? [새창]	2014-10-05 16:21:42	0	삭제
		성현이 경상도관찰사로 나가서 유자광이 왕에게 얘기해서 다시 불려왔다는 건 실록에서 본 것 같으니 잘 찾아보세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5 16:18:31	0	삭제
		왕의 정통성을 문제 삼을려면 그 왕 밑에서 일을 하지 말아야지 그 밑에서 신하 노릇한 건 인정한다는 거 아니에요? 근데 죽고 나서 왜 난리들이대요? 다 정권욕심이 깔려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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