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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오빠 지금 어디야? [새창]	2014-11-08 12:31:15	0	삭제
		PC방 일본어인것 같은데
	13	POSCO 호주지사 인턴 급여 [새창]	2014-10-31 19:41:25	2	삭제
		저도 미국에서 무급 인턴했어요. 현지에도 대학생 무급인턴 많습니다. 유급이 오히려 더 드문? 대신 대학교 크레딧으로 받는다거나 하고요.저는 미국 대학교를 다니는건 아니라서 식비나 차비도 없이 완전 무급으로 일했습니다. 한국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음...저는 아니지만 친구들보면 복사하고 잡일하고..미국도 마찬가지.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4:22:13	4	삭제
		원래 김광민씨 곡 자주 듣고 좋아했지만 어제 유재하씨를 생각하며 작곡하셨다는 지구에서 온 편지 라이브 연주 듣고 엄청 울었네요ㅠㅠ두 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11	요즘 유행하는 명화 DIY를 해보았습니다. 오유 최초일지도 [새창]	2014-10-30 14:17:02	0	삭제
		저도 집에 네 개 있어요. 두 개는 완성하고 두 개는 미완성..살 때만 해도 틈틈이 해야지 했는데, 날 잡아서 해야되더라고요ㅎㅎㅎ 처음부터 어려운 거 하셨네요. 남은 두 개도 화이팅!
	10	오유분들은 수능 문학 공부할 때 즐겁지 않았어요? [새창]	2014-10-28 01:32:30	0	삭제
		저도 문학 작품 좋아했어요! 비문학 파트보다 공부하기도 재미있고.. 저도 그 동지 밤 긴허리를 베어...그 작품 처음 보고 천재인줄!! 쇼킹한 표현이었어요ㅜㅜ최고.. 이건 교과서에는 안나오지만 '원이 엄마의 편지'?라고 하는...먼저 간 남편에게 아내가 한글로 쓴 편지인데 고등학생 감수성에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나요. 오래전이라 제목은 기억이 다 안나는데 운영전이나, 죽은 귀신과 결혼한 선비였나...? 꿈 속의 꿈 형식의 고전문락 작품이랑 사람을 바느질도구에 비유한 수필 같은 것들ㅣ 재미있었어요. 고전 시조도 해석하는 재미에...ㅎㅎㅎ 현대문학 작품 중에는 '곰팡이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때의 감정이 그리워서 요즘에도 가끔 작품들 찾아 앙읽는데 영 고등학교 때의 감동은 못느끼는 것 같아요.
	9	[본삭금] 굶지마 질문드랴요 [새창]	2014-10-23 07:53:15	0	삭제
		저는 무료 체험하고 구매해서 이제 플레이한지 며칠 안된 플레이어인데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월드를 커스터마이즈해도 죽은 뒤에 morgue에 똑같이 남아요. 저걸 랭킹이라고 하신 것 맞나요? 저도 밤을 지새기가 초반에 너무 어려워서 익숙해질때까지 밤을 없애거나 짧게 설정해서 플레이하는데 죽어도 기록되더라구요.
	8	[우주] NASA의 아폴로 미션, 그 위대함에 경의를.. [새창]	2014-10-16 16:02:46	5	삭제
		예전에 휴스턴에 있는 NASA에 친구들과 놀러간 적이 있는데 그 곳에서 처음으로 미국에 경이(?)를 느꼈습니다. 과학은 잘 모르는 다 큰 문과생이지만 전시된 로켓 실물을 보는 순간 지금이라도 진로를 바꿔야하나 생각이 들었으니까요ㅎㅎ실시간으로 돌아가는 관제센터와 전직 NASA연구원이 안내하는 체험관을 돌아보면서,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주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이 지금과 같은 성과가 있는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7	여러분 포스트 시리얼 환불받으세요!! 아몬드 말고도, 먹던것도! [새창]	2014-10-16 01:29:28	0	삭제
		아아아ㅠㅠ 카누 마시는데 동서식품이라니.........
