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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아침에 머리감고 오후2시가되면 머리에서 기름냄새 나는 사람 [새창]	2014-12-01 04:30:37	0	삭제
		내용을 쭉 읽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꼭 전신탈의를 해야 하나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03:56:12	1	삭제
		몇년전에 키웠던 저희 호비가 생각나네요ㅠ 쉔도 터키쉬 앙고라의 피가흐르지 않나요? 저희 호비도 저렇게 보들보들한 털에 쉔처럼 완벽한 회색무늬 모피를 입고 있었어요 얼굴도 닮고.제가 없는 사이에 마당에서 놀다가 길고양이에게 쫒겨서 사라져버렸다는ㅠ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아요 쉔 이쁘게 잘 키우세요
	27	어제 괜히 천과장보면서 마음아팠네요... [새창]	2014-12-01 03:38:08	18	삭제
		저도 보면서 저사람이 직급이 대리였었나? 김대리보다 높은데..그랬었다는. 전무 일도 그렇고 어디에서도 소속된거 같지않은 처지가 장그래와 비슷한듯.미생 디테일한 연출력 정말 좋네요
	26	50대 어른들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 하는 이유.jpg [새창]	2014-11-30 18:21:36	2	삭제
		모두 자기입장에서만 말하고 있는거같네요 영원히 답이란건 구할수 없을거 같아요
	25	BGM)살아가면서 다시는 느끼지 못할 듯한 순간들.jpg [새창]	2014-11-30 03:06:03	0	삭제
		나이가 있을수록 이글에 더 공감이 갈거란 생각이 드네요 학창시절에 좋은 기억만 있을수는 없죠 그럼에도 아련하게 그리움이 남는건 그순간엔 느끼지 못했던 젊은 시절 기억의 파편들이라서 그런듯 해요
	23	[BGM]-바닷속 조각상- [새창]	2014-11-27 05:33:23	0	삭제
		11 왜 조각상들이 눈을 감고 있나 했더니 그런거군요 그나저나 거대공포증(목성 공포증)이 있는 저로선 스크롤 내리면서 심장이 뛰었어요 ㅎ
	21	[경험담] 모텔에서 겪은 일 [새창]	2014-11-27 05:20:04	2	삭제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친구랑 부산 기장에 놀러가서 모텔에서 자는데 꿈속에서 어떤 여자랑 남자랑 막 싸우면서 살벌하더라구요 제가 여자입장이었던거 같은데 잘못하면 남자한테 죽겠다 싶어서 어여 빨리 도망치자고 허둥대다 깼는데 새벽이더라구요 뒤숭숭해사 잠 설치다가 아침에 친구한테 여기 꿈자리가 안좋네 이러니까 친구가 너도 안좋은꿈 꿨냐며나도 누가 싸우는꿈 꿨다며..헐 했죠 아마 그방에서 치정살인사건이라도 난건 아닐까하는 모텔에선 별의별 일이 다 생기니까. 그날 이후로 오래된 모텔같은곳은 좀 꺼려지더라구요
	20	유정이랑 진구 [새창]	2014-11-27 03:11:19	8	삭제
		진구도 유정이도 모태미남미녀네요~
	19	[펌] 허니버터칩 사러왔는데 알바군이 사과했어요. [새창]	2014-11-26 02:45:39	0	삭제
		마트에 뭐 사러갔다가 아무 과자나 사려고 둘러보는데 그많은 스낵사이에 구멍이 뻥 뚫려있길래 뭐지 하고 들여다보니 허니버터칩이란 녀석이 구석에 박혀있길래 한개 집어서 계산대에 섰더니 계산원하는 젊은 처자가 로또라도 맞은냥 오 이거 어디 있었어요?? 이럼서 계산도 안하고 쪼르르 나올길래 있는곳에 고이 모셔다드림 마구 좋아하면서 그 동굴안에 손넣어 두개를 꺼내는데 주위에 아까부터 어슬렁거리던 또다른 젊은처자가 앗 나도 이거 찾았는데! 하며 냉큼 두어개 집더라구요 음 이거 맛난건가부다 두개가 기본인가부다 하고 보니 이미 두처자땜시 동이 났더라는...가르켜주지 말걸
	18	장미칼이 허위광고인거 아셨어요? [새창]	2014-11-26 02:31:33	0	삭제
		장미칼로 감자 한번 똑바로 썰기 어렵더군요 옆으로 삐져나가서; 세트로 딸려온 과도는 그게 칼인지도 의문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6 02:23:39	6	삭제
		예전부터 항상 뭔가 가식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웃을때도 자연스럽지 못하고..사람 감이란게 무섭네요 거짓이 많으니 얼굴에 드러날수 밖에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01:50:29	3	삭제
		가정교육보니 그아이 평소행동도 짐작가네요 학교에서도 자기맘에 안드는 아이가 있으면 그짓을 할 아이네요 잠재적인 범죄자수준입니다 작성자님 여린마음에 욕을 하고도 자괴감과 죄책감에 시달리시는거 보니 맘이 아픕니다 그런데 잘하신겁니다 그 어린아이도 그렇게 당해봐야자기도 기분나쁜걸 알고 다음 행동에도 영향을 받겠지요 그 애미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작성자님 본인이 그냥 넘어가셨다면 두고두고 트라우마로 남고 속앓이를 하게 될겁니다 잘하신거니 탈탈 털어버리세요
	15	대종상의 권위는 무너진지 오래 [새창]	2014-11-23 03:44:20	1	삭제
		박유천이 못했다는게 아니라 다른 두 후보에 비해 월등하지는 않았다라는거죠 상대성이잖아요 세 영화 다 본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다수의 의견이 그런데 무조건 잘했는데 뭐가 문제냐는식은 곤란하죠 그리고 다른데서 받았다고 이쪽에선 안준다고 퉁쳐버리는것도 문제입니다 차라리 후보에 올리지를 말던지 어린배우 맨앞자리에 얼굴마담처럼 앉혀놓고 받을 상을 안준건 못참겠네요 신인상 다음에 조연상 그리고 주연상이죠? 신인상이후로는 그런상 받는거 말이야쉽지 일생 한번 받을까말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시상식은 보수적이라 아무리 잘해도 나이어리고 연식안되면 혹은 한류아니면 어려워요 그래서 더 안타까운겁니다 대신 억울한거구요 여진구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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