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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필요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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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진짜 노홍철.... [새창]	2015-04-18 21:51:42	0	삭제
		슬피지만 이해가 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조금더 다른 측면으로 진행에 대한 부분이 유느님이 있어야지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안타까워요. 사실 이번 식스맨 프로젝트는 식스맨이기에 앞서, 무한도전 각 멤버의 진행력과 아이디어낸 내용을 살리는 그런 여러가지를 보는 부분이기도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신입을 뽑는 느낌보다는 킹스맨에서 보여졌던 멘토의 역할의 무게감을 새삼 느끼게 해준게 아닌가 싶어요. 각자 본인들도 방송 분량과 재미를 보면서 모니터링을 하다보면 느낀 점이 더욱 많을거같아요.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강균성 프로젝트는 의미가 가장 좋았지만, 내용중에 개그요소를 집어넣기가 좀 힘든 부분이였으니 제외하더라도 다른 멤버들 부분에서는 홍진경,정준하 조합은 여러가지의 의미로 재미/의미가 부족한 거 같았고 하하,시원쪽은 하하가 보조진행자 같은 메인으로 이끌어가는 느낌이 부족했어요. 정형돈의 경우 항상 아이러니하게 무한도전이 아닌 개별활동에서의 진행 센스는 돋보이지만 무한도전에서의 시무룩한 모습은 이제 광희가 들어옴으로써 좀더 다르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하는 제 희망사항이였구요. 이제 다가올 다음주 방송과 앞으로의 방송을 보면서 응원합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01:36:51	0	삭제
		뭔가 싶어서 글보다가 눌렀다가 식겁했습니다. 창 닫을세도 없이 무수히 쏟아지면 극협 팝업의 연속에 결국 컴퓨터 강제종료하고 한바탕해버렸어요. 절대 누르지 마세요.ㅠㅠ
	159	네이밍의 중요성! 박근혜 불법대선자금 VS 성완구 리스트!!! [새창]	2015-04-14 21:32:08	2	삭제
		결국 태안은 국민 모두의 힘으로 해결! 이렇게 마무리 되었죠. 사실 원인인 삼성 배 부분도 뉴스에 거의 없었고, 모든 뉴스에서는 "국민 여러분 피해지역이 힘이 되어 주십시요" 하는 내용으로만 진행이 되어서 삼성 관련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았어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3 22:43:05	0	삭제
		어릴때 놀이동산이나 공원에서 저렇게 파는거보고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알게됐네요.ㅎ
	157	캡사이신 사용량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4-13 22:20:57	0	삭제
		티스푼 반정도로 넣어도 매워요.ㅎ 불닭볶음면에 매운맛이 부족해서 캡사이신 뿌려먹는 저도 티스푼 반분량(한두방울)이상은 어지간해서 안넣어요.ㅋ 집에서 카레 한냄비(8인분) 끓일때 뭔가 부족해서 한바퀴 돌려서 끓였다가 매운거 못먹는식구들한테 맞아죽을뻔했습니다. 암살을 시도하신거라면 드신분 내장기관부터 끓어오르게는 성공하신듯.
	156	화장품 덕후의 워스트아이템 및 실망템1편 (★개취및 단호박주의!!) [새창]	2015-04-12 13:46:19	0	삭제
		저도 삐아 아이라이너 유명하고, 후기 검색해도 덜 번진다해서 믿고 샀는데... 폭망했어요. 전 쌍꺼풀 선만 있는 (그것도 양눈 선이 다른 짝눈)에 유분이 심하고 눈 깜빡임이 심한편입니다. 이니스XX 파우더 세럼눈에 꼼꼼히 바르고 블랜딩하고 다해도 번지네요.ㅠㅠ 사실 지금 붓타입을 써도 붓타입도 가루화 혹은 번지는 최악의 눈피부상태라... 인생의 아이라이너 찾고있습니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13:05:54	15	삭제
		그냥 단순히 재미를 보면 정형돈 + 광희 쪽이 진행이 재미있었어요. 그냥 둘만 개별 프로그램인거 처럼 게스트들이랑도 이야기가 잘되서.(광희 회사직원 분 나올때 전 뻥터짐) 이번 회만 놓고 보면 아쉬운건 정준하씨였어요. 프로그램 의도는 독특하고, 현재 우리나라 연애인분들이 중화권에서 많이 활동하고있다는 점. 진짜 한 두다리 건너면 연락되는 정도니깐 신기했으나, 진행 부분든 그냥 홍진경씨 정준하씨 둘다 정신이 없었던거같아요. 식신로드같은 경우도 차분한 박지윤씨 같이 차분히 정리하는 타입과는 어울리나 본인 자체가 산만한 느낌이라 의도에 비해 아쉬었어요. 의외의 케미는 장동민 + 박명수였구요. 비슷한 캐릭터라 매력이 상쇄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름 재미있었어요.^^ 응원하는 분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식스맨으로 너무 매주 애타서 다음주 방송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누가되든 유느님과 10년 멤버 믿고 갑니다!
	154	전국 노래 자랑 양민학살 레전드 [새창]	2015-04-12 12:50:25	1	삭제
		헐..당장 앨범내도 되실거 같은 고퀼이예요.
	153	베네수엘라 빈민가의 범죄율을 낮추는 방법 [새창]	2015-04-12 02:03:45	0	삭제
		모든 범죄의 예방은 아이들에게 더 밝고 많은 기회를 주는것부터 실행해나아가는 거네요. 경찰이 아닌 체육관의 아이디어에 감명받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52	공게 베오베 '귀한 딸' 읽고 생각난 실화?썰 [새창]	2015-04-12 02:01:14	1	삭제
		그렇게 아들아들. 아들만 낳으면 장땡이라고 하는 분들은 결국 목욕탕 혼자 혹은 친구분들이랑 다니며 딸과 손녀랑 같이 오는 분들 부러워해요. 성별은 그 누구도 정할수 없는건데 아직까진 아들 아들 너무 집착하는거 보면 답답하네요.
	151	파도가 이는 유리 화병 [새창]	2015-04-12 01:55:29	1	삭제
		우아...근데 저기다 인어공주 피규어나 인형 놓으면 이쁘겠다 생각드는건 저뿐인가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1:49:12	29	삭제
		코끝이 계속 빨가시길래 뜨거운 불앞에서 오랜시간 일하셔서 그런가 하다가 술드시는거보고 웃었는데요. 술한잔으로 하루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터시는 말들에 웃은거 반성했어요. 먹어보고싶다를 떠나 감동이였습니다. 슈퍼에서 쉽게사서 먹느라 잊고있었는데 냉면이 참 고급음식이였어요.
	149	[익명]한국에서 젊은여자는 불가촉천민인가봐요. [새창]	2015-04-11 19:07:43	14	삭제
		쭉 댓길 읽어보고있지만 여혐, 남혐의 문제가 아니예요.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그누군가에게 공격을 하는 이야기인거같아요. 공격을 당하는게 젊은 여자인 상황이 더 많은 부분이며, 여자를 떠나서 그런일 당한거 자체를 위로해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일을 당하는게 부인, 애인, 동생이였어도 화안나실 남자분들 아니시잖아요.
	148	[익명]한국에서 젊은여자는 불가촉천민인가봐요. [새창]	2015-04-11 18:59:09	15	삭제
		어르신을 공경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타인을 무새하는거랑은 다른건데 말이예요. 참고로 나이드신 분들끼리도 나이 배틀 들어갑니다. 저희할머니 팔순넘으셨지만 소녀같은 분이라 항상 염색곱게하시고 썬크림 바디로션등 꼼꼼히 미용을 챙기시는 분이라 비슷한 연배분들보다는 좀 어려보이시는데요. 지하철 노약지석 앉으셨다가 일흔되시는 백발할머니분이 비키라고 소리비르고 난리치셔서 본의아니게 민증 보여주는 사태까지 벌어진적이있습니다. 그거 외에도 만삭임산부가 가방을 배위에 놓고 앉아있다가 젊은게 앉아있다고 욕설하시던 남자분보고 조용히 가방치워서 보여주는거보고 느낀거지만 그냥 약자만 보면 이겨보려는 생각들이 문제인거같어요.
	147	기사) 방심위 “레진코믹스 만화 부적절, 조치 취할 것” [새창]	2015-04-10 00:11:05	0	삭제
		그냥 심의도 제대로 안하고 차단해서 욕먹을거 같으니깐 이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완전히 상황이 "사실 내가 실수한게 아니라 차단 할만은 한거야. 이것봐 야한거 있잖아. 대한민국은 성인이 성인인걸 인증하고 돈내고도 성인물보면 안돼. 내가 잘못한거 욕먹지 않는게 너희의 볼권리 보다 중요해."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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