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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무한리필 술집 [새창]	2015-03-17 23:59:56	1	삭제
		수원시청.ㅠㅠ 머네요. 소맥 더럽하는 저에겐 꿈에 장소네요. 사실 소맥은 먹다보면 술값이 만만치 않아, 소주파들이랑 먹을땐 눈치 엄청 보는데 완전 부럽습니다.
	100	(jpg) 한국 음식을 먹은 외국인들의 솔직한 반응 [새창]	2015-03-17 03:59:48	10	삭제
		전쟁과 침략이 잦았던 나라이고 사실상 미식, 맛집 이런게 모두의 인식으로 들어온건 불과 얼마 안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같은 경우 차문화, 그리고 온천등을 통해 손님을 받는 장사와 보여지는데 치중이 되었고 사실상 본토 자체가 크게 침략당한 기간이 짧기때문에 문화재등이 보존이 잘되어있으니까요. 중국은 세계 어디다 비교할수 없을정도니 넘어가구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잦은 전쟁. 근대화 시기부터 식민지화로 인해 사실상 먹는걸 즐기기 보단 한끼라도 먹어야지 산다. 맛이 아닌 먹는 행위 자체가 중요했으니까요. 먹지 않으면 죽을수 밖에 없던 불과 30대인 제 할아버지세대가 6.25전쟁을 겪으시고 이어진 부모님 세대도 서민의 삶은 그리 녹록치 않았으니까요. "밥 먹었니?"가 일상 인사이고, 빵이나 과일 기타는 모두 군덧질. 오직 쌀에 의한 밥에 대한 집착. 어르신 중에서는 잡곡 어릴때 너무 먹어서 보기싫다는 분도 봤으니까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모두가 음식에 관심이 많아지고, 예전처럼 가게 주인이 갑이되어 음식으로 장난치는 곳들의 정보공유가 쉬워지며 도태되는 결과적으로 서비스 고급화가 꾸준히 이루어지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입니다. 조금 더 바란다면 마늘향과 고추가루로 대표되는 빨간 음식과 맨날 노래부르는 비빕밥, 불고기 뿐만 아니라 고추가루가 들어오기 전부터 먹었던 우리 음식들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한복도 그렇고 너무 새로운거, 새거에 익숙해져버린 요즘에 전통은 가지고갔으면 좋겠어요. 사실 한복을 일상으로 입을수있는 전통이 될수있는 축제 개발같은거에 정부도 참여하고 개발하고 이어지면 좋겠지만요.
	99	[BL 주의] 이게 대체 뭔 일 입니까? [새창]	2015-03-16 10:04:53	0	삭제
		진짜... 왜이렇게 등쳐먹을려는 사람들만 많은 세상인가요.ㅠㅠ 그것도 꼭 친분이 있는, 아는 사람 타이틀을 가지고 쓰레기 짓을 하는 인간이 세상이 넘쳐 흐릅니다. 가뜩이나 작아진 만화시장에 작가님들 열정을 끊어먹는 인간들 보면 부들부들. 레진측도 공지 내용이 너무 경솔했던거 같아요. 즐겨보면 시리즈인데.ㅠㅠ 잘 해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5 22:07:38	1	삭제
		보자마자 "아우,어떻게해"소리가 절로 나오는 ㅠㅠ
	97	카와이하게 BMO 보석함 만들기 [새창]	2015-03-15 15:31:33	0	삭제
		금손은 추천입니다. 저도 만들어보고싶네요. 귀요미
	96	일코하기좋은 러브라이버 뮤즈 멤버 손목 시계.JPG [새창]	2015-03-09 21:21:27	0	삭제
		이거 저번에 어디서 직접 만드신 분 게시글을 본거같은데...
	95	홈쇼핑 甲 of 甲 [새창]	2015-03-09 04:17:37	0	삭제
		화장품 같은 경우 사용하다가 개인 피부에 따라 트러블이 날수있기때문에 샘플을 어마어마하게 보내면, 구매하고 1달 뒤에 샘플쓰다보니 트러블 나서 반품요청 접수합니다. 일단 화장품같은 경우 인터넷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고, 악플이 달릴경우 퍼져나가는 파생력이 어마어마해서 기꺼이 반품을 수령합니다. 받아보면.ㅎㅎ 샘플 뿐만 아니라 본품도 튜브형같은 경우 얼마나 알뜰하게 쓰셨는지 접어서 짜낸 흔적과 정말 딱 모든 구성 품을 짜면 딱 한번 더 쓸 양만빼고 다쓰고 반품 시전.(속은 쓰지만 1건으로 트러블이 생겼다가 뒷감당이 안되요. 이런 분들은 각종 카페 및 커뮤니티에 글남기는게 장난아님) 이런 고객은 그냥 어쩔수 없이 그냥 반품 처리 해주고, 반복이 될경우 별도의 리스트로 관리를 합니다. 보통은 양심에 찔려서인지 1번정도하고 말지만, 정말 .ㅎㅎㅎㅎ 자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개인 쇼핑몰인데도 그런사람들이 넘치는데, 어마어마하게 판매되는 홈쇼핑은...정말.. 고객센터 고객 녹취같은거 들어보면(교육용) 1+1 상품 구매했는데, "난 1개만 필요하니깐 1개 반품할테니 차라리 그돈만큼 깍아줘라." "왜 내 동의 없이 1개를 더주냐. 맘에 안든다." 부터 욕설은 애교에 성희롱, 그리고 들어본중 최고는 전화해서 약 10분간 프리스타일 랩을 하신분.ㅋㅋ 이분은 너무 답답한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전화했다고,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듣다가 웃겨 죽는줄.ㅎㅎ 고객 권리 당연히 중요하고, 소비자 보호 중요해요. 