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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정상비주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5
    방문 : 3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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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비주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익명]저희 집 방에도 괴물이 삽니다. [새창] 2015-03-13 23:18:03 7 삭제
    그 어떤것도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고마워요 잘 살아줘서,
    앞으로도 잘 살아줄거죠?
    23 문재인 "북 태도 참으로 유감" [새창] 2015-03-09 12:06:47 1 삭제
    지금 대통령 쪽팔리지 않은가?아님 너무 멍청해서
    어머 재인찡이 내가 할 말을 대신해주네 아잉편해 아잉좋아 하고있는건가?
    할 줄 아는게 뭔가 정말...
    22 [킬미힐미] 혹시 황정음이 메고나온 주황색 가방 알고있나? [새창] 2015-02-24 18:53:57 0 삭제
    진짜 멋지십니다... 마음이 좋아져요 ㅠ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가방도 꼭 필요한 친구에게 가기를 바랄게요
    21 [익명]나 스스로를 사랑하면 모든게 그저 좋네요. [새창] 2015-02-23 19:24:27 0 삭제
    글에서 멋짐이라는게 느껴져요...!
    더 행복해지세요!
    20 검찰, '20억 횡령의혹' 김광수 코어 대표 무혐의 처분 [새창] 2015-02-11 19:25:48 0 삭제
    뒤가 구리네요.
    19 [익명]나를 인질로 내자신을 학대하는걸 그만둘래요 [새창] 2014-12-06 13:16:32 1 삭제
    참 예뻐요 친구! 응원할게요 꼭 행복하세요!
    18 피자는 단백질과 밀가루 조금인데 살안찌겠죠? [새창] 2014-11-17 17:50:15 0 삭제
    ㅎㅎㅎㅎ일주일에 한 번만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드실때 신경쓰면서 먹으면
    더 안좋대요^^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구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
    17 과학계를 떠납니다. [새창] 2014-11-14 11:44:47 0 삭제
    어디서든 그 열정이 빛을 발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헌신을 알아주지 않는 국가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6 [익명]수능망하고 진짜 .... 진짜로 살기싫어요 [새창] 2014-11-14 09:17:48 0 삭제
    친구가 이 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몇 자 적어볼게요.

    동생,
    동생이 가장 예쁘고 아름다울 나이에
    최선을 다 했어.
    나는 20대 중반밖에 되지 않은 나이지만
    세상일이라는건,
    내가 부딫혀도 탁탁털고 일어날 수 있을만한
    에너지가 충전됐을 때 조금 더 쉽게
    몸을 던질 수 있는 것 같더라.

    대학 하나만을 보고 많은 10대들이 달려가지.
    수능 하루만에 자신들의 인생 등수가
    정해지는 것 처럼 쏟아붓지만
    그 하루만에 내 모든게 드러나지도, 내 인생이 결정나는걱 아니야.이건 누구라도 해 주는 말일테지?
    근데 정말 그래.

    동생아,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서 그 길을 걸어왔잖아.
    1년정도 쉬어보는 건 어떠니?

    공부하느라 돌아보지 못 했던
    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져도
    늦지 않는다고 얘기해주고싶다.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서 예쁜 옷을 사 입고
    좋은 책을 보고 못 본 영화도 봐.
    네가 얼마나 예쁘고 멋진지
    그리고 네가 공부하느라 보지 못 했던
    네 모습은 어떤지
    지친 마음 추스리고 너 자신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

    공부랑 대학이라는건
    시기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이유로 중년의 나이에
    혹은 20대 후반의 ㄴㅏ이에
    심지어 황혼이 되어가는 시기에도
    배우고싶을 때, 욕심과 의지가 생길 때
    도전한단다.

    다시 그렇게 공부 할 자신이 없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면

    그 각오들이 다시 생길때까지
    조금 다른 것들에 시선을 돌리고 쉬자.

    부모님께 비용적으로 기대기 싫다면
    다시 공부 할 비용을 네가 벌어보고,
    -부모님이 그 시간 쓸 바에야 다시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
    재수하느라 가지 못 했던 여행을 가 보고
    자격증 공부를 쉬엄쉬엄 할 수 있을거야.

    제발, 다 네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께 네 존재가 방해일거라 생각말고

    이렇게 힘들어도
    다시 부딫히고 일어날 수 있다는
    이제 성인이 된 너의 모습을 부모님께도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라.


    이쁜 나이에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너에게
    지금시간이 가혹하겠지만
    그래도 넌 무엇보다 가치있는 존재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잘 해왔어,
    조금만 쉬었다 다시 시작 해 보자.

    두서없이 지나가는 위로 일 뿐일지라도
    힘 내!
    고생했어!
    15 [익명]수능 끝나고 왜 자살하는지 알겟네요 [새창] 2014-11-13 21:28:19 0 삭제
    ㅎㅎㅎㅎ 친구 정말 고생 많았어요!
    진짜 좋고 재밌고 어쩌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할
    나날들이 펼쳐질거에요
    그래도 늘 행복하고, 힘들어도 열심히 견디면서
    재밌게 살아요~!!!!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12:10:25 1 삭제
    으이고 너무이뻐요 정말로 ㅠㅠ
    13 천주교신자 13만 “세월호 진실 은폐와 싸우겠다” 선언 [새창] 2014-11-11 09:04:28 5 삭제
    종교를 떠나서,
    13만명이라는 국민이 이들을 기억해주고
    함께 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깊이 존경합니다.
    12 [익명]엄마 통화내용을 들어버렸어요 [새창] 2014-11-11 08:59:31 0 삭제
    에고 우리 효녀
    잘 커줘서 고마워요^^ 좋은 그림 그려줘요
    응원합니다★★★★★
    11 [단독] 세월호 실종자 가족 수색중단 받아들이기로 [새창] 2014-11-11 07:21:41 7 삭제
    내 자식처럼 가족처럼 품고 나오신
    잠수사분들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10 가방끈 짧은 아저씨의 생활경제 [7] - 창업사례 PC방 [새창] 2014-11-07 15:43:07 0 삭제
    좋은 책을 읽은 느낌입니다..!
    열심히 하셨고 마땅한 대가를 얻으셨네요
    앞으로도 글 많이 써주세요 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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