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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락사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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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20:01:08	5/5	삭제
		부산지방나부랭이들? 수도서울? 이건 또 무슨 논리인가요?
	106	오버워치 접습니다 [새창]	2017-06-24 13:01:48	0	삭제
		저는 미국서버가서 신세계를 봤어요. 말이 안통해 답답하기는 하지만, 픽도 나름 조절이 잘되고 져도 기분 안나쁜 경기가 많았어요. 미국서버에서 한번 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105	[ETF 계좌공개] #1. 2017 ~ 2020년 이제 달러를 사야할때야 [새창]	2017-06-14 01:30:04	1	삭제
		글 잘봤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혹은 kodex인버스에 투자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10년주기설(과학적 근거X)와 미금리인상이 맞물려 충분히 가능한 전망인 것 같네요. 다음 글도 기대하겠급니다.
	104	예전엔 잘먹혔었는데........ [새창]	2017-06-12 23:00:16	0	삭제
		자리야가 잘했네!!
	103	SJ레스토랑 사건을 지켜본 한 네티즌의 성명서 [새창]	2017-06-09 18:40:20	0	삭제
		이런 글들을 볼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정말 내가 압락사스였으면 하는 생각...
	102	이번 달 즐겜 빠대를 한 영상입니다. [새창]	2017-06-06 18:19:12	0	삭제
		영국식 발음편 재밌었어요 ㅋ
	101	이번 달 즐겜 빠대를 한 영상입니다. [새창]	2017-06-06 18:11:45	0	삭제
		ㅋㅋㅋ 보다보니까 제 이름이 있네요... 너무 부끄럽다능 ㅋ
	100	루시우는 마스터이상아니면 안보였음 하네요. [새창]	2017-05-25 16:13:23	0	삭제
		오옷 체페슈님이닷^^
	99	오늘의 점심:삼겹살 도시락 4000원 [새창]	2017-04-06 13:07:46	16	삭제
		편의점 아니구요. 직접 조리해서 담아주십니다.
	98	오늘의 점심:삼겹살 도시락 4000원 [새창]	2017-04-06 13:06:59	28	삭제
		신림동 고시촌 '또또새참'입니다.
	97	타이어 나눔 결과 [새창]	2017-03-09 16:13:05	0	삭제
		피쓰!!!
	96	23c 타이어 쓰시는분 궁금증 [새창]	2017-03-08 20:03:34	0	삭제
		6년째 달리고 있는 scr입니다. 신청해봅니다^^
	95	여자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1-12 17:52:38	0	삭제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걱정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ㅋ
	94	수술해서 애낳는게 뭐가 힘드니? [새창]	2016-12-26 13:55:21	7	삭제
		음.. 여러모로 안 좋은 상황들이 겹쳐지니 작성자님도 굉장히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경험들에 비춰봤을 때,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친구 아이디를 빌려서 댓글을 답니다. (사실 이 친구 아이디로 십년째 오유서 추천도 하고 눈팅중이라.. 뭐 반쯤은 제 아이디 같기도 합니다만..) 저는 오래전에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고, 외할머니도 몇 년 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니의 경우는 사정이 되서 제가 병간호도 1년동안 해 왔기 때문에 곁에서 할머니의 병세나 심리상태 뿐 아니라 가족들의 상태들도 많이 겪었었어요. 그래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인데, 작성자님에게는 너무 상처가 된 남편분이나 시어머님의 그 말들이 어쩌면 본인들의 진심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외할머니도 그렇고.. 사람이 병에 시달리고, 치료에 지쳐가고, 어쩔수 없이 죽음이 점점 다가오면 조금 그런 부분들이 생기더군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거나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남에게 일부러 상처가 될만한 말들을 하는 식으로요. 어른들 말씀으로는.. 죽기전에 일부러 정을 떼려고 그러나보다.. 그러시던데.. 아무리 그래도 곁에서 그런 일을 겪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말 아프고 힘든 일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죠. 제게 비교적 최근의 경험인 외할머니 때를 생각해보면, 저희 어머니는 물론이고 이모들, 외삼촌들도.. 외할머니의 병세가 깊어지면서 다들 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그러다보니 원래는 서로 아주 친하고 사이 좋은 형제사이셨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에 없는 말로 서로 상처를 주게 되시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그런 일들이 생기면서 한 날은 장남이신 큰 외삼촌께서 드시면 안 되는 술을 드시고는 병원에 찾아오셨다가 이래서 긴 병에 효자 없고 우애있는 형제 없다고 하나보라고.. 이런걸 보게 해서 미안하다고 배웅하는 저에게 한탄하듯 사과를 하신 뒤로 저도 생각이 많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를 돌아봐도.. 아버지 때에도, 외할머니 때에도, 제가 아픈건 아니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에 가까워져간다는 걸 체감해가는 스트레스도 엄청났었고 그래서 저 역시 심리적으로 점점 약해져가면서 확실히 정상은 아니었으니까요. 엄청 날카롭고 비판적이고 우울하고.. 꽤나 모난 사람이 되어갔었습니다. 그래서 남편분도.. 아마 정말 그렇게 무섭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슬픔에 지치고 상황에 지친 탓에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말씀해버리신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싸움중에 격해진 감정에서 나온 말이니..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작성자분께 그런 식으로 말씀하신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건 아니에요. 작성자님께서도 시어머니의 병으로 함께 힘드시고, 더구나 출산 후 가장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되어주어야 할 남편이 그런 상대가 되어주기는 커녕 저런 생각과 말들로 오히려 상처를 준 것은 여기 다른 대부분의 댓글분들의 반응에도 알 수 있듯, 확실히 정상적인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오랫동안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하셨던 만큼..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일로 너무 크게 상처를 받으시거나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에 상담도 꼭 가시고요, 마음이 조금 가라앉으면 남편분과 차분하게 대화도 해 보세요. 힘들고 산후우울증까지 겹친 지금의 판단보다 지극히 평온하던 평상시 작성자님의 판단을 믿어보세요. 친구와 연애를 거치며 줄곧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오셨었으니까.. 아마 남편분도 나중에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미안해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예쁜 아이 낳으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아이 둘에 편찮으신 시어머니까지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93	4100++ 알고있어야하는 팁들 영웅 별 운용법 가르쳐드려요! [새창]	2016-12-16 20:19:47	0	삭제
		안녕하세요. 자칭 발컨 유저입니다. 주력 영웅 디바, 젠야타입니다. 맨날 혼자 게임을 하다보니 게임의 이해도가 엄청 낮습니다. 겐지랑 파라만나면 어쩔줄 몰라라 합니다. 주말에 가능합니다. 압락사스#324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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