정말 판매처가 갑질해서 당하는경우도 있는거 충분히 알지만,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던 서로 최소한의 양심과 최소한의 기준은 가지고 지키면 갑질이 아니라 그냥 갑인건데 요샌 모르겠어요. 너무 살아가는게 다 피해이고 힘드니깐 뭔가 하나라도 손해보기 싫으면 지나치리만큼 하는 행동들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알바하는 20대 분들의 글을 읽을때는 이분들이 겪는 진상 손님과 더심할 그 자녀가 나중에 제 아이의 손님이 될텐데하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ㅠㅠ 얼마전에 롯데시네마 VIP가 되서 VIP 멤버룸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지금 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녀입니다. 같은 내용의 A4가 붙어있는거보면서 오죽 험한소리 들었으면 저게 붙어있을까 싶더군요. 손해보는게 싫을만큼 힘든삶인데 그게 갑질이 아닌 다른 형태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면 좋겠어요. "너 오늘 잘걸렸다. 한번 당해봐라" 같은 심리면 그게 돌고 돌아 다시 나도 당할수있는건데 말이예요. 영원한 갑은 없는거 서로 안잊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7 13:07:58	0	삭제
		좋아하는 작가니 작품하나 검색하면 특이사항, 작품이력 이런거 보다가 성우보다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보다가 작품이력 넘어서 무한 클릭하다보면 어느순간 최종 목적지는 "심쿵"의 기원ㅋ 정말 알차요.
	93	미중년 배우의 젊었을적 [새창]	2015-03-06 01:39:06	0	삭제
		콜린퍼스 외 킹스맨 중년 배우분들 젊을때 다들 정말 존잘이셨는데 아서역으로 나오신분 (갑자기 이름기억이 안남)그분 젊을때 사진보면 헉합니다. 콜린퍼스는 브리짓존스때 알게됐지만 사랑이예요. 그치만 제 최고 미중년은 드라큘라 이후 게리올드만이 1순위.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6 01:27:23	2	삭제
		지금 정말 안쉬고 연재분 다 보았어요. 베도는 워낙 작품이 많아서 못본것도 많고 이제 막 보려고하면 연재처생겨서 못보게 되는것도 많아서 접었는데 정말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베도하는 분들은 잘시간 쉴시간 줄이고 하는건데 무책임하게 제의하고 닫고하는 사이트들 볼때마다 복장이 터지네요.
	91	호머 심슨의 영화관 일침 [새창]	2015-03-04 23:10:08	0	삭제
		영화볼때 집중하라고 사온 간식거리 다먹으라고 주는 시간인 마냥 영화 일찍 보러가면 영화시작할때쯤 팝콘과 오징어가 끝나있습니다. 이때 음료수까지 끝나있다면 클라이막스쯤 화장실 안가려고 버티면서 영화보는게 얼마나 끔찍한지 배운 체험관이되죠. ㅋ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14:53:52	5	삭제
		저도 마켓비 주문건으로 엄청 여기저기 신고했던 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 같은 경우 이케아 헬머 철제 서랍장 품절로 유사한 마켓비 상품 주문을 했는데 마침 비오는 날이라 박스가 다 젖어서 오는 바람에 상품 확인을 받은 다음날 해보니 얇은 철제가 여기저기 구부러지고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업체에 전화통화가 안되 게시글을 남겼는데 문자 답변이 "받은날 바로 상태 확인을 안했기 때문에 상품 파손 불인정"이런 내용이였어요. 결국 11번가에 중재 요청을 했는데 11번가 자체적으로도 통화가 안되는 업체로 소보원 신고하고 11번가에서 중재해줘서 처리하고 소보원에서도 처리 내용 최종 확인해주고 이리저리 처리됐지만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불만으로 나름 유명했던 업체더라구요. 상품 자체는 가격대비 기능이 좋다는 글 보고 샀었는데. 배송받고 열기 전까지는 복불복 업체예요. 구매하실분은 참고하셔야할거예요.
	89	노라조 "니팔자야" 공식 영문자막판 뮤비 [새창]	2015-03-01 00:36:58	0	삭제
		진심으로 노라조 두분이 이 뮤직비디오 처음 완성됐을때 실시간으로 보는 표정 동영상 같은거 있으면 보고싶어요.ㅎㅎㅎㅎㅎ 본인들도 어떤 표정으로 보셨는지 진심궁금.ㅋ 그런데 정말 노라조 뮤비 계속 보게되요. 이거 최면 성공인가요. 로또만 사면되는거죠?ㅎ
	88	한 방에 보는 잃어버린 이명박근혜 정권 8년.jpg [새창]	2015-02-28 19:31:05	1	삭제
		스크롤이 무겁네요. 보는 눈도 아프고 속은 쓰리고... 더 안타까운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이야기들이라는거...
	87	*햄스터 강아지처럼 놀아주기!! 짱짱이에용 ㅋㅋㅋ [새창]	2015-02-28 15:42:32	0	삭제
		전 어릴때 손가락에 구멍 뽕뽕나는 바람에 엄마의 분노가 극에 달해 샀던 곳에 다시 다 돌려줬어요 ㅜㅜ 부러워요 친화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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