	6	돈 벌 생각이 없는 이상한 출판사 컴북스 이야기 [새창]	2014-10-14 16:14:27	5	삭제
		신방과라서 그런지 굉장히 익숙한 출판사인데 희곡집이나 동화집도 출판하는줄은 여태 몰랐네요. 다음에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5	레알 SM 프리패스상 민율이 여자친구.jpg [새창]	2014-10-14 09:41:11	188	삭제
		저도 보자마자 정말 예쁜게 생긴 아이라고 생각한 사람이지만,계속 언론에서 너무 외모 위주로 기사를 내보내니 씁쓸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른이든 아이든 연예인이든 비연예인이든, 심지어 뉴스에서 단 몇 초 인터뷰 한 사람도 외모가 출중하면 화제가 되는 세상에서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지만요. 빈이한테도 사람들이 예쁘다고는 하지만 소위 인형처럼 생긴 민율이 여자친구나 세윤이 같은 아이와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지 않나요?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어른들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알게모르게 그런 비교 섞인 시선을 느끼고 당연시하다보니 외모지상주의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예쁜 아이에 대한 글인데 저만 비판적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4	나는 남자다-김제동의 20대에게 들려주는 40대 이야기.swf [새창]	2014-10-11 13:52:47	13	삭제
		저는 특히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어서 빠져나오라고 몰아치는 말들보다 '네 마음 안다'고 공감해 줄 한 사람이 있면 괜찮다고 하신 내용에서 눈물이 터졌어요. 저는 주변에 그런 사람 한 명이 없어서 더 그랬는지도..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21:44:15	0	삭제
		Rosette// 영어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드라마로 외국어 공부하는 사람들을 무시하셔도 되는지요.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으셔서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요:) 시중에 드라마나 영화로 영어 공부하는 책이나 강좌가 얼마나 나와있는지만 살펴보셔도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20:35:50	2	삭제
		빅뱅이론....저는 평소에 심심하면 빅뱅이론을 배경음악 삼아 틀어놓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즌은 무자막 or 영어 자막으로 봐도 이해하기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어요. 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과학과 관련된 부분은 한글 자막이 있어도 이해를 못하는지라...그냥 그런 얘기하는구나 하고 넘겨요. 원래 그 부분에서 빅뱅이론의 재미를 찾았던 것이 아니라서 저는 괜찮네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영어 공부에는 별로 도움되는 드라마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과학 용어의 전문성은 둘째 치고, 미국 문화나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도 많고...자막이 있어도 왜 웃긴지 모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 하나하나 찾아보는게 좋으시다면 더할나위 없는 좋은 작품이겠으나 영어 공부가 목적이시라면 그다지... 하우스가 어려우시면 그레이 아나토미(아직 보시는 분이 계시려나...)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의학 드라마이고 의학 용어의 비중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빅뱅이론처럼 살짝 무시해주신다면...하우스에 비하면 '비의학적인' 내용이 훨씬 많고...막장이라서(ㅠㅠ)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어요. 시즌1부터 수년간을 계속 보고 있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새로나온 시즌은 자막 없이도 볼 수 있겠더라고요. 뉴스룸은 픽션이긴 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각 사건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다면 한글 자막이 있어도 어려울 듯 합니다. 저는 시즌 1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어서 괜찮았는데 시즌 2는 시즌 자체가 루즈하기도 하고 해서 좀 버겁더라고요ㅠㅠ 그렇지 않아도 편하게 볼 미드 찾고 있었는데...외드게에서 보고 새로 시작한 몇몇 드라마가 있었지만 무거운 작품들은 요즘 좀 보기가 힘들어서....댓글로 추천해주신 How I met your mother이랑 모던패밀리를 봐야겠어요!!!! 마음의 안정!
	1	"오빠 감기 빨리 낳으세요!" [새창]	2014-10-08 19:07:38	4	삭제
		저도 방송에서 다르다를 틀리다로 쓰면 그렇게 거슬릴 수가 없고, 그렇게 말하는 방송인이 다르게 보여요. 저도 ㅅ실생활에서 항상 바르게 사용한다고는 장담할 수 없고 저도 노력하는 부분이지만, 방송이 영향력이 큰 매체인만큼 방송인들은 몇 배로 더 노력하고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지라도요... 맞춤법은 아니지만 방송에서 '꽃을~' 어쩌고 할 때, [꼬슬]로 발음하는 것도 신경이 쓰여요...[꼬츨]든 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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