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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12:35:37	0	삭제
		님은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없으신가봐요ㅋㅋㅋㅋㅋㅋ흥 해주고 싶다ㅜㅜ 아 제가 다 화가 나네요
	553	ㅋㅋㅋㅋ문재인과 문재수의 만남ㅋㅋㅋ [새창]	2017-04-28 12:33:30	0	삭제
		안찰스, 레드준표 역 하시는 분들이 제안을 받았는데 거절한건가요?
	552	휴게소에서 자살한 공시생 동창입니다. [새창]	2017-04-28 12:30:57	7	삭제
		초등학생도 학업 스트레스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일어나는 사회입니다.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12:21:58	0	삭제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 위대한개츠비의 세련된 의상이 계속 생각났어요
	550	동성애를 싫어하게 만드는 부류 [새창]	2017-04-27 18:55:29	38	삭제
		네.. 남녀 커플이 '오디션장'에 와서 '심사위원 앞에서' 키스했더라도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요? 이성애자 커플한테는 안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편견 아닌가요.
	549	히틀러의 나치에 맞선 여대생 [새창]	2017-04-27 17:11:39	5	삭제
		100분짜리 영화가 영화의 내용이나 배우들의 감정 연기 등 보다, 10분 남짓한 노출 연기로 더 화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걸로 마케팅을 할 때도 있긴 하지만;;) 고문 장면을 꼭 피가 흐르고 몸이 깨지는 걸로 표현할 필요는 없겠지만 자칫 노출 장면처럼 영화 전체보다 잔인한 고문 장면이 깊게 남는 주객전도 영화가 될 수도 있고, 특히 이건 실존 인물임을 확실하게 한 거라 고문장면 등은 고인에게 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생각해요....감독/시나리오 작가 마음은 모르지만요^^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2:20:16	1	삭제
		어제도 비슷한 댓글을 남겼지만 첨언하자면요,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가 아닌 다른 집단이었더라도 비난 받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트위터에서 '문 후보도 집시법 위반 전과자인데 우리는 왜 안 되냐' 라거나 '사과 요구했더니 불법연행으로 응답하는 문재인'이라거나 제 기준에선 이해할 수 없는 얘기들이 일방적으로 나도는 걸 보고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 났어요. 해외 LGBT매체에도 '동성애에 반대(oppose)하는 대통령 후보'로 보도 됐더라고요? 가까이 다가와서 후보가 위험해보이는 사진은 당연히 없고 경찰에게 끌려가는 활동가 사진은 들어있어요. 저는 이성애자이지만, PRIDE에서 봉사한 적도 있고 관련 서적이나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찾아 봅니다. 활동가는 아니지만 언젠가 누군가 제게 도움을 청한다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하고, 오지랖일지도 모르지만, 온라인에서 에이즈니 뭐니 XX충이니 하는 사람들 있으면 달려들어 싸우기도 하고 그랬거든요..근데 어제 상황 보니까ㅠㅠ 그래도 권리를 요구하는 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가족이 될 권리, 파트너가 위급할 때 법적 보호자가 될 수 있는 권리...누구나 동등하게 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어제는 그 방식이 좋지 못했던거고요. 더민주 당사 앞의 노점상 연합, 장애인 등 다른 그 어느 집단이더라도 어제와 같은 행동은 지탄받았을 거에요. 그래서 이번 문제가 성소수자는 유난스럽다는 식으로 흘러가지 않았으면 하는거고요.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더 나은 방향으로 봉합되길 바라봅니다.
	546	15) '어른'의 참 뜻 [새창]	2017-04-27 04:11:26	1	삭제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얼어 잘까 하노라'
	545	권순욱 기자 페북, <우리나라 진보는 절차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안다.> [새창]	2017-04-27 03:59:38	2	삭제
		미국은 총...ㅜ
	544	송은정 페북, <소수자에 대한 응원과 지지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새창]	2017-04-26 21:10:20	0	삭제
		근데 트위터에서 성소수자 인권활동가 석방시키라고하는거 보면 맞는거 아닌가요?
	543	오늘 민주당 당사앞 사진보면서 절망했습니다 [새창]	2017-04-26 20:21:12	38	삭제
		노점이 왜 이렇게 당당한지 의문...
	542	기습난입사건에 대한 정의당 여성위원장의 코멘트 [새창]	2017-04-26 16:21:28	1	삭제
		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있으면 문 후보님 들숨&날숨도 옹색하다고 코멘트할 듯
	541	문재인 멱살잡이 당하는거 보고 스팀이 와서 엄한소릴 하긴했지만.. [새창]	2017-04-26 15:40:23	6	삭제
		'동성애자' 보다는 '기습 시위'에 초점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집단 전체가 매도되는 일도 없어야할 것이고, 무엇보다도..문 후보는 이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기는 게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오늘은 동성애자 단체였지만 다음엔 누구일지 모르는 것이고, 오늘은 맨손이었지만 다음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540	퀴어로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7-04-26 15:07:58	2	삭제
		댓글님이 글쓴님과 같은 곳에 서 계신 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행동을 촉구할 권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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