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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탈저사냥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4
    방문 : 3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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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탈저사냥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4 렛풀다운이 유독 힘들어요 [새창] 2020-03-01 14:11:36 1 삭제
    그리고 악력 문제일수도 있는데 악력이 딸려서 신경 쓰여서 제대로 힘 줘야할 때 못주는 경우도 있으니까(여자시니 특히) 스트랩 도움을 받아보세여. 분명 도움되실것 같아요
    463 렛풀다운이 유독 힘들어요 [새창] 2020-03-01 14:09:13 1 삭제
    저도 여자치고 중량을 잘 치는 편인데 상체는 잘 안늘어요. 이건 여자 남자 호르몬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스쿼트 절반치기가 힘들어요. 저는 보통 상체가 아주 좋았을 때도 스쿼트 대비 1/2 정도 끌어올리는게 한계였어요. (스퀏 90/15rm 기준) 지금은 운동을 한 4년 쉬었다 다시해서 중량을 올려보는 중인데 하체는 금방 올라오는것 같은데 역시 상체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아주 조금 오름... 스퀏 대비 1/3도 어려운 지경...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천천히 다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462 유머X) 목화맞나요? 꽃다발샀는데 [새창] 2020-02-19 00:10:00 0 삭제
    솜 속에 씨앗이 있나 확인해 보세요 ㅎㅎ
    진짜 목화는 솜털 안에 씨앗 있어용
    461 대한민국 육군소장이 은폐하려고 한 사건 [새창] 2020-02-10 19:41:50 77 삭제
    ㅡㅡ 걍 자기 위치는 무슨 일이든 작은 것도 크게 호도될 수 있으니 겸양을 떨어야 할 만큼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주의하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시로 든 저 직급이 어처구니 없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으나 저 분은 저 직급을 일반 사병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으로 높은 위치일 뿐입니다.
    460 [의견을듣고싶습니다] 형제중 동생만 스마트폰? [새창] 2019-10-09 23:48:33 4 삭제
    형제 자매를 우애있게 키우려면 부모가 경쟁시키면 안됩니다. 왜 애들을 서로 비교하며 경쟁시키려 하나요
    459 픽사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실험들 SparkShorts 프로젝트 [새창] 2019-02-21 04:09:28 13 삭제
    픽사가 디즈니애 흡수되어서 pc영향을 결국 받는군요... 첫번째 영상은 다분히 의도적인듯 하네요.
    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3 18:38:51 1 삭제
    스웨이드 신곡인 life is golden 추천 드려요.
    들어보시면 왜 추천했는지 아시게 될거에요. 가사가 자존감을 세워줍니다.
    457 [스압] 살면서 보증을 서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8-10-31 10:24:15 21 삭제
    제 글에 반대 생각들이 많으신데... 이해합니다. 이해 하기 어렵고, 감성적으로 인정하기 싫으신게 당연합니다. 사회라면 그게 건강한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현실적으로 저 입장이 되었을 엄마의 기분이 단지 못되고 무책임 하기때문만일거라고는 상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저 화면이 얼마나 끔찍할지 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가족의 빚보증을 서서 아파트를 날려 먹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가족이 받는 박탈감과 배신감 허무등을 겉핥기로나마 이해해 보려고 한겁니다.
    그때당시 제가 초등학생이었고, 부모님 이혼하네 마네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아파트 날아갔고 임대 아파트 겨우 월세로 들어가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지켜낸건 시골에 가지고 있던 가게 하나였고 그거도 엄마가 병이 크게 나서 점점 작아지고 쪼개지면서 우리집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 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좋아하던 피아노를 팔았을 때, 확장해서 넓고 쾌적했던 제 방에 들어왔던 새 가구들을 다 처분하고 꼭 필요한 책상들만 옮겨서 이사해야 했을 때, 친구들이 저희 집이 왜 갑자기 임대 아파트로 왔는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을 때.
    글을 쓰다보니 잊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그 미묘한 감정과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엄마는 다행히 저희 가족을 버리지 않고 그 많은 빚을 끌어안고 억척같이 장사 하셔서 다시 겨우 보통의 가정으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무척 감사하죠. 아버지는 죄송하지만 그정도 생활력은 어려우셨습니다. 장애인이셨거든요.
    근데 저는 지금 엄마처럼 그렇게 모든것을 희생할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시면 글쎄요? 자신 없습니다.
    그 지옥을 벗어나오기 위한 노력에서 자기 몸 하나 꺼내오는 것은 쉽지만 모든 가족을 끌어안기에는 엄청나게 큰 희생과 고통,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제가 커서 느꼈거든요.
    그게 얼마나 큰 사랑이고, 모든 부모가 그렇게 위대한 사랑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댓글을 다신 분들의 바램, 희망, 또는 도덕적인, 건강한 사회적 관념인게 당연합니다.
    다만 전 아주 큰 자신이 없었을 뿐입니다. 저런 끔찍한 상황에서 내가 엄마와 같은 큰 희생을 감내할 수 있는 큰 사람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었을 뿐이지요. 그래서 저기에서는 엄마를 욕하기 보다 보증 시스템을 욕하고, 빚을 갚지 않고 도망가 버린 친구를 욕하라고 한겁니다.
    엄마 욕하는거 감성적으로는 쉬운것 같지만 실제로 본인이 저 상황에 닥쳤을 때 저희 엄마처럼 다 감내하고 사실수 있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456 [스압] 살면서 보증을 서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8-10-31 00:57:48 62/46 삭제
    능력도 안되서 보증으로 모든 걸 다 잃어버릴 정도의 대책 없는 남편과 그의 피를 이은 자식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애들이 안타까우면서도 책임지고 싶지 않을수도 있었겠죠... 저 지옥 같은 상황이 아빠나 엄마나 애들이나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될 정도잖아요. 비난 받아야 할건 은행의 보증 제도와 보증 믿고 튄 친구놈 정도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보증 제도는 진짜 없어져야해요..
    455 어떤 편의점의 ㅎㄷㄷ한 근무수칙.jpg [새창] 2018-10-10 09:11:30 9/15 삭제
    이건 사장 마인드가 좋은게 아닌데요... 사간 트러블을 사원끼리 해결하게 두는거잖아요. 서로 감정 상할 빌미 만들면서. 마인드가 좋은 사장이었다면 무지각 무결슨에 대한 인센티브를 보상 했겠죠. 저건 직원들 제살 깎아먹기 방식을 교묘하게 포장한거로 보입니다.
    454 카메라 주움 [새창] 2018-10-06 10:14:30 0 삭제
    이미 맡겨 두었죠.. 다만 어디에 맡겨 두었는지 알아야 그 분이 찾아가실거 아니에요.. ㅜㅜ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6 23:55:47 0 삭제
    마냥 힘내고 기운내라는 말도 당신에게는 폭언으로 들릴 것 같아 댓글 달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마음 속 깊이 걱정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견뎌 주시길 바라봅니다. 몹쓸 생각이 들고 쉽게 포기해 버리고 싶어질 때마다 그저 마냥 견뎌내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지나온 날은 매일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그 날을 견뎌온 당신이 있었노라고 웃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452 시댁 6박7일 후기-1 [새창] 2017-10-06 04:54:12 6 삭제
    모바일 오류로 대댓글로 남긴것 먼저 사과드릴게요...

