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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약이필요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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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약이필요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6 BL만화 그리는 (광고)만화.jpg [새창] 2017-04-11 19:07:56 52 삭제
    포의 일족과 바람과 나무의 시라는 훌륭한 작품이 진정한 조상이자 레전드 시조새 입니다.
    물론 돈이 없어는 강공, 재벌, 츤데레와 꽃수의 케미를 레전드 급을 잘 살리긴했지만
    조상이라고 볼수 없어요. >_<
    835 “이영돈 PD가 밉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영애가 한 말 [새창] 2017-04-11 15:56:33 25 삭제
    저 당시 참토원 말고도 황토 관련 화장품 기타 관련 물품 파는 업체도 같이 와르르르 였습니다.
    이때가 인터넷 판매 화장품들이 빛을 겨우 보던 시기, 로드샵도 인터넷 판매였던 미샤가 오프라인 매장을 몇개지점 막 시작한때라 기존 화장품 대기업에서 일부러 죽이기를 시도한것이라는 말이 많았어요.
    저도 역시 그당시 황토팩을 판매하던 회사를 다니다 부도처리 되어 백수가 되었던때라 씁쓸하네요.

    김영애님도 부도되었을때 사비 털어서 직원들 급여와 하청업체들 피해 최소화 노력하고 파산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그 뒤로도 벌집아이스때도 진짜...

    물론 정말 비양심으로 대세 편승해서 파는 일부 업체와 지나치게 대세 음식에 편향하는 시장경제가 베이스이지만 과해요. 진짜..
    834 '크라임씬3’, 장진·박지윤·김지훈·양세형·정은지 확정 [새창] 2017-04-10 13:15:15 7 삭제
    하니에게 완전 반하게된 계기가 크라임씬이여서 이번시즌 혹시나했는데 ㅠㅠ 아쉽네요.ㅜㅜ
    833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2017-04-10 02:04:04 28 삭제
    연차를 쓰면 좋겠지만 연차를 두달전부터 신청하는 여름 휴가를 제외하고는 1년에 12개있는 연차 5일도 못쓰고 일해야만 하는 회사인지라...ㅎㅎ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ㅎ
    막상 병가로 쉬고 싶어도 남자사장님에게 병가신청시 어디가 아파서 쉬냐 얼마나 아프길래 쉬냐 하는 질문 공세에 생리통이라고 말 못해요.ㅜㅜ
    반대로 여자상사였을때는 세상 생리통 혼자만 다하시나봐요 약드세요 소리도 들었습니다. 못써요. 하하하 ㅜㅜ
    832 레전드 군대vs임신 댓글 [새창] 2017-04-10 01:57:23 5 삭제
    부당에 대한 문제를 사회나 정치,정책을 향패 외치기에는 내 삶(직업,인맥,가족,벌이,체력,기운)이 너무 각박하여 부당에 대한 외침은 하기 조차 힘들때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넌 편하지?" 라는 원망과 미움이 좀더 손쉬운쪽으로 점점 옮겨가는거같아요.

    이중에 제일 허망하고 안타까운 싸움이 남자vs여자인거같아요. 내누나, 내오빠, 내동생(남,여),이모,고모,삼촌,아버지,어머니 그리고 미래의 내 배우자(예외도 있지만) 그리고 더 나아가 내 자녀도 남자이자 여자인데...

    점점 외동화 되어가면서 (나)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보지못하게 너무 숨가쁘게만 달리는 거같아서 안타까워요.
    831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2017-04-10 01:43:04 55 삭제
    10년전에 다닌 회사에서만 써본적이있는데 그당시는 무급이였어요. 그뒤로 다닌 회사는 연차도 다 써본일없이 생리대를 서랍한칸 가득 넣어놓고 생리통약 월 3통 구비, 붙이는 핫팩, 전기방석, 무릎담요 다 두르면서 버티고 일했어요. 진짜 죽을거같이 일해서 집에 기어오구 길에서 걷지도 못하고 주저앉아 울어서 동생이 데리러 오고 지옥이예요.ㅜㅜ

    여성이지만 생리통 안겪으시는 분이 있는것처럼 진짜 죽을거같이 아픈 사람도 있어요.
    진짜 월 1회는 무급 병가, 조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던 여자던...
    아픈게 죄가 되는 사회문화자체가 병이네요.
    830 쪼끔 심오할 수도 있는 만화 모음 [새창] 2017-04-09 20:56:51 2 삭제
    자매품 "난 원래 그래"
    829 팔도 만능 비빔장 출시 [새창] 2017-04-05 00:41:38 12 삭제
    이왕이면 핵불닭볶음장도 팔아서 계란이랑 밥에도 비벼 먹고 떡볶이 할때도 집어넣고 하고 싶네요.ㅠㅠ
    828 정이 안간다는 말 제가 예민한거죠 [새창] 2017-04-03 12:53:27 5 삭제
    사실 어른들 말 속상해도 힘들어도 어른들을 고칠수 있는게 아니기에 남편에게 속상했다고 서운했다고 그 감정 위로 받고 싶었던건데...

    토닥토닥 등두드리며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내 가족,네 가족에 대한 서운함은 부부끼리 밖에 못나누는거예요. 친구에게 동료에게 하면 험담같아서 부부끼리 이런일 있어서 서운했어. 속상했어 하고 풀고 넘길수 있어야 하는데 ㅜㅜ
    827 녹차 아이스크림이 불호가 심한가요???? [새창] 2017-04-03 03:56:17 0 삭제
    최애가 녹차예요.^^
    그렇지만 저빼고 가족 모두 안좋아해서 가끔 혼자먹어요. 개인덕으로 서른하나꺼보단 뚜루꺼가 최애예요.
    826 [아는형님] 김영철5%공약이후 누님방문 [새창] 2017-03-28 22:46:01 0 삭제
    나혼자 산다 김영철 편에서도 누님 나온게 제일 웃겼었는데. 이번 아는 형님에서 하신 멘트는 진짜 너무 찰져서.ㅎㅎ
    825 여자들의 나는 외모는 안봐에 담긴 진짜 의미 [새창] 2017-03-25 22:25:17 3 삭제
    외모는 진짜 개인 취향이라 공유나 원빈같이 아우라가 있는 연애인정도가 아니면 잘생긴건 진짜 취향인거같아요. 오히려 호감정도에따라 잘생김도 다른걸요. 예로 직장 동료로 처음 봤을땐 전혀 잘생겨 보이긴 커녕 인상이 무서웠는데 친해지고 호감이 생기자 무서운게 아니라 날카로워 보이는거같고 그게 멋져보이고... 그렇게 점점 단점도 장점으로 보이고 궁극적으로 다 귀여워보이면 콩깍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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