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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약이필요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5
    방문 : 11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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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약이필요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1 봉숭아로 입술 물들여봤어옄ㅋㅋ [새창] 2015-08-09 15:38:16 8 삭제
    시중에 파는 봉숭아 가루는 봉숭아 100프로가 아니라 여러가지 성분이 더 들어간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꽃잎보다 몇배로 진하게 되는거라 입술은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80 인생의 운 다썼습니다 소원빌고가세요 [새창] 2015-08-08 00:30:30 1 삭제
    일에 치이고 인간에게 치이지 않는 장기 근무 가능한 직장에 취직하게 하여줍시고,
    야근은 주1회를 넘기지 않게 해주시옵소서.ㅠㅠ
    279 출근길에 미친년 본 썰 [새창] 2015-08-05 19:21:21 0 삭제
    미친년이라는 글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뭔가 하고 들어왔는데 그냥 여자, 남자를 떠나서 "정신병자"네요.
    운전이라는게 익숙해져도 위험한거고 미숙하면 더 위험한건데... 무슨 뇌가 2개 손이 4개 되는것도 아니고
    운전하면서 거울에 핸드폰에.....
    다치신 분이 큰 문제없이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9:12:20 0 삭제
    헐...처음엔 블랙박스가 아니라 운전석에서 촬영한거 때문에 그런건가...이랬는데
    역주행....덜덜덜...
    277 키즈카페에서 말도 못하는 애들 방치하는 부모들 [새창] 2015-08-05 12:26:45 1 삭제
    키즈 카페가 아니라도 문제가 많더라구요.
    동네에 단골 커피숍은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물 셀프 외에 모두 테이블로 서빙해주시고 하는 작은 커피숍입니다.
    동네 장사다 보니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 모임이 많은 편인데 말그대로 그냥 방치예요.

    아이들이 커피만드는 카운터 안을 그냥 뛰어다닙니다.
    사장님 혼자 음료 만들면서 다니는 협소한 공간인데 아이들이 작아서 뜨거운 음료라던가 믹서라던가 이런거 있는데도
    그냥 왔다갔다해요.

    사장님이 "위험해요, 들어오면 안되요" 이러면서 계속 아이들에게 말해도 아이들은 안듣고,
    엄마들(아이들과 단체로 옴, 엄마들만 5명. 아무도 보지 않음)바로 옆에서 쳐다도 안보더군요.
    오죽하면 테이크아웃 음료를 기다리던 제가 "거긴 위험해요"하고 막아서야 할정도.

    아이들이 음료수 들고 뛰어다녀도 신경 안씁니다.
    다른 손님들 음료 받는 곳에 3살 아이 뛰어다니면 안보여요.
    (이 나이쯤은 엄마외에는 말도 잘 안하고 뛰거나 걷는 것도 불안정, 유난히 큰애들을 제외하면 무릎에서 허벅지 사이 정도의 키)

    소중한 아이를 지키는건 누군가가 대신해 줄수 없는건데.
    아이 다치면 그 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아이도 그렇게 방치하는 사람이 그러다 다른사람이 다치거나 피해를 입어도
    신경 쓸 개념도 없어보이는데...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2:11:19 3 삭제
    사실 주변에다가 저렇게 합리화 시키고 혼자 정당화 시키는 사람들은 결국 문제가 생겼을때도 남탓만 합니다.
    그냥 엮이지 마세요.

    예전 회사에서 저랑 사장 + 이사 셋이서 야근하는데 사장 + 이사가 당당히 말하는게 "요새 유부남이 애인없으면 멍청이"라고 하는데
    인성이 뻔히 보이더군요.

    살면서 흔들리는 순간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내 스스로의 판단으로 고민하고 결정해서 책임을 지는거지 그걸 말도안되는 이유들로 정당화 시키는건 그냥 모자란거 아닌가 싶네요. 그것도 친구들 앞에서 말려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저리 당당히..
    275 남편이 시댁으로 휴가가자고 하네요. [새창] 2015-08-04 20:54:04 67 삭제
    저희 집은 저 어릴때 친가에 년 4회 기본(구정,추석,제사2회) 외에도 여름 휴가를 항상 보냈죠.
    장장 20년간.ㅋㅋㅋ
    저 고3때까지 가족끼리 따로 어디 가본적 한번도 없었고 항상 쉬는날 생기는 친가 방문.ㅋ
    참고로 저희 어머니 생신이 추석이라 시골 안가기 전까지 생일 한번 못챙겨보고 사셨었어요.

    네이트판이 신춘문예수준이라고 하지만 현실로도 있긴 있어요.ㅎ
    274 [BGM] 절대 비명을 지르지 마라 <데드 사일런스> [새창] 2015-08-02 01:41:21 0 삭제
    공포영화를 못봐서 이렇게 스샷으로만 스토리를 읽는 편인데 이번편은 으어....진짜 새벽에 비명지를뻔..
    딱 공포 장면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진짜...식겁했어요.ㅠㅠ
    273 각막 떨어진 경험과 택시기사 아저씨 [새창] 2015-08-02 01:13:13 0 삭제
    저 같은 경우 직장때문에 인천 <----> 서울을 야근으로 택시 이동이 많았었는데요.
    초반에는 길을 모르니깐 돈이 항상 많이 나오는데 그려러니 하다가 어느정도 익어지니 정말 일부러 빙둘러도 아니고
    빙~~~~~~~~~빙 돌아서 가는 기사님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심야에 고속도로 혹은 인적이 없는 곳에서 기사와 1대1로 싸우건 사실 힘드니 참고 다녀야만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한 기사님이랑 이야기하다 기사님이 알려주신 팁인데요.