    어머님 너무 순박하시고 정감있으신것 같네요 ㅎㅎ
    남편분이랑은 나중에 찬찬히 잘 푸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
    마지막으로 쓸데 없는 기우일지도 모르지만 모유 수유하시는 분께는 사골이 무척 좋지 않은 음식이시니 다음에는 조금 적당히 조절하시면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 걱정되서 댓글 남겼어요. 사골을 많이 드시면 뼈가 튼튼해질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뼈속의 뼈 성분을 뺐는 결과를 일으켜 골다공증에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모유 수유하시는 경우에는 워낙 영양분을 쉬 뺏기믄데 모유 수유 때문에 사골국만 먹다가 자칫 골다공증 오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뭐든 골고루 잘 드실거라 믿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댓글 남겨요 ㅎㅎ 그럼 아기 예쁘게 잘 키우시길 빕니다!!
    451 ㅃ) 이거 트레 손... [새창] 2017-08-19 21:33:04 6 삭제
    원래 게임캐릭터의 손은 비율보다 크게 제작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아이템 쥐었을 때 아이템이 손을 씹지 않도록
    2. 게임 카메라 화각상 왜곡되는 손 크기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오목거울 생각하시면 됨) 앞으로 내밀어진 손 크기가 너무 작게 보이지 않도록 크게 만듭니다.

    다만 그래서 저렇게 정면으로 정직하게 보이는 화면에서는 손이 좀 크네?? 이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 캐릭터 손이 저럽니다.

    이상 설명충 총총
    4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13:09:50 0 삭제
    ㅎㅎ 저는 만오천명 부활했더라구요... 엊그제 27인 부활하고 마더 테레사 소리 들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스스로 마더테레사 인정햇음... 반대로 죽인 플레이어는 600명? 정도 밖에 안되서 이제 슬슬 죽여볼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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