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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광야의무법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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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의무법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23:55:18 0 삭제
    그러게 왜 기분 나쁘게 소설 쓴다고 해요?
    병력수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압니까?
    단지 최대규모였던 을묘왜변을 능가한다고 예상할 수는 있죠.
    최고권력자인 도요토미가 침략하는 건데 왜구수준하고 비교하면 안 되죠.
    139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23:27:31 0 삭제
    소설이라고? 그럼 넌 내 소설에 놀아나고 있냐?
    138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23:24:39 0 삭제
    뻥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일단 일본에서 그렇게 공식적으로 얘기했으면 그럴 가능성을 충분히 생각해야죠.
    전쟁이란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야 되는데 하물며 상대방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무조건 뻥으로 생각하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을묘왜변 정도의 왜구침략으로 생각한다면 그것도 어리석은 거죠. 을묘왜변이 정권에서 지시해서 침략한 겁니까?
    137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23:07:29 0 삭제
    명나라를 친다고 길 빌려주라고 했으니 대규모란 건 예상할 수 있죠.
    136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22:49:48 0 삭제
    알았더라도 막기 힘들었을 거라는 것은 결과론적인 얘기고,
    침략가능성을 논하는 그 자리에서는 그 상황에서 옳은 결정을 하라는 겁니다.
    어차피 깨질 수밖에 없으니까 이러나 저러나 문제가 안 된다구요?
    참 훌륭한 사관이구요.
    135 유배간 코끼리 [새창] 2014-10-25 21:48:42 0 삭제
    조선왕조실록이 멈춘 후에 코끼리는 조선왕조궁궐(창경원)에서 살게 됐죠.
    134 민생에는 아무 상관도 없는 예송논쟁 따위나 했으니 조선이 망했지... [새창] 2014-10-25 20:54:50 3 삭제
    한량011
    당신 은근히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면서 왜 내 뒷통수를 치는가?
    화기애애하게 얘기하는 분위기도 아닌데 책을 추천하는 것이 상대편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나?
    누가 책을 추천해주라고 했냐? 난 책 많이 읽어서 잘 아니까 너도 이런 책이나 읽어보고 공부 더 해라는 뜻이란다.
    역사는 잘 아는가 본데 기본 예의는 잘 모르는 것 같으니 니식대로 나도 책 하나 추천해줄게. #&의 '예의의 기초'라고 있단다.
    반말 들어서 기분 나쁘겠지만 니가 원인제공한 거니 이해해라.
    133 피라미드 잘 아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4-10-25 19:42:30 0 삭제
    둘째 문장은 그냥 웃자고 한 소리예요.
    132 피라미드 잘 아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4-10-25 19:37:46 0 삭제
    서쪽은 태양이 지는 곳으로 산 자들은 가지 않는 '죽은 자의 공간'으로 여겨서 나일강 서쪽에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그래서 죽어서 여기 지내다가 나중에 해가 서쪽에서 뜨게 되면 환생한다는.
    131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17:43:34 0 삭제
    이미 도요토미가 침략할 거라고 여러 경로로 신호를 줬고 통신사들도 김성일만 빼고 다 일본이 쳐들어 올 거라고 했으면 당연히 전면전을 생각하고 있어야죠. 근데도 전면전은 생각도 못하고 왜구만 생각하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겁니다.
    130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17:40:17 0 삭제
    전면전을 예상하고 있었으면 드디어 애들이 오는구나 하고 침착하게 대응했겠죠. 근데 왜구수준으로만 보고 있으니까 정신을 못 차린 거죠.
    129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17:34:24 0 삭제
    통신사를 보내는 조건으로 왜구의 앞잡이를 보내주라고 하니까 일본이 왜구 앞잡이 십여명을 보내주어 처형도 하는데 왜구수준으로 본 다는 건 참.
    128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17:26:01 1 삭제
    왜의 침략이냐, 왜구의 침략이냐를 구별 못하는 쪼다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그 모양이 됐죠.
    127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17:23:10 0 삭제
    왜구 정도의 침략으로 예상하다니요?
    언제 왜구가 일본 집권층의 지시를 받아 침공했답니까?
    왜구가 조선왕의 입조를 명하고 명나라를 칠 테니 길을 비켜라고 할 정도가 됩니까?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를 만나서 오만불손한 공문도 받았고, 대마도주나 사신이 계속 침략할 거라라고도 했는데,
    사소한 왜구들의 침략으로 여겼다면 정신상태가 나간 거지요. 그저 침략 안 하기를 바라면서 믿고 싶은 말만 믿어서 전면전을 예상 못하고
    제대로 대비를 못한 거죠.
    126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새창] 2014-10-25 12:20:18 1 삭제
    서장관 허성 무장 황진도 침략을 확신하고, 황진은 일본에서 기념품으로 칼을 사서 쳐들어오면 그 칼로 죽이겠다고 할 정돕니다.
    근데 유독 동인의 실력자 김성일만 헛소리해서 그걸 국론으로 정했지만 속으로는 불안했겠죠.
    침략이 있을 거라는 사람이 많은데 혹시 쳐들어 올지도 모르니 이순신도 발탁하고 어느 정도 준비도 하지만,
    그것도 김성일이 시폐10조를 올려서 딴지 걸어서 흐지부지 되죠.
    만장일치로 침략이 있을 거라고 했으면 전면적으로 준비를 했을 테고, 그렇게 초장에 개박살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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