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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베베동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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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베베동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8:39:38 3 삭제
    남편분처럼 생각하는 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전남친이랑 비슷한 얘기가 나왔는데 소라넷을 하는 남자친구A와 그곳에서 알게된 의사B가 짜고 쳐서 A의 여자친구가 물리치료인지 산부인과시술이었는지 그런 의료를 B에게 받게하고 B는 그 여친을 성추행했다더라. A는 그걸 지켜보고. 이런 기사를 얘기해줬더니 A의 여친은 바보같이 그걸 왜 당하고만 있었냐고, 설마 너같아도 그러겠냐고. 멍청한거 아니냐고 가해자욕도했지만 피해자도 잘못한거처럼 몰아가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저런 본문과 비슷한 얘기들로 다투고 제가 아무리그래도 가해자가 잘못한거지 피해자한테 뭐라그러고 그런 인식들이 많아지면 피해자들이 설자리는 더욱없어진다. 신고률과 성추행,성폭행률이 같을거같냐. 나도 심한건 아니지만 바바리맨을 봤을때 평소같아선 비웃고가고싶었지만 막상 아무것도 못하겠고 무서워서 도망칠수밖에없었다고 울면서 얘기하니 그제야 이야기를 좀 들어주더라구요.
    사실 힘있고 살면서 이런저런 성적 수치를 겪어보지않은이상 100퍼센트 공감 못하는거같아요. 뭐든 말은 쉽잖아요. ㅎㅎ..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완벽히 이해못하듯이..
    423 15) 모두들 이런거 있지 않나여 [새창] 2016-10-14 12:32:44 1 삭제
    ㅋㅋㅋㅋ피부화장 격공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하다보면 입술주변 피부도 건조해지고 자연스럽게 화장도 다쓸리고.. 남친은 그냥 쌩얼로 오라고하지만 전 절대 그러고싶지않기에 수정화장을 꿋꿋하게..ㅎ
    그치만 처음했던대로 정리가안되고 다 떴다고한다ㅠㅠ
    422 인터넷 쇼핑 어마어마한 실패..... [새창] 2016-10-13 08:39:49 51 삭제
    예전에 심심해서 타오바오에서 옷을 구경한적이있는데 코트류가 2만원 3만원 막 이래요. 제품페이지엔 포샵가득 사진만있고 상세컷도 없구요. 후기보니까 딴판인 옷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이런거 시킬땐 후기를 잘봐야되는거같아요ㅠㅠ 아예 비슷하기만하고 다른옷을 보내주는경우가 꽤많아보이더라구요.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3 08:35:40 1 삭제
    핳 네일,페디 안받는 여잔데 제가 여친이라면 기분나쁠것같아요. 둘다 관리하려면 시간도 돈도 많이들고 여친분 직업은 모르겠지만 네일이 불편할수도 있구요. 본인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 기준을 여자한테만 적용시키는것도 고정관념같구요. 같이 샵에가는게 제일 낫겠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강요하거나 안했다고 실망하는건 아닌것같아요.^^
    420 암에 걸리면 답이 없는 이유 [새창] 2016-10-12 16:40:06 4 삭제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는데 제목보고 덜컥 놀래서 들어왔다가 이런 이야기였네여.. 본문은 답답하지만 약을써도 답이없다는 얘기에 상처받는 나란 프로 불편러ㅠㅠㅠ 하하하
    419 용인 십대 엽기살인사건 [새창] 2016-10-01 10:17:39 2 삭제
    저희동네일인데 제 중학교동창들이랑 아는사이거나 같은고등학교여서 멘붕이었어요. 살인마가 이렇게 가깝게 있구나하고.. 초등학교 동창이자 페북친구인 어떤 남자애가 기섭이 어쩌고 글도쓰고그랬는데..
    418 BGM/고전)남친과 어이없는 이별 레전드.jpg [새창] 2016-09-29 09:16:58 54 삭제
    ㅋㅋ원하는 선물 사달라구하는게 뭐 어떤가여?? 기념일인데..
    417 베오베에 가죽스커트글을보고. . . [새창] 2016-09-23 23:00:49 17 삭제

    핑크블라우스랑 조합도 썩좋네요
    내일은 이옷으로정했다!!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22:40:55 2 삭제

    어라 저랑같은스커트!!>< 이스커트 넘나이쁘죠!
    415 포에버21 오랜만에 갔더니 가을옷들 넘 이쁘네여 [새창] 2016-09-18 19:36:35 19 삭제

    나시도사고 조커까지 착샷! 이뻐요♥♥♥
    414 역시 흰청이죠?? 커버낫 신상맨투맨♥ [새창] 2016-09-01 16:24:34 8 삭제

    이건 제가 애정하는 미쏘매장에서 가을신상원피스!! 입어만봤답니다ㅠㅠ 가격이 솔직히 창렬..
    할인할때만 구매하게되는 브랜드예요. 이쁘긴하지만..
    413 역시 흰청이죠?? 커버낫 신상맨투맨♥ [새창] 2016-09-01 16:22:25 6 삭제

    이건 제가좋아하는 비욘드클로젯 스트라이프티! 요새 소매긴게 유행인거같아서 소매단접은걸 풀어봤어요ㅋㅋ 긍데 소매단 배색이 데님으루되있어서 사실 접어두 넘이뻐요
    412 에휴....문제의 페리페라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새창] 2016-09-01 11:14:56 4 삭제
    전용리무버로 문지르면 지워져용!! 800원더냈더니 올영에서 리무버까지 패키지인걸로 살수있더라구요
    411 육덕진몸매 vs 날씬한 몸매 [새창] 2016-08-29 20:53:16 9 삭제
    보통 대부분 남성분들은 10대,20대초반 말곤 살집좀 있는걸 좋아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살집은 가슴과 엉덩이,허벅지정도에 한정^^.... 턱살 옆구리살 이런거 말고요ㅠㅠㅠ
    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09:41:13 0 삭제
    많은 댓글 감사해요..
    사귀기전에도 고민을 했지만 결국 좋아하는 맘이 서로 너무 커서 시작하게 된거였는데..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구요. 서로의 환경이나 조건이 아닌 사랑하는 마음만 바라보고 있어요. 이건 사귄지 극초반이라 그렇다는걸 저도 모르진 않아요.
    남친도 우리의 끝은 뻔할것이다 이런 얘길 한 적이 있는데 그 얘길 듣고 너무나도 속상했고 사과도했지만 사실 부정하긴 힘든 얘기맞는거 같아요. 오히려 맞으니까 슬픈..
    남친 사정은 사귀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남친이라고 안좋은 모습을 보이긴 싫었겠지만 이런 나라도 사귀겠느냐 하는 질문과도 같은 거였겠죠.
    어쩌면 제가 필요이상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도 같고.. 남친은 제게 돈을 내라고한 적도 없지만
    제가 제선택에 책임을 지고싶어서 이런 고민을 올리게 됬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일찍이부터 무리하게 사회생활을 할 생각은 없지만 이제 1년반있음 졸업이기도 하고 제가 사회인이 되는게 해답일까 싶어서 사회생활얘길꺼냈어요.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늘 말과 행동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밤이면 남친의 동네에서 우리 동네까지 데려다주고 왕복 6시간의 거리를 오가곤 하거든요.
    그런 모습이 너무 이쁘고 애틋하고 그래요. 남친도 저도 결혼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금새 끝나버리는 사이가 되기 싫어서 서로 노력을 많이 해야겠죠..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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