    일단 택시 기사가 부당하게 길을 지나치게 경유하거나 부당하게 진행을 했다면
    기사와 바로 대적하지 않으면서 신고가 가능한 방법은

    무조건 영수증을 요청하는 겁니다. 영수증상에 택시 차량 번호와 요금 관련해서 관련 정보가 나오는데
    이걸 가지고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일단 회사 소유 택시의 경우 해당 택시업체로 해당 일과 시간 정보를 전달하면
    그날 담당 기사를 파악할수 있어 부당에 대한 벌점 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벌점이 일정 쌓이면 일정 기간 운행 정지도 가능하다고함)

    그외에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지만 교통과(?) 쪽으로 신고할 경우 이동 거리 대비 해당일의 교통량을 기준으로
    교통비가 파악이 되는데 교통비보다 몇프로 이상 과 부하 되었을 경우도 해당 기사의 고의성이 인정되어서
    이거 누적이 되면 역시 일정기간 운행 정지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알려주신 택시기사님도 말씀하시는게 택시는 1인 기업이나 마찬가지이다 보니 나쁜 마음 먹고 일하는 사람들을 그냥 두는것은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에 대한 피해라고 하시더라구요.

    손님은 1번이라도 나쁜 이미지를 가지면 택시 이용을 기피하고 그럼으로써 택시 이용율이 적어지는 피해를 성실한 사람이 받는 것인만큼
    직접 적인 대면은 당연히 어렵고 해서도 안되는 만큼 이런 방법으로라도 피해를 참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몇년전에 들은 이야기들이라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수도있고 정보가 부족하지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라섹을 해봤지만 정말 눈이 잘못되는거 같은 정도의 아픔이 몰려올땐 눈을 뜨는것 조차 어려울정도로 힘든데 잘 회복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1 05:01:19 0 삭제
    자꾸 방으로 벌이 한번씩 들어오고 창틀 틈새에 벌이 죽어있어 집근처에 나무도 하나도 없는데 뭥미였는데 말이죠. 안되겠다 싶어 방충망을 하나 더 붙이다 봐버렸습니다. 제일 바깥에 달린 유리창 (빌라에 흔히있는 쇠창틀) 구멍으로 줄지어 들어가는 말벌을 ㅎㅎㅎㅎ
    방충이멍으로 다막으면 집안으로 역진입할꺼같구. 창틀에 새끼 손톱만한 구멍으로 들어가는데 볼수도 없구..
    천적글이길래 신나서 들어왔는데 창문을 불태우지 않는한 무리네요.ㅜㅜ
    271 양모펠트로 강아지를 만들어 보았다. [새창] 2015-07-31 18:19:14 0 삭제
    얽!!! 나니 고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니 왜 하체만 사람이래요.ㅋㅋㅋ 발상이 지나치게 참신.ㅋㅋ
    근데 왜 자꾸 보게되지..(스크랩을 누르며)
    270 도라에몽 ULTIMATE - 성범죄 방어로봇 도노반.JPG [새창] 2015-07-31 18:17:5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에몽에 도노반을 이렇게 엮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269 별거 아닌데 시원해지는 움짤 [새창] 2015-07-31 18:16:01 0 삭제
    뭔가 보는데 전율이 오는..이 사이다 같은 느낌은...
    268 욕먹은 결혼식 하객 패션!!(남징업니다;;) [새창] 2015-07-31 18:14:51 10 삭제
    옷이 너무 멋져서 그런거 같아요. 사실 결혼은 신부옷은 화려하고 다채롭지만 신랑옷은 어지간하면 그냥 일반 슈트 느낌 + 연미복 이런 느낌인데
    색상을 빼더라도 라인이랑 행거치프, 재질 이런게 전체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뭐랄까 약혼식이나 고급 레스토랑을 전세내서 프로포즈 하려고 준비할때 입을거같은 슈트?
    어휘가 빈약하긴 한데 그만큼 옷과 스타일이 멋져서 그러신거 같아요.ㅋ

    슈트 덕후는 스타일 추천 드립니다.
    267 KTX 장거리면, 아이와 엄마 둘 다 좌석을 좀 구매하셨으면...@@;; [새창] 2015-07-31 17:52:23 1 삭제
    전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기차, 버스를 이용하다 보니깐 이런 내용은 처음인데 충격적이네요.
    대중교통의 경우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건 맞지만 그게 "강요"랑은 다른 부분이잖아요.
    물론 너무 힘들어 보이시는 분에게 내가 구매한 좌석이지만 내 호의로 하는 것이지 이게 당연한 권리는 아닌건데...
    (사실 나이를 떠나 그날따라 유독 너무 아픈날, 힘든날이 있는건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새 맘충 이란 표현이 자주 보이는데 안타까워요.
    주변에 결혼하고 아이 있는 친구들 지인들 보면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없어요.
    그냥 맘충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젊어서부터 평생 이상한 사람인거예요.

    이런 이상한 사람은 몇살이 되어도 비상식에 예의, 배려, 양심, 개념 모두 3無 인거같아서 보는 제가 진짜 속이 터지네요.
    작성자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작성자님의 고운 마음과 배려가 따뜻한데 악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점점 착하고 선량하고 정이 많은데 왜 나쁜것이 되어가는지 너무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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