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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5 23:10:25	35	삭제
		얼굴전체를 공개된 인터넷사이트에 올리려면 이쁘든 못생겼든 엄청 용기내야하는 일인건데 답정너소리는 너무 한거 아닌가여.. 꾸밈없는 모습, 글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찍어올리신건데;;
	543	전라도 여행기 3탄 - 전주의 클래식 칵테일바 진주도가 [새창]	2017-02-23 23:17:03	0	삭제
		맥주한잔에 뻗는 술고자입장에선 칵테일이 넘 신기한 세계.. 칵테일마신것도 손에 꼽는데 저런 제대로된 바를 가본적은 더욱 없어서 넘 신기해여!!! 얼마전에 친구랑 하드락카페갔다가 메뉴선택 실패로 코코넛 알콜맛 칵테일을 꾸역꾸역 마시며 술몰라서 서러웠던 기억이 나네여 ㅎㅎ하하
	542	'뺨' 때린 女사원에, '니킥'으로 응수한 男과장(한국) [새창]	2017-02-23 23:13:01	97/88	삭제
		;;둘다 잘못했는데 니킥으로 얼굴찍는거 진짜 위험한거 아닌가여
	541	웹툰 대학일기? 보다가 [새창]	2017-02-23 02:16:07	2	삭제
		명문대랑 여대생이랑 담배는 무슨 상관이 있나요?
	540	나 요즘 느끼는건데요.. [새창]	2017-02-23 01:49:20	1	삭제
		전 극심한 학부모들이 잘못된 교육으로 아이들을 망치는 경우... 아이에대한 반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539	저 그런데 친목에 대해서 이해 안가는부분 있어요 [새창]	2017-02-23 01:38:21	1	삭제
		몰래 그러는건 솔직히 어쩔 수가 없고 (모르니까요;;) 댓글등에서 친목의 위험이 보이면 막는 이유는... 개개인들끼리 만나고 사귀고 그러다보면 나쁜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있고 사고가 날 가능성들이 있는데 거기에 오유를 끌여들이기 때문 아닌가요? 그로인해 오유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기때문?.? 그래서 친목종자들은 밖에 나가서 다른곳가서 끼리끼리 친목하라고 하잖아요.
	538	[겁주의]치아교정이 너무 힘들어서 써보는 글.. [새창]	2017-02-19 10:10:27	1	삭제
		진짜 힘드시겠어요....ㄷㄷ저도 교정인이지만 저는 초반엔 하나도 아픈것도 없고 교정한날 삼겹살 막 먹고 그랬는데...물론 점점 아프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강도가 심해지니깐.. 그래도 님에 비하면 전 복받은거였네요;; 저도 앞니쓰긴 힘들지만.. 전 아픈거보단 뻐드렁니 교정이라 덧니가 내려오는과정에서 입이 이전보다 엄청 튀어나왔었는데 그 스트레스가 상당하더라구요. 팔자주름 생기고 입이튀어나오니 사진을 찍어도 못나보이고.. 지금은 고무줄 끼우고다니는데 넘 귀찮아요ㅠㅠㅠ
	537	친일파 후손이였던 강동원 [새창]	2017-02-18 19:07:03	179	삭제
		강동원 팬은 아니지만 집안에서 그렇게 교육을 받아서 어린나이라 저렇게 인터뷰한거 아닐까요? 뭐가 잘못인지 우리 조상이 친일파인지도 모르고 들은 얘기라곤 공부를 많이했다, 사업에 성공했다 이런 얘기만 접해서 저렇게 해맑게얘기한거 아닐까 싶어요. 물론 무지도 죄가 될 수있지요. 그치만 미술사 수업시간에 배우던 사람을보고 친구가 우리 친척이야. 얘기하고 저랑 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우와 유명한사람인가봐? 했다가 배우다보니 심한친일파인걸 알게되서 당황스러워서 뭐라고 얘기하기도 민망한 경울 겪어봐서 저 무지가 그냥 남일같진않아요. 생각보다 모르는 친일파가 많고 그 자손도 제대로된 교육을 못받고 자라는 경우들이 있으니..
	536	요즘 엄마들 트렌드가 다 이런건가요? [새창]	2017-02-18 18:55:45	6	삭제
		어딜가나 애들보단 몇 학부모들이 문제네요. 제가 근무하는 학원은 등원차량 1분,2분씩 늦은거 다 체크해서 나중에 그만큼 돈 못내겠다는 학부모도 있었대요. 당연히 안늦도록 하지만 그정도 시간오차는 있을 수 밖에없는데.. 글구 아이들을 가르치게된지 얼마되진않았지만 이런 제가 봐도 가정교육이 어떤지 학부모가 어떤지 잘보이네요.. 잘하기만하는데 계속 걱정하고 망쳤다고하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 심하게 활발하다가도 엄마 얘기만나오면 제발 얘기하지말라고 하면서 조용해지는 아이 등등 보면 불쌍해여..
	535	성적4.4, 장학금40만원.. [새창]	2017-02-17 20:42:21	1	삭제
		저는 다른 얘기지만 저번학기 4.5 과수석했는데 따로 영어성적점수가 미달이어서 성적장학금 못받았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대놓고 자랑도 못하는ㅜㅜㅜㅜ 학교들 진짜 치사해요.
	531	막 졸전을 마친 분들께 [새창]	2017-02-14 03:54:36	0	삭제
		그래서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프리랜서고 돈벌이도 천차만별이겠죠. 어떤 일러스트레이터의 인터뷰에서 10년째 일을 하고 있고 이제야 먹고살만하다 라는 얘기를 본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게임일러스트 쪽은 아예 취업을 하기도 하고 (이것 역시도 돈벌이나 이것저것 힘든 부분이 많겠지만) 실제로 일러스트레이터분과 가깝게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얘길 해주시더라구요. 그 한사람의 발언이 직업의 안정성과 연결되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적어도 그 나이대의 작가님들이 대부분 겸업을 하고 있는것과 비교했을 때 일러스트의 수익만으로도 충분히 생계유지가 된다는 얘기 자체가 제겐 희망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보았던 젊은 작가님들 중에선 김현*작가님과 같이 아예 금수저가 아닌 이상 20대든 30대든 다들 투잡이시더라구요.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나 둘 다 불안정하고 살아남아가기가 힘든 직업이겠지만 굳이 웹툰,일러스트를 꼽아 꿈같은 얘기라고 하시는 것이 이해가 가지않아서. . . 미대생입장에서 오히려 돈이 있어서 교습소를 낸다는게 더 꿈같은 얘기같아서요. 교습소도 낸다고 해도 망할 확률도 높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전까진 안정적이라고 얘기할 수도 없구요. 무튼 '그런건 당연히 허황된 꿈인거 알고있지?'이런 뉘앙스로 느껴져서. . 아무것도 아직 잘 모르는 준비자의 입장이지만 속상해서 글 적었답니다.
	530	막 졸전을 마친 분들께 [새창]	2017-02-14 00:46:30	0	삭제
		일러스트레이터나 웹툰작가가 왜 꿈같은 얘기인지 궁금해요. 저는 오히려 강사님께 들은 얘기로는 돈이 필요했을 때 일러스트 작업을 하셨다고 들었거든요. 스타일러스트레이터나 스타웹툰작가 말씀하시는 그